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教室每日打卡[超话]#
韩语杂诗收集:즐거운 시간들
나는 겨울의 저녁 산책 에 나섰지만―같이 이야기할 친구는 아무도 없고,줄지어 늘어선 작은 집들 뿐이었다.그들의 반짝이는 눈들도 눈옷을 입었다.
我漫步在冬日的黄昏——身边无人可以交谈,但有一排小木屋,和它们在雪中注视我的闪亮的眼睛。
나는 집안의 사람들을 친구로 생각했다.바이올린 소리도 내 친구였고 커튼 레이스를 통해 간헐적으로 보이는 젊은 모습들과 젊은 얼굴들도 그랬다.
我想与木屋里的人为伴:我听见小提琴的声音;透过窗帘的蕾丝花边我瞥见年轻的身影和青春的面孔。
밖으로 나갈 땐 이들을 친구로 삼았다.작은 집들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갔다.발길을 돌리며 후회 했으나,돌아오면서 보니 창마다 모두 불이 꺼져 있었다.
而我想找寻外地的朋友。我行走直到再无村落。我折回并悔过,但归来时我已不见窗子只见黑色。
눈 위를 뽀득거리는 내 발 소리가 잠자는 마을 거리에 소란을 일으킨다.신성 모독 같다, 당신은 용서할 거야.어느 겨울밤 열 시에.
我的脚步在雪地吱吱的声响,惊扰了沉睡的乡村小街,像是种亵渎,因为你的出走,在冬日十点钟的夜晚。
韩语杂诗收集:즐거운 시간들
나는 겨울의 저녁 산책 에 나섰지만―같이 이야기할 친구는 아무도 없고,줄지어 늘어선 작은 집들 뿐이었다.그들의 반짝이는 눈들도 눈옷을 입었다.
我漫步在冬日的黄昏——身边无人可以交谈,但有一排小木屋,和它们在雪中注视我的闪亮的眼睛。
나는 집안의 사람들을 친구로 생각했다.바이올린 소리도 내 친구였고 커튼 레이스를 통해 간헐적으로 보이는 젊은 모습들과 젊은 얼굴들도 그랬다.
我想与木屋里的人为伴:我听见小提琴的声音;透过窗帘的蕾丝花边我瞥见年轻的身影和青春的面孔。
밖으로 나갈 땐 이들을 친구로 삼았다.작은 집들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갔다.발길을 돌리며 후회 했으나,돌아오면서 보니 창마다 모두 불이 꺼져 있었다.
而我想找寻外地的朋友。我行走直到再无村落。我折回并悔过,但归来时我已不见窗子只见黑色。
눈 위를 뽀득거리는 내 발 소리가 잠자는 마을 거리에 소란을 일으킨다.신성 모독 같다, 당신은 용서할 거야.어느 겨울밤 열 시에.
我的脚步在雪地吱吱的声响,惊扰了沉睡的乡村小街,像是种亵渎,因为你的出走,在冬日十点钟的夜晚。
#韩语新歌资讯# #punch[超话]##金旻载[超话]#
PUNCH时隔5个月回归金旻载(Real.be)参与伴唱
被称为“音源强者”的PUNCH时隔5个月发行新专辑。
9日,根据所属公司的消息,PUNCH将于10日下午(6点)公开第二张迷你专辑《FULL BLOOM》。这是继去年10月发行的《你的声音(너의 목소리)》之后的第一张专辑。
这次专辑的双主打曲之一的《你好是我的全部的你(안녕 내 전부였던 너)》是一首包含了悲伤离别的感性的歌曲。就像送走心爱的人,独白痛苦的心一样,PUNCH倾注了感情。
另一首主打歌《嫉妒(질투나)》是一首可爱而又机智地表达了嫉妒的感情的歌曲。其特点是干练的节奏和强烈的声音。特别金旻载担任说唱伴唱,吸引了人们的视线。金旻载通过《最佳的一击》、《第二次二十岁》、《智慧的面包生活》OST等散发了魅力。
与此同时,这次的PUNCH专辑中收录了《我的风(나의 바람)》、《消失的记忆(사라진 기억)》、《不是(아니)》共5首歌曲。PUNCH在这次专辑中参与了全部歌曲的作词”也挑战了《我的风》这首歌曲的作曲。(文中时间均为韩国时间)
PUNCH时隔5个月回归金旻载(Real.be)参与伴唱
被称为“音源强者”的PUNCH时隔5个月发行新专辑。
9日,根据所属公司的消息,PUNCH将于10日下午(6点)公开第二张迷你专辑《FULL BLOOM》。这是继去年10月发行的《你的声音(너의 목소리)》之后的第一张专辑。
这次专辑的双主打曲之一的《你好是我的全部的你(안녕 내 전부였던 너)》是一首包含了悲伤离别的感性的歌曲。就像送走心爱的人,独白痛苦的心一样,PUNCH倾注了感情。
另一首主打歌《嫉妒(질투나)》是一首可爱而又机智地表达了嫉妒的感情的歌曲。其特点是干练的节奏和强烈的声音。特别金旻载担任说唱伴唱,吸引了人们的视线。金旻载通过《最佳的一击》、《第二次二十岁》、《智慧的面包生活》OST等散发了魅力。
与此同时,这次的PUNCH专辑中收录了《我的风(나의 바람)》、《消失的记忆(사라진 기억)》、《不是(아니)》共5首歌曲。PUNCH在这次专辑中参与了全部歌曲的作词”也挑战了《我的风》这首歌曲的作曲。(文中时间均为韩国时间)
2021년의 첫번째 독서
앵무새 죽이기-하퍼리
-한 줄 평을 하자면 “평생에 남길만한 책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중심중으로 이 소설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바꿔 놓은 책, 편견과 독선에 얼룩진 현대 사회에서 독자들의 양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책으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두고두고 삶의 나침판이 되어 줄 소설.
이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 스카웃은 그토록 무서워하던 래들리 집현관에 서서 자신의 집과 이웃을 바라본다. 늘 자신의 집에서 래들리 집을 바라보던 태도에서, 이제는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래들리 집에서 자신의 집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달라진 입장에서 스카웃은 비로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다>라는 아버지의 말의 참다운 의미를 깨닫는다.
앵무새 죽이기-하퍼리
-한 줄 평을 하자면 “평생에 남길만한 책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중심중으로 이 소설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바꿔 놓은 책, 편견과 독선에 얼룩진 현대 사회에서 독자들의 양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책으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두고두고 삶의 나침판이 되어 줄 소설.
이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 스카웃은 그토록 무서워하던 래들리 집현관에 서서 자신의 집과 이웃을 바라본다. 늘 자신의 집에서 래들리 집을 바라보던 태도에서, 이제는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래들리 집에서 자신의 집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달라진 입장에서 스카웃은 비로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다>라는 아버지의 말의 참다운 의미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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