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边伯贤吃播vlog#
本来看kyoong tube还蛮伤心的,
虽然视频很好玩,贤仔依旧很帅
但是一想到这都是以前的物料,我还有172天才能等他回来就[苦涩]
后来
在糍粑超话看到了,有一个人说的真的好搞笑“他们俩真的都不打算藏着了吗”
哈哈哈哈是真的嗑到我都不敢嗑下去的程度
我仿佛看到前方咧仔回来以后给予我成山似的[打call]
我真的觉得,一个人会因为ta喜欢的人而改变自己的生活方式,任何人喜欢一件东西,不喜欢一件东西肯定都是有理由的
喜欢数字5,因为5세훈也喜欢5
不喜欢吃甜,因为백현也不喜欢
不喜欢黄瓜,因为백현不吃黄瓜
不太能吃辣,因为찬열不能吃辣……
所以,任何人选择一个东西都是有理由的,我就是因为这样暗戳戳发现了好多贤仔爱咧的事情[doge]叫我CP大师
对了!20年七月我就在嗑糍粑了!昨天找到了和朋友聊天记录(或许还更早,但是现在找不到证据…)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신심이 넘치고 힘이 솟습니다》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새 교복을 받아안은 학생들을 보며 터치는 학부형들, 인민들의 격정넘친 목소리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정으로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두메산골,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의 모든 소학교와 대학의 신입생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새 교복을 산뜻하게 차려입고나선 모습으로 하여 조국의 모습이 더욱 밝아지고있다.

결코 우리에게 자금이 남아서도 아니고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여서도 아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속에 나라가 그처럼 어려움을 겪는 속에서도 새 학년도를 맞으며 신입생들이 교복과 가방, 신발을 받아안은데 이어 얼마전에는 우리 학생들이 또다시 멋들어진 새 형태의 여름교복을 떨쳐입고 기쁨에 웃음짓는 아름다운 화폭이 펼쳐졌으니 그 누구의 가슴에선들 고마움의 목소리가 울려나오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억대의 재부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것은 바로 명랑하고 구김살없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학생교복천과 가방천생산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는 소식이며 학생교복생산을 위한 전국기술강습이 진행되고 최대비상방역기간 소학교학생들에게 공급할 새 형태의 여름교복생산이 결속되였다는 소식이 련이어 전해질 때마다 뜨거움을 금치 못해하던 우리 인민이 새 형태의 여름교복을 입고 기쁨과 행복에 넘쳐 학교길을 오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 적시고있다.

지난 6월 소학교신입생들에 대한 교복공급이 한창인 서성구역의 어느한 공업품상점에서 우리와 만난 상업성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새로 만든 교복견본들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보아주시고 교복을 성의있게 잘 만들어 우리 학생들에게 입혀야 한다고 하시면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버이사랑이 있어 그처럼 시련이 겹쳐드는 속에서도 오늘과 같은 화폭이 펼쳐진것이 아니겠습니까.》

진정 중앙의 피복연구사, 기술자들이 지방의 피복생산단위들에 내려가 기술전습을 주어 교복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복생산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 오늘의 현실인것이다.

하기에 새 교복을 입고 기쁨에 겨워있는 자식들의 모습을 눈물속에 바라보며 어머니들 누구나 마음속진정을 터치는것이다.

대동강구역 옥류소학교 1학년에 다니는 한 학생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느날 저녁 단잠에 든 딸자식의 모습을 보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글쎄 우리 애가 새 교복을 가슴에 꼭 껴안고 잠든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꿈을 꾸는지 입가에 미소를 그리고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며 어머니란 부름을 다시금 음미해보게 되였습니다.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크고 뜨겁다는 말이 있듯이 저는 자식을 낳았을뿐 우리 애를 키워주는것은 바로 우리 당입니다.》

새 교복이 정말 곱다고, 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씩 거울앞에서 비쳐본다고 뽐내며 이야기하던 광복거리에서 만났던 소학교학생, 새 교복을 입고 길거리에 나서면 지금도 사람들이 다가와 교복을 쓸어보며 정말 복받은 대학생이라고 부러워한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 평양교원대학의 처녀대학생, 우리 자식들을 위해 당과 국가에서 얼마나 많은 품을 들였겠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젖어든다고 하던 중구역 창전소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어머니…

평양시만이 아니다.

