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의 호수섬 / 예이츠(Y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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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어나 이제 가리, 이니스프리로 가리.
거기 욋가지 엮어 진흙 바른 작은 오두막을 짓고,
아홉 이랑 콩밭과 꿀벌통 하나
벌 윙윙대는 숲 속에 나 혼자 살으리.

거기서 얼마쯤 평화를 맛보리.
평화는 천천히 내리는 것.
아침의 베일로부터 귀뚜라미 우는 곳에 이르기까지.
한밤엔 온통 반짝이는 빛
한낮엔 보라빛 환한 기색
저녁엔 홍방울새의 날개 소리 가득한 그 곳.

나 일어나 이제 가리, 밤이나 낮이나
호숫가에 철썩이는 낮은 물결 소리 들리나니
한길 위에 서 있을 때나 회색 포도 위에 서 있을 때면
내 마음 깊숙이 그 물결 소리 들리네.

빈티지하고 따뜻한 스타일이 내가 제일 좋아해.
특히 인테리어 부분이..

고등학교때 이사했을 때..
많은 디테일들은 내가 결정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그래서..자연스럽게 내게 찾아온 것도 인연이야.
사실 줄곧 이렇게 생각해 왔는데.
마치 내 침실의 매트리스처럼..
비록 내가 선택한 색깔과 도안은 아니지만 운명은 이미 답을 써주었어.
매트리스에는 내가 좋아하는 연꽃이 그려져 있고..무수한 송이의 은빛 연꽃들..
진짜 완전 신기하죠?

하지만 인정해야 해..
사람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은퇴할 거야.
사실 물건들도 마찬가지다.
음.집에 새로 산 매트리스 세개..아침에다 받았어.
그래서 이 웨이보를 발송되고 나서..
나도 엄마를 도와 매트리스를 설치해야 한다.
엉~전통 규칙때문에 중요한 일도 주어진 시간에 끝내야 돼.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도 최근에 가정 용품을 새로 구입했니?
ㅋㅋㅋ...사실 이 두가지 방식은 모두 가정환경과 자기장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야.
정리나 청소를 통하여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애 버린다.
새로 구입한 물건들은 당연히 지금 단계에서는 필요한 것이야.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난 인형 뽑는 취미를 끊었어.
방 정리했을 때..나도 낡은 물건들을 많이 버렸는데.
하지만 너와 관련된 모든 물건들은 다 내 마음속에 영원한 최고의 보물들이야~!!!
몇년전에 소장한 친구들이든지..아니면 올해 새로 구입한 굿즈든지..
언제나 보기만 해도 반가운 존재들이야.
Because of you..너의 굿즈에 둘러싸인 행복감은 참 달콤해~~
물을 마실 때는 우리 도화지 cereal bowl 사용하고.
식사할 때는 네가 디자인해 만든 식판을 사용한다..
“인정.네 오빠는 진짜 대단한 천재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른 친구들의 부러움과 너에게 주는 칭찬을 받게 되었네!!
히히..이러한 즐거움 Can't Stop~~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덕분에 난 완전 확신해~!!![哈哈][哈哈][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好爱哦][好爱哦][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

이번 제작 트레이닝세트는 누구나, 어디에서나, 함께 입을 수 있다는 ‘EVERYWEAR’의 의미를 가장 잘 담고 있어요 :)​‎ ͏ 
남녀공용으로 디자인해주어 누구나 입을 수 있고, 이지한 트레이닝세트로 어디에서든 편하게 즐기기 좋으며, 데일리한 컬러구성으로 친구 또는 커플과 함께 입기에도 좋아요

새롭게 리뉴얼된 시그니처 자수가 포인트되어 한층 트렌디하면서도 소장가치 높게 완성해주었고, 기모가 더해진 도톰하고 따뜻한 소재감으로 지금부터 겨우내내 착용 가능해요

넥 안쪽 바이어스 작업과, 갈라삼봉 작업으로 맨투맨의 내구성을 높여주었으며, 허리밴딩 이중 박음질로 흐트러짐 없이 편안하게 착용되고, 밑단 스트링 디테일로 취향껏 즐기기 좋은 투웨이 팬츠로 작업했어요

166cm 50kg 여성 기준 힙한 루즈핏이고, 181cm 73kg 상의105 남성 기준 스탠다드핏이랍니다 ✨

편한거 좋아하는 제가 사심 가득 담아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으니 “[EVERYWEAR/남녀공용] 아워 트레이닝세트” 우리 같이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