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智妍[超话]#
智妍 ins更新
가장 먼저 와서 기다려준 지똥아
울보인 날 위해 밝게 웃으며 춤추는 너의 모습에 또 울컥했지 뭐야
뒷정리하고 너의 문자를 확인했을 때 잠깐 멍하니 그자리에 서있었어.
”그리고 선물은
니 탄생석이 진주더라고 그래서 진주가 들어간
티아라를 제작했음
기념으로 간직하면서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고 돌아봤을 때도 젊을 적 니가 얼마나 이쁘고 귀한 사람이었는지 기억하기에 의미 있기로 티아라만 한 게 없을 것 같아서ㅋㅋ
항상 여왕처럼 살아라 잘 살아!!“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고맙더라. 또 잊지못할 추억 함께 해줘서 사랑한다 꼬맹아❤️
智妍 ins更新
가장 먼저 와서 기다려준 지똥아
울보인 날 위해 밝게 웃으며 춤추는 너의 모습에 또 울컥했지 뭐야
뒷정리하고 너의 문자를 확인했을 때 잠깐 멍하니 그자리에 서있었어.
”그리고 선물은
니 탄생석이 진주더라고 그래서 진주가 들어간
티아라를 제작했음
기념으로 간직하면서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고 돌아봤을 때도 젊을 적 니가 얼마나 이쁘고 귀한 사람이었는지 기억하기에 의미 있기로 티아라만 한 게 없을 것 같아서ㅋㅋ
항상 여왕처럼 살아라 잘 살아!!“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고맙더라. 또 잊지못할 추억 함께 해줘서 사랑한다 꼬맹아❤️
애인과 싸우고 계단에 숨는 줄거리..만약 이걸 웃기게 만든다면 어떻게 하겠니?
Emmm..
만약 내 성격이라면..
"왜 여기 숨어 있어?"
"어머..네가 내가 보이다니?"
"ㅎ..너 귀신이냐?어떻게 네가 안 보이지?"
"그러면 넌 누구를 찾고 있니?난 지금 혼자 있고 싶은데."
"우리 경여를 찾고 있는데."
"진짜?근데 그녀의 영혼은 이미 이곳을 떠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어.네가 지금 본 사람은 그냥 그녀의 텅 빈 육체뿐이야.."
"그럼 내가 지금 너에게 하는 말을 대신 그녀에게 전해 줄 수 있겠니?"
"뭐?너는 또 무슨 그녀를 화나게 할 말을 하려고 하니?"
"그녀의 영혼이든 육제든 다 내 거야..그러니.."
그러니~~남자 주인공은 당연히 여자 주인공을 직접 업고 바로 집으로 가야지..
ㅋㅋㅋㅋㅋ...
역시 쌍둥이자리인 나야~~
사실 남녀 주인공의 대화하는 태도가 모두 내 진실한 성격이다.
ㅎㅎ..난 갑자기 자신이 무서워지는 생각했네..[笑cry][笑cry][允悲][允悲]
하지만 이는 소설가의 본능 맞죠?
자신을 무수한 성격의 캐릭터로 변화시킬수 있어서..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이런 줄거리를 좋아할까?
만약 네가 남자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하겠니?
ㅋㅋㅋ..진짜 엄청 궁금해~~
사실 내 마음속에도 또 다른 새로운 영감이 있었는데.
하지만 슬픈 이야기다..
이 이야기가 가사로 만들어 편지에 적어 너에게 줄 것이다.
엉~내일부터 너에게 편지 쓸 준비를 시작한다!
사실 너한테 줄 선물이 이미 봉현에 도착했는데..
하지만 아직 동네 경비실까지 배달해주지 않았어..
아무튼..다음 주에 편지와 선물을 반드시 함께 보낼게~~
나의 원기옥 오빵..만약 네가 안다면 혹시 너도 기대할까?ㅋㅋ..우리 꿈속에서 만나자~~만약 너도 날 그리워했으면 좋겠어...잘 자~~나의 유일한 Destiny!!![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音乐][音乐][干杯][干杯][good][good][鲜花][鲜花][月亮][月亮]
Emmm..
