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 瓣盈盈落手心
꽃잎이 하늘하늘 손바닥에 떨어져
在低语 在低语 夜的归期
밤이 온다고 속삭이고 있어요
月 下一现等不及 天明
달은 날이 밝기를 기다리지 않고 떠올랐고
你 如霓裳羽一袭
당신은 예쁜 치마의 날개 처럼
不一定 不一定 走的靠近
어쩌면 가까이 왔는지도 모르지만
我却依然在原地
난 원래 있던 곳에서
伫立 伫立回音
한없이 서서 답을 하고 있습니다
鱼来雁去斜雾细雨 盛开又凋零
주고받은 서신, 안개와 가랑비, 무성했다 시들었다
一期一遇几度光阴 离去又皈依
일생 한번뿐인 만남은 몇번의 세월을 지나야하는지 떠났다 돌아왔다하며
又是一季星依稀
또 별이 희미해지는 계절입니다.
又是一曲酒冷衣瘦
또 한 곡에 술이 식고 옷이 작아졌어요
春来冬去浮光掠影 桑田沉海底
봄이 오고 겨울이 가는 것을 눈치도 못채고 뽕밭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도록
一瞬一息枯荣生息 微黄又转绿
한 순간 생명은 시들었다 태어났다 누런 잎이 초록이 되고
又是一季星依稀
또 한 계절 별이 희미해지고
又是一曲空欢喜
또 한 곡 노래로 헛웃음을 웃어요
我只身等自己
난 그냥 혼자 기다릴 뿐
ㅡㅡㅡ
你 如霓裳羽一袭
당신은 어여쁜 치마의 날개처럼
不一定 不一定 走的靠近
어쩌면 가까이에 왔나요
我却依然在这里
난 여전히 이곳에서
期待 期待雨季来临
비의 계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清风一叶是你唇尾 云是你眼眉
맑은 바람 나뭇잎 하나는 당신의 입술, 구름은 당신의 눈썹
锦华柳影为你鲜美 秋为你消萎
화려한 꽃과 버들의 그늘도 당신을 위해 예쁘고 가을도 당신을 위해 시들어요
又是一季星依稀
또 한 계절 별이 희미해지고
又是一曲酒冷衣瘦
또 한 곡에 술은 식고 옷은 작아지죠
鱼来雁去斜雾细雨 盛开又凋零
서신은 오고가고 안개와 가랑비에 잎은 무성했다 시들었다
一期一遇几度光阴 离去又皈依
한 평생 한번 뿐인 만남은 몇번의 세월이 필요하고 떠났다가 돌아와야 하는 걸까요
又是一季星依稀
또 별이 희미해지는 계절이 왔어요
又是一曲空欢喜
또 노래 한 곡에 기분은 좋지만
我只身等自己
그냥 혼자 기다릴 뿐
等你等到身不由己
어쩌지 못하고 당신을 기다려요
鱼来雁去斜雾细雨 盛开又凋零
서신은 오고가고 안개와 가랑비에 잎은 무성했다 시들었다 하고
一期一遇几度光阴 离去又皈依
일생 한 번 뿐이라는 귀한 만남은 몇번의 세월을 보내야만 ..하나 떠났다가 돌아왔다 하며
又是一季星依稀
또 별이 희미해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又是一曲酒冷衣瘦
노래 한 곡에 술이 식고 옷은 작아졌어요
春来冬去浮光掠影 桑田沉海底
봄이 오고 겨울이 가는 것은 흐린눈으로 보며 뽕밭이 바다에 가라앉도록
我依然会唱给你 可以不可以
난 여전히 당신에게 노래를 불러줄게요 그래도 되나요?
又是一季星依稀
또 겨울이 왔어요
又是一曲空欢喜
또 한 곡 노래에 허무한 웃음만 웃어요
直到你的来临
당신이 올때까지
直到你认出我的 声音
당신이 내 목소리를 알아줄 때까지
위 해석은 10% 의 어휘와 90% 상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타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꽃잎이 하늘하늘 손바닥에 떨어져
在低语 在低语 夜的归期
밤이 온다고 속삭이고 있어요
月 下一现等不及 天明
달은 날이 밝기를 기다리지 않고 떠올랐고
你 如霓裳羽一袭
당신은 예쁜 치마의 날개 처럼
不一定 不一定 走的靠近
어쩌면 가까이 왔는지도 모르지만
我却依然在原地
난 원래 있던 곳에서
伫立 伫立回音
한없이 서서 답을 하고 있습니다
鱼来雁去斜雾细雨 盛开又凋零
주고받은 서신, 안개와 가랑비, 무성했다 시들었다
一期一遇几度光阴 离去又皈依
일생 한번뿐인 만남은 몇번의 세월을 지나야하는지 떠났다 돌아왔다하며
又是一季星依稀
또 별이 희미해지는 계절입니다.
