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민주 “특단 대책” 한국 “중국 전역 입국금지”
입력 2020.02.06 (11:59)수정 2020.02.06 (12:00)
민주 "신종 코로나 확산 특단 대책 마련..한국당 정략의 난장 벗어나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기와 관련해, 정치권이 연일 우려와 대책을 쏟아내면서도 해법을 둘러싼 입장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기와 관련해 "당장 국회에서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며 "자유한국당이 정략의 난장을 벗고 국회로 달려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6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역 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특히 미래한국당 창당과 관련해 "가짜 당적을 이적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거나 가짜 정당을 만드는데 한눈을 팔 때가 아니라"며 "관련 상임위를 당장이라도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여야가 복지위 개최에만 어제 간신히 합의했는데 복지위, 기획재정위, 외교통일위 등을 중심으로 검역체계 지원방안, 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달 안에 대중 수출기업 애로 해소, 수출 다변화, 관광, 항공 해운, 외식 등 주요 피해 우려 업종에 대한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또 "확진자 격리 치료 등 의료기관에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보상책을 마련하고, 상급병원에 집중된 부담을 더는 방법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중국 전역으로 입국 금지 확대...중국 대사 부적절한 간섭"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더이상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지 말고 중국 전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또 늘었고, 국민의 불안은 과도한 불안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우리 정부의 입국 금지조치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대책을 비난하고 있다"며 "참으로 부적절한 간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전문가들이 전면적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상황은 엄중하고 심각하다며 대통령은 중국 정부 보다 국민 안전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확진된 환자들이 병원을 찾았으나 검사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쫓겨났다"며 "정부의 방역망이 여전히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중국을 다녀오거나 호흡기 증상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지침 때문에 조기 확진을 놓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인터넷에 확진 환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는 등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당국이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질병관리본부가 확진자의 동선을 밝히지 않고 있어 불신과 공포를 키우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위기관리 능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 "마스크 품귀 공급 대책"
대안신당 "지역 감염대책 재정비"
정의 "긴급경영자금 지원"
평화 "2월 국회 검역법 개정"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당 원내정책회의에서 "국내에서뿐 아니라 중국에서까지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사재기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는 오늘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중국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하다 수백 명과 접촉했다"며 "허술한 지역 감염 대책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인천에서 개최한 현장상무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이 겹치면서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가 긴급 경영 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장비, 사후대책에 허점이 없는지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야 한다"며 정치권이 2월 임시국회에 검역법 개정을 포함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입력 2020.02.06 (11:59)수정 2020.02.06 (12:00)
민주 "신종 코로나 확산 특단 대책 마련..한국당 정략의 난장 벗어나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기와 관련해, 정치권이 연일 우려와 대책을 쏟아내면서도 해법을 둘러싼 입장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기와 관련해 "당장 국회에서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며 "자유한국당이 정략의 난장을 벗고 국회로 달려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6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역 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특히 미래한국당 창당과 관련해 "가짜 당적을 이적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거나 가짜 정당을 만드는데 한눈을 팔 때가 아니라"며 "관련 상임위를 당장이라도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여야가 복지위 개최에만 어제 간신히 합의했는데 복지위, 기획재정위, 외교통일위 등을 중심으로 검역체계 지원방안, 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달 안에 대중 수출기업 애로 해소, 수출 다변화, 관광, 항공 해운, 외식 등 주요 피해 우려 업종에 대한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또 "확진자 격리 치료 등 의료기관에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보상책을 마련하고, 상급병원에 집중된 부담을 더는 방법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중국 전역으로 입국 금지 확대...중국 대사 부적절한 간섭"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더이상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지 말고 중국 전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또 늘었고, 국민의 불안은 과도한 불안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우리 정부의 입국 금지조치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대책을 비난하고 있다"며 "참으로 부적절한 간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전문가들이 전면적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상황은 엄중하고 심각하다며 대통령은 중국 정부 보다 국민 안전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확진된 환자들이 병원을 찾았으나 검사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쫓겨났다"며 "정부의 방역망이 여전히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중국을 다녀오거나 호흡기 증상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지침 때문에 조기 확진을 놓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인터넷에 확진 환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는 등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당국이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질병관리본부가 확진자의 동선을 밝히지 않고 있어 불신과 공포를 키우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위기관리 능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 "마스크 품귀 공급 대책"
대안신당 "지역 감염대책 재정비"
정의 "긴급경영자금 지원"
평화 "2월 국회 검역법 개정"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당 원내정책회의에서 "국내에서뿐 아니라 중국에서까지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사재기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는 오늘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중국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하다 수백 명과 접촉했다"며 "허술한 지역 감염 대책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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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장비, 사후대책에 허점이 없는지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야 한다"며 정치권이 2월 임시국회에 검역법 개정을 포함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왕시 #월암동 #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아침 # 산책 ㅎㅎ
날은 아침부터 덥고 흐리고 습하다
근래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저마다의 사연을 열심히 이야기한다 나도 이야기하다보면 방언이 터지고 ...
