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玫瑰]불평과 감사[玫瑰]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를 잃어버린 것에 
분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둘을 잃어버리고도 
오히려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사소한 작은 일에도 
짜증내는 사람이 있고 
큰일을 만날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실패로 말미암아 
생명을 포기하거나 절망 하는가 하면 
지난 모든 일을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해를 끼친 사람과
원수가 되는 사람이 있고 
원수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고
남의 성공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고, 
죽음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감사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 

호흡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걸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먹을 수 있는 것과
잘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성공 실패도 감사하고
몸이 아파도 건강해도 감사하지 않는가.

사실상 이 땅에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감사할 일 뿐인 것을... 

소박한 감사 한마디가
메마른 관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마음에 담긴 감사 한마디가 
고통의 자리를 
회복의 자리로 바꾼다.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은 없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능력은 조금 있는데.
그래서 빛과 그림자 사이의 변화를 좋아해..
각도마다 보이는 화면도 다르다.
이것은 아주 재미있는 일이야~~
⭐때로는 빛속에서 진실을 볼 수 있다..
가끔..그림자 속에 어떤 신비를 숨기고 있어.⭐
만약 사진집을 낼 수 있다면..
나도 반드시 이 말을 적을게.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기분과 상상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좋아한다..
이것은 나의 취미이자 나의 본능이야.

난 늘 한밤중에 책과 만날 거야.
눈앞의 물건은 아주 간단해..
책 한 권.
치즈 과자 세 조각.
그리고 식물 향기가 나는 디퓨저 양초도 있고.
손을 내밀면..빛의 특정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무서워하지마..지금 전기가 나가도 난 너만을 위해 밝다."
가장 조용한 어느 순간..
그 불꽃이 나에게 하는 이 속삭임을 들었다.
히히..이상은 바로 어느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얻은 영감이다.

요즘 밥 먹으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를 보고 있고.
어떤 때는 젓가락이 공중에 멈춰서 밥 먹는 일을 잊어버렸어..
어떤 때는 눈앞의 음식을 어떻게 다 먹었니?진짜 인상이 희미해졌다..
왜냐하면 영혼과 집중력이 함께 드라마의 줄거리 속으로 들어갔으니까..
음..솔직히..나한테는..
정말 이런 류형의 작품만이 이런 "마술"을 할 수 있어.
그러니 먼곳에 있는 오빠~~
나도 네가 지금 촬영중인 새로운 드라마를 완전히 기대하고!!!
완전 다른 유형의 사건이 있겠지?
그리고 인간적인 모습과 원소도 많이 볼 수 있겠죠?
물론 나도 아는데..
다양한 사건 & 오빠의 멋짐과 연기 덕분에.
아마 물 마시는 것 나도 잊을 거야..
ㅋㅋㅋㅋㅋㅋ...아무튼~~
진짜 완전 기대 폭발~!!!!
우리 신하루 오빠..우리도 모두 빨리 너를 만나고 싶당~~!!!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혹시 너도 새로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지?
음..정말 너무 너무 수고했어 오빠~~..[抱抱][抱抱][作揖][作揖]
그럼 우리도 같이 일찍 쉬자~!!!오빵 굿나잇~!!![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酷][酷][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月亮][月亮]

전화의 불길속에서 맺어진 전투적우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세운 불멸의 공훈은 조선의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 72돐을 맞이한 오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되새겨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중국인민지원군전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선으로 달려오며 부른 이 노래는 지난 7월 27일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장에도 울려퍼졌다.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 인민은 조중 두 나라 군대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전쟁초기 우리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하여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였다.

우리 조국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도래하였던 그때 중국인민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수령 김일성장군의 령도를 받들며 조선인민군대의 영웅성과 전투적품성을 따라배우며 조선인민의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조선의 산과 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애호하며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대와 일치단결하여 미제국주의침략군대를 철저히 소멸할것을 맹세한다.》

이것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이 조선전선으로 출전하며 다진 선서이다.

그들은 이 심장의 언약을 지켜 적들의 가스탄에 질식되면서도, 원쑤의 흉탄에 목숨을 잃으면서도 굴함을 모르고 용감하게 싸웠다.

어느날 한 구분대는 상감령부근의 고지에 대한 공격전투를 진행하였다.전투는 시작부터 가렬하였다.적화점들이 사납게 울부짖으며 미친듯이 불을 토하였다.적화점들을 까부시기 위하여 동틀무렵 황계광용사를 비롯한 세 용사가 결사전에 나섰다.그들은 성난 사자마냥 화점으로 육박하였다.그 과정에 두명의 용사들이 희생되였다.

황계광용사도 팔과 어깨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다.하지만 그는 전진을 멈추지 않았으며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다.

미제를 쳐부시는 3년간의 전쟁에서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은 상감령에만 아로새겨져있는것이 아니다.

장진호반과 청천강반, 391고지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숭고한 희생정신과 국제주의적의리, 뜨거운 전우애를 발휘하면서 많은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을 배출하였다.

허가붕영웅도 미친듯이 불을 토하는 적의 화점때문에 구분대가 전진하지 못하자 자기의 몸으로 화점을 막았다.그가 불사신같이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지켜보는 전우들의 귀전에 울려온 영웅의 웨침은 무엇이였던가.

《형제의 나라 조선을 위하여 앞으로!》

이것은 허가붕영웅만이 아닌 모든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얼마나 많은 그들의 위훈담이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에 새겨져있는가.

중국인민지원군의 세 용사는 어느한 전투에서 수십배나 되는 적을 소탕하고 고지탈환에 성공하였다.

적들의 끊임없는 폭격과 포격으로 하여 고지우에 쌓였던 눈이 다 없어지고 푸른 소나무가 새까맣게 불타버리자 진지를 지키던 지원군용사들은 다시 결사전에 나섰다.

두팔에 적탄을 맞고도 명중탄을 계속 퍼부은 중국인민지원군 병사도 있었다.

탄약이 떨어지자 마지막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적을 쓸어눕히였으며 차라리 죽을지언정 포로는 되지 않겠다고 하면서 높은 절벽에서 뛰여내린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는 8용사》로 알려진 병사들도 있었다.

중국인민지원군 특등공신 왕안전은 온몸에 여러군데나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2일동안 10여차례나 되는 적들의 맹렬한 공격을 단신으로 격퇴하고 적 수백명을 살상하였다.

《월봉산영웅중대》, 《양근사영웅소대》를 비롯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보여주는 잊을수 없는 부름들은 또 얼마나 많던가.

지금도 그들이 지켜싸운 내 조국의 산봉우리와 령마루들에 올라 조용히 귀기울이면 이런 불같은 웨침이 들려오는듯싶다.

《사랑하는 조선, 그것이 어찌 내 고향, 내 조국과 다르랴!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

《내 침략자의 총탄에 맞아 쓰러져도 동무여!내 시체앞에서 걸음을 멈추지 말라.조선인민을 위하여, 희생된 동지의 원쑤를 갚기 위하여 계속 용감하게 전진하라!》

《나의 심장이 고동치는한 이 고지는 나의 고지이며 조선인민의것이다!》

이 피끓는 웨침과 함께 우리 조국의 산과 고지마다에서 귀중한 청춘과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우리 인민군대와 함께 포연탄우를 헤치며 이 땅의 산과 들에 붉은 피를 뿌린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은 노래 《중국인민지원군전가》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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