又是一曲酒冷衣瘦
또 한 곡에 술이 식고 옷이 작아졌어요
春来冬去浮光掠影 桑田沉海底
봄이 오고 겨울이 가는 것을 눈치도 못채고 뽕밭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도록
一瞬一息枯荣生息 微黄又转绿
한 순간 생명은 시들었다 태어났다 누런 잎이 초록이 되고
又是一季星依稀
또 한 계절 별이 희미해지고
又是一曲空欢喜
또 한 곡 노래로 헛웃음을 웃어요
我只身等自己
난 그냥 혼자 기다릴 뿐
ㅡㅡㅡ
你 如霓裳羽一袭
당신은 어여쁜 치마의 날개처럼
不一定 不一定 走的靠近
어쩌면 가까이에 왔나요
我却依然在这里
난 여전히 이곳에서
期待 期待雨季来临
비의 계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清风一叶是你唇尾 云是你眼眉
맑은 바람 나뭇잎 하나는 당신의 입술, 구름은 당신의 눈썹
锦华柳影为你鲜美 秋为你消萎
화려한 꽃과 버들의 그늘도 당신을 위해 예쁘고 가을도 당신을 위해 시들어요
又是一季星依稀
또 한 계절 별이 희미해지고
又是一曲酒冷衣瘦
또 한 곡에 술은 식고 옷은 작아지죠
鱼来雁去斜雾细雨 盛开又凋零
서신은 오고가고 안개와 가랑비에 잎은 무성했다 시들었다
一期一遇几度光阴 离去又皈依
한 평생 한번 뿐인 만남은 몇번의 세월이 필요하고 떠났다가 돌아와야 하는 걸까요
又是一季星依稀
또 별이 희미해지는 계절이 왔어요
又是一曲空欢喜
또 노래 한 곡에 기분은 좋지만
我只身等自己
그냥 혼자 기다릴 뿐
等你等到身不由己
어쩌지 못하고 당신을 기다려요
鱼来雁去斜雾细雨 盛开又凋零
서신은 오고가고 안개와 가랑비에 잎은 무성했다 시들었다 하고
一期一遇几度光阴 离去又皈依
일생 한 번 뿐이라는 귀한 만남은 몇번의 세월을 보내야만 ..하나 떠났다가 돌아왔다 하며
又是一季星依稀
또 별이 희미해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又是一曲酒冷衣瘦
노래 한 곡에 술이 식고 옷은 작아졌어요
春来冬去浮光掠影 桑田沉海底
봄이 오고 겨울이 가는 것은 흐린눈으로 보며 뽕밭이 바다에 가라앉도록
我依然会唱给你 可以不可以
난 여전히 당신에게 노래를 불러줄게요 그래도 되나요?
又是一季星依稀
또 겨울이 왔어요
又是一曲空欢喜
또 한 곡 노래에 허무한 웃음만 웃어요
直到你的来临
당신이 올때까지
直到你认出我的 声音
당신이 내 목소리를 알아줄 때까지
위 해석은 10% 의 어휘와 90% 상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타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刘台午[超话]#
韩粉写的《金钱游戏》同人，很香[融化]：
Warm On A Cold Night
혜준이 뉴욕에 온지도 어언 1년이 지나가고 있었다. 평생 외국이란 곳에 연이 없을거라고 생각 했는데 참 사람 인생이란건 어떻게 될지 모르지 혜준은 시력보호용 금테안경을 벗으며 눈가를 손가락으로 마사지 했다 그러자, 어지러운 알파벳 단어의 나열의 피곤이 조금씩 가시는것 같았다
"baby"
쪽, 하고 옆 뺨에 따뜻한 온기가 닿았다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훅하니 풍기는 남자의 비싼 베르가못향 향수가 혜준의 폐부에 깊게 스며들었다 혜준의 양어깨를 감싸고도 남을만큼 남자의 품은 넓고 단단했다. 마치 맞춘것 처럼 혜준의 몸이 유진의 몸에 푹 안겼다.
