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역시 우리 최고의 음악 왕자가 만든 유일무이한 뮤직 선경이야~~
왜냐하면 해와 별과 달을 한 무대에서 봤으니까..
얼마나 신기한가!?!?
먼곳에 있는 오빠~~
넵.오직 너의 우주에서만 이렇게 아름답고 로맨틱한 장면을 볼 수 있어..
사진을 바라보는 순간..
나도 완전..푹 빠졌엉~~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부드럽고 예민한 천사다.
그래서 그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들을 만들어 낼 수 있어.
그가 창조한 음악의 나라에는 영원히 무수한 가능성이 존재하고.
그래서 온정을 충만한 노래만 있는게 아니다..
달콤하고, 동적이고, 열정적이고, 그리고 로큰롤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노래들 그도 전부다 잘 다룬다.
넵~바로 이렇게 완벽하고 고급스러운 존재 맞아.
나도 영원히 그의 결정과 능력을 믿는다.
왜냐하면 그가 보여준 성과는 언제나 내 상상을 뛰어넘었으니까..
그리고 매번 주는 서프라이즈도 정확하게 내 심장을 저격했어서..
그래서 욕심나는 생각이 가끔도 생겼는데..
나도 그의 인생 이야기에 뛰어들고 싶어..
만약 이 이야기의 한 페이지가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사실 때로는 걱정도 되고..
혹시 한없는 기대가 그에게 부담이 될까?
그래서 이렇게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p2.이렇게 행복과 만족에 젖어 노래를 부르는 그가..
영원히 그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은 내 마음..
언제나 Can't Stop..[心]

#朴有林[超话]#wwwwwwere更新合照갑자기들 !
오후 7시에 울린 전화 "지금 제주야? 나 제주 가도 돼?"물음에 "그럼 !!" 답하자 바로 9시 비행기를 타고 온 유림이 !

둘이 새벽에 영통으로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며 오라는 말에, 하루 카페 문을 닫고 새벽 일찍 비행기를 타고 온 최사장 영똥이 !

늘 갑자기인 우리지만, 역대급 갑자기 모여서 더 행복했다 !
갑자기들아 ! 또 갑자기 떠나자 !

[讀詩 ]
부탁이야

오래가 아니야 조금
많이가 아니야 조금

네 앞에서 잠시
앉아있고 싶어

나는 왜 내가 이렇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금방 보고 헤어졌는데도
보고 싶은 네 얼굴

금방 듣고 돌아섰는데도
듣고 싶은 네 목소리

​어둔 하늘 혼자서 반짝이는 나는 별
외론 산길에 혼자서 가는 나는 바람

웃는 네 얼굴 조금만 보고
예쁜 목소리 조금만 듣고

이내 나는 떠나갈 거야
그렇게 해줘 부탁해줘

不會很久，就一會兒
不需很多，就一點兒

我想在你身邊坐著
短短片刻

為什麼會變成這樣
我也不知道

才剛見面，才剛分開
已經又想看你的臉

才剛聽到，才剛轉身
已經又想聽你的聲音

夜空中獨自閃亮的我是星星
寂寞山路裡獨自行走的我是微風

看一眼你的笑臉
聽一聲你的聲音

我就會立刻離開
請讓我，拜託你

為什麼會變成這樣
我也不知道

- 韓國詩人 羅泰柱《拜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