아침이 되어 생각해보니
#장자 # 莊子 #내편 # 內篇 의
#곤 # 鯤 과 #붕 鵬 이야기 가 떠올랐다
# 北冥有魚 #其名為鯤
# 북명유어 #기명위곤
곤(鯤)과 붕(鵬) 이야기
北冥有魚,其名為鯤。鯤之大,不知其幾千里也。化而為鳥,其名為鵬。鵬之背,不知其幾千里也;怒而飛,其翼若垂天之雲。是鳥也,海運則將徙於南冥。南冥者,天池也. 齊諧者,志怪者也。諧之言曰:「鵬之徙於南冥也,水擊三千里,摶扶搖而上者九萬里,去以六月息者也。」野馬也,塵埃也,生物之以息相吹也。天之蒼蒼,其正色邪? 其遠而無所至極邪? 其視下也,亦若是則已矣。且夫水之積也不厚,則其負大舟也無力。覆杯水於坳堂之上,則芥為之舟;置杯焉則膠,水淺而舟大也。風之積也不厚,則其負大翼也無力。故九萬里,則風斯在下矣,而後乃今掊風;背負青天而莫之夭閼者,而後乃今將圖南.
북쪽바다(北冥)에 물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을 곤(鯤)이라 한다. 곤(鯤)은 그 크기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지 못한다. 곤(鯤)이 변화하여 새가 되는데, 그 이름을 붕(鵬)이라 한다. 붕(鵬)의 등은 그 넓이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지 못한다. 크게 떨치어 날면 그 날개가 하늘에 구름이 드리운 것 같다. 이 새는 바다가 크게 요동치고서야 남쪽 바다(南冥)로 옮겨간다. 남명(南冥)은 천지(天池)라 한다. 제(齊) 나라의 해(諧)라는 자는 괴이한 것을 (잘) 아는 자이다. 해(諧)가 말하였다. "붕(鵬)이 남명(南冥)으로 갈 때 바닷물이 삼천리나 튀어 오르고, 회오리바람을 타고 구 만리를 날아올라 육 개월을 간 후에야 휴식한다." (아래로 보이는) 아지랑이나 먼지는 생물들이 숨쉬며 서로 불어내는 것이다. (위를 보면) 하늘이 푸른데, 이는 원래 그러한 색깔인가? 너무 멀어서 끝 가는 데가 없어서 그런(푸르게 보이는) 것인가? 아래를 바라보면 또한 이와 마찬가지일 따름이다. 또한 무릇 물이 두텁게 쌓이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수가 없고, 마루 위에 잔의 물을 쏟으면 겨자 풀은 배로 띄울 수 있으나 잔을 놓으면 바닥에 붙어버린다. 물은 얕고 배는 크기 때문이다. 바람이 두텁게 쌓이지 많으면 큰 날개를 띄우기가 어렵다. 그런 까닭에 구 만리는 날아 올라야 이처럼 (충분한) 바람이 그 밑에 있어서 비로소 바람을 타서 등으로는 푸른 하늘을 지고서 아무 막힘 없어야 남쪽(南冥)으로 날아가는 것을 도모할 수 있다.
https://t.cn/AiOMo1FJ
언젠가 #대붕 이 되어 큰 하늘... # 남명 #南冥 으로 날아가기를 ^^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하는구나 ! 변해야하고...