"빨리자자 응?"
유진이 어리광을 부리듯 혜준의 정수리에도 새가 쪼듯한 키스를 했다. 그런 남자의 팔을 밀어내며 혜준의 짐짓 엄한 표정을 지었다. 이 남자는 한시간 전에도 이런식이었다. 그러니까 어린애 같았다 1년전일로 어느정도 새 사람이 된거 같았는데 그녀와 사귀고 난후 어리광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내일 시험이야 먼저 자요"
"but..준"
피곤함이 담뿍 담긴 밀어냄에도 유진이 머뭇거리듯 칭얼거리다 그래도 외면하는 혜준에, 기어코 제 의자를 아예 돌려 저를 보게 만들었다. 높은 사무용 의자에도 혜준은 한참 고개를 올려야 유진을 볼수있었다.
어두운 실크 나이트 가운을 걸친 남자.
샤위한지 얼마 안됐는지 항상 깔끔하게 정리 되었던 머리카락은 흐트러져서 남자의 이마를 가리고 있었다. 온기가 머무는듯 상기 된 볼과 가운 앞섬사이로 살짝보이는 투툼한 가슴골이 은은한 전등빛에 비춰 반짝였다.
물기 떄문일까?
혜준은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그런 혜준의 심정을 안다는듯 남자가 야살스럽게 눈꼬리를 접으며 웃었다. 자연스럽게 접히는 눈가의 주름 동양인 특유의 도드라지게 깎인 광대뼈가 새치름히 올라갔다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입맛을 다시듯, 제 입술을 핥는게 마치 작정한듯 했다.
유진의 커다란 손이 혜준의 손등을 누르듯 그 틈을 파고 들어 꽈악 포갰다. 그 손짓만으로도 매우, 남자는 야했다 다른 손으론, 천천히 제 나이트 가운의 매듭을 풀며 혜준의 앞에 무릎을 꿇는 남자는 기어코 혜준의 손을 제 심장께에 대었다. 남자의 가슴살이 혜준의 손 틈사이로 비집고 올라왔다. 매끈하고 탄탄했다, 유진은 혜준이 저를 질려할까봐 전전긍긍 했노라 그렇게 말했던 적이 있었다 어느날 밤 그렇게 애교를 부리며 말한 그 베게머릿송사가 거짓이 아니였나보았다.
일주일 전 부터 유진은 가벼운 트레이닝을 시작했었다.
"나 섰어"
마치 굿나잇 인사를 건내듯 담백한 어투였다.소년같이 천진했고 가벼운 미소를 띄며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몸짓은 말투와는 180도 달랐다 유진은 기어코 제 가운을 살짝 풀어내렸다. 애원하듯 유혹하듯, 그렇게 도드라진 장골과 이어진 근육들이 섬세하게 움찔, 하고 그녀의 손길에 따라 움직였다.
허, 하고 혜준이 어이없어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저번에 똑같이 이런꼬임에 넘어가니 이제는 어떻게 하면 혜준을 다루는지 안다는듯했다.
"건방져요"
"읏,,"
혜준의 손이 단번에 남자의 것을 잡았다. 그에 남자는 미약한 신음소릴 내며 고개를 젓혔다. 그에 따라 남자의 목울대가 두터운 목이 잘게 떨렸다. 남자의 숨이 거칠어 지고 있었다. 혜준은, 더 이상 제 일을 방해 하지 않도록 이 야하고 요염하고 위험한 남자를 혼내야 겠다고 그렇게 결심했다.
"제발,,"
유진은 저번처럼 달래주지 않고 오히려 손을 때는, 혜준의 손을 다급하게 붙잡았다.어느새 그 크고 동그란 눈에 눈물이 맻혔다. 울먹거리며 남자는 잘못했다고 천천히 제 곁으로 다가온 여자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에, 혜준은 어쩔수 없다는듯 한숨을 쉬며 안경을 벗고 남자의 가운 앞섬을 잡아챘다. 입과 입이 맞물리고 거친 키스가 이어졌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깊은 키스였다. 혀가 얽히고 쓸고 아랫입술이 뜯겼다 거칠고 농염함하고 열기가 차갑고 삭막하기만 하던 서재에 가득 찼다. 차갑고 추운 밤이 이제는 열대야가 시작된 8월의 오후가 된것 같았다.
