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韩语阅读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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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5雾霾全球无处不在,哪里是安全地带,全世界只有0.18%?
전세계 0.18%뿐… 죽음의 먼지 안전지대는 어디?
입력2023.03.11. 오후 12:01
이제 지구에 초미세먼지(PM2.5)를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는 오직 0.18%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 수는 세계 인구의 0.001%로, 99.999%는 세계보건기구(WHO) 안전 수치(일일 평균 15㎍/㎥, 연평균 5㎍/㎥)를 초과한 초미세먼지를 마시면서 살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대기오염 물질로, 체내 들어오면 세포 깊숙이 침투해 폐암, 심부전 등 각종 중증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초미세먼지로 매년 447만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죽음의 먼지로 불리는 초미세먼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전 세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WHO 안전 기준 6배 넘어
최근 호주 모내시대 공중보건·예방의학대학원 궈위밍 교수팀이 전 지구를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오염 지도를 제작해 의학 학술지 '랜싯 플래니터리 헬스'(Lancet Planetary Health)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초미세먼지 측정소가 선진국에만 집중돼 있어 전 지구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연구팀은 65개국 5446곳의 초미세먼지 측정소에서 2000~2019년 동안 수집한 대기오염 측정치와 위성 기반 관측 자료, 기상 데이터, 지리적 요소 등을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전 세계 초미세먼지 오염 지도를 완성했다.
그 결과, 해당 기간 전 세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32.8㎍/㎥로 WHO 안전기준 중 연평균 5㎍/㎥은 고사하고 일일 평균인 15㎍/㎥보다도 두 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구역으로 꼽히는 호주·뉴질랜드도 연평균 농도는 8.5㎍/㎥로 WHO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안전지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부 지역 뿐으로,전 지구의 0.18%에 불과하다. 그래도 호주·뉴질랜드와 더불어 오세아니아 지역(12.6㎍/㎥), 남아메리카(15.6㎍/㎥)는 상대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편이었다. 충격적이게도 오염이 가장 심한 지역은 우리나라가 속한 동아시아(50.0㎍/㎥)였다. 남아시아(37.2㎍/㎥), 북아프리카(30.1㎍/㎥) 등도 오염이 심한 지역으로 뒤이어 꼽혔다.
특히 우리나라 있는 동아시아, 초미세먼지 오염도 매우 심해
동아시아의 초미세먼지 문제는 심각하다. 1년 중 일일 평균 농도가 WHO 안전기준을 넘어서지 않는 날이 겨우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전 세계 초미세먼지 포함해 모든 대기 먼지를 원인으로 조기 사망하는 사람 수는 매년 700만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중 400만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별로 자세히 따져보면 중국이 가장 심각하다. 2000년 48.6㎍/㎥, 2010년 52.5㎍/㎥, 2019년 49.4㎍/㎥로 분석 기간 내내 전 세계 초미세먼지 오염 순위 부동의 1위였다. 우리나라도 심각하다. 2000년 40.0㎍/㎥, 2010년 40.1㎍/㎥, 2019년 40.3㎍/㎥로, 오염 순위 4~5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2000년 42.4㎍/㎥, 2010년 40.9㎍/㎥, 2019년 44.1㎍/㎥로 전 세계에서 4위, 2위, 2위였다.
학계에서는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높아지는 이유를 지구 온난화로 인한 대기정체 현상으로 꼽고 있다. 공기가 흐르지 못하고 고여있다는 뜻이다. 앞으로는 더 심해질 전망이다.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 연구팀은 지난해 21세기 말에는 대기정체 발생일이 최대 58%까지 늘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아시아 지역 내 초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으로는 석탄 발전과 화석연료 사용 증가가 지목된다. 궈위밍 교수는 “현재 전 지구 초미세먼지 농도를 알아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더 깊이 알 수 있다”며 “정책 입안자나 공중 보건 공무원, 연구자들은 대기 오염의 건강에 대한 단기와 장기적 영향을 더 잘 평가하고 대기오염 완화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이 피해 최소화하려면…
점점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증명하는 연구 결과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 폐 질환,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팀이 초미세먼지가 체내를 어떻게 침투하는지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더니, 초미세먼지가 폐를 넘어 다른 장기까지 이동할 수 있고 그렇게 들어온 물질은 몸속에 4주 이상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일상에서 접하는 미세먼지는 형태가 비정형적이고 흡착될 수도 있어, 더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PM2.5雾霾严重的时候,尽量避免室外活动和锻炼运动,比平时多喝水以保持支气管的湿润。另外多吃些排除重金属的食物,比如海带类食物,喝些绿茶。
초미세먼지가 많은 날 개인이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야외활동과 신체활동은 피하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기관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또 미세 먼지 속 중금속, 체내 독소 등의 배출을 돕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미역, 다시마, 파래, 미나리, 녹차 등이 있다. 해조류에는 중금속과 체내 독소 등을 흡착해 배출하는 알긴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미나리에는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을 완화하는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 녹차에 들어있는 탄닌과 카테킨 성분은 체내 중금속 축적을 막아 기관지 내 초미세먼지 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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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5雾霾全球无处不在,哪里是安全地带,全世界只有0.18%?