어렵다 ㅠㅠ
# 일상 #생각 # 잡담 #소통 # 인문학 #윤상호 # 윤사장 #walk # 운동 #散策 # 散步 https://t.cn/Rzq2S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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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冥有魚,其名為鯤。鯤之大,不知其幾千里也。化而為鳥,其名為鵬。鵬之背,不知其幾千里也;怒而飛,其翼若垂天之雲。是鳥也,海運則將徙於南冥。南冥者,天池也. 齊諧者,志怪者也。諧之言曰:「鵬之徙於南冥也,水擊三千里,摶扶搖而上者九萬里,去以六月息者也。」野馬也,塵埃也,生物之以息相吹也。天之蒼蒼,其正色邪? 其遠而無所至極邪? 其視下也,亦若是則已矣。且夫水之積也不厚,則其負大舟也無力。覆杯水於坳堂之上,則芥為之舟;置杯焉則膠,水淺而舟大也。風之積也不厚,則其負大翼也無力。故九萬里,則風斯在下矣,而後乃今掊風;背負青天而莫之夭閼者,而後乃今將圖南.
북쪽바다(北冥)에 물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을 곤(鯤)이라 한다. 곤(鯤)은 그 크기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지 못한다. 곤(鯤)이 변화하여 새가 되는데, 그 이름을 붕(鵬)이라 한다. 붕(鵬)의 등은 그 넓이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지 못한다. 크게 떨치어 날면 그 날개가 하늘에 구름이 드리운 것 같다. 이 새는 바다가 크게 요동치고서야 남쪽 바다(南冥)로 옮겨간다. 남명(南冥)은 천지(天池)라 한다. 제(齊) 나라의 해(諧)라는 자는 괴이한 것을 (잘) 아는 자이다. 해(諧)가 말하였다. "붕(鵬)이 남명(南冥)으로 갈 때 바닷물이 삼천리나 튀어 오르고, 회오리바람을 타고 구 만리를 날아올라 육 개월을 간 후에야 휴식한다." (아래로 보이는) 아지랑이나 먼지는 생물들이 숨쉬며 서로 불어내는 것이다. (위를 보면) 하늘이 푸른데, 이는 원래 그러한 색깔인가? 너무 멀어서 끝 가는 데가 없어서 그런(푸르게 보이는) 것인가? 아래를 바라보면 또한 이와 마찬가지일 따름이다. 또한 무릇 물이 두텁게 쌓이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수가 없고, 마루 위에 잔의 물을 쏟으면 겨자 풀은 배로 띄울 수 있으나 잔을 놓으면 바닥에 붙어버린다. 물은 얕고 배는 크기 때문이다. 바람이 두텁게 쌓이지 많으면 큰 날개를 띄우기가 어렵다. 그런 까닭에 구 만리는 날아 올라야 이처럼 (충분한) 바람이 그 밑에 있어서 비로소 바람을 타서 등으로는 푸른 하늘을 지고서 아무 막힘 없어야 남쪽(南冥)으로 날아가는 것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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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汉子字幕组#花游记#】[韩国日报独家]播出中断tvN《花游记(和游记)》 发生工作人员坠落事故 [吃惊][吃惊]
原文链接:https://t.cn/RHqoHr5
방송중단이라는 최악의 방송 참사를 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촬영 현장에서 세트작업을 하던 스태프가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람이 크게 다쳤는데 이를 쉬쉬하고 방송을 진행한 tvN에 대한 비판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发生了放送中断这大型放送事故的tvN周末电视剧《花游记(和游记)》 在拍摄现场,发生了负责场景工作的工作人员坠落导致下半身麻痹的事故,在事后被曝光。对于有人受了重伤但却还是进行播放的tvN,似乎人们的批判声也是此起彼落。
26일 ‘화유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벽 1시께 경기 용인의 ‘화유기’ 세트장에서 천장에 샹들리에를 매달기 위해 작업하고 있던 A씨가 3m 이상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허리뼈와 골반뼈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당시 ‘V자’ 형태로 추락해 허리부분이 1차 충격을 받은 뒤 곧바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2차 충격이 가해져 뇌출혈 증세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在26日,根据电视剧的某相关人员表示,在23日凌晨1点京畿龙仁的片场里,为了在天花板上挂上吊灯,A某从高超过3米的地方坠地,腰骨和骨盆骨头粉碎发生事故。根据描述,A某在事故当时是以“V字状”坠落,腰部受到1次冲击后,随之头部又与地面碰撞造成二次冲击,出现了脑出血的症状。
이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을 당시 척수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로 의식까지 없었다. 의료진은 A씨에 대해 “뇌사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지금은 아내와 두 자녀 등 가족들을 알아볼 정도로 의식이 되돌아온 상태다.
