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允儿[超话]#林允儿您好!作为一个很喜欢你的粉丝,观看了很多你出演的电视剧和电影,以及来到中国的活动,感觉到你是一个认真努力,清纯可人,有真情实意的idol,很喜欢你在一部部电视剧中成长的感觉(尤其磕你和池昌旭前辈!),在少女时代由青涩纯真到成熟迷人的蜕变,你的出现让我心中的完美有了定义。如果可以的话,希望你可以多来到中国,让更多的人认识你,喜欢你!!!再次表达我的喜欢
(无论能否看到,我每天都会发这段话,以此代表我的喜欢与思念)
안녕하세요 임윤아!저는 당신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당신이 출연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중국에 온 활동들을 보고, 당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청순하고, 진실한 아이돌이라는 것을 느끼고, 드라마에서 성장하고 있는 당신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특히 당신과 지창욱 선배!)소녀 시대에 풋풋하고 순진한에서 성숙하고 매혹적인 탈변까지, 당신의 출현으로 내 마음 안에 완벽한 정의는 있다.가능하다면, 당신이 중국에 더 많이 올 수 있기를 바라고,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알게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보든 안 보든 나는 매일 이렇게 말해요. 나의 애정과 그리움을 대표해요.)
(无论能否看到,我每天都会发这段话,以此代表我的喜欢与思念)
안녕하세요 임윤아!저는 당신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당신이 출연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중국에 온 활동들을 보고, 당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청순하고, 진실한 아이돌이라는 것을 느끼고, 드라마에서 성장하고 있는 당신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특히 당신과 지창욱 선배!)소녀 시대에 풋풋하고 순진한에서 성숙하고 매혹적인 탈변까지, 당신의 출현으로 내 마음 안에 완벽한 정의는 있다.가능하다면, 당신이 중국에 더 많이 올 수 있기를 바라고,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알게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보든 안 보든 나는 매일 이렇게 말해요. 나의 애정과 그리움을 대표해요.)
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을 보고
외국인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는 있는 그대로를 재현한 북한 묘사와, 우리들의블루스 에서 들은 제주방언과도 유사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뭔가 다른 북한식 언어적 특징들을 접할 수 있어 신선하였다.
말하는 밥가마 로 불리는 밥솥 과, 도덕없다 를 매너없다, 싸가지 없다는 의미로 쓰는 점이 상당히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특유의 장마당 문화와 중국 등을 통한 대한민국 문물의 유입 등으로 북한 사회 전체적으로도 상당히 호기심이 많아진 것은 이닌가 싶기도 하였다.
그러나 북한 사회의 철저한 통제와 관리 문화, 그리고 일반 자본주의 사회보다 더 자본주의 적인 세속적 모습들, 그리고 그 와중에 생기는 각종 범죄와 부조리들은 현재의 일부 공산주의 동남아 국가가 겪고있는 자기모순적 위기의 반영과 유사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작중 잘나가는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장교 이정혁의 사랑 이야기는, 지금과 같이 발달할수록 역으로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에 하나의 경종을 울리는 모습이었다, 이것저것 따지다가 죽도 밥도 못 만들어 외로움과 상실감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지만, 그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과 용기가 됨은 분명하니, 괜히 일본 넷플릭스 1위가 사랑의 불시착 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랑믜불시착 # lovescrashlanding #윤세리 # 이정혁대위 #손예진 # 현빈 #넷플릭스추천 # netflixrecommendation #northkorea # 말하는밥가마 #도덕없다 # 북한말
외국인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는 있는 그대로를 재현한 북한 묘사와, 우리들의블루스 에서 들은 제주방언과도 유사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뭔가 다른 북한식 언어적 특징들을 접할 수 있어 신선하였다.
말하는 밥가마 로 불리는 밥솥 과, 도덕없다 를 매너없다, 싸가지 없다는 의미로 쓰는 점이 상당히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특유의 장마당 문화와 중국 등을 통한 대한민국 문물의 유입 등으로 북한 사회 전체적으로도 상당히 호기심이 많아진 것은 이닌가 싶기도 하였다.
그러나 북한 사회의 철저한 통제와 관리 문화, 그리고 일반 자본주의 사회보다 더 자본주의 적인 세속적 모습들, 그리고 그 와중에 생기는 각종 범죄와 부조리들은 현재의 일부 공산주의 동남아 국가가 겪고있는 자기모순적 위기의 반영과 유사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작중 잘나가는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장교 이정혁의 사랑 이야기는, 지금과 같이 발달할수록 역으로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에 하나의 경종을 울리는 모습이었다, 이것저것 따지다가 죽도 밥도 못 만들어 외로움과 상실감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지만, 그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과 용기가 됨은 분명하니, 괜히 일본 넷플릭스 1위가 사랑의 불시착 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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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나는 비둘기에게 소리쳤다.
"가만히 좀 있어봐. 너 이대로 있다가는 차에 치어 죽는단 말이야."
비둘기는 날개짓을 멈추고 도로에 앉은 채 가만히 나를 쳐다봤고
나는 마트 전단지로 비둘기를 감싸 안아들고 도로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난 근처 동물병원에 전화를 했다.
