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히히...아동복 광고 사진이다.
하지만 첫눈에 이 사진을 보았을 때 바로 저장했어..
혹시 미래의 내 딸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할까?
혹시 나도 우리 엄마의 취향을 물려받는 걸까?
자기 딸에게 자주색 옷을 자주 사주는 취향..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나는 통제력이 강한 엄마는 아니다.
나는 내 아이가 인격과 개인의 취향을 독립된 인격체로 가졌으면 좋겠어.
그러니 나는 아이의 선택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을 거야.
먼곳에 있는 오빠~~
내가 또 쓸데없는 말 많이 했나봐..
그런데 뜻밖에..
나는 또 갑자기 어렸을 때의 어떤 일이 생각났네..
상상을 좋아하는 성격..
유치원 때부터 이미 시작했어.
그날은 반 전체가 농장으로 봄소풍을 가는 날이었다.
음..반순으로..우리도 젖소 농장에 견학갔다.
물론 농장 직원들이 젖소에 대한 많은 것들을 소개해줬는데..
하지만 당시의 난 뭐하고 있었을까?
음..자기만의 세계에서 상상을 하고 있어..
그런데 그 상상의 화면을 깨뜨리는 어떤 소리가 들렸다.
"누가 와서 해보고 싶을까?"
하지만 무엇을 시도할까?난 전혀 듣지 못했는데..
ㅎ..하지만 난 용감하게 손을 들었다..
ㅎ...지금 생각하면 나도..[允悲][允悲]
이때 다른 한 남동창도 나를 따라 손을 들었다.
우린 농장 직원과 함께 한 젖소 앞까지 왔는데...
"누가 먼저 소젖 짜니?"
ㅎ...그 말을 들었을 때 난 온몸이..
[裂开][裂开][裂开][裂开][裂开][裂开]맞아..바로 이 표정이야..
만약 젖소를 한번 만진다면 난 할 수 있는데..
하지만 네가 나보고 젖을 짜라고?그때 6살이었던 나는???
그래서 당시에 나 진짜 멍했어..
그럼 마지막 결과는 어떻게 되었니?
ㅎㅎ...우리반은 유치원에서 제일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젖을 짜라!화이팅!"
그때 선생님과 동창들도 우리주변에서 응원했어..
그런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 난 정말 더 무섭다..
"난 두려워!"나 이렇게 큰소리로 외쳤어..
아마 나의 소리가 그 젖소를 놀라게 했는데.
ㅎㅎ..그러니 뜻밖에 난 그 젖소에게 다리를 걷어차였어..
이 장면을 보고 내 옆에 있던 남 동창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음..이 기억은 너무 특이해서 지금까지도 잊은 적이 없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진짜 완전 웃기지?
음..내 어린 시절의 일부분도 웃긴 영화였던것 같네..
ㅋㅋㅋㅋㅋ...
지금의 마음이 아주 부드러워~그럼 우리도 이런 기분을 가지고 같이 쉬자!!오빵~잘 자~~[哈哈][哈哈][干杯][干杯][抱抱][抱抱][月亮][月亮][握手][握手]
하지만 첫눈에 이 사진을 보았을 때 바로 저장했어..
혹시 미래의 내 딸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할까?
혹시 나도 우리 엄마의 취향을 물려받는 걸까?
자기 딸에게 자주색 옷을 자주 사주는 취향..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나는 통제력이 강한 엄마는 아니다.
나는 내 아이가 인격과 개인의 취향을 독립된 인격체로 가졌으면 좋겠어.
그러니 나는 아이의 선택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을 거야.
먼곳에 있는 오빠~~
내가 또 쓸데없는 말 많이 했나봐..
그런데 뜻밖에..
나는 또 갑자기 어렸을 때의 어떤 일이 생각났네..
상상을 좋아하는 성격..
유치원 때부터 이미 시작했어.
그날은 반 전체가 농장으로 봄소풍을 가는 날이었다.
음..반순으로..우리도 젖소 농장에 견학갔다.
물론 농장 직원들이 젖소에 대한 많은 것들을 소개해줬는데..
하지만 당시의 난 뭐하고 있었을까?
음..자기만의 세계에서 상상을 하고 있어..
그런데 그 상상의 화면을 깨뜨리는 어떤 소리가 들렸다.
"누가 와서 해보고 싶을까?"
하지만 무엇을 시도할까?난 전혀 듣지 못했는데..
ㅎ..하지만 난 용감하게 손을 들었다..
ㅎ...지금 생각하면 나도..[允悲][允悲]
이때 다른 한 남동창도 나를 따라 손을 들었다.