조국의 북변 량강도의 외진 산골마을로부터 분계연선지역에 이르기까지, 륙지와 멀리 떨어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인민이 사는 곳 그 어디에서나 이런 격정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남포시의 한 일군은 시안의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섬마을의 신입생들에게도 교복을 모두 공급하였다고 기쁨에 넘쳐 이야기하였고 량강도 풍서군의 한 일군도 읍에서 100여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골마을의 아이들이 새 교복을 받아안고 기쁨에 겨워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태여난 곳은 서로 달라도 어머니당의 사랑의 손길은 그 어디라 할것없이 따사롭게 가닿고있기에 사람들은 한목소리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심장의 격정을 터치고있다.

바로 여기에 후대들의 밝은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우리의 사회주의가 어찌하여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끄떡없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는것 아니랴.

받아안은 사랑이 크면 클수록 보답의 맹세는 더욱 굳세여지기마련이다.

이것은 그 누구라 할것없이 꼭같겠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을 그 누구보다 많이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의 심정은 류다르다.

해주시 룡당2동에 사는 한 주민은 황해남도인민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깃든 불사약을 받아안고 고마움에 눈물짓던 때가 엊그제인데 오늘은 또 이렇게 소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국가의 부담으로 마련된 멋쟁이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는 모습을 보니 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굳어진다고 하였다.강령군 읍에 사는 한 녀성도 자기는 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위해 해준것이 별로 없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학용품을 보내주시고 교복과 가방, 신발에 이르기까지 모두 안겨주시였다고, 이런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칠 생각뿐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새 교복을 받아안은 자식들을 둔 부모들의 심정만이 아니다.사람들 누구나 당의 은정속에 어제는 우리 어린이들이 맛좋은 젖제품을 앞에 놓고 웃음짓는 화폭이 어디서나 펼쳐졌고 오늘은 우리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며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고 하면서 어머니 우리당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결의들을 다지고있다.

각지의 교원들도 새세대들을 위해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에 접할 때마다 교원의 긍지와 함께 사명감이 더욱 커진다고 하면서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여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겠다고 토로하고있다.

우리 혁명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한다.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신심이 넘치고 힘이 솟습니다.》…

우리 조국 그 어디에 가나 끝없이 울려퍼지는 이 진정의 목소리에서 우리는 확신한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로 더더욱 밝아지고있는 이 땅우에는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라는것을.

글 본사기자 백영미

사진 주대혁

【힘겨워도 긍지와 보람은 크고 필승의 신심은 백배해진다】
류례없는 격난속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한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농업부문에서 밀, 보리농사에 힘을 넣고 가물피해막이전투와 봄철영농사업을 동시적으로 완강히 추진하여 당정책관철에 매진하는 새로운 사상관점과 앙양된 일본새를 보여준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푸른 주단 가없이 펼쳐진 전야를 격정속에 안아보며 시련속에서 백배해진 자신심과 투지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무슨 힘으로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하였는가.과연 그 무엇으로 하여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우리의 전야마다에서는 약동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맥박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힘겨웠어도 긍지와 보람은 넘치고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천백배로 굳세여진 올해 모내기철의 하루하루를 되새겨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한결같이 터치는 목소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불사약이 우리를 불사조로, 혁신의 창조자로 키웠다!

사실 부닥친 돌발사태앞에서 누구보다 당황해진 사람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였다.

한해 농사에서 제일 품이 많이 들면서도 절대로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영농공정, 해마다 온 나라가 떨쳐나서 도와주던 모내기를 당장 눈앞에 둔 때여서 걱정은 시시각각 커만 갔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일군들의 위구심과 초조감은 이를데 없었다.

