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E[超话]# Happy birthday to Jennie Kimど⁰̷̴͈꒨⁰̷̴͈う~
생일 축하합니다 김제니/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마라 바람을 쫓지 말아요 너는 바람 속에 있어요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 건강하게이 어려움 이겨내길 빌어, 언니 올해도 파이팅 사랑해요 언니
“如果不爱你 怎会想你 又怎会孤独”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함경남도 금야군
2023.1.14. 《로동신문》 2면

조국강산 그 어디에나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듯이 금야군도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영광의 고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영흥군으로 불리우던 이 고장을 황금나락 물결치는 큰 벌을 끼고있다고 하여 금야군으로 고쳐부르도록 하여주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해방직후에 있은 일이였다.

그때 군의 농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관개수리공사를 시작하였으나 다음해초에 들어서면서 공사는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다.

총길이가 백여리나 되는데다가 취입구와 양수장, 물길굴 등 수많은 구조물을 건설해야 했는데 세멘트와 철근을 비롯한 자재와 자금이 부족하여 공사를 더는 진척시킬수 없었던것이다.

공사를 중도에서 그만두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토의를 거듭하던 끝에 군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 진정서를 올려 실태를 보고드리기로 하였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이곳 농민들이 올린 진정서를 몸소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토지개혁으로 땅을 분여받은 농민들에게 관개수리공사를 하여 물까지 보장하여주면 그들은 평생소원이 풀렸다고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거액의 자금을 보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수천정보의 논에 마침내 생명수가 흘러들게 되였다.

한푼한푼의 자금을 쪼개써야 했던 그처럼 어려운 시기 농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시여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

군의 인민들은 오늘도 그날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자주 외우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다녀가신 이 고장에 여러 차례 찾아오시여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자욱을 남기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광명성제염소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이 숭엄히 새겨져있다.

소금밭건설문제가 일정에 올랐을 때 많은 일군들은 선뜻 용단을 내리기 힘들어하였다.모든것이 부족하던 고난의 시기여서 방대한 공사를 밀고나간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때문이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그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를 전적으로 지지해주시며 몸소 소금밭건설주가 되시여 이 사업을 힘있게 떠밀어주시였다.

공사의 첫시작부터 소금판공사와 물푸기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가르치심과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공정이란 없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동해지구에서의 소금밭건설은 훌륭히 마무리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발자취는 군에 위치하고있는 어느한 수산사업소에도 뜨겁게 새겨져있었다.

주체99(2010)년 2월 수산사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고기가공장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그곳에는 잡은 물고기들을 진렬해놓은 전시대가 있었다.

전시대를 일별하시던 그이께서는 저으기 안색을 흐리시였다.전시대우에 놓여있는 몇종 안되는 물고기들이 사업소의 수산물생산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서운하신듯 물고기가공장의 전시대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니 그전보다 잡은 물고기의 가지수가 적은것같다고 나직이 말씀하시였다.사업소에 처음 찾아오시였을 때 보아주신 전시대를 념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이였다.

어황조건이 수시로 변하고 또 여러가지 난문제가 있다고 하여 물고기를 더 많이 잡기 위한 대책을 세우지 않아 우리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지 못한 죄책감에 일군들은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충분히 먹이지 못하는것이 못내 가슴에 걸리시여 전시대를 쉬이 떠나지 못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사업소의 일군들이 더 높은 생산실적을 내려면 어떻게 사색하고 작전하며 완강하게 내밀어야 하는가를 명백히 가르쳐주시며 은정어린 특별조치까지 취해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안겨주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을 이곳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뜨겁게 전해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날 금야군은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되고있다.

주체108(2019)년 5월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를 부감하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멋있다고, 실리가 있는 발전소라고, 지금과 같은 갈수기에도 발전소저수지에 많은 물이 차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수력발전소는 금야강2호발전소처럼 건설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소문없이 큰일을 한 금야군인민들을 무엇이라도 도와주어야 마음이 편할것같다고 하시면서 금야강2호발전소에 아직 설치하지 못한 발전기와 변압기들을 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꼭 보내주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그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발전설비들이 도착했을 때 온 군이 감격의 열파로 끓었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고 한다.

군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을수록 우리의 눈앞에는 어머니 우리당의 손길아래 몰라보게 전변될 금야군의 모습이 방불하게 안겨왔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일권

정론 1/2
위대한 당이 우리를 향도한다

2023.1.10. 《로동신문》 1면

용용히 흐르는 대하에는 마를줄 모르는 시원이 있듯이 새해의 진군길에 과감히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드높은 신심은 그 깊고도 뜨거운 민심에 원천을 두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가다듬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기백있는 모습에도, 희망넘친 설날에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꿈결에도 소원하던 기념사진을 찍은 영광을 안고 강국건설의 역군으로 준비해갈 열의에 넘쳐있는 소년단원들의 밝은 얼굴에도 이 땅에 굽이치는 민심의 도도함과 강렬함이 어려있다.