인터넷 검색결과에 나온 주변 동물병원 20여개곳에 전화를 했지만
대부분의 동물병원은 강아지와 고양이만 진료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두 곳의 동물병원은 조류의 진료가 가능하지만 비둘기의 진료는 하지 않는다고 내게 말했다.
그리고 동물병원 의사들과 통화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비둘기는 유해조류로 지정되어 있기때문에 동물병원에서는 진료를 받지 않고 구청이나 시청에 연락을 할 경우 비둘기를 데리고 가서 치료하지 않고 안락사를 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비둘기는 굉장히 많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집에 데리고 갈 수는 없다는 걸 알았다.
풀 숲에 숨겨두고 내가 직접 치료해주는 수밖에 방법이 없어.
비둘기를 데리고 회사에 들어갈 수 는 없었기 때문에
마트전단지로 감싼 비둘기를 상자에 넣고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를 넣어주고 풀숲 깊은 곳에 숨겨두고 회사에 돌아왔다.
내 이야기를 들은 체육관 사범님이 내게 말했다.
"윤희씨. 이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요."
"왜요? 왜 말하면 안돼요?"
"비둘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혐오하는 동물이예요. 윤희씨가 이 이야기를 말한다고 해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거예요. 비둘기를 살리려는 윤희씨를 절대 이해하지 못할거예요."
회사에서는 내게 말했다.
"왜 그렇게 인생을 피곤하게 살아요.? 비둘기 한마리 죽는다고 뭐가 바껴요? 그냥 죽게 내버려둬요."
"난 비둘기 너무 싫어요. 보면 소름끼쳐요."
"나는 로드킬 당한 동물들은 보는것조차 싫어요. 보고 나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지거든요. 바보같이 왜 안 겪어도 되는 고생을 사서 해요?"
"왜 쓸데없이 윤희씨의 시간과 노력을 그런데다가 사용해요? 나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나는 내 눈앞에서
다친 동물들, 죽어가는 동물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그냥 내버려두고 지나칠 수가 없어.
내 마음이 너무 아파.
(´๑•_•๑)...
나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어...
엉엉 울면서 다친 동물들을 도와주고 상처를 치료해줬어.
내가 무서워하는 동물이어도
내가 아무리 무서워도 꾹 참고 도와줬어.
나는 태어날때부터 이런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사람일거야.
이런 내가 바보같은걸까?
유해동물을 죽게 내버려두지 않고 살리려는 내가 그렇게 바보같고 한심해보여?
(´._.`).......
"가만히 좀 있어봐. 너 이대로 있다가는 차에 치어 죽는단 말이야."
비둘기는 날개짓을 멈추고 도로에 앉은 채 가만히 나를 쳐다봤고
나는 마트 전단지로 비둘기를 감싸 안아들고 도로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난 근처 동물병원에 전화를 했다.
인터넷 검색결과에 나온 주변 동물병원 20여개곳에 전화를 했지만
대부분의 동물병원은 강아지와 고양이만 진료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두 곳의 동물병원은 조류의 진료가 가능하지만 비둘기의 진료는 하지 않는다고 내게 말했다.
그리고 동물병원 의사들과 통화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비둘기는 유해조류로 지정되어 있기때문에 동물병원에서는 진료를 받지 않고 구청이나 시청에 연락을 할 경우 비둘기를 데리고 가서 치료하지 않고 안락사를 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비둘기는 굉장히 많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집에 데리고 갈 수는 없다는 걸 알았다.
풀 숲에 숨겨두고 내가 직접 치료해주는 수밖에 방법이 없어.
비둘기를 데리고 회사에 들어갈 수 는 없었기 때문에
마트전단지로 감싼 비둘기를 상자에 넣고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를 넣어주고 풀숲 깊은 곳에 숨겨두고 회사에 돌아왔다.
내 이야기를 들은 체육관 사범님이 내게 말했다.
"윤희씨. 이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요."
"왜요? 왜 말하면 안돼요?"
"비둘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혐오하는 동물이예요. 윤희씨가 이 이야기를 말한다고 해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거예요. 비둘기를 살리려는 윤희씨를 절대 이해하지 못할거예요."
회사에서는 내게 말했다.
"왜 그렇게 인생을 피곤하게 살아요.? 비둘기 한마리 죽는다고 뭐가 바껴요? 그냥 죽게 내버려둬요."
"난 비둘기 너무 싫어요. 보면 소름끼쳐요."
"나는 로드킬 당한 동물들은 보는것조차 싫어요. 보고 나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지거든요. 바보같이 왜 안 겪어도 되는 고생을 사서 해요?"
"왜 쓸데없이 윤희씨의 시간과 노력을 그런데다가 사용해요? 나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나는 내 눈앞에서
다친 동물들, 죽어가는 동물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그냥 내버려두고 지나칠 수가 없어.
내 마음이 너무 아파.
(´๑•_•๑)...
나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어...
엉엉 울면서 다친 동물들을 도와주고 상처를 치료해줬어.
내가 무서워하는 동물이어도
내가 아무리 무서워도 꾹 참고 도와줬어.
나는 태어날때부터 이런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사람일거야.
이런 내가 바보같은걸까?
유해동물을 죽게 내버려두지 않고 살리려는 내가 그렇게 바보같고 한심해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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