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마음속에 진짜 슬픔 많고 힘들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생겼어..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그러나 자살한 사람은 다시 태어날 수 없는데.
그래서 난 구호 단체에서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어..
그렇다면 사고 났을 때..재난이 있을때..
난 모든 것을 잊고 가장 위험한 곳으로 갈 것이다.
그러면..죽음의 사신에 더 가까워진게 아닐까?
사업에 아무런 성과도 없었던 내가..
물론 나도 더 많은 부를 축적하여 부모님께 물려드릴 능력이 없는데..
하지만 만약 내가 구조임무 중에 죽는다면..
나는 사람들의 눈에 영웅이 될 거죠?
내 부모님께서도 인센티브와 위문금을 받으실 것이다.
이것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떠난 방법이야.
만약 그렇다면..내 가족도 더 많이 존중받을 수 있겠지?
'당신의 아이는 용감하고 선량한 영웅이다.'
그럼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영예도 마침내 얻어질 거죠?
장례식에 관한 부분..
사실 나를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도 괜찮아.
어차피 온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그러나 죽은 뒤 영혼의 성격은 변하는가?
어차피 난 원래 조용한 환경이 좋아하니까..
만약 조용히 떠날 수 있다면...진짜 좋다.
하지만 영정을 골라 할 때..
나의 생각이 또 바뀌었어.
장례식..오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그러면 부모님이 위로금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지?
그들에게도 실제적인 생활비용 될지.
솔직히..내가 줄 수 있는 거라곤 이것밖에 없는데.."
"네 부모님께서 원하셨던 것 같니?
너를 미워하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너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고..
니가 상상하는 모든건 아마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그러나 각박한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니네 사주팔자가 참 씁쓸하네..나중에 늙어도 당신들 보살펴 줄 자식들이 없어.'
나쁜 놈들은 단지 당신 부모님에게 이런 말을 할 뿐이야!"
엉..이상은 최근에 떠오른 창작 영감.
물론 그 중의 많은 부분이 내 개인적인 진실한 생각들이야.
즐거웠던 기억..
고통스러운 퍼즐..
사실 모든 것이 진실이다.
엉~자야겠다..
지친 영혼들 다 좋은 휴식을 받기를 바란다.
음..잘 자..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月亮][月亮]⭐⭐
그래서 이런 생각을 생겼어..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그러나 자살한 사람은 다시 태어날 수 없는데.
그래서 난 구호 단체에서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어..
그렇다면 사고 났을 때..재난이 있을때..
난 모든 것을 잊고 가장 위험한 곳으로 갈 것이다.
그러면..죽음의 사신에 더 가까워진게 아닐까?
사업에 아무런 성과도 없었던 내가..
물론 나도 더 많은 부를 축적하여 부모님께 물려드릴 능력이 없는데..
하지만 만약 내가 구조임무 중에 죽는다면..
나는 사람들의 눈에 영웅이 될 거죠?
내 부모님께서도 인센티브와 위문금을 받으실 것이다.
이것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떠난 방법이야.
만약 그렇다면..내 가족도 더 많이 존중받을 수 있겠지?
'당신의 아이는 용감하고 선량한 영웅이다.'
그럼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영예도 마침내 얻어질 거죠?
장례식에 관한 부분..
사실 나를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도 괜찮아.
어차피 온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그러나 죽은 뒤 영혼의 성격은 변하는가?
어차피 난 원래 조용한 환경이 좋아하니까..
만약 조용히 떠날 수 있다면...진짜 좋다.
하지만 영정을 골라 할 때..
나의 생각이 또 바뀌었어.
장례식..오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그러면 부모님이 위로금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지?
그들에게도 실제적인 생활비용 될지.
솔직히..내가 줄 수 있는 거라곤 이것밖에 없는데.."
"네 부모님께서 원하셨던 것 같니?
너를 미워하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너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고..
