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教室每日打卡[超话]#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들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不要哭
人本来就是孤独的
生活本身就是承受孤独
不要白费时间去等待不会打来的电话
若是下雪，那就漫步雪路
若是下雨，那就雨中散步
芦苇丛中胸脯黝黑的鹬鸟也在看着你
有时上帝也会因孤独而落泪
鸟儿栖息在树枝上也因孤独
你静坐在溪水边也因孤独
连山的影子也因孤独 每天一次降临村庄
钟声也因孤独而悠悠回荡

티임머신이 있다면
어린시절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애가 내게 쵸코렛을 주던 그날로.
고...고마워~잘 먹을께...
우리는 그 작은 쵸코렛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다..
끝...^^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때 난 용기 없고 부끄럼 많은 어린애였다.
뭐...뭐야?뭔 쵸코렛?
야...이거 너나 먹어라~난 안 먹어.
오예~
그날이후 난 그 아이의 눈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너무나 부끄럽고 미안해서......
그 아이도 나를 모른체했다.
화가 많이 났겠지.
가끔 그때로 돌아가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난 그때 그 날 그 자리를 돌아가...
몇번이고 몇번이고 이렇게 말하는거다.
쵸코렛 고마워~잘 먹을께~
하지만 시간은 돌아가지 않는다.

가끔은 너무 어슬퍼서 저녁 지하철에서 주저앉아 슬슬 흐느낄적도 있지만 이틋날 해빛이 눈부시고 다시 사람들속에 스며들면서 삶을 되찾게 되고 희망이 또 보이게 되는듯#倒计时# 10.21.2018 D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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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개론(Yale uni) 3절 학습(단군 호기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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