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은 아직 근대미술전시중이네. 날도 선선하고 평일이라 조용하니 좋다. 미술관앞 희원에 새끼 공작새가 돌아다니고 있네. 고라니가 갑자기 뛰어나와서 놀람. 담벼락올라가다 떨어졌는데 도망가버렸다. 엄마찾아다니나? 그 와중에 고라니 뛰어다니는걸 동영상으로 찍음.ㅋㅋ 우리 소리지르는 것까지 고대로 찍혔더라.. 점심은 매운 공칼흡입. 요즘 쑥갓이 귀한가 깻잎이 대신 올라가 있어 별로였음...힝
나는 요즘
외롭고 답답하고 힘들고 지친다는 말을
아~바다 보러 가고 싶다 라고 돌려 말하곤 한다
내 복잡한 심정을 그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미치도록 힘들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버티고 있는거 같아
계속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무슨 관계였든 간에 너를 마지막까지 아프게 했던 사람은
괜히 억지스럽게
좋은 기억으로 남겨둘 필요가 없어다고 하지만
쉽게 잊을수 있을까?
이렇게 안달 나있는...나
이 모든것들을 내려놓는 방법 없을까? https://t.cn/Rz1DRcx
외롭고 답답하고 힘들고 지친다는 말을
아~바다 보러 가고 싶다 라고 돌려 말하곤 한다
내 복잡한 심정을 그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미치도록 힘들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버티고 있는거 같아
계속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무슨 관계였든 간에 너를 마지막까지 아프게 했던 사람은
괜히 억지스럽게
좋은 기억으로 남겨둘 필요가 없어다고 하지만
쉽게 잊을수 있을까?
이렇게 안달 나있는...나
이 모든것들을 내려놓는 방법 없을까? https://t.cn/Rz1DR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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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돌려 먼 곳을 봐도
놀라지 않은 척 해봐도
나는 알아 왜 네가 내 주위를 왜 맴도는지
에이 다 아는데 왜 자꾸 숨겨
네가 날 좋아하는게 이미 네 얼굴에 쓰여있어.
就算装作低头发呆
就算装作不惊慌
我知道 为什么你在我周围徘徊呢
A～都知道了 为什么老是躲着呢
你喜欢我 这个已经写在你脸上了.
https://t.cn/RKYg5GU
고개 돌려 먼 곳을 봐도
놀라지 않은 척 해봐도
나는 알아 왜 네가 내 주위를 왜 맴도는지
에이 다 아는데 왜 자꾸 숨겨
네가 날 좋아하는게 이미 네 얼굴에 쓰여있어.
就算装作低头发呆
就算装作不惊慌
我知道 为什么你在我周围徘徊呢
A～都知道了 为什么老是躲着呢
你喜欢我 这个已经写在你脸上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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