바로 그때 꿈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뜻깊고 사연많은 사랑의 약품이 다름아닌 황해남도에 도착하게 된다는것이 아닌가.

모진 병마와 싸우며 올해 농사를 짓느라 고생이 많은 농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해주시며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육친의 정에 황남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목메여 격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언제나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있다!

어제는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걸머지고 일년내내 바람세찬 전야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다수확선구자,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 불러주시며 문명하고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크나큰 혜택을 돌려주시고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이 조성된 오늘에도 꿈만 같은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에 쌀로써 보답하자.

온 나라의 농업근로자들이 무섭게 들고일어났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은천군 마두협동농장의 농장원이 낮에는 포전에서 땀흘리고 저녁에는 가정에서 마련한 부속품들로 고장난 양수기를 수리해놓았을 때 드넓은 어러리벌의 한복판에는 여러개의 이동숙소들까지 생겨났다.

안악군 오국협동농장의 제10, 11, 21작업반을 비롯하여 포전까지의 거리가 먼 작업반들에서 전개한 숙소였다.사실 농장에서는 당의 은정이 깃든 통근차들이 아침저녁 정상적으로 달리고있었다.하지만 집으로 오가는 그 짧은 시간마저 아까와 아예 잠자리까지 옮기고 치렬한 결사전을 벌려 지난해보다 5일이나 앞당겨 모내기를 결속한 오국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그무렵 조국땅 한끝 회령시의 시내에서도 150여리나 떨어진 계상협동농장의 어느한 포전에서는 열이 떨어지기 바쁘게 현장으로 달려나온 한 농장원과 등을 떠미는 작업반장사이에 싱갱이가 벌어지고있었다.

사랑하는 안해와 아들이 고열로 신음하는것을 보면서도 자기 몸조차 가눌수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만 흘리던 그때 꿈같이 안겨진 사랑의 불사약, 자신뿐 아니라 온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에 보답하자고 몸이 채 추서지 못한 속에서도 한밤중에 포전으로 달려나온 농장원의 불같은 충동을 무엇으로 막을수 있으랴.

다음날 어뜩새벽까지도 그 외진 산골포전에서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약차가 온다!》

정녕 사회주의농촌 그 어디서나 깊은 밤, 이른새벽 때없이 울리던 이 감격의 웨침과 함께 보답의 열정, 애국의 열기가 활화산마냥 분출되였다.

온종일 땀흘리며 모를 내고 앓아누운 분조원들의 몫까지 일을 제끼느라 지쳐 쓰러질 때에도 포전만은 떠나지 못하던 농업근로자들, 온 가정의 명줄을 이어주신 이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겠는가,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한들 앉아서 벼모야 뜨지 못하겠는가고 하며 자식들보다 먼저 집문을 열고 나서던 년로보장자들 지어 과거에 잘못 살아온 사람들까지 달려나와 성실한 량심을 바치던 전야의 낮과 밤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 불굴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느 농촌에서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한 소식들이 다련발적으로 자랑스럽게 전해지지 않았던가.

올해 모내기성과의 결정적요인인 대중의 정신력에 대해 말할 때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되는것이 있다.

멸사복무, 바로 이것이다.

곁에서 진정으로 걱정하고 보살피며 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고 한춤의 모라도 더 냈다는 농업근로자들의 소박한 목소리는 얼마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가.

