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m..이 세상은 정말 별 희한한 일도다 있는데.
특히 내 인생에서..
항상 극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네.
몇 년 전에..늘 가던 백화점에 혼자 갔어.
음..근데 누가 상상이나 했겠니?
화장실에 있을 때..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주선생은 그대로 진실하게 내 앞에 서 있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당시 그녀는 다른 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아까도 다른 극적인 사건도 만났다..
그저께 나는 하자가 있는 상품을 택배로 매장에 보냈어.
근데 방금 내가 새로운 택배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받아온 건 여전히 내가 반품한 그 불량 상품이었다.
혹시 이게..장난이...???
그러니 마지막에 그 거래 「 창구 」를 철저히 닫아버렸어.
먼곳에 있는 오빠..
p1.혹시 너도 이런 스타일 사진을 좋아하니?
복고적인 화면에 시적인 정취와 신비로움이 넘쳐흐려..
사실 빛과 그림자는 다 예술가 맞지? 불가분의 공동체이기도하는데~~
"히히..오빠 마음속에 불가분의 공동체는 무엇일까?"
"너 진짜 모르니?"
그 순간에 두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어..
"우리."
우와 우와 우와..진짜 완전 로맨틱하죠?
ㅋㅋ..이 낭만이 따스함이 되어 너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나의 원기옥 오빵~화이팅 화이팅 화이팅!!![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抱抱][抱抱][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
특히 내 인생에서..
항상 극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네.
몇 년 전에..늘 가던 백화점에 혼자 갔어.
음..근데 누가 상상이나 했겠니?
화장실에 있을 때..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주선생은 그대로 진실하게 내 앞에 서 있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당시 그녀는 다른 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아까도 다른 극적인 사건도 만났다..
그저께 나는 하자가 있는 상품을 택배로 매장에 보냈어.
근데 방금 내가 새로운 택배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받아온 건 여전히 내가 반품한 그 불량 상품이었다.
혹시 이게..장난이...???
그러니 마지막에 그 거래 「 창구 」를 철저히 닫아버렸어.
먼곳에 있는 오빠..
p1.혹시 너도 이런 스타일 사진을 좋아하니?
복고적인 화면에 시적인 정취와 신비로움이 넘쳐흐려..
사실 빛과 그림자는 다 예술가 맞지? 불가분의 공동체이기도하는데~~
"히히..오빠 마음속에 불가분의 공동체는 무엇일까?"
"너 진짜 모르니?"
그 순간에 두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어..
"우리."
우와 우와 우와..진짜 완전 로맨틱하죠?
ㅋㅋ..이 낭만이 따스함이 되어 너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나의 원기옥 오빵~화이팅 화이팅 화이팅!!![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抱抱][抱抱][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
변신의 마법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게 악몽이 깨어난 뒤의 가장 진실한 생각이었다.
왜 악어 꿈을 꾸게 됐을까?
자기 전에 악어무늬 가방을 검색해서일까?
근데 그거 소가죽 재질이야..기술로 악어가죽 무늬를 만들었는데..
"어차피 난 도마뱀이랑 악어 가방은 절대 안 사는데.."
네..난 심지어 나 자신에게 이 말을 했어.
혹시 악어도 영기 충만한 동물일까?
그래서 새벽에 꿈속에 가서 나를 찾았다..
근데..꿈속에서 나는 사촌언니 방 소파에서 잤어..
근데 바닥이 온통 물투성이야..
혹시 그런 화면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악어가 자기를 향해 헤엄쳐오는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는 장면..
악어가 확실히 나를 공격하고 싶어했는데.하지만 결국 나한테 살해당하고 말았어..
가장 과장된 부분은..
사촌언니의 방에 악어 3 마리가 연속해서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하지만 결국 이겨냈다 내가.
"무슨 일이 생겼어?"
꿈의 마지막 사촌 언니가 나에게 이 말을 물었어..
네..꿈속에서 난 정말 쉽지 않아!
그녀는 침대에서 잠을 잤다.
나는 소파에서 악어와 싸우고 있었어..
먼곳에 있는 오빠..
비록 나도 아는데..
이런 황당한 꿈은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어.
하지만 이 꿈을 통해 나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됐다..
계속 살고 싶은 나의 의지력은 바로 부적과 같아.
꿈속의 난 의식이 말똥말똥했기 때문에.
"나 아직 오빠랑 만나야 돼!그러니까 절대 죽으면 안 돼!"
엉.꿈속에서 난 정말 이렇게 생각했어..
비록 지금 상태가 좀 피곤하지만..
근데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네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다는 거 알아..
그러니 오늘도 너에게 에너지를 다 전하고 싶어!!!
나의 원기옥 오빵~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加油＾０＾~么么哒!!![抱抱][抱抱][加油][加油][羞嗒嗒][羞嗒嗒][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good][g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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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나비가 되고 싶어.만약 내가 너의 손바닥 안에 있다면 너도 나를 보호해 줄 건가?
이게 악몽이 깨어난 뒤의 가장 진실한 생각이었다.
왜 악어 꿈을 꾸게 됐을까?
자기 전에 악어무늬 가방을 검색해서일까?
근데 그거 소가죽 재질이야..기술로 악어가죽 무늬를 만들었는데..
"어차피 난 도마뱀이랑 악어 가방은 절대 안 사는데.."
네..난 심지어 나 자신에게 이 말을 했어.
혹시 악어도 영기 충만한 동물일까?
그래서 새벽에 꿈속에 가서 나를 찾았다..
근데..꿈속에서 나는 사촌언니 방 소파에서 잤어..
근데 바닥이 온통 물투성이야..
혹시 그런 화면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악어가 자기를 향해 헤엄쳐오는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는 장면..