우린 농장 직원과 함께 한 젖소 앞까지 왔는데...
"누가 먼저 소젖 짜니?"
ㅎ...그 말을 들었을 때 난 온몸이..
[裂开][裂开][裂开][裂开][裂开][裂开]맞아..바로 이 표정이야..
만약 젖소를 한번 만진다면 난 할 수 있는데..
하지만 네가 나보고 젖을 짜라고?그때 6살이었던 나는???
그래서 당시에 나 진짜 멍했어..
그럼 마지막 결과는 어떻게 되었니?
ㅎㅎ...우리반은 유치원에서 제일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젖을 짜라!화이팅!"
그때 선생님과 동창들도 우리주변에서 응원했어..
그런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 난 정말 더 무섭다..
"난 두려워!"나 이렇게 큰소리로 외쳤어..
아마 나의 소리가 그 젖소를 놀라게 했는데.
ㅎㅎ..그러니 뜻밖에 난 그 젖소에게 다리를 걷어차였어..
이 장면을 보고 내 옆에 있던 남 동창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음..이 기억은 너무 특이해서 지금까지도 잊은 적이 없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진짜 완전 웃기지?
음..내 어린 시절의 일부분도 웃긴 영화였던것 같네..
ㅋㅋㅋㅋㅋ...
지금의 마음이 아주 부드러워~그럼 우리도 이런 기분을 가지고 같이 쉬자!!오빵~잘 자~~[哈哈][哈哈][干杯][干杯][抱抱][抱抱][月亮][月亮][握手][握手]
#卓在勋[超话]#顺手把《我选择的路》也翻译了一下,其实wyy上已经有人上传了歌词翻译,内容大差不差,这一版仅做参考
《내가 선택한 길(我选择的路)》 卓在勋
发表时间:1995.08.24
同名专辑主打歌
歌曲链接(网易云音乐): https://t.cn/A6oi3Z8a
歌词翻译见下
비가 내릴까 저 하늘 끝에서
会下雨吗 在那天空的尽头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遗憾将记忆呼喊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这样的日子 我的心会很悲伤
떠나 버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再一次想起离开的你
끝없는 길을 나 혼자 걸을까
没有尽头的路 我要一个人走吗
추억으로 외롭게 하지마
不要因为回忆而感到孤单
가려진 숲속에 알수 없는 미래와
被遮挡的树林中 无法预知的未来
안타까운 그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和令人惋惜的时间 令我感到疲惫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我不害怕 反正再多的试炼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都是我选择的路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哪怕是迷恋 如果能让我看到的话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我会奔向你的身边
오호호 아라라리 랄라
哦~ alali...la
이뤄질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只是无法实现的愿望而已
오호호 울고 싶어 하지마
哦~ 不要想哭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只是无可奈何的现实而已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我不害怕 反正再多的试炼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都是我选择的路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哪怕是迷恋 如果能让我看到的话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我会奔向你的身边
오호호 아라라리 랄라
哦~ alali...la
이뤄질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只是无法实现的愿望而已
오호호 울고 싶어 하지마
哦~ 不要想哭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只是无可奈何的现实而已
《내가 선택한 길(我选择的路)》 卓在勋
发表时间:1995.08.24
同名专辑主打歌
歌曲链接(网易云音乐): https://t.cn/A6oi3Z8a
歌词翻译见下
비가 내릴까 저 하늘 끝에서
会下雨吗 在那天空的尽头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遗憾将记忆呼喊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这样的日子 我的心会很悲伤
떠나 버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再一次想起离开的你
끝없는 길을 나 혼자 걸을까
没有尽头的路 我要一个人走吗
추억으로 외롭게 하지마
不要因为回忆而感到孤单
가려진 숲속에 알수 없는 미래와
被遮挡的树林中 无法预知的未来
안타까운 그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和令人惋惜的时间 令我感到疲惫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我不害怕 反正再多的试炼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都是我选择的路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哪怕是迷恋 如果能让我看到的话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我会奔向你的身边
오호호 아라라리 랄라
哦~ alali...la
이뤄질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只是无法实现的愿望而已
오호호 울고 싶어 하지마
哦~ 不要想哭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只是无可奈何的现实而已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我不害怕 反正再多的试炼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都是我选择的路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哪怕是迷恋 如果能让我看到的话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我会奔向你的身边
오호호 아라라리 랄라
哦~ alali...la
이뤄질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只是无法实现的愿望而已
오호호 울고 싶어 하지마
哦~ 不要想哭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只是无可奈何的现实而已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당신의 '因緣' 응원합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당신의 '因緣'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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