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5 20:43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회사에서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다!
근데 정말 컴백이 코앞까지 온 게 느껴진다.
티저 영상도 다 뜨고 3일 후면 그동안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컴백을 한다고 하니 이 일기를 쓰면서도 막 설레고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ㅎㅎ
사실 공백기 때 조금 힘들었다.
모아 분들의 함성소리와 우릴 보며 웃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이 점점 흐릿해져가서 너무 속상하고 그리웠다.
이번 활동도 모아 분들의 모습을 직접 못 볼 수도 있지만, 우릴 보며 멀리서 행복해하고 기뻐해 준다면 직접 보지 못해도 충분히 느껴지고 행복할 것 같다.
아직 모아 분들과 함께할 날들은 너무나도 많기에 조금은 힘들어도 참고 버틸 수 있다.
이번 앨범이 정말 너무 멋있고 만족스럽고 잘 나와서 모아 분들이 되게 많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에 흐뭇하다ㅎㅎ
진짜 얼마 안 남은 컴백! 멤버들과 파이팅 있게 열심히 연습하며 좀만 버티고 얼른 좋은 무대로 모아 분들 앞에 서고 싶다!

좀만 기다려요 모아ㅎㅎ
금방 찾아갈게요❤️

#徐范俊[超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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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범준, 불렀어? [SE★포토]

배우 서범준이 서울경제스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규빈 인턴기자

[서울경제]

배우 서범준이 서울경제스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범준은 최근 종영한 KBS2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가(家)네 삼형제 막내 이수재 역을 맡았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현재(윤시윤), 이윤재(오민석), 이수재(서범준)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최고 시청률 29.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9월 18일 막을 내렸다.

서범준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 '지핑'에서 볼 수 있다.

#柳在夏[超话]#

한양대 재학 중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디스트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984년 11월 발매된 조용필의 <아시아의 불꽃>과 일본어 버전('芙蓉の花のように') 실린다. 이것은 유재하의 곡 중 최초로 레코딩된 버전이다. 사실 <사랑하기 때문에>또한 조용필의 7집에 먼저 수록되어있다.
하지만 조용필의 일본 공연 동행에 필요한 학교의 허가를 받지 못하여 위대한 탄생에서 탈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