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상 밖에..
점심때 이전에 같이 창업한 동창으로부터 위챗 메시지를 받았다.
우리가 함께 창업한 가게는 이제 새로 사장이 생겼다.그래서 이전에 담보 대금은 조만간 너의 개인 계좌로 입금될 것이다.
와우~~진짜 기뻐~!!!
278만8500원.
그래서 적은 수가 아니다~~
ㅋㅋ..사실 나도 요즘 계속 저축하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두 번째 가방 구매하고 싶어서.
우리 Coco Handle.
내 마음속에 바로 우아한 검은 천사다.
아무튼..나에게 좋아하는 물건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입하는 것도 행복한 일이야.
"요즘 연애 프로를 많이 봤어.정말..매일 달콤한 포말속에 빠져있네..만약 너희들이면 어떻게 할까?남자가 너한테 직접 고백하면 지는 거다..하지만 너는 특별한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해야 한다.물론 그 세 글자는 직접 말할 수 없는데.."
ㅎㅎㅎ...내 마음속의 답을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어.
하지만 난 내 상상이 재미있다는 것을 안다.
나랑 연애하면 틀림없이 웃기는 경험들 많이 하게 되는데..
그래서 코믹 커플이라는 설정이었죠.
고요한 밤..두 사람이 함께 호숫가에 앉아 있고.
"오빠..혹시 나에게 감사해야 하나?"
"왜여?"
"나 덕분에 이렇게 조용한 곳에 헌혈하러 왔네."
"헌혈?"
"네..이렇게 모기에게 피를 주면서 별을 보고..혹시 이것도 일종의 피비린내 나는 로맨스도 아닐까?"
(ㅎㅎㅎㅎㅎㅎ...때때로 나의 묘사는 과장된 수사법이 있는데.)
"이런 조용한 분위기가 딱 좋네..나도 너에게 꼭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까."
이럴땐 내가 상대방 앞에 당장 달려갈게..그리고 손으로 그의 입을 막아줄 것이다.
"오빠..그 말 하지마..그렇지 않으면 너 지는 것이다!하지만 나는 너를 지게하고 싶지 않아."
이 말을 한 후 조용히 웃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면 돼~~[害羞][害羞]
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위기는 어떨까?혹시 관객들이 좋아할까?
아무튼..나랑 연애하면 틀림없이 많은 서프라이즈를 받을 것이다~~
I Promise..[偷乐][偷乐][666][666]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잤니..?
사실 나도 좀 졸린다..
오늘 소설을 수정했어..
저녁에도 운동을 했는데.
히히..사실 나도 너의 칭찬을 받고 싶어..
혹시 우리 꿈속에서 만날 수 있을까?
만약 가능하다면 너는 나에게 무슨 말을 제일 하고 싶니?
음..그리워..잘 자~~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羞嗒嗒][羞嗒嗒][月亮][月亮][桃花][桃花]
점심때 이전에 같이 창업한 동창으로부터 위챗 메시지를 받았다.
우리가 함께 창업한 가게는 이제 새로 사장이 생겼다.그래서 이전에 담보 대금은 조만간 너의 개인 계좌로 입금될 것이다.
와우~~진짜 기뻐~!!!
278만8500원.
그래서 적은 수가 아니다~~
ㅋㅋ..사실 나도 요즘 계속 저축하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두 번째 가방 구매하고 싶어서.
우리 Coco Handle.
내 마음속에 바로 우아한 검은 천사다.
아무튼..나에게 좋아하는 물건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입하는 것도 행복한 일이야.
"요즘 연애 프로를 많이 봤어.정말..매일 달콤한 포말속에 빠져있네..만약 너희들이면 어떻게 할까?남자가 너한테 직접 고백하면 지는 거다..하지만 너는 특별한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해야 한다.물론 그 세 글자는 직접 말할 수 없는데.."
ㅎㅎㅎ...내 마음속의 답을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어.
하지만 난 내 상상이 재미있다는 것을 안다.
나랑 연애하면 틀림없이 웃기는 경험들 많이 하게 되는데..
그래서 코믹 커플이라는 설정이었죠.
고요한 밤..두 사람이 함께 호숫가에 앉아 있고.
"오빠..혹시 나에게 감사해야 하나?"
"왜여?"
"나 덕분에 이렇게 조용한 곳에 헌혈하러 왔네."
"헌혈?"
"네..이렇게 모기에게 피를 주면서 별을 보고..혹시 이것도 일종의 피비린내 나는 로맨스도 아닐까?"
(ㅎㅎㅎㅎㅎㅎ...때때로 나의 묘사는 과장된 수사법이 있는데.)
"이런 조용한 분위기가 딱 좋네..나도 너에게 꼭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까."
이럴땐 내가 상대방 앞에 당장 달려갈게..그리고 손으로 그의 입을 막아줄 것이다.
"오빠..그 말 하지마..그렇지 않으면 너 지는 것이다!하지만 나는 너를 지게하고 싶지 않아."
이 말을 한 후 조용히 웃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면 돼~~[害羞][害羞]
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위기는 어떨까?혹시 관객들이 좋아할까?
아무튼..나랑 연애하면 틀림없이 많은 서프라이즈를 받을 것이다~~
I Promise..[偷乐][偷乐][666][666]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잤니..?
사실 나도 좀 졸린다..
오늘 소설을 수정했어..
저녁에도 운동을 했는데.
히히..사실 나도 너의 칭찬을 받고 싶어..
혹시 우리 꿈속에서 만날 수 있을까?
만약 가능하다면 너는 나에게 무슨 말을 제일 하고 싶니?
