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아름답지만 텅 비어있어." 그가 계속 말을 했다. "누가 너희들을 위해서 죽을 수 없을테니까. 물론 나의 꽃은 지나가는 행인에겐 너희들과 똑같이 생긴 것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그 꽃 한 송이가 내게는 너의들 모두보다도 더 중요해. 내가 그에게 물을 주었기 때문이지. 유리 덮개로 보호해 준 것도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벌레를 잡아 준 것(나비 때문에 두 세 마리 남겨둔 것 말고)도 그 꽃이기 때문이야. 불평을 하거나 자랑을 늘어놓는 것도, 때로는 말없이 침묵을 지키는 것도 귀기울여 들어준 꽃이기 때문이지. 그건 내 장미꽃이기 때문이야."

홈파티 겸 크리스마스 모임...
장년이랑 똑같은 사람들과 같이 보냈다...

수현 내레이션:
할머니 사주시는 추석빔 오늘이야 첫번째 입었다.90호사이즈 벌써 작다.내젓살로 꽉 차여 있는 터질거 같은 소매 다들 보이지?[挖鼻]
엄마가 사주는 공주스러운 머리빈은 아빠가 닭벼슬빈이라고..
아빠가 하는 밀푀유 나베 맛이 진짜 짱이다.

2016년도 키워드는 딸(수현이)，덕분에 부듯하게 지나왔어요.



home party兼圣诞节聚会
也是和去年一起过的朋友们一起度过

小秀贤旁白：
奶奶给我买的中秋新衣服今天才穿，90码已经小了，有没有看到被我的婴儿肥快撑破的袖子。
妈妈给我买的公主风发扣，爸爸却说成是鸡冠发扣。
爸爸的千层日式火锅味道绝美

2016年关键词是女儿小秀贤，感谢你让我这一年的生活过得无比充实。 https://t.cn/R2Wx0Ev

사랑은 뭐인지?이 문제는 너무 무겁고 어렵다....같이 있는 동안 잡은 두손...또 같이 있을수 없는 동안 같은 방향을 쳐다보는것...작은 순간의 행복...한 순간의 똑같은 표정...모두 다 사랑이다...
爱可以是并肩而立的十指相扣，也可以是想念的瞬间，看向的同一个方向，一个小小瞬间的幸福，某一瞬间相似的表情...那便是爱了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