만약 내 성격이라면..
"왜 여기 숨어 있어?"
"어머..네가 내가 보이다니?"
"ㅎ..너 귀신이냐?어떻게 네가 안 보이지?"
"그러면 넌 누구를 찾고 있니?난 지금 혼자 있고 싶은데."
"우리 경여를 찾고 있는데."
"진짜?근데 그녀의 영혼은 이미 이곳을 떠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어.네가 지금 본 사람은 그냥 그녀의 텅 빈 육체뿐이야.."
"그럼 내가 지금 너에게 하는 말을 대신 그녀에게 전해 줄 수 있겠니?"
"뭐?너는 또 무슨 그녀를 화나게 할 말을 하려고 하니?"
"그녀의 영혼이든 육제든 다 내 거야..그러니.."
그러니~~남자 주인공은 당연히 여자 주인공을 직접 업고 바로 집으로 가야지..
ㅋㅋㅋㅋㅋ...
역시 쌍둥이자리인 나야~~
사실 남녀 주인공의 대화하는 태도가 모두 내 진실한 성격이다.
ㅎㅎ..난 갑자기 자신이 무서워지는 생각했네..[笑cry][笑cry][允悲][允悲]
하지만 이는 소설가의 본능 맞죠?
자신을 무수한 성격의 캐릭터로 변화시킬수 있어서..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이런 줄거리를 좋아할까?
만약 네가 남자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하겠니?
ㅋㅋㅋ..진짜 엄청 궁금해~~
사실 내 마음속에도 또 다른 새로운 영감이 있었는데.
하지만 슬픈 이야기다..
이 이야기가 가사로 만들어 편지에 적어 너에게 줄 것이다.
엉~내일부터 너에게 편지 쓸 준비를 시작한다!
사실 너한테 줄 선물이 이미 봉현에 도착했는데..
하지만 아직 동네 경비실까지 배달해주지 않았어..
아무튼..다음 주에 편지와 선물을 반드시 함께 보낼게~~
나의 원기옥 오빵..만약 네가 안다면 혹시 너도 기대할까?ㅋㅋ..우리 꿈속에서 만나자~~만약 너도 날 그리워했으면 좋겠어...잘 자~~나의 유일한 Destiny!!![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音乐][音乐][干杯][干杯][good][good][鲜花][鲜花][月亮][月亮]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독서 스크랩
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中文版链接:https://t.cn/A6KVxHNa 韩语版链接:https://t.cn/A6KVxHNS
13강 매실로 담근 술 & 14강 하늘이 내린 기재
第十三章 青梅煮酒 & 第十四章 天生奇才
13강 매실로 담근 술
第十三章 青梅煮酒
그렇다면 유비는 영웅일까요? 그렇습니다. 먼저, 유비에게는 영웅의 의지가 있었습니다. 《삼국지》<진등전>에는, 유비가 형주에 있을 때에 일찍이 유표와 천하의 영웅을 논하다가 진등을 거론하게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허사라는 사람이 진원룡은 잘난 체하고 예의가 바르지 않다며 이렇게 말합니다.“제가 하비에 원룡을 보러 갔는데, 원룡은 반나절 동안 저와 말도 하지 않고 자기는 큰 침상으로 자러 가고 저에게는 작은 침상에서 자라고 했습니다.”그러자 유비는 “그대는 본래 국사라는 명성만 있지, 애석하게도 국사로서 갖추어야 할 내실은 갖추지 않은 것 같군요. 지금 천하가 크게 어지럽고 제왕들이 제 자리를 잃어 모든 사람들이 그대가 ‘국가를 걱정하고 집안일을 잊고 세상을 구원하려는 생각을 가지기를’ 바라는데, 그대는 뭐하고 있는 것이오? 전답과 가옥을 사려는 돈벌이에만 전념할 뿐, 채택할 만한 의견마저도 없으니 이것이 바로 원룡이 그대를 멸시한 이유인데, 그가 무엇 때문에 그대와 말을 하려 하겠소? 그대가 원룡을 만난 것만으로도, 그가 그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고 보아야 할 거요. 나라면 내가 백 척의 높은 집에서 잘지언정 그대는 땅바닥에서 자게 할 것이니, 큰 침상, 작은 침상은 입에도 못 담을 것이오!”
