항상 꿈속에서 이상한걸 보게 되는데..
어떤 남자와 함께 어느 고급 호텔에 갔어.
여전히 상대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아..
그리고 오해하지 마..
그 호텔에는 특별한 민속박물관이 있는데..
우리는 함께 박물관을 참관하러 갔어.
이 호텔 정문 앞에는 멋진 강이 흐르고 있고..
근데 내가 강에 많은 가짜 인간의 모형을 보았어..
마치 시체처럼..하나 둘 날아가 표류해 갔다..
강에는 멋진 비츠니스카의 모형도 있고..
그 "시체들"을 위한 것 같다.
음..현실에도 이와 비슷한 제사 풍습이 확실히 있는데..
이미 죽은 친척에게 집과 차의 모형을 태워주었다...

물론이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꿈 속의 박물관은 아주 특별했다.
하지만 난 계속 굿즈들을 골랐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이런 취미에서 벗어날 수가 없구나..[笑cry][笑cry][允悲][允悲]
근데..먼곳에 있는 오빠..
꿈속의 마지막 부분..
난 정말 너를 보았다.
나는 그 남자와 함께 위층에 있는 식당으로 올라갔는데.
넌 마침 위층에서 내려왔어..
우리 사이의 거리는 진짜 가까워..
꿈속에 너도 날 보았겠지?
그런데 너는 내 곁을 지나면서 일부러 나를 안 보는 척했어.
하지만 나는 너의 표정을 똑똑히 보았다.
매우 낙담하고 화가 난 표정..
왜 그럴까?
아무튼..이것도 단지 꿈일 뿐이야.
우리 오늘도 여전히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羞嗒嗒][羞嗒嗒][举杠铃][举杠铃][加油][加油][干杯][干杯]

태극권24식,32식동작 숙지差不多!. 이젠 좀 따라할수 있음! 와~ 할머니들 체력이 대단하셔! 이게 동작은 느려도, 유연성과체력소모가 큰데, 운동 조아하는 나도 32 동작 끝나고, 무릎쥐고 있는데, 할머님들 까딱안하시고 물흐르듯, 담동작 이어가심. 보고있음 넘 귀여우시고ㅋ아름다우심^^.아침마다 상쾌한공기,청량한 새소리를 들으며, 조은 시간을 함께 보내어 영광입니다!^^.谢谢[心]~

물처럼 흐르는 하루를..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서
마음 터 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길에서 사랑받고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글/趙相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