전세계 0.18%뿐… 죽음의 먼지 안전지대는 어디?
입력2023.03.11. 오후 12:01
이제 지구에 초미세먼지(PM2.5)를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는 오직 0.18%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 수는 세계 인구의 0.001%로, 99.999%는 세계보건기구(WHO) 안전 수치(일일 평균 15㎍/㎥, 연평균 5㎍/㎥)를 초과한 초미세먼지를 마시면서 살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대기오염 물질로, 체내 들어오면 세포 깊숙이 침투해 폐암, 심부전 등 각종 중증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초미세먼지로 매년 447만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죽음의 먼지로 불리는 초미세먼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전 세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WHO 안전 기준 6배 넘어
최근 호주 모내시대 공중보건·예방의학대학원 궈위밍 교수팀이 전 지구를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오염 지도를 제작해 의학 학술지 '랜싯 플래니터리 헬스'(Lancet Planetary Health)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초미세먼지 측정소가 선진국에만 집중돼 있어 전 지구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연구팀은 65개국 5446곳의 초미세먼지 측정소에서 2000~2019년 동안 수집한 대기오염 측정치와 위성 기반 관측 자료, 기상 데이터, 지리적 요소 등을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전 세계 초미세먼지 오염 지도를 완성했다.
그 결과, 해당 기간 전 세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32.8㎍/㎥로 WHO 안전기준 중 연평균 5㎍/㎥은 고사하고 일일 평균인 15㎍/㎥보다도 두 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구역으로 꼽히는 호주·뉴질랜드도 연평균 농도는 8.5㎍/㎥로 WHO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안전지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부 지역 뿐으로,전 지구의 0.18%에 불과하다. 그래도 호주·뉴질랜드와 더불어 오세아니아 지역(12.6㎍/㎥), 남아메리카(15.6㎍/㎥)는 상대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편이었다. 충격적이게도 오염이 가장 심한 지역은 우리나라가 속한 동아시아(50.0㎍/㎥)였다. 남아시아(37.2㎍/㎥), 북아프리카(30.1㎍/㎥) 등도 오염이 심한 지역으로 뒤이어 꼽혔다.
특히 우리나라 있는 동아시아, 초미세먼지 오염도 매우 심해
동아시아의 초미세먼지 문제는 심각하다. 1년 중 일일 평균 농도가 WHO 안전기준을 넘어서지 않는 날이 겨우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전 세계 초미세먼지 포함해 모든 대기 먼지를 원인으로 조기 사망하는 사람 수는 매년 700만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중 400만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별로 자세히 따져보면 중국이 가장 심각하다. 2000년 48.6㎍/㎥, 2010년 52.5㎍/㎥, 2019년 49.4㎍/㎥로 분석 기간 내내 전 세계 초미세먼지 오염 순위 부동의 1위였다. 우리나라도 심각하다. 2000년 40.0㎍/㎥, 2010년 40.1㎍/㎥, 2019년 40.3㎍/㎥로, 오염 순위 4~5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2000년 42.4㎍/㎥, 2010년 40.9㎍/㎥, 2019년 44.1㎍/㎥로 전 세계에서 4위, 2위, 2위였다.
학계에서는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높아지는 이유를 지구 온난화로 인한 대기정체 현상으로 꼽고 있다. 공기가 흐르지 못하고 고여있다는 뜻이다. 앞으로는 더 심해질 전망이다.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 연구팀은 지난해 21세기 말에는 대기정체 발생일이 최대 58%까지 늘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아시아 지역 내 초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으로는 석탄 발전과 화석연료 사용 증가가 지목된다. 궈위밍 교수는 “현재 전 지구 초미세먼지 농도를 알아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더 깊이 알 수 있다”며 “정책 입안자나 공중 보건 공무원, 연구자들은 대기 오염의 건강에 대한 단기와 장기적 영향을 더 잘 평가하고 대기오염 완화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이 피해 최소화하려면…
점점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증명하는 연구 결과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 폐 질환,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팀이 초미세먼지가 체내를 어떻게 침투하는지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더니, 초미세먼지가 폐를 넘어 다른 장기까지 이동할 수 있고 그렇게 들어온 물질은 몸속에 4주 이상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일상에서 접하는 미세먼지는 형태가 비정형적이고 흡착될 수도 있어, 더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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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필 콜라겐 에센스 다들 잘 받아보셨나요?
출시 후 극찬 중인 콜라겐 에센스.