깊고 깊던 섞는 입이 혀가 멀어졌다. 타래처럼 은실로 남자와 여자가 이어질 정도로 깊은 그것이었다.
"벌을 받아야 겠어요"
혜준은 제 셔츠를 단추를 풀며, 유진의 가운 앞섶을 잡아 끌었다. 멱살이 잡혀 끌려오는 남자는 순순히 여자를 따랐다.
남자의 얼굴에 가득 찬건 환희였다.
韩粉写的《金钱游戏》同人，很香[融化]：
Warm On A Cold Night
혜준이 뉴욕에 온지도 어언 1년이 지나가고 있었다. 평생 외국이란 곳에 연이 없을거라고 생각 했는데 참 사람 인생이란건 어떻게 될지 모르지 혜준은 시력보호용 금테안경을 벗으며 눈가를 손가락으로 마사지 했다 그러자, 어지러운 알파벳 단어의 나열의 피곤이 조금씩 가시는것 같았다
"baby"
쪽, 하고 옆 뺨에 따뜻한 온기가 닿았다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훅하니 풍기는 남자의 비싼 베르가못향 향수가 혜준의 폐부에 깊게 스며들었다 혜준의 양어깨를 감싸고도 남을만큼 남자의 품은 넓고 단단했다. 마치 맞춘것 처럼 혜준의 몸이 유진의 몸에 푹 안겼다.
"빨리자자 응?"
유진이 어리광을 부리듯 혜준의 정수리에도 새가 쪼듯한 키스를 했다. 그런 남자의 팔을 밀어내며 혜준의 짐짓 엄한 표정을 지었다. 이 남자는 한시간 전에도 이런식이었다. 그러니까 어린애 같았다 1년전일로 어느정도 새 사람이 된거 같았는데 그녀와 사귀고 난후 어리광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내일 시험이야 먼저 자요"
"but..준"
피곤함이 담뿍 담긴 밀어냄에도 유진이 머뭇거리듯 칭얼거리다 그래도 외면하는 혜준에, 기어코 제 의자를 아예 돌려 저를 보게 만들었다. 높은 사무용 의자에도 혜준은 한참 고개를 올려야 유진을 볼수있었다.
어두운 실크 나이트 가운을 걸친 남자.
샤위한지 얼마 안됐는지 항상 깔끔하게 정리 되었던 머리카락은 흐트러져서 남자의 이마를 가리고 있었다. 온기가 머무는듯 상기 된 볼과 가운 앞섬사이로 살짝보이는 투툼한 가슴골이 은은한 전등빛에 비춰 반짝였다.
물기 떄문일까?
혜준은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그런 혜준의 심정을 안다는듯 남자가 야살스럽게 눈꼬리를 접으며 웃었다. 자연스럽게 접히는 눈가의 주름 동양인 특유의 도드라지게 깎인 광대뼈가 새치름히 올라갔다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입맛을 다시듯, 제 입술을 핥는게 마치 작정한듯 했다.
유진의 커다란 손이 혜준의 손등을 누르듯 그 틈을 파고 들어 꽈악 포갰다. 그 손짓만으로도 매우, 남자는 야했다 다른 손으론, 천천히 제 나이트 가운의 매듭을 풀며 혜준의 앞에 무릎을 꿇는 남자는 기어코 혜준의 손을 제 심장께에 대었다. 남자의 가슴살이 혜준의 손 틈사이로 비집고 올라왔다. 매끈하고 탄탄했다, 유진은 혜준이 저를 질려할까봐 전전긍긍 했노라 그렇게 말했던 적이 있었다 어느날 밤 그렇게 애교를 부리며 말한 그 베게머릿송사가 거짓이 아니였나보았다.
일주일 전 부터 유진은 가벼운 트레이닝을 시작했었다.
"나 섰어"
마치 굿나잇 인사를 건내듯 담백한 어투였다.소년같이 천진했고 가벼운 미소를 띄며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몸짓은 말투와는 180도 달랐다 유진은 기어코 제 가운을 살짝 풀어내렸다. 애원하듯 유혹하듯, 그렇게 도드라진 장골과 이어진 근육들이 섬세하게 움찔, 하고 그녀의 손길에 따라 움직였다.
허, 하고 혜준이 어이없어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저번에 똑같이 이런꼬임에 넘어가니 이제는 어떻게 하면 혜준을 다루는지 안다는듯했다.