남송의 시인 신기질이 그의 사 <수룡음>에서 “전답과 가옥만을 사려고 안달하다가는 재능과 기백이 넘치는 유랑을 보기 부끄럽게 되겠지”라고 한 표현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那么,刘备是英雄吗?是。首先,刘备有英雄之志。《三国志·陈登传》说,刘备在荆州的时候,曾经和刘表一起讨论天下英雄,说到陈登。一个名叫许汜的人说,陈元龙(陈登字元龙)架子大,不讲礼貌。鄙人到下邳见元龙,元龙半天不和鄙人说话,然后自己去睡大床,让我睡小床。刘备说,足下素有国士之名,可惜并无国士之实。现在天下大乱,帝王失所,大家都希望足下“忧国忘家,有救世之意”。然而足下怎么样呢?“求田问舍,言无可采”,这正是元龙所不齿的,他为什么要和足下说话?这也就是碰上元龙了,还算客气。如果是小人我,恨不得自己睡在百尺高楼,让足下睡在地上,还说什么大床小床!这就是辛弃疾词“求田问舍,怕应羞见,刘郎才气”的出典。
14강 하늘이 내린 기재
第十四章 天生奇才
삼국시대의 역사에서 제갈량은 의심할 것도 없이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건안 12년(207) 이전까지는 그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고, 그의 목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순전히 그의 어린 나이 탓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 시대에 소년 영웅들이 적었습니까? 더군다나 제갈량은 세상에 나왔을 때 이미 어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세상으로 나올 생각이 없었다고 결론지을 수도 없습니다. ‘매양 자신을 관중과 악의에 비유’한 이 사람이 기꺼이 ‘난세에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고 제후에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을’ 리가 없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 제갈량은 관망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시국을 관망하며 유비가 자신을 부르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렇다면 당시의 많은 영웅호걸 중에서, 제갈량은 왜 한눈에 유비를 마음에 들어한 것일까요? 털끝까지도 빈틈없이 살피는 눈을 가진 그가 유비에게서 무엇을 보았을까요?
诸葛亮在三国这段历史上,无疑是一个举足轻重的人物。然而在建安十二年(公元207年)以前,我们却一直看不到他的身影,听不见他的声音。这不能完全归结于他的年轻。那个时代,少年英雄还少吗?何况诸葛亮出山的时候,已经非常成熟。这当然也不能归结为他不想出山。要知道一个“每自比管仲、乐毅”的人,是不会甘心“苟全性命于乱世,不求闻达于诸侯”的。显然,诸葛亮是在观望和等待。说得再明白一点,就是在观望时局,等待刘备的召唤。那么,在当时众多的英雄豪杰当中,诸葛亮为什么就一眼看中了刘备呢?他那双明察秋毫的眼睛,在刘备身上又看见了什么呢?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독서 스크랩
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中文版链接:https://t.cn/A6KVxHNa 韩语版链接:https://t.cn/A6KVxHNS
13강 매실로 담근 술 & 14강 하늘이 내린 기재
第十三章 青梅煮酒 & 第十四章 天生奇才
13강 매실로 담근 술
第十三章 青梅煮酒
그렇다면 유비는 영웅일까요? 그렇습니다. 먼저, 유비에게는 영웅의 의지가 있었습니다. 《삼국지》<진등전>에는, 유비가 형주에 있을 때에 일찍이 유표와 천하의 영웅을 논하다가 진등을 거론하게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허사라는 사람이 진원룡은 잘난 체하고 예의가 바르지 않다며 이렇게 말합니다.“제가 하비에 원룡을 보러 갔는데, 원룡은 반나절 동안 저와 말도 하지 않고 자기는 큰 침상으로 자러 가고 저에게는 작은 침상에서 자라고 했습니다.”그러자 유비는 “그대는 본래 국사라는 명성만 있지, 애석하게도 국사로서 갖추어야 할 내실은 갖추지 않은 것 같군요. 지금 천하가 크게 어지럽고 제왕들이 제 자리를 잃어 모든 사람들이 그대가 ‘국가를 걱정하고 집안일을 잊고 세상을 구원하려는 생각을 가지기를’ 바라는데, 그대는 뭐하고 있는 것이오? 전답과 가옥을 사려는 돈벌이에만 전념할 뿐, 채택할 만한 의견마저도 없으니 이것이 바로 원룡이 그대를 멸시한 이유인데, 그가 무엇 때문에 그대와 말을 하려 하겠소? 그대가 원룡을 만난 것만으로도, 그가 그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고 보아야 할 거요. 나라면 내가 백 척의 높은 집에서 잘지언정 그대는 땅바닥에서 자게 할 것이니, 큰 침상, 작은 침상은 입에도 못 담을 것이오!”