악어가 확실히 나를 공격하고 싶어했는데.하지만 결국 나한테 살해당하고 말았어..
가장 과장된 부분은..
사촌언니의 방에 악어 3 마리가 연속해서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하지만 결국 이겨냈다 내가.
"무슨 일이 생겼어?"
꿈의 마지막 사촌 언니가 나에게 이 말을 물었어..
네..꿈속에서 난 정말 쉽지 않아!
그녀는 침대에서 잠을 잤다.
나는 소파에서 악어와 싸우고 있었어..
먼곳에 있는 오빠..
비록 나도 아는데..
이런 황당한 꿈은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어.
하지만 이 꿈을 통해 나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됐다..
계속 살고 싶은 나의 의지력은 바로 부적과 같아.
꿈속의 난 의식이 말똥말똥했기 때문에.
"나 아직 오빠랑 만나야 돼!그러니까 절대 죽으면 안 돼!"
엉.꿈속에서 난 정말 이렇게 생각했어..
비록 지금 상태가 좀 피곤하지만..
근데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네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다는 거 알아..
그러니 오늘도 너에게 에너지를 다 전하고 싶어!!!
나의 원기옥 오빵~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加油＾０＾~么么哒!!![抱抱][抱抱][加油][加油][羞嗒嗒][羞嗒嗒][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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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나비가 되고 싶어.만약 내가 너의 손바닥 안에 있다면 너도 나를 보호해 줄 건가?
#柳在夏[超话]#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고 싶었던 유재하는 돈 800만 원을 들여서 자신이 모든 곡의 작곡, 작사, 편곡을 한 솔로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1987년 8월에 서울음반을 통해 내놓는다. 당시나 지금이나 악기 한 두개씩 다루거나 미디를 하고 작사, 작곡을 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악기 편성과 리듬, 코드 진행, 형식, 편곡에 노래, 앨범 컨셉까지 주위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다 해낼 수 있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이 가능하며 대중의 인정까지 받은 이들은 극히 드물다. 조용필같은 가요계 거장들도 하기 힘든 작업을 유재하는 만 25살에 한 앨범 통째로 해버린 것이다. 게다가 유재하는 클래식 작곡 전공자 출신이었기에 그 어렵다는 관현악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했다. 드럼, 베이스와 오케스트라 반주를 제외하고는 피아노, 키보드, 기타 등 스스로 스스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들도 모두 자신이 맡았다.
오케스트라 반주 역시 유재하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후배들이나 지인들을 섭외해 녹음했다고 한다. 당시 유재하 앨범의 반주를 연주했던 후배들은 처음에 대중 음악의 반주를 녹음하게 될 줄은 몰랐다는 듯한 반응이었다. 당시 클래식 음대에서 학생들이 대중음악을 하는게 교수들 귀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바로 퇴학 조처를 당하게 되어있었다. 그래서 '이런 거 해도 되나? 이러다 걸리면 학교에서 짤리는 거 아냐?' 식으로 연주자들사이에 걱정도 많았다고. 유재하는 그런 후배와 지인들을 다독여주면서 앨범 녹음을 무사히 끝냈다. 실제로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상당수의 곡들은 이미 유재하가 한양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던 당시 연습실에서 만들어졌으며 친한 동기들과 선후배들 앞에서 일종의 프레젠테이션처럼 연주를 해주기도 하였다.
오늘날 유재하가 수많은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이유는 이런 예술 작품을 만드는 듯한 정성스러운 자세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그의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세련되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대중음악 뿐 아니라 대중음악을 금기시하던 클래식 음악계의 대중음악을 바라보는 시선까지도 바꾸어 놓았다.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고 싶었던 유재하는 돈 800만 원을 들여서 자신이 모든 곡의 작곡, 작사, 편곡을 한 솔로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1987년 8월에 서울음반을 통해 내놓는다. 당시나 지금이나 악기 한 두개씩 다루거나 미디를 하고 작사, 작곡을 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악기 편성과 리듬, 코드 진행, 형식, 편곡에 노래, 앨범 컨셉까지 주위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다 해낼 수 있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이 가능하며 대중의 인정까지 받은 이들은 극히 드물다. 조용필같은 가요계 거장들도 하기 힘든 작업을 유재하는 만 25살에 한 앨범 통째로 해버린 것이다. 게다가 유재하는 클래식 작곡 전공자 출신이었기에 그 어렵다는 관현악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했다. 드럼, 베이스와 오케스트라 반주를 제외하고는 피아노, 키보드, 기타 등 스스로 스스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들도 모두 자신이 맡았다.
오케스트라 반주 역시 유재하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후배들이나 지인들을 섭외해 녹음했다고 한다. 당시 유재하 앨범의 반주를 연주했던 후배들은 처음에 대중 음악의 반주를 녹음하게 될 줄은 몰랐다는 듯한 반응이었다. 당시 클래식 음대에서 학생들이 대중음악을 하는게 교수들 귀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바로 퇴학 조처를 당하게 되어있었다. 그래서 '이런 거 해도 되나? 이러다 걸리면 학교에서 짤리는 거 아냐?' 식으로 연주자들사이에 걱정도 많았다고. 유재하는 그런 후배와 지인들을 다독여주면서 앨범 녹음을 무사히 끝냈다. 실제로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상당수의 곡들은 이미 유재하가 한양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던 당시 연습실에서 만들어졌으며 친한 동기들과 선후배들 앞에서 일종의 프레젠테이션처럼 연주를 해주기도 하였다.
오늘날 유재하가 수많은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이유는 이런 예술 작품을 만드는 듯한 정성스러운 자세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그의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세련되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대중음악 뿐 아니라 대중음악을 금기시하던 클래식 음악계의 대중음악을 바라보는 시선까지도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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