니가 상상하는 모든건 아마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그러나 각박한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니네 사주팔자가 참 씁쓸하네..나중에 늙어도 당신들 보살펴 줄 자식들이 없어.'
나쁜 놈들은 단지 당신 부모님에게 이런 말을 할 뿐이야!"
엉..이상은 최근에 떠오른 창작 영감.
물론 그 중의 많은 부분이 내 개인적인 진실한 생각들이야.
즐거웠던 기억..
고통스러운 퍼즐..
사실 모든 것이 진실이다.
엉~자야겠다..
지친 영혼들 다 좋은 휴식을 받기를 바란다.
음..잘 자..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月亮][月亮]⭐⭐
'시맨틱 에러' 박서함 "힘들 때 나타난 박재찬, 이 만남은 운명"[인터뷰②]
기자명장진리 기자
기사승인 2022.03.08 13:05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맨틱 에러'는 1화부터 6화까지 공개됐고,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았다. 6화 엔딩에서는 추상우(박재찬)이 잠든 장재영(박서함)의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로맨스가 급진전됐다.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시맨틱 에러'의 두 주인공 박서함, 박재찬을 향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두 사람의 인기는 SNS에서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서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0만 명이 넘는 팔로어가 모였고, '시맨틱 에러' 공개 직전 개설된 박재찬의 개인 인스타그램도 팔로어 12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박서함은 "저나 (박)재찬이는 실감을 못한다. 둘이서 매일 '이게 진짠가?'라고 한다. 물론 드라마의 인기는 어느 정도 느끼고 있지만, 저희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는 실감도 안 나고, '와' 이렇게까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웃었다.
'시맨틱 에러'는 방영 도중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자랑한다. 웃음이 넘치는 현장에서 모두의 밀고 끄는 노력 속에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한 셈이다. 심지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박재찬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한다.
박서함은 "촬영장에서 활력이 생겼다. 촬영을 하면서도 그렇고 마지막 촬영 하고 나서도 그렇고 '다시 꿈을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재찬이도 현장이 정말 재밌었나보더라. 저랑 너무너무 친해지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끝난 게 약간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재찬이가 특별히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운 이유는 말해주진 않았지만 그런 얘기는 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슬펐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뿌앵'하고 애기처럼 울었다. 저도 제가 울 줄 알았다. 저도 울컥했는데 재찬이가 케이크 받고 울컥하면서 뿌앵 우는데 저는 일단 너무 귀여운 거다. 둘이 껴안았는데 또 '뿌앵' 울어서 저도 약간 동요돼서 눈시울이 조금 붉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시맨틱 에러' 두 주인공인 박서함, 박재찬에게는 재미있는 우연이 있다. 박서함이 연기한 장재영은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는 캐릭터지만, 박서함은 타투, 피어싱을 하지 않고, 박재찬은 타투, 피어싱은 평생 모를 뽀얀 얼굴의 추상우를 연기하지만, 실제로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다.
박서함은 "저도 그게 신기했다.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고, 저는 둘 다 없다. 전 일단 액세서리를 뱉어내는 타입이다. 아이돌이었지만 아이돌 스타일링이 전혀 안 받았다. 그런데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도 잘 어울리고, 없어도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이어 "저도 예전엔 액세서리를 해야지 생각해서 거울을 봤는데 너무 안 어울리는 거다. 뚫었다가 한 달 지켜보고 바로 뺐다. 그리고 '믹스나인'을 할 때쯤 다시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아이돌미를 뽐내봐야지' 해서 십자가 귀걸이를 했는데 정말 말이 안되게 안 어울리는 거다. 이후부터 액세서리를 안했다. 귀는 이미 모두 막혔고, '시맨틱 에러'에서 나오는 건 전부 귀찌"라고 귀띔했다.