음..그리워..잘 자~~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羞嗒嗒][羞嗒嗒][月亮][月亮][桃花][桃花]
#TREASURE[超话]##和TREASURE的夏日派对#
박인우!내가 널 사랑하는 거 알지!위우는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지금 몇 가지 이유로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영원히 너를 응원할 거야!그리고 큰 소리로 노래하고 많이 노래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해요. 우리 천재 가수, 위우의 노래는 제가 들은 노래 중에서 가장 듣기 좋은 노래예요!우리 양우가 영원히 즐겁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외부의 소리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라, 너는 정말 대단하다!맞다!나도 올해 시험 볼 거야!우리 같이 힘내자!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답장을 해주면 더 열심히 할 거예요!
박인우!내가 널 사랑하는 거 알지!위우는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지금 몇 가지 이유로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영원히 너를 응원할 거야!그리고 큰 소리로 노래하고 많이 노래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해요. 우리 천재 가수, 위우의 노래는 제가 들은 노래 중에서 가장 듣기 좋은 노래예요!우리 양우가 영원히 즐겁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외부의 소리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라, 너는 정말 대단하다!맞다!나도 올해 시험 볼 거야!우리 같이 힘내자!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답장을 해주면 더 열심히 할 거예요!
다용도 수랍장 그리고 패밀리마라탕 백운점
형, 흰머리 많아. 염색 좀 해 란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 난 백운은 흰구름이니 백운역 근처 사는 사람들은 신선같은 사람들, 흰머리 많은 사람들 많다고 농담하고 넘어간 적이 있다.
부산역에서 출발해 두시간 반만에 서울역에 내렸는데 근처에 다이소가 보여 지난 옷들 정리 좀 할 물건들 찾으러 들어갔다. 옷장은 크고 무거우니 눈에 띄는 5천원 짜리 다용도수랍장 6개와 2천원 짜리 대나무 방석 1개를 집어들었다.왜이리 싼가보니 중국산인데, 의외로 좋아보였다.
가장 큰 비닐에 물건을 담고 좀 민망하게 지하철을 타고 백운역에 내렸는데 1번출구 앞에 패밀리마라탕 백운점 간판이 보였다. 부산역 차이나타운 에 있던 식당들을 그냥 지나쳤던 게 아쉬워서, 들어가서는 새우계란볶음밥 과 꿔바로우 라는 탕수육 비슷한 걸 시켜보았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게 기름기를 줄이고 맛있게 요리한 걸 느낄 수 있었다. 배달주문은 배민과 요기요 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걸려오는 주문도 많고 네이버에도 좋은 평이 많았다.
씻고 빨래 돌리고 한숨자고 일어난 지금도 나는 아직 부산에 있는 기분이 든다. 오며가며 오랜만에 여름 휴가 다니는 사람들 구경 참 많이 했단 생각이 드는데, 한결같이 다들 패션이 좋고 표정들이 밝아보였다. 인생의 앞날은 알 수 없지만, 다가올 미래는 미지의 세계일 뿐이겠지만, 벌써부터 걱정이나하고 있을 이유는 없다. 내 나이 40대 후반에 벌써 아기도 있는 조카들이 넷이나 되니, 간접적으로는 할배가 된다. 언제나 마음이 어린 내겐 상당히 어색하지만, 나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뜻한 바를 위해 소처럼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가야겠다.
#패밀리마라탕백운점 # 꿔바로우 #새우계란볶음밥 # 맛집추천 #서울역다이소 # 다용도수랍장 #이천원짜리대나무방석 # 여행끝 #간접적할배 # 다시열심히
형, 흰머리 많아. 염색 좀 해 란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 난 백운은 흰구름이니 백운역 근처 사는 사람들은 신선같은 사람들, 흰머리 많은 사람들 많다고 농담하고 넘어간 적이 있다.
부산역에서 출발해 두시간 반만에 서울역에 내렸는데 근처에 다이소가 보여 지난 옷들 정리 좀 할 물건들 찾으러 들어갔다. 옷장은 크고 무거우니 눈에 띄는 5천원 짜리 다용도수랍장 6개와 2천원 짜리 대나무 방석 1개를 집어들었다.왜이리 싼가보니 중국산인데, 의외로 좋아보였다.
가장 큰 비닐에 물건을 담고 좀 민망하게 지하철을 타고 백운역에 내렸는데 1번출구 앞에 패밀리마라탕 백운점 간판이 보였다. 부산역 차이나타운 에 있던 식당들을 그냥 지나쳤던 게 아쉬워서, 들어가서는 새우계란볶음밥 과 꿔바로우 라는 탕수육 비슷한 걸 시켜보았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게 기름기를 줄이고 맛있게 요리한 걸 느낄 수 있었다. 배달주문은 배민과 요기요 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걸려오는 주문도 많고 네이버에도 좋은 평이 많았다.
씻고 빨래 돌리고 한숨자고 일어난 지금도 나는 아직 부산에 있는 기분이 든다. 오며가며 오랜만에 여름 휴가 다니는 사람들 구경 참 많이 했단 생각이 드는데, 한결같이 다들 패션이 좋고 표정들이 밝아보였다. 인생의 앞날은 알 수 없지만, 다가올 미래는 미지의 세계일 뿐이겠지만, 벌써부터 걱정이나하고 있을 이유는 없다. 내 나이 40대 후반에 벌써 아기도 있는 조카들이 넷이나 되니, 간접적으로는 할배가 된다. 언제나 마음이 어린 내겐 상당히 어색하지만, 나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뜻한 바를 위해 소처럼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가야겠다.
#패밀리마라탕백운점 # 꿔바로우 #새우계란볶음밥 # 맛집추천 #서울역다이소 # 다용도수랍장 #이천원짜리대나무방석 # 여행끝 #간접적할배 # 다시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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