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인데 업무상 오후 4시넘게 고기를 먹고 6시까지 커피도 먹고 하루가 이렇게 내시간없이 지나가 버렸다
이 모든 게 끝내야 나만 있는 시간이 오는건데
오늘은 해야할 리스트는 하나도 못했는데도 이 야밤 중에 할수도 못하고 할수있는것도 하기 싫어졌고
그냥 솔로 밖에서 막 돌아다녔다
그냥 일찍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래도 커피는 얻어먹었고 좋아하는 잉어빵도 샀으니까 그나마 좋네

#利特[超话]# 20181224 21:48 #xxteukxx# 更新instagram
原文: #merrychristmas# 쿵이와함께라면뭐든좋아❤️ 크리스마스인데 집에만..오늘은 그냥 월요일!!^^ 쿵이야사랑해
AI译文: #Merrychristmas# Kung你喜欢什么❤️#圣诞节但只在家里......今天就是星期一！^^ Kung我爱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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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목을 달고 사람들에게 얘기를 해주고,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이 뭔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아이돌 팬이라는 이유로 되게 사실...비하도 많이 당하고...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거든요. 이게 누군갈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사실."

“힘을 모여서 우리 일곱명을 대변인으로서 유엔총회까지 세워주신거에요.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말해주는 것 뿐이지... 참여와 기부가 이런정도의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만 나면 열심히 익히고 연설문을 다 외운 남준이.
곁에서 꽁냥꽁냥 힘을 주고, 총회 끝나고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아낌없이 칭찬을 주는 멤버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방탄의 이야기가 아닌, 세대를 대변한다는 의무감까지 연설에 더한 리더.
그리고, 그들은 알고 있다, 단지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유로 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고맙다는 걸, 그래서 더 보여주려고, 우리는 더 좋은 곳으로 날아갈 수 있다고!
참 좋은 19분짜리 에피소드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