스포티비뉴스는 한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서함, 박재찬의 엄청난 운명에 대해 훑어본 바 있다. 이른바 '밀키스를 주고받은 아이돌 선후배가 키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엄청난 서사는 드라마판 '시맨틱 에러'에 더 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박서함은 "미래는 정해져 있고 우리가 정해진 미래로 흘러갔다. 저희가 이렇게 다시 만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았다"라는 '운명론자' 박재찬의 말에 "재찬이 말이 틀린 게 없다. 걔가 어리지만 틀리지 않았다. 아주 똑똑하고 영리한 애기"라고 웃었다.
이어 "운명은 저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해 왔지만, 운명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희가 만난 운명에 대해서는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셨다.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 분들도 그랬다. 저 말고도 장재영 역할로 오디션도 많이 보셨고, 제가 여러 번 못한다고 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저랑 뒤늦게 만나서 이렇게 '시맨틱 에러'를 하게 된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했다.
'시맨틱 에러'가 종영을 앞둔 지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은 시즌2다. 박서함이 오는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는 바람에 시즌2는 실제로 제작이 성사된다고 하더라고 그가 소집해제한 이후에서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다.
박서함은 "시즌2에 대한 걱정도 된다. 다만 이 걱정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다. 당장은 하고 싶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재찬이가 '펜트하우스' 같은 엄청나게 좋은 작품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해외투어를 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시즌2가 올해, 혹은 내년 초에 나왔으면 딱일텐데 실제로 나온다고 해도 저 때문에 밀리는 거니까 재찬이한테 많이 미안하다. 또 같이 할 수 있는 스케줄도 많았을 것 같은데 저 때문에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뿐이다. 그런데 재찬이는 오히려 아무 내색 없이 '형, 잘 다녀와요' 하더라"라고 했다.
박서함에게 "'평친(평생 친구)'이 되기로 한 두 사람이 혹시 싸우면 어떡하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그는 "저는 절대 친구들이랑 안 틀어진다. 일단 재찬이랑은 서로 너무 잘 맞고 서로 싸울 일을 안 만든다"면서 "일단 재찬이랑 저는 너무 힘들 때 서로를 만났다. 제게 재찬이가 나타났고, 또 재찬이에게 제가 나타났다. 만날 사람이 만난 거다. 오래오래 함께 친하게 지내겠다"라고 웃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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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장진리 기자
기사승인 2022.03.08 13:05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맨틱 에러'는 1화부터 6화까지 공개됐고,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았다. 6화 엔딩에서는 추상우(박재찬)이 잠든 장재영(박서함)의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로맨스가 급진전됐다.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시맨틱 에러'의 두 주인공 박서함, 박재찬을 향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두 사람의 인기는 SNS에서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서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0만 명이 넘는 팔로어가 모였고, '시맨틱 에러' 공개 직전 개설된 박재찬의 개인 인스타그램도 팔로어 12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박서함은 "저나 (박)재찬이는 실감을 못한다. 둘이서 매일 '이게 진짠가?'라고 한다. 물론 드라마의 인기는 어느 정도 느끼고 있지만, 저희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는 실감도 안 나고, '와' 이렇게까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웃었다.
'시맨틱 에러'는 방영 도중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자랑한다. 웃음이 넘치는 현장에서 모두의 밀고 끄는 노력 속에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한 셈이다. 심지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박재찬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한다.
박서함은 "촬영장에서 활력이 생겼다. 촬영을 하면서도 그렇고 마지막 촬영 하고 나서도 그렇고 '다시 꿈을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재찬이도 현장이 정말 재밌었나보더라. 저랑 너무너무 친해지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끝난 게 약간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재찬이가 특별히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운 이유는 말해주진 않았지만 그런 얘기는 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슬펐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뿌앵'하고 애기처럼 울었다. 저도 제가 울 줄 알았다. 저도 울컥했는데 재찬이가 케이크 받고 울컥하면서 뿌앵 우는데 저는 일단 너무 귀여운 거다. 둘이 껴안았는데 또 '뿌앵' 울어서 저도 약간 동요돼서 눈시울이 조금 붉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시맨틱 에러' 두 주인공인 박서함, 박재찬에게는 재미있는 우연이 있다. 박서함이 연기한 장재영은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는 캐릭터지만, 박서함은 타투, 피어싱을 하지 않고, 박재찬은 타투, 피어싱은 평생 모를 뽀얀 얼굴의 추상우를 연기하지만, 실제로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다.