셀로필 콜라겐 에센스가 좋은 이유 뭘까요?
첫번 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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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소에서만 개발되고 판매되고 있어 아무나 넣는 원료가 아니여요.
두번 째 !!
피부재생 극강 바이오활성물질인 멀티펩타이드 함유.
세번 째 !!
자기무게의 1000배이상의 수분을 저장할수 있어 천연 보습인자로 알려진 히알루론산 처방.
물광효과 및 탄력개선에 효과적이겠지요?
네번 째 !!
백옥주사, 비욘세주사 성분으로 알려진 항산화 펩타이드인 글루타치온 처방
색소침착의 원인 멜라닌 생합성을 억제해주어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해준다지요?
다섯번 째 !!
세포가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성분의 최적의 조합.
무려 48가지나~~
좋은 성분만 가득가득 정성스레 담아 피부가 안좋을래야 안좋을수 없는 제품이지요 ^^
홈케어 관리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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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0 (금) 나의 두통 일기
때론 우리가 아프면 늘 통증이 수반되는 게 아니고,
때론 약보다 더 효과적인 사람의 온정이란 게 있다☀️.
저번에 이런 느낌이 들었던 게 6개월 전 내가 코로나 걸렸을 때였다. 진짜 말 한마디, 전화 한 통만으로도 충분히 맘을 달래는 만큼 따뜻해지고 편안해졌다. 어제부터 공연을 위해 연극 대본을 밤늦게까지 열심히 수정해 왔는데, 아마 이 땜에 두통이 생겼나 본다. 것도 물 마실 듯이 커피 엄청 많이 처먹은 상태에서☕️… 원래 두통 잘 안 나는 사람인데 나는……
오늘 간만에 다시 연습실로 와서 (여전히 대학생인 척) 수업 참여했는데 컨디션이 영 아니네… 계속 아프단 말이야 미치겠다!! 돌아와서 약을 먹고 잠을 자도 효과가 없다 없어!! 수현이랑 정했던 내일의 일정도 취소할 수밖에 없어 아이구야♀️…… 수현이가 커피 줄여 먹어야 할 언니를 보고 맘이 아프나 봐… 잣죽이랑 베트남에서 사온 아티초크차를 줬어!! 영양소가 많은 식물로 만든 차니까 다이어트랑 피로회복에 좋다고. 그리고 잣죽은 완전 내 입맛에 맞아 나 짓 좋아해~~ ️다람쥐상에 다람쥐 입맛은 나야 나, 나야 나~~
한마디로 나 또 다시 한번 수현이한테 감동 받았어. 코로나 그때의 호박죽이든 두통 이때의 차랑 잣죽이든, 내가 받은 건 단지 먹는 걸 뿐만 아닌 힘이랑 사랑이었다❤️. 고마워, 우리 착한 동생아❤️!! 잘 먹을게, 그리고 몸관리 잘 하고 언니처럼 아프지 마~
때론 우리가 아프면 늘 통증이 수반되는 게 아니고,
때론 약보다 더 효과적인 사람의 온정이란 게 있다☀️.
저번에 이런 느낌이 들었던 게 6개월 전 내가 코로나 걸렸을 때였다. 진짜 말 한마디, 전화 한 통만으로도 충분히 맘을 달래는 만큼 따뜻해지고 편안해졌다. 어제부터 공연을 위해 연극 대본을 밤늦게까지 열심히 수정해 왔는데, 아마 이 땜에 두통이 생겼나 본다. 것도 물 마실 듯이 커피 엄청 많이 처먹은 상태에서☕️… 원래 두통 잘 안 나는 사람인데 나는……
오늘 간만에 다시 연습실로 와서 (여전히 대학생인 척) 수업 참여했는데 컨디션이 영 아니네… 계속 아프단 말이야 미치겠다!! 돌아와서 약을 먹고 잠을 자도 효과가 없다 없어!! 수현이랑 정했던 내일의 일정도 취소할 수밖에 없어 아이구야♀️…… 수현이가 커피 줄여 먹어야 할 언니를 보고 맘이 아프나 봐… 잣죽이랑 베트남에서 사온 아티초크차를 줬어!! 영양소가 많은 식물로 만든 차니까 다이어트랑 피로회복에 좋다고. 그리고 잣죽은 완전 내 입맛에 맞아 나 짓 좋아해~~ ️다람쥐상에 다람쥐 입맛은 나야 나, 나야 나~~
한마디로 나 또 다시 한번 수현이한테 감동 받았어. 코로나 그때의 호박죽이든 두통 이때의 차랑 잣죽이든, 내가 받은 건 단지 먹는 걸 뿐만 아닌 힘이랑 사랑이었다❤️. 고마워, 우리 착한 동생아❤️!! 잘 먹을게, 그리고 몸관리 잘 하고 언니처럼 아프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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