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먹구름이 가득 낀 하늘아래에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의 무지개가 되어줄거야.(∗•ω•∗)"

언제나 나는 그렇다.

나의 세계의 하늘이 먹구름으로 가득한 상태일지라도
누군가가 어둠속에 있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무지개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것이다.

그것은
마치 숨쉬는 것처럼 나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내 몸에 상처가 가득해도
누군가의 상처를 발견하면 어느새 난 그 상처를 소독하고 약을 발라주고 있다.

나의 마음이 힘들고 아픈 상태여도
또 다른 누군가가 힘들고 아파하는 것을 발견하면
나는 나의 아픔을 잊어버린다.

화요일 저녁. 나는 언제나처럼 상처입은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수요일.
최악의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던 일.
그 일의 결과가 180도로 바뀌어버렸다.

언제나 그랬다.
보상을 바라고 누군가를 돕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누군가의 무지개가 되고 나면
그 후에 반드시 나에게는 좋은일이 생긴다.

최근에 들어서는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보상이 같은 값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선행을 베풀면
그 작은 선행의 10배가 넘는 보상이 내게 생긴다.

그동안 많이 축척이 되었나보다.

그때마다 직감적으로 알게된다.
'아. 이건 그때 그 일에 대한 보상인거구나.'라고

나는 그때마다 내게 들어오는 보상에 고마움을 느끼고 내가 받은 보상보다 더 많은 선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도 쭉 이 마음을 간직할거야.

被小蝴蝶安利的一首 特别特别喜欢
很适合睡前听的星夜曲 给我一种像在看电影的感觉✨

原名：그저 안녕(就这样再见了)
英译：Summer Nostalgia(夏日怀旧)
파란 바다를 바라볼 때/ 맘속에 파도가 일어 온다면/ 그댄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가끔은 날 생각하나요/ 까만 하늘을 바라볼 때/ 별들이 쏟아져 내려온다면/ 내 맘에/ 쏟아지는 건/ 별이 아닌 네 그리움
望着蔚蓝大海时/当心中的波涛涌来/那时你会想些什么呢/会偶尔想起我吗/望着漆黑的天空时/当星星洒落/在我心里/不是星星 而是我的思念啊
이젠 안녕/ 아직 내 맘엔 별이 내리지만
就这样再见了/即使我心里的星星还在滑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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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30官ins更新彩瑛相关
여러분 제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다보니 이번에 새로운 노트를 또 하나 장만 했답니다! 귀엽죠-! 여러분들도 저처럼 수첩 하나 장만해서 메모도 하고 예쁜 사진이나, 이제 가을도 오니깐, 낙엽하나 주워서 끼워 놓기도 해보세요~ 소소한 재미에요..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