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피곤하다..
오늘은 하루종일 진짜 바빴어..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공항에 가야 해.
하지만 오늘 밤에도 미리 잘 수는 없을 것 같다..
생리기 또 곧 올 것이다..
그래서 몸과 정서는 모두 평소보다 더 예민하네..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p1-p5.오빠가 오늘 나눈 소중한 퍼즐들을 보면서 내 마음속으로도 정말 감개무량하다..
덕분에 오늘은 확실히 신선하고 의미 있는 에너지들을 많이 얻었네.
오빠가 사는 리듬과 기분도 그대로 느껴졌어여.
나한테는 이 부분이 진짜 중요해..
어떻게 형용할까?
마치 건조한 토양이 비의 촉촉함을 받는것과 같다.
엉.바로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 나도 완전 기뻐여~~
난 오빠가 오늘도 특별한 에너지와 기억 퍼즐들을 많이 얻었다는 것을 안다.
이 에너지들이도 오빠의 요술방망이가 되겠죠?
물론 원래 오빠의 매력과 마력도 모두 can't stop~!!!
Emmm..솔직히 오늘도 사진을 통해 친근하고 부드러운 오빠를 보게 되어서 정말 마음속에 안심감 생겼네.
여전히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난 적절한 곳에서만 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아무튼..정말 매일의 오빠도 즐겁고 행복하길 바래.
물론 이 부분 나도 요 며칠 모두 진실하게 느꼈어여~~
히히..정말 다시 감탄하고..
오빠가 나눠준 맛있는 음식도 안정되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하고.
이 부분은 오빠도 나에게 정면적인 네비게이션이야.
진짜 엄청 고마웡~~
오빠야 오빠..혹시 자야겠니?내일 서울에 돌아가겠죠?
그럼 그대도 일찍 쉬어라~잘 자..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月亮][月亮]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그때 그 순간들，
꼭 꿈만 같아，
바래 지지 않은，
우리의 시간，
수많은 계절의，
흔적을 지나，
여기 남은 건，
아련함만，
그 언젠가 한 번쯤 들어봤던，
식상한 사랑의 마지막 같을 걸，
잘 알면서도 끝내 덮지를 못해，
너를，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已是既定 无法更改，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无可避免的落幕之局，
나란히 걷던 길，
曾并肩走过的路，
혼자 걸으면，
若是独自而行，
지긋이 밟히는，
어제들만，
仅剩下无数昨日，
멈춰버린 시계와，
静止停滞的时钟，
대답 없는 봄，
和沉默不答的春日，
온종일 기다려도，
就算整日苦苦等待，
바뀌지 않아，
也全然不会改变，
내 가슴을 스치는 오랜 기억，
轻轻掠过我心间的久远记忆，
그 존재가 유난히 아플 때면，
눈을 감아도 더욱 선명해지는。...

#吴世勋[超话]#@wu世勋-EXO 世勋啊，千言万语不知道该如何说出口，不想给你压力，不想让你担心，我的思念就像笼罩天空的云彩，像满天飘舞的雪花，像彻夜闪烁的灯火……浓郁，深沉，无处不在……但最终也只轻飘飘地化作首尔的风护送你入伍，请一定要好好照顾自己，我们一直在你身后，等你平安回来[心][心][心]

세훈아, 나는 천언만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나는 너에게 압력을 주고 싶지 않다.나는 너를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다.내 그리움은 하늘을 덮은 구름처럼, 온 하늘에 흩날리는 눈송이처럼, 밤새 반짝이는 등불처럼......깊고 깊고 어디에나 있지만...하지만 결국 하늘하늘하게 서울의 바람으로 그대를 호송하여 입대하게 할 것이니 부디 자신을 잘 보살펴 주십시오. 우리는 항상 그대 뒤에 있습니다. 그대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心][心][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