"건방져요"
"읏,,"
혜준의 손이 단번에 남자의 것을 잡았다. 그에 남자는 미약한 신음소릴 내며 고개를 젓혔다. 그에 따라 남자의 목울대가 두터운 목이 잘게 떨렸다. 남자의 숨이 거칠어 지고 있었다. 혜준은, 더 이상 제 일을 방해 하지 않도록 이 야하고 요염하고 위험한 남자를 혼내야 겠다고 그렇게 결심했다.
"제발,,"
유진은 저번처럼 달래주지 않고 오히려 손을 때는, 혜준의 손을 다급하게 붙잡았다.어느새 그 크고 동그란 눈에 눈물이 맻혔다. 울먹거리며 남자는 잘못했다고 천천히 제 곁으로 다가온 여자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에, 혜준은 어쩔수 없다는듯 한숨을 쉬며 안경을 벗고 남자의 가운 앞섬을 잡아챘다. 입과 입이 맞물리고 거친 키스가 이어졌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깊은 키스였다. 혀가 얽히고 쓸고 아랫입술이 뜯겼다 거칠고 농염함하고 열기가 차갑고 삭막하기만 하던 서재에 가득 찼다. 차갑고 추운 밤이 이제는 열대야가 시작된 8월의 오후가 된것 같았다.
깊고 깊던 섞는 입이 혀가 멀어졌다. 타래처럼 은실로 남자와 여자가 이어질 정도로 깊은 그것이었다.
"벌을 받아야 겠어요"
혜준은 제 셔츠를 단추를 풀며, 유진의 가운 앞섶을 잡아 끌었다. 멱살이 잡혀 끌려오는 남자는 순순히 여자를 따랐다.
남자의 얼굴에 가득 찬건 환희였다.
여전히 많이 힘든 꿈을 꿨어..
꿈에서 난 사촌 오빠의 차를 타고 있었는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
정말 여러곳을 돌아다녔어여..
차를 정말 오래 달렸네여..
솔직히..피동적인 막막함은 완전 싫어.
꿈속에서도 방황하고 불안해..
음..그래서 지금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어.
내 두뇌와 정신 세계는 다 평화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오늘의 오빠도 계속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하겠죠?
ㅋㅋㅋㅋ..오빠는 춤에 푹 빠진게 ㄴ이제 진짜 확실해~~
넵~진짜 무조건 인정.
무대에서 춤추는 오빠도 자신감과 여유는 완전히 빛나고 있고!!
솔직히.오빠가 춤을 즐기는 과정을 난 정말 충분히 느꼈당~~
ㅎㅎ~진짜 완전 좋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야.
모든 사람의 생명도 다 유한하다.
오빠야 오빠.그러니 오빠가 원하는 가능성을 마음껏 만들어 보자!!
심장이 뛰는 매 순간들도 만끽하고!!
계속 계속 마음껏 무대에 너의 매력들을 꽃피워봐여~!!!
p1.맡치 이 사진처럼.
소중하고 특별한 부분들 모두 기념할 만한 가치가 있엉.
그럼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酷][酷][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太阳][太阳]
꿈에서 난 사촌 오빠의 차를 타고 있었는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
정말 여러곳을 돌아다녔어여..
차를 정말 오래 달렸네여..
솔직히..피동적인 막막함은 완전 싫어.
꿈속에서도 방황하고 불안해..
음..그래서 지금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어.
내 두뇌와 정신 세계는 다 평화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오늘의 오빠도 계속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하겠죠?
ㅋㅋㅋㅋ..오빠는 춤에 푹 빠진게 ㄴ이제 진짜 확실해~~
넵~진짜 무조건 인정.
무대에서 춤추는 오빠도 자신감과 여유는 완전히 빛나고 있고!!
솔직히.오빠가 춤을 즐기는 과정을 난 정말 충분히 느꼈당~~
ㅎㅎ~진짜 완전 좋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야.
모든 사람의 생명도 다 유한하다.
오빠야 오빠.그러니 오빠가 원하는 가능성을 마음껏 만들어 보자!!
심장이 뛰는 매 순간들도 만끽하고!!
계속 계속 마음껏 무대에 너의 매력들을 꽃피워봐여~!!!
p1.맡치 이 사진처럼.
소중하고 특별한 부분들 모두 기념할 만한 가치가 있엉.
그럼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酷][酷][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太阳][太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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