지난 5월말 어느날 읍에서 제일 먼 조산리에 대한 의약품공급사업을 맡고나가 농장원들을 만나보던 구장군당 책임일군은 어느한 생활필수품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인민사수의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거듭 강조하시던 그이의 절절한 당부가 가슴에 파고들어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농장에서 돌아오는 길로 군당집행위원회를 열고 제기되는 생활필수품문제를 토의한 책임일군은 먼저 적지 않은 량을 마련하여 싣고 그밤 또다시 조산협동농장으로 떠났다.며칠후에는 군안의 수많은 농장원들에게도 생활필수품이 안겨졌다.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일로만 생각하였던 농장원들이 그 생활필수품을 받아안고 더욱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치며 모내기일정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한데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 마련한 많은 식량과 부식물을 어렵고 힘든 농장원세대들에 안겨주며 용기를 북돋아준 강원도검찰소의 일군이며 격리장소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농업근로자들에게 생일상까지 성의껏 마련해주던 성천군의 책임일군들, 앓고난 농장원들의 입맛을 돌려세우기 위해 신선한 오이며 가정에서 담근 김치를 안고 집집의 문을 두드리던 신천군 백석리당비서…

이런 일군들의 헌신적복무가 있어 대중의 가슴속에 당에 대한 고마움이 더 깊이 뿌리내리고 정신력은 보다 앙양되여 높은 실적을 안아오지 않았던가.

참으로 올해의 모내기는 우리 당이 시종일관 강조하고있는바와 같이 사람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힘있게 확증해준 의의깊은 계기였다.

올해의 모내기를 놓고 절감하게 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도 일군들의 능숙한 조직지휘능력이 안받침될 때 혁신창조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이다.

모진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모내기를 앞당겨 끝낸 각지의 수많은 시, 군, 농장들의 경험을 분석해보면 두가지 공통점을 찾아볼수 있다.

하나는 모내는기계가동률을 최대로 높인것이고 다른 하나는 논물잡이와 써레치기 등 선행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운것이다.

올해 모내기성과는 결코 30여일간의 결사전으로만 이룩된것이 아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을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기 위해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년초부터 백수십일을 경주해온 일군들의 결사분투가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기도 하다.

올해 각지에서 모내는기계가동률이 전례없이 높아진 사실을 놓고보자.

금야군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낡은 사고관점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올해 군안의 뜨락또르와 함께 모내는기계들을 100% 살려 만가동시킬 높은 목표를 세운데 맞게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군에서는 주요농기계부속품수요를 장악하고 여러 농기계공장과의 련계밑에 해결해오도록 하는 한편 군당집행위원들에게 지구별로 맡겨주어 해당 농장들의 농기계수리정비사업을 틀어쥐고 강하게 추진하도록 하였다.결과 군에서는 4월초까지 수백대의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말끔히 끝내는것과 함께 오래동안 못쓰던 수십대의 기계들까지 모조리 살려 리용함으로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지난해보다 1주일이나 앞당겨 결속하고 금야군이 끝나야 함경남도의 모내기가 끝난다는 말을 옛말로 만들어버렸다.

숙천군에서도 군농기계작업소와 농기구공장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여 부속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농장기계화작업반들을 튼튼히 꾸리는 문제를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품을 넣었다.운전공들의 실동훈련도 예견성있게 조직진행하여 모내는기계의 덕을 톡톡히 보며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한 군일군들,

군안의 모든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와 변전소에 능력이 큰 변압기를 증설하는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추진하고 논물잡이와 마른논써레치기에 힘을 넣으며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운 염주군일군들…

대중의 힘도 조직력과 실천력이 강한 일군들에 의해서만 최대로 분출되는 법이다.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완강히 실천해나갈 때 대중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켜 높은 실적을 낼수 있다는것을 올해의 모내기는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참으로 류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전야마다에 펼쳐진 푸른 주단과 함께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주인된 자각,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얼마나 굳건해지고 농업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또 얼마나 튼튼히 다져졌는가.

지금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심에 넘쳐 더욱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가을은 아직 멀리에 있고 이제 더 큰 시련의 언덕들을 넘어야 한다.

해야 할 일은 산같고 난관은 중중첩첩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그리움의 힘으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무조건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 확고부동한 믿음과 의지의 힘으로 끝까지, 완강하게 나아갈것이다.뜻깊은 올해를 반드시 대농의 해로 빛내이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장은영

푸른 주단 펼쳐진 미곡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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