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빠랑 19년도쯤 비오는 시부야를 걷다가 우연히 들어갔던 밥집 meals. 오랜만에 와도 너무 맛있고 좋았던.. 정갈한 가정식과, come home 잡지 속 같은 가게
2. 그리고 밀즈와 정반대의 매력으로 캐쥬얼하고 트렌디한 트렁크 호텔의 다이닝.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역시 공간 곳곳이.. 왠지 뉴욕스러웠다. 함박 스테이크도 맛있고 초코 테린느도 @trunkhotel
1和欧巴19年左右在下雨的涩谷散步偶然进去的饭店meals 时隔很久来也还是很好吃 整洁的家庭式和come home杂志中的同一家店
2另外和meals完全相反魅力的休闲时尚的trunkhotel dining. 之前就想过来果然每个地方都完全纽约感 牛排也好吃巧克力也
#ootd##ah.hyeon#
博主回复衬衫下周open

새벽에 또 잠이 오지 않았네.
새벽 그 꿈속에서 많은 가족들을 보았어..
사촌 오빠 사촌 언니..사촌들과 큰아버지들..
물론 나도 아빠를 만났다.
하지만 그가 내 눈 앞에서 사라지는 순간 난 다급하게 그를 불렀어.
왜 꿈속의 가족들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을 말렸지?
음.4월 5일은 청명절.
그날 정식으로 아빠의 유골함을 묘역에 모실 거다..
넵.이것도 전통적인 규정.

p1-p2.외로운 난 줄곧 뭔가를 찾나 봐.
하지만 많은 의문은 답이 없는데.
그렇다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사물들은 나를 찾아오라!
I've been here all along..
먼곳에 있는 오빠.
이 부분에서 너와 나는 분명 다를 거야.
이것은 긍정적인 답이다.
너의 목표와 바람들은 틀림없이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
넵.나도 매 단계의 네가 갖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그럼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용캡틴 오빠!!![奋斗][奋斗][加油][加油][音乐][音乐][作揖][作揖][干杯][干杯][握手][握手][太阳][太阳]

#李居丽[超话]#

居丽ins更新

천사가 된 ‘밥풀이’ ️

13년 전 너무나도 귀여운 애기 밥풀이를
처음 맞이했던 때가 떠오르는구나

그동안 나의 빈자릴 대신 채워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되어준 밥풀아
고마워,,

이렇게 갑자기 헤어질 줄 은 정말 몰랐는데
밥풀이는 알았을까..?
낼모레면 또 놀러 가서 볼 줄 알았으니까
그냥 문밖을 나선 게 그게 마지막이었을 줄이야
한번 쓰다듬어주지도 못한 게 너무 마음이 아파
넌 내 뒷모습을 보았을 텐데
더 많이 쓰다듬어주고 안아줬어야 했는데
너무 미안해,,ㅠㅠ

오늘은 날도 참 좋고 개나리도 벚꽃도 활짝 피었네
더 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면 좋았을 텐데..
꽃바람에 휘날리는 꽃잎들 따라서 잘 가렴
무지개다리를 건너 천국에서 강아지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놀고, 우리 풀풀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먼 훗날 다시 또 만나자
우리 풀풀이 영원히 잊지 않을게 사랑해♥️

故’밥풀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2010.2.4-202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