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望你永远是那个爱闹爱笑的金泰亨我能做的就是把每个诅咒你的说话不堪入耳的那些人一个一个举报刚看到一句话现在天上有两颗星星属于你了饭上你还不到两个月补了很多团综越来越觉得怎么会有这么美好的人最大的遗憾是没能早点遇到你最庆幸的是学会了韩语可以听懂你说的每一句话希望你不要太勉强自己阿米们都会等着你想哭的时候就大声哭出来不想笑的时候冷着脸也没关系
괜찮아 하나 둘 셋 하면 잊어
슬픈 기억 모두 지워
서로 손을 잡고 웃어
그래도 좋은 날이 앞으로 많기를
그말을 믿는다면 하나 둘 셋
괜찮아 하나 둘 셋 하면 잊어
슬픈 기억 모두 지워
서로 손을 잡고 웃어
그래도 좋은 날이 앞으로 많기를
그말을 믿는다면 하나 둘 셋
내일부터 있을 광저우 5일정규과정으로 비행기 탑승했어요~ 이번엔 어떤 분들을 또 만날지 두근두근 설렘니다.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쿠키를 꺼내서 먹는데 하트모양이네요~❤️이번에 하트뿅뿅 날릴 좋은일들을 생각하며 무사히 도착하겠슴니다
광저우에서 만나요~♀️
광저우에서 만나요~♀️
#申世辉# [兔子] #妙女世辉#
【bnt画报采访】 180416 (3/3)
照亮世界的温暖阳光,申世辉的春天
Q. 슬럼프를 겪었던 적은?
-연기에 대한 슬럼프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슬럼프가 있었던 적이 있다. 자꾸만 자신을 파고들면서 스스로에 대해 성찰을 하다 보니 내적 우울감이 상당히 심해졌던 적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느낌들을 외면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 날 책에서 ‘이모셔널 배기지’라는 표현을 보고 그때부터 우울한 감정을 달리 생각하기 시작했다. 감정이란 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으로, 우울한 감정을 애써 떨치려 하거나 숨기기보다는 외부로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 된 거지.
Q. 지금은 힘들 때 겉으로 표현하는 편인가
-그렇다. 지금은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 한다. 그런데 사실 다른 사람의 아픈 모습을 오래 지켜보면 지치지 않나. 나의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도 끝까지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
-지금까지 맡았던 역들은 상처가 많거나 내성적인 역할이 많았다. 다음에는 당차고 대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태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
Q. 롤 모델
-사실 나는 롤 모델이 없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미래의 나’가 롤 모델이다(웃음). 언젠가부터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살아왔는데 정말로 그 무렵쯤이 되면 꿈꿔왔던 모습과 비슷하게 살고 있더라. 마치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랄까? 학창시절에는 성인이 된 나의 모습을 계속 그리면서 살아왔는데 성인이 된 현재의 나는 그때 내가 생각했던 모습보다 더 멋있게 성장한 것 같다. 30대를 이렇게 그려본다면 그 때의 나는 또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배우, 이미지 왜곡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배우, 개성이 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 이게 독이 될 수 도 있지만 어떤 캐릭터에든 내 자아가 잘 녹아들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Q. 버킷리스트
-사랑을 하고 싶다. 제대로 된 사랑. 사랑에 관심이 많다. 철학책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답이 안 나오더라. 어떻게 하면 사랑을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진득한 사랑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통해 겪게 되는 수많은 감정들이 보다 더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Q. 이상형
-모든 일에 여유로운 사람. 나를 궁금해 해주는 사람. 매순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웃음). 그리고 나처럼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
Q. 자신의 외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예전에는 눈 위에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은 새카만 내 눈썹이 마음에 든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내가 표현을 잘 못하고 말도 없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나라는 사람을 앞으로 찬찬히 보여드리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缺翻译.....]
【bnt画报采访】 180416 (3/3)
照亮世界的温暖阳光,申世辉的春天
Q. 슬럼프를 겪었던 적은?
-연기에 대한 슬럼프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슬럼프가 있었던 적이 있다. 자꾸만 자신을 파고들면서 스스로에 대해 성찰을 하다 보니 내적 우울감이 상당히 심해졌던 적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느낌들을 외면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 날 책에서 ‘이모셔널 배기지’라는 표현을 보고 그때부터 우울한 감정을 달리 생각하기 시작했다. 감정이란 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으로, 우울한 감정을 애써 떨치려 하거나 숨기기보다는 외부로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 된 거지.
Q. 지금은 힘들 때 겉으로 표현하는 편인가
-그렇다. 지금은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 한다. 그런데 사실 다른 사람의 아픈 모습을 오래 지켜보면 지치지 않나. 나의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도 끝까지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
-지금까지 맡았던 역들은 상처가 많거나 내성적인 역할이 많았다. 다음에는 당차고 대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태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
Q. 롤 모델
-사실 나는 롤 모델이 없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미래의 나’가 롤 모델이다(웃음). 언젠가부터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살아왔는데 정말로 그 무렵쯤이 되면 꿈꿔왔던 모습과 비슷하게 살고 있더라. 마치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랄까? 학창시절에는 성인이 된 나의 모습을 계속 그리면서 살아왔는데 성인이 된 현재의 나는 그때 내가 생각했던 모습보다 더 멋있게 성장한 것 같다. 30대를 이렇게 그려본다면 그 때의 나는 또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배우, 이미지 왜곡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배우, 개성이 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 이게 독이 될 수 도 있지만 어떤 캐릭터에든 내 자아가 잘 녹아들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Q. 버킷리스트
-사랑을 하고 싶다. 제대로 된 사랑. 사랑에 관심이 많다. 철학책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답이 안 나오더라. 어떻게 하면 사랑을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진득한 사랑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통해 겪게 되는 수많은 감정들이 보다 더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Q. 이상형
-모든 일에 여유로운 사람. 나를 궁금해 해주는 사람. 매순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웃음). 그리고 나처럼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
Q. 자신의 외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예전에는 눈 위에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은 새카만 내 눈썹이 마음에 든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내가 표현을 잘 못하고 말도 없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나라는 사람을 앞으로 찬찬히 보여드리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缺翻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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