박서함은 "저도 그게 신기했다.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고, 저는 둘 다 없다. 전 일단 액세서리를 뱉어내는 타입이다. 아이돌이었지만 아이돌 스타일링이 전혀 안 받았다. 그런데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도 잘 어울리고, 없어도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이어 "저도 예전엔 액세서리를 해야지 생각해서 거울을 봤는데 너무 안 어울리는 거다. 뚫었다가 한 달 지켜보고 바로 뺐다. 그리고 '믹스나인'을 할 때쯤 다시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아이돌미를 뽐내봐야지' 해서 십자가 귀걸이를 했는데 정말 말이 안되게 안 어울리는 거다. 이후부터 액세서리를 안했다. 귀는 이미 모두 막혔고, '시맨틱 에러'에서 나오는 건 전부 귀찌"라고 귀띔했다.
스포티비뉴스는 한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서함, 박재찬의 엄청난 운명에 대해 훑어본 바 있다. 이른바 '밀키스를 주고받은 아이돌 선후배가 키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엄청난 서사는 드라마판 '시맨틱 에러'에 더 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박서함은 "미래는 정해져 있고 우리가 정해진 미래로 흘러갔다. 저희가 이렇게 다시 만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았다"라는 '운명론자' 박재찬의 말에 "재찬이 말이 틀린 게 없다. 걔가 어리지만 틀리지 않았다. 아주 똑똑하고 영리한 애기"라고 웃었다.
이어 "운명은 저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해 왔지만, 운명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희가 만난 운명에 대해서는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셨다.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 분들도 그랬다. 저 말고도 장재영 역할로 오디션도 많이 보셨고, 제가 여러 번 못한다고 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저랑 뒤늦게 만나서 이렇게 '시맨틱 에러'를 하게 된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했다.
'시맨틱 에러'가 종영을 앞둔 지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은 시즌2다. 박서함이 오는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는 바람에 시즌2는 실제로 제작이 성사된다고 하더라고 그가 소집해제한 이후에서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다.
박서함은 "시즌2에 대한 걱정도 된다. 다만 이 걱정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다. 당장은 하고 싶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재찬이가 '펜트하우스' 같은 엄청나게 좋은 작품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해외투어를 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시즌2가 올해, 혹은 내년 초에 나왔으면 딱일텐데 실제로 나온다고 해도 저 때문에 밀리는 거니까 재찬이한테 많이 미안하다. 또 같이 할 수 있는 스케줄도 많았을 것 같은데 저 때문에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뿐이다. 그런데 재찬이는 오히려 아무 내색 없이 '형, 잘 다녀와요' 하더라"라고 했다.
박서함에게 "'평친(평생 친구)'이 되기로 한 두 사람이 혹시 싸우면 어떡하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그는 "저는 절대 친구들이랑 안 틀어진다. 일단 재찬이랑은 서로 너무 잘 맞고 서로 싸울 일을 안 만든다"면서 "일단 재찬이랑 저는 너무 힘들 때 서로를 만났다. 제게 재찬이가 나타났고, 또 재찬이에게 제가 나타났다. 만날 사람이 만난 거다. 오래오래 함께 친하게 지내겠다"라고 웃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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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相机]] [TNX] 220402
✨崔态训 / 吳省峻
요새 팬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응원과 관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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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 주말이고 날씨도 짱 좋던데 산책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깐 옷 꼭 챙겨야 해요!
来源: TNX_twt #TNX#
✨崔态训 / 吳省峻
요새 팬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응원과 관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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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 주말이고 날씨도 짱 좋던데 산책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깐 옷 꼭 챙겨야 해요!
来源: TNX_twt #T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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