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습관적으로 남의 표준에 맞추려고 애쓰고
어떤 역할을 잘 하려고 가면을 쓰고 살고 있어.
매날매날 엄마답게 달답게 직원답게 하려고 연기하고 있는 거 같아.
진심이 무슨, 진실이 무슨, 그게 중요한가? 그냥 이 세상의 표준을 따라서 해야할거같아. 아니면 남은 내가 안 좋은 사람이라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거같아.
항상 연기하면 피곤하겠다… 아닌가… 지쳤다 지쳤어…

자신이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하지 말아야 할지 분간할 수 없다. 그러면 여자는 말을 할 때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상대방의 존엄을 해치지 않는 말을 하고 문명어를 많이 하며 거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 때 구두어뿐만 아니라 신체어도 피할 수 없다.말을 할 때 자신의 제스처 언어를 더하면 자신의 말을 더욱 생동감 있고 설득력 있게 할 수 있다.여자는 자신의 신체 언어를 사용할 때 자신의 자세가 우아한지, 동작이 적절한지, 행동이 적절한지 주의해야 한다.이런 동작과 자세는 한때가 아니에요.

이 결과는 정말 말도 안 돼.
이 황당한 정도는,지나가던 미친 개가 보면 도，"지랄이""이게 무슨 짓이야"이라고 했어요.
내 생각보다 심사위원들이는 김남길 씨에게 아주 훨씬 미워던데,상을 하나도 안 줬어.
이 상황은 진짜 너무 웃겨.
나 너무 화났고 슬프고 잠을 못 잤고 일이 못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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