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ying[超话]#㊗️#NFlying0520出道七周年快乐#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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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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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uk[超话]#
【INS:onnuk_】220421更新一则:
#광고 비이커에서 출시한 드레스 썸머 캡슐 컬렉션 제가 유튜브로도 소개해드렸는데요
휴가지에서의 아침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컬렉션과 꽃들에 둘러쌓인 화사한 팝업스토어가 열려서 얼른 다녀왔습니다. 이른 휴가를 떠나는 기분으로 청담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보셔요
#비이커 #Beaker #비이커오리지널 @Beaker_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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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장
전체적으로 보면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다~ (번역과 통역 같은 걸 하다 보니 아주 정중한 단어를 쓰게 됨ㅋㅋㅋ)
오전에 학교한테 돈을 받았고 바로 그 좋은 소식을 가족과 공유했어~ 다들도 아주 기뻐 보였다. 그리고 남친이랑 돈을 모으는 거도 칭찬을 받아서 너무 뿌듯하다^^
그리고 오래만에 내 친구랑 연락해서 행복하게 느꼈다. 친구는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는데 내가 좀 놀라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났다고 감탄하고 싶다!! 아직 너무 귀엽고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내 친구는 갑자기 사랑스러운 여중생에서 어떤 남자의 와이프로 성장한다는 사실이 나한테 많은 힘을 주었다. 우리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오후에 또 열공~ 오늘 총 2시간 녹음했다. 그리고 문제도 열심히 풀어주었다. 역시 고등학교 시절보다 지금의 머리가 활씬 발전하고 좋아지는 느낌이 있네^^ 저녁에 실천보고서를 위한 소재를 잘 찾았는데 되게 만족스럽다.
한국어 쓰기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일기장을 많이 써야겠다~ 다음의 일기장에서 더욱 많은 알찬 생활 재미를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생활도 좋은 일이 가득하길 원해~~
전체적으로 보면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다~ (번역과 통역 같은 걸 하다 보니 아주 정중한 단어를 쓰게 됨ㅋㅋㅋ)
오전에 학교한테 돈을 받았고 바로 그 좋은 소식을 가족과 공유했어~ 다들도 아주 기뻐 보였다. 그리고 남친이랑 돈을 모으는 거도 칭찬을 받아서 너무 뿌듯하다^^
그리고 오래만에 내 친구랑 연락해서 행복하게 느꼈다. 친구는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는데 내가 좀 놀라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났다고 감탄하고 싶다!! 아직 너무 귀엽고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내 친구는 갑자기 사랑스러운 여중생에서 어떤 남자의 와이프로 성장한다는 사실이 나한테 많은 힘을 주었다. 우리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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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쓰기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일기장을 많이 써야겠다~ 다음의 일기장에서 더욱 많은 알찬 생활 재미를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생활도 좋은 일이 가득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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