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un's sonnet#
☼2022.12.2曦月生日26h-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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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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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夜晚降临的话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就能刻下只属于我们两个人的秘密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在要回忆的那晚之上 插入记忆书签

남몰래 펼쳐보아요

偷偷地打开来看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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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abbit”
“Stupid Fox”
“I know you love me”
“I do?”
“Yes I do”

两个胆小鬼:)

사실 여전히 졸려.
알람에 깰때..
내 영혼과 뇌가 계속 다투었는데..
대뇌:난 아직 피곤해..계속 자고 싶다..
영혼:넌 오늘 정리해야 할 부분이 여전히 많아..
음.그래서 마지막으로..동점이 되었는데.
각자 한 발씩 물러서다.
몸:그럼 10분만 더 누워 있을게!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도 이런 느낌이 있니?
20대때는..
밤을 새워도 기력이 빨리 회복되고 생각이도 금방 맑아진다.
하지만 지금 난 하루를 더 쉬어야 할 것 같아..
여전히 불면증 때문이지만..
복잡한 정서들과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은 오늘도 다 정리될 거야.
음.딱 오늘만.

나의 상상 속에 또 하나의 그림이 나타났어..
하지만 지금 먼저 꿈속의 우리를 얘기하고 싶은데.
꿈속의 난 어떤 낯선 곳으로 갔어..
어느 미식 길에서 특색 간식거리를 만드는게 그 꿈에서 나의 사업이야.
음.꿈속에서 우리는 싸웠다..
그래서 난 숨었어.
하지만 결국 넌 여전히 나를 찾아냈다..
넌 내 코트의 모자를 꽉 잡았어..
"왜 도망쳐 숨어!"
너는 완전 화나서 나에게 이 말을 했다.
근데 현실에서 난 절대 그러지 않을 거야.
음..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우선..우리 오늘도 여전히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太阳][太阳][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

"눈이 온다!"
방금 엄마의 위챗 메시지를 받았네.
ㅋㅋ..흥분하는 그녀의 말투가 진짜 어린애 같아~~
하지만 상해에는 항상 비와 눈이 함께 온다..

먼곳에 있는 오빠~~
진짜 신기하지?
니가 일본에서 돌아오는 날..
한국에 비가 왔죠?
사실 그날 상해에도 비가 왔어여.
어젯밤 서울에 첫눈 왔다..
ㅋㅋ..상해에 오늘도 따라 눈이 내렸엉~~
그래서 실내와 실외의 온도는 차이가 크지 않아.
아무튼..차가운 온도 진짜 충분히 느 낄 수 있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우리 신하루 박사님~~
혹시 오늘 따뜻한 커피 마셨니?
오빠,몸은 꼭 따뜻하게 유지해야 돼~~

음..오빠..새벽 꿈속의 줄거리는 여전히 미스터리 스타일이야.
나는 어느 낯선 교실에 혼자 살고 있어..
그 공간에는 더블침대가 하나 있다.
하지만 커튼이 없는데..
그러니 복도의 모든게 다 선명하게 볼 수 있어..
꿈속의 난 교실 안의 두 짝의 문을 모두 잠가 버렸다.
그런데 창문..
"혹시 창문도 다 잠가?근데 밤에 잘 때는 공기가 진짜 답답해.."
나의 뇌는 진짜 이렇게 생각했지만..
그러나 꿈속에 내 영혼은 줄곧 깨어 있었는데.
"괜찮아.아무튼 오빠가 날 지켜줄 거야."
음!꿈속에서 네 얼굴과 이름이 진짜 내 머릿속에 떠올랐어.
나의 원기옥 오빵..현실의 난 나약한 성격이 아니다.
내 심장과 영혼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틀림없이 너와 관련이 있다.
만약 감정이 어떤 공간의 모습이라면..
반드시 집의 모습일 것이다.
이 가장 진실하고 가장 따뜻하고 가장 자유로운 특별한 공간에..
나의 유일한 Destiny..Only you..[羞嗒嗒][羞嗒嗒][抱抱][抱抱][握手][握手][心][鲜花][加油][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