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ni[超话]# 너무 감사하게도 2023 마지막 날까지 공연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무너지기도 참 많이 무너지고 또 다시 자꾸만 일어났던 1년이었네요:) 내가 뭘 했나 싶었는데 돌아보니 정규앨범도 내고 많은 프로젝트 앨범, 많은 공연에 참여했던 참 바빴던 해였던거 같아요
여전하게 아직도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음악할 수 있어요 늘 저를 지켜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가져올게요!
2024도 같이 힘내요 우리❤️
모두 Happy new year !
무너지기도 참 많이 무너지고 또 다시 자꾸만 일어났던 1년이었네요:) 내가 뭘 했나 싶었는데 돌아보니 정규앨범도 내고 많은 프로젝트 앨범, 많은 공연에 참여했던 참 바빴던 해였던거 같아요
여전하게 아직도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음악할 수 있어요 늘 저를 지켜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가져올게요!
2024도 같이 힘내요 우리❤️
모두 Happy new year !
#继承者们[超话]##继承者们播出10周年#
2013.10.09~2023.10.09
2013년에 <상속자들>이란 작품이 세상에 나타났고,
아시아 전역을 휩쓸 정로도 K-drama 열풍이 풀었다.
그때 고2였던 내게 ‘한여름 밤에 꿈’이 슬며시 찾아와서,
한국, 한국어, K-drama, K-pop이 내 앞날을 비춰줬다.
내가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에,
발음부터 접하던 계몽적인 드라마였다.
18살의 나와 뜻이 통하는 친구 한두 명이 아니었고,
동갑인 주인공처럼 자기를 이해해줄 자가 필요했다.
누군간 새벽까지 보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누군간 밤낮 가리지 않게 다음 회를 기다리며.
김탄과 차은상의 로맨스를 기도했던 추억들,
마치 엊그제만큼 생생하여 눈앞에 펼쳐진 듯.
왜냐하면 그때였던 우린 모두...
김탄처럼 되고 싶다. 책임감이 있는 그런 어른.
차은상처럼 되고 싶다. 굳히지 않는 그런 풀꽃.
최영도처럼 되고 싶다. 의리가 있는 그런 베프.
유라헬처럼 되고 싶다. 목표가 확실한 그런 능력자.
윤찬영처럼 되고 싶다. 언제나 믿음직한 그런 존재.
이보나처럼 되고 싶다. 카리스마가 넘친 그런 여왕.
이효신처럼 되고 싶다. 남에게 존경스러운 그런 선배.
조명수처럼 되고 싶다. 고민이 없는 그런 장난꾸러기.
따라서 막을 내리는 건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중하며 빛나던 청춘이기도 한다.
그러니까 10년 만에 우린 다시...
우정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청춘을 위하여, 드림을 위하여.
손잡은 채, 씩씩하게, 거침없이,
인생이란 런웨이에서 달리겠지.
우정을 지켰던 시절,
사랑을 배웠던 시절. ❤️
부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다음 10년을 기약하기로!
To be continued......
Additionally, to those of you
who’s still wandering in confusion...
LOVE is right here the moment,
DREAM flows in every second~
May youth bright as stars at night,
to shine as possible as you might~
2013.10.09~2023.10.09
2013년에 <상속자들>이란 작품이 세상에 나타났고,
아시아 전역을 휩쓸 정로도 K-drama 열풍이 풀었다.
그때 고2였던 내게 ‘한여름 밤에 꿈’이 슬며시 찾아와서,
한국, 한국어, K-drama, K-pop이 내 앞