각지에서 진행된 궐기대회들에서 혁명적인 구호들에 화답하며 활보한 시위대오들의 씩씩한 기상은 위대한 당이 가리킨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진로따라 굴함없이, 멈춤없이 나아갈 불같은 의지로 달아오른 민심의 분출이다.

위대한 당이 우리를 향도한다!

이것은 휘황한 래일을 내다보며 올해의 첫 진군보폭을 기운차게 내짚은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높뛰는 억척의 신념이다.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도 가질수 없는 이 특유하고 절대적인 믿음이 있어 우리 인민은 걸음걸음 막아서는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추호의 주저와 답보를 모르고 용기충천하여 광활한 미래에로 노도쳐나아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존엄있고 행복하게 살려는 인민에게 있어서 백전백승에로 향도하는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것처럼 크나큰 행운은 없다.그것은 탁월한 수령이 이끄는 혁명적당만이 위대한 사상과 로선으로 나아갈 정로를 가리켜주고 천만이 일심으로 뭉친 단결의 절대적힘을 이룩하여주기때문이다.

모든 기적과 승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에서!

모든 존엄과 행복은 오직 붉은 당기아래에서!

이는 우리 인민이 력사의 험산준령들을 넘고넘으며 오랜 실생활체험을 통해 체득한 고귀한 진리이며 오늘날 더더욱 심장깊이 간직하는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지금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의 화폭들이 잊혀지지 않는다.뜻깊은 그밤 5월1일경기장에 인산인해를 이룬 관람자들이 절찬을 보낸것은 비단 참신하고 아름다운 예술적형상때문만이 아니였다.

《공연무대에 울리는 설화시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듣느라니 송화거리의 새집을 받아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때가 되새겨져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진정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그처럼 어려운 때 우리와 같은 평범한 로동자들이 훌륭한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는 꿈만 같은 현실이 펼쳐질수 있었겠습니까.》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가 울리자 감격이 세차게 북받쳐올라 저도 모르게 따라불렀습니다.〈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리라 아 그대 운명과〉라는 구절은 저의 불같은 맹세그대로입니다.》

이채로운 공연은 끝났어도 어이하여 무대에 울린 시와 노래에서 받은 감흥과 충격에 대한 민심의 토로는 계속되는것인가.무엇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이라는 부름만 울리여도 격앙된 심정을 억제할 길 없어하며 영원히 당을 따라 한길을 가고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는것인가.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이는 우리 인민이 한결같이 간직한 순결하고 열렬한 믿음의 전부이다.

믿음은 마음의 지탱점이다.지탱점이 든든하면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것처럼 믿는 마음이 확고부동하면 그 어떤 난관도 두려워하지 않는 법이다.여기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을 믿는가 하는 문제이다.참된 존엄을 지켜주고 밝은 래일을 기약해주는 위대한 품을 믿고 따르면 누구나 강자로 되고 승리자의 영예를 떨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곡절과 실패끝에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그래서 진정으로 믿고 따를수 있는 은혜로운 품에 안겨사는 인민은 가장 행복하다고 자부하게 되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믿음을 안고 무수한 역경의 고비들을 넘어왔다.그 믿음은 절대불변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그 믿음의 힘에 떠받들려 가장 강인하고 위대한 인민의 영광이 누리에 빛발치고있다.

끝없는 격정속에 어리여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수반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뚜렷이 명시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그 뜻깊은 연단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을 대표하고 책임진다는 성스러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며 위대한 우리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을 엄숙히 선서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가장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용을 떨치며 그 어떤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강력하게 이끌어나가는것이다.

우리 운명 향도의 당이 있기에!

천만인민에게 있어 이 말보다 더 숭엄하고 존엄높은 심장의 웨침은 없다.우리에게 위대한 당이 있다는것은 곧 백승의 향도자가 있다는것이다.력사의 준령마다에서 한치라도 헛디딜세라 뚜렷한 진로를 가리켜주는 거룩한 손길이 항상 곁에 있다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광증은 극도에 달하였고 자연재해위기, 전염병위기가 겹쳐들었다.허나 강산이 변한다는 10여년세월이 흐른 오늘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흘러넘치는것은 누구의 도움이 아닌 바로 자기 힘으로 만난을 강의하게 눌러딛고 력사의 단상에 기어이 올라섰다는 강자의 배심이다.

더듬어볼수록 인민의 마음은 한없는 격정에 젖어든다.혁명의 결정적시기마다 정확한 로선과 방침으로 강인하게 이끈 우리 당의 향도력이 없다면 우리는 한치도 전진할수 없다고, 우리가 항상 승리할수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그 령도에 충실한 인민이 있기때문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기적과 변혁들이 과연 어떻게 이룩되였는가를 명백히 가르쳐준다.

