抱负
简历最后的那格
会问你入职后的抱负。
我就没填那里
因为我想用行动去实现 而不是苍白的文字。
—— 崔大浩
《来看这诗》
포부
이력서 맨 마지막에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칸이 있었다.
나는 여기를 채우지 않았다.
글이 아닌 행동으로 채우고 싶어서.
—— 최대호
‘이 시 봐라’
简历最后的那格
会问你入职后的抱负。
我就没填那里
因为我想用行动去实现 而不是苍白的文字。
—— 崔大浩
《来看这诗》
포부
이력서 맨 마지막에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칸이 있었다.
나는 여기를 채우지 않았다.
글이 아닌 행동으로 채우고 싶어서.
—— 최대호
‘이 시 봐라’
임명장 들고 정은경 찾아간 문대통령..초유의 현장 수여식
비상시국 고려 질본 센터 '방문임명'..정은경, 가족 대신 동료들과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은경 본부장.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이미지 크게 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은경 본부장.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찾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이 장·차관에 대한 임명장을 청와대 밖에서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정부에서도 정부서울청사 등에서 간혹 수여식이 진행된 적은 있으나 대통령이 일선 현장을 직접 찾은 적은 없다고 한다.
결국 이번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시국을 고려한 초유의 '현장 임명장 수여식'이 된 셈이다.
전시(戰時)에 비유되는 급박한 상황에서 총지휘관에 해당하는 정 신임 청장이 청와대까지 다녀가는 수고를 더는 것은 물론, 다음날 출범하는 질병관리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대통령의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차관급에게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한 것도 이례적이다.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문 대통령 (청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0.9.11 utzza@yna.co.kr이미지 크게 보기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문 대통령 (청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0.9.11 utzza@yna.co.kr
그동안 장관급에게는 대통령이 임명장을 줬지만 차관급의 경우 국무총리가 대신 전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지난 3월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5월 유연상 경호처장에게 문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주기는 했으나 이런 사례는 극히 소수에 그쳤다.
그만큼 정 신임 청장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뢰와 기대가 드러나는 대목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보통 임명장 수여식에 신임 기관장의 가족들이 참석하는 것과 달리, 정 신임 청장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후 꽃다발과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라는 문구가 새겨진 축하패도 건넸다.
꽃다발은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는 알스트로메리아, '감사'를 상징하는 카네이션, '보호'의 뜻을 담은 산부추꽃 등 세 가지 꽃으로 이뤄졌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후 정은경본부장님이 꼭 WTO차기 총장이 되길 희망한다.
비상시국 고려 질본 센터 '방문임명'..정은경, 가족 대신 동료들과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은경 본부장.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이미지 크게 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은경 본부장.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찾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이 장·차관에 대한 임명장을 청와대 밖에서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정부에서도 정부서울청사 등에서 간혹 수여식이 진행된 적은 있으나 대통령이 일선 현장을 직접 찾은 적은 없다고 한다.
결국 이번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시국을 고려한 초유의 '현장 임명장 수여식'이 된 셈이다.
전시(戰時)에 비유되는 급박한 상황에서 총지휘관에 해당하는 정 신임 청장이 청와대까지 다녀가는 수고를 더는 것은 물론, 다음날 출범하는 질병관리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대통령의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차관급에게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한 것도 이례적이다.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문 대통령 (청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0.9.11 utzza@yna.co.kr이미지 크게 보기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문 대통령 (청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0.9.11 utzza@yna.co.kr
그동안 장관급에게는 대통령이 임명장을 줬지만 차관급의 경우 국무총리가 대신 전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지난 3월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5월 유연상 경호처장에게 문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주기는 했으나 이런 사례는 극히 소수에 그쳤다.
그만큼 정 신임 청장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뢰와 기대가 드러나는 대목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보통 임명장 수여식에 신임 기관장의 가족들이 참석하는 것과 달리, 정 신임 청장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후 꽃다발과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라는 문구가 새겨진 축하패도 건넸다.
꽃다발은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는 알스트로메리아, '감사'를 상징하는 카네이션, '보호'의 뜻을 담은 산부추꽃 등 세 가지 꽃으로 이뤄졌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후 정은경본부장님이 꼭 WTO차기 총장이 되길 희망한다.
2020.9.11(금) 오늘도 말씀 안에서
환난과 절망이 너무 깊어 잠깐 믿음의 길을 떠났다가도 우리가 언제든지 다시 돌이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외면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94:14)
환난과 절망이 너무 깊어 잠깐 믿음의 길을 떠났다가도 우리가 언제든지 다시 돌이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외면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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