남송의 시인 신기질이 그의 사 <수룡음>에서 “전답과 가옥만을 사려고 안달하다가는 재능과 기백이 넘치는 유랑을 보기 부끄럽게 되겠지”라고 한 표현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那么,刘备是英雄吗?是。首先,刘备有英雄之志。《三国志·陈登传》说,刘备在荆州的时候,曾经和刘表一起讨论天下英雄,说到陈登。一个名叫许汜的人说,陈元龙(陈登字元龙)架子大,不讲礼貌。鄙人到下邳见元龙,元龙半天不和鄙人说话,然后自己去睡大床,让我睡小床。刘备说,足下素有国士之名,可惜并无国士之实。现在天下大乱,帝王失所,大家都希望足下“忧国忘家,有救世之意”。然而足下怎么样呢?“求田问舍,言无可采”,这正是元龙所不齿的,他为什么要和足下说话?这也就是碰上元龙了,还算客气。如果是小人我,恨不得自己睡在百尺高楼,让足下睡在地上,还说什么大床小床!这就是辛弃疾词“求田问舍,怕应羞见,刘郎才气”的出典。
14강 하늘이 내린 기재
第十四章 天生奇才
삼국시대의 역사에서 제갈량은 의심할 것도 없이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건안 12년(207) 이전까지는 그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고, 그의 목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순전히 그의 어린 나이 탓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 시대에 소년 영웅들이 적었습니까? 더군다나 제갈량은 세상에 나왔을 때 이미 어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세상으로 나올 생각이 없었다고 결론지을 수도 없습니다. ‘매양 자신을 관중과 악의에 비유’한 이 사람이 기꺼이 ‘난세에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고 제후에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을’ 리가 없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 제갈량은 관망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시국을 관망하며 유비가 자신을 부르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렇다면 당시의 많은 영웅호걸 중에서, 제갈량은 왜 한눈에 유비를 마음에 들어한 것일까요? 털끝까지도 빈틈없이 살피는 눈을 가진 그가 유비에게서 무엇을 보았을까요?
诸葛亮在三国这段历史上,无疑是一个举足轻重的人物。然而在建安十二年(公元207年)以前,我们却一直看不到他的身影,听不见他的声音。这不能完全归结于他的年轻。那个时代,少年英雄还少吗?何况诸葛亮出山的时候,已经非常成熟。这当然也不能归结为他不想出山。要知道一个“每自比管仲、乐毅”的人,是不会甘心“苟全性命于乱世,不求闻达于诸侯”的。显然,诸葛亮是在观望和等待。说得再明白一点,就是在观望时局,等待刘备的召唤。那么,在当时众多的英雄豪杰当中,诸葛亮为什么就一眼看中了刘备呢?他那双明察秋毫的眼睛,在刘备身上又看见了什么呢?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