지난 시기에 적시적으로 소집된 중요당회의들은 위대한 당중앙이 시련의 짙은 어둠속에서 인민이 가야 할 길을 환히 내다보며 강국의 새 아침을 힘차게 마중갈수 있도록 높이 세워준 밝은 등대와도 같았다.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손길이 있기에 우리의 긍지높은 어제가 있었고 신심드높은 오늘이 있으며 무궁창창한 래일이 있다.

세계를 둘러보면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사태들이 련발하고 그에 대처한 적시적이고 전망적인 정책과 방략들이 따라서지 못하는것으로 하여 수많은 인민들이 정신적방황에 시달리고있다.2023년의 첫아침은 행성의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왔지만 마음속에 앞날에 대한 위구와 락망의 석양빛이 짙게 비낀 불행한 사람들이 그 얼마나 많은것인가.

희망이 있어 새해이다.광명한 래일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진로가 있을 때라야 인민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는 진정한 새해라고 말할수 있다.이런 의미에서 볼 때 새해의 첫아침에 과학적인 진로와 명확한 실천방략을 제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소식을 받아안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복받은 행운아들이 아니겠는가.언제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우리 당의 천리혜안의 빛발이 있기에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우리는 아름다운 래일을 향하여 끄떡없이, 줄기차게 나아가는것이 아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보고를 자자구구 새겨보며 우리가 마음속깊이 새기는것이 있다.그것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 모든 부문에 대한 백과전서적이고 명확한 방략들은 물론 새시대 당건설로선과 혁명의 계승자들을 훌륭히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문제도 명철하게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다.억대의 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전진의 리정표, 승리의 기치를 높이 세워준 위대한 당이 있기에 가는 앞길에 첩첩난관이 막아선다고 해도 우리 인민은 더욱 신심드높이, 용기백배하여 올해의 진군길을 다그쳐갈것이다.

우리 행복 은혜로운 당이 있기에!

여기에는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무한한 격정에 눈굽을 적시는 가장 소중한 체험이 있고 심장의 웨침이 있다.우리에게 위대한 당이 있다는것은 곧 위대한 어머니가 있다는것이다.세월의 찬눈비에 젖어들세라 천만식솔을 따뜻이 감싸주는 정깊은 품이 있다는것이다.

어머니의 기쁨과 행복은 슬하의 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고 다심히 보살펴주는데 있다.하기에 어머니를 사랑과 헌신의 대명사로 일컫는것이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는 올해의 뜻깊은 설날에 펼쳐졌던 위대한 사랑의 화폭이 선히 떠오른다.

아이들이 안겨사는 우리 당의 품을 형상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앞에서 너무도 꿈만 같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뵙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소년단원들의 가슴은 얼마나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설레였던가.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태양의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아이들의 두볼을 정겨이 다독여주시고 머리도 쓰다듬어주시며 자애로운 우리 어버이께서는 환히 웃으시고 아이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기쁨의 눈물, 행복의 눈물을 금치 못하는 이런 뜨거운 사랑의 화폭을 세상 그 어디에서 다시 찾아볼수 있으랴.

력사의 그날에 온 나라 소년단원들 아니 전체 인민이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우리에게는 따사로운 품, 위대한 어버이의 품이 있다는것을.

자식들에 대한 진함없는 사랑을 본능으로 간직한 어머니의 참모습은 가장 어려울 때 제일 뚜렷이 보이는 법이다.자식들을 자신의 피와 살점과도 같이 여기는 어머니는 어렵고 힘들다고 하여 혈붙이들을 외면하지 않으며 눈보라가 세찰수록 더욱 따뜻이 품어안아준다.

2022년을 추억할 때면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울려준다.

최대비상방역전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초강도의 헌신분투를 이어오시였건만 그 승리를 총화하시는 뜻깊은 회의장에서 인민들의 수고에 대하여 제일먼저 떠올리시고 부디 모두의 귀체안녕과 온 나라 가정의 평안을 간절히 축원한다고,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라고 끓어오르는 심중을 토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10여년혁명령도사에 줄기차게 관통된 불멸의 제명이였다.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변함이 없을 우리 당의 본태와 근본사명이 바로 그이께서 높이 울리신 이 부름에 집약되여있는것이다.

세계에는 집권당들이 많아도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찬연히 아로새긴 조선로동당처럼 인민의 당, 고생해야 할 당, 후대들의 당이라는 특유의 사명감과 책무를 스스로 걸머지고 멸사복무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는 혁명적당은 없다.이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의 운명과 행복을 위함에 순결무구한 진정과 아낌없는 열정을 다 바쳐가시는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우리 당의 진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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