根据相关人员陈述,A某在被送医当时就因为脊椎损伤而下半身麻痹,甚至失去意识。医务人员对A某进行诊断表示“可能会是脑死状态”。而目前是能够认出妻子和两位孩子恢复了意识。
A씨는 MBC 자회사인 MBC아트의 미술팀 소속이다.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로 용역을 나온 현장 팀장 역을 맡았다. JS픽쳐스는 CJ E&M의 계열사다. 20년 경력의 베테랑인 그는 사고 당시 현장의 한 PD로부터 요청을 받아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M某是MBC子公司MBC ART美术组所属人员。因为《花游记(和游记)》 的制作公司JS Pictures的委托,担任现场组长的工作。JS Pictures是CJ E&M的子公司。作为有着20年经历的老将,是因为接到事故现场某PD的邀请才前往参与工作的。
이러한 사고가 터졌음에도 tvN은 23일 밤 ‘화유기’ 첫 방송을 강행했다. 지난 24일 방송 지연 사태 끝에 방송 중단 사고를 낸 것도 이 사건의 여파로 보인다. ‘화유기’의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람이 크게 다쳤는데 촬영이나 후반작업이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느냐”며 “2회 방송중단 사고는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사고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tvN은 31일 예정된 4회를 결방하고 차주로 미룬다고 통보했다.
爆发了这样的事故,tvN23日晚上还是进行了《花游记(和游记)》 首播,24日节目播出演出最终甚至中断等,似乎也是此事故的余波。而《花游记(和游记)》的另一位相关人员则表示“在现场要是有人受那么重的伤,拍摄和后期工作还有可能顺利进行吗”“第二集放送中断是理所当然的事情“,面对放送事故的各种批判,tvN已经表示31日第四集将停播,延迟到下周。
정작 ‘화유기’의 제작사인 JS픽쳐스와 방송사인 tvN은 사고를 당한 A씨에게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현장에서는 A씨의 사고가 밖으로 새어 나갈까 봐 쉬쉬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tvN은 “JS픽쳐스는 조만간 MBC아트 관계자를 만나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만 밝혔다. A씨의 가족들은 이날 새벽 현장에서 세트 작업을 요청한 PD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而负责《花游记(和游记)》 的制作公司JS Pictures和放送社tvN,对于遭遇事故的A某目前暂未正式表明立场。甚至在现场对于A某的事故也是生怕会外传遮遮掩掩的氛围。tvN对此只是表示“JS Pictures不久后会跟MBC ART相关人员见面,对此后对策进行商讨”。而A某家人预计将会对当天凌晨要求其到现场工作的PD起诉。
한 방송관계자는 “한국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폐해가 아닐 수 없다”며 “새벽 시간에 벌어진 무리한 작업은 ‘생방송 촬영’이라는 제작 관행에서 빚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某放送界相关人士对现状如此吐露“这无疑是韩国电视剧制作系统的弊端”“凌晨进行的无理工作,是‘直播拍摄(边拍边播)’的制作惯例而酿成的不可理喻的事情。”
这剧在剧情和演员们出色表现中好评如潮的同时,一开播就风波不断~各位怎么看呢?[跪了][跪了][跪了][跪了]
原文链接:https://t.cn/RHqoHr5
방송중단이라는 최악의 방송 참사를 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촬영 현장에서 세트작업을 하던 스태프가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람이 크게 다쳤는데 이를 쉬쉬하고 방송을 진행한 tvN에 대한 비판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发生了放送中断这大型放送事故的tvN周末电视剧《花游记(和游记)》 在拍摄现场,发生了负责场景工作的工作人员坠落导致下半身麻痹的事故,在事后被曝光。对于有人受了重伤但却还是进行播放的tvN,似乎人们的批判声也是此起彼落。
26일 ‘화유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벽 1시께 경기 용인의 ‘화유기’ 세트장에서 천장에 샹들리에를 매달기 위해 작업하고 있던 A씨가 3m 이상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허리뼈와 골반뼈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당시 ‘V자’ 형태로 추락해 허리부분이 1차 충격을 받은 뒤 곧바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2차 충격이 가해져 뇌출혈 증세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在26日,根据电视剧的某相关人员表示,在23日凌晨1点京畿龙仁的片场里,为了在天花板上挂上吊灯,A某从高超过3米的地方坠地,腰骨和骨盆骨头粉碎发生事故。根据描述,A某在事故当时是以“V字状”坠落,腰部受到1次冲击后,随之头部又与地面碰撞造成二次冲击,出现了脑出血的症状。
이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을 당시 척수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로 의식까지 없었다. 의료진은 A씨에 대해 “뇌사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지금은 아내와 두 자녀 등 가족들을 알아볼 정도로 의식이 되돌아온 상태다.
根据相关人员陈述,A某在被送医当时就因为脊椎损伤而下半身麻痹,甚至失去意识。医务人员对A某进行诊断表示“可能会是脑死状态”。而目前是能够认出妻子和两位孩子恢复了意识。
A씨는 MBC 자회사인 MBC아트의 미술팀 소속이다.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로 용역을 나온 현장 팀장 역을 맡았다. JS픽쳐스는 CJ E&M의 계열사다. 20년 경력의 베테랑인 그는 사고 당시 현장의 한 PD로부터 요청을 받아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M某是MBC子公司MBC ART美术组所属人员。因为《花游记(和游记)》 的制作公司JS Pictures的委托,担任现场组长的工作。JS Pictures是CJ E&M的子公司。作为有着20年经历的老将,是因为接到事故现场某PD的邀请才前往参与工作的。
이러한 사고가 터졌음에도 tvN은 23일 밤 ‘화유기’ 첫 방송을 강행했다. 지난 24일 방송 지연 사태 끝에 방송 중단 사고를 낸 것도 이 사건의 여파로 보인다. ‘화유기’의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람이 크게 다쳤는데 촬영이나 후반작업이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느냐”며 “2회 방송중단 사고는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사고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tvN은 31일 예정된 4회를 결방하고 차주로 미룬다고 통보했다.
爆发了这样的事故,tvN23日晚上还是进行了《花游记(和游记)》 首播,24日节目播出演出最终甚至中断等,似乎也是此事故的余波。而《花游记(和游记)》的另一位相关人员则表示“在现场要是有人受那么重的伤,拍摄和后期工作还有可能顺利进行吗”“第二集放送中断是理所当然的事情“,面对放送事故的各种批判,tvN已经表示31日第四集将停播,延迟到下周。
정작 ‘화유기’의 제작사인 JS픽쳐스와 방송사인 tvN은 사고를 당한 A씨에게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현장에서는 A씨의 사고가 밖으로 새어 나갈까 봐 쉬쉬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tvN은 “JS픽쳐스는 조만간 MBC아트 관계자를 만나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만 밝혔다. A씨의 가족들은 이날 새벽 현장에서 세트 작업을 요청한 PD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而负责《花游记(和游记)》 的制作公司JS Pictures和放送社tvN,对于遭遇事故的A某目前暂未正式表明立场。甚至在现场对于A某的事故也是生怕会外传遮遮掩掩的氛围。tvN对此只是表示“JS Pictures不久后会跟MBC ART相关人员见面,对此后对策进行商讨”。而A某家人预计将会对当天凌晨要求其到现场工作的PD起诉。
한 방송관계자는 “한국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폐해가 아닐 수 없다”며 “새벽 시간에 벌어진 무리한 작업은 ‘생방송 촬영’이라는 제작 관행에서 빚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某放送界相关人士对现状如此吐露“这无疑是韩国电视剧制作系统的弊端”“凌晨进行的无理工作,是‘直播拍摄(边拍边播)’的制作惯例而酿成的不可理喻的事情。”
这剧在剧情和演员们出色表现中好评如潮的同时,一开播就风波不断~各位怎么看呢?[跪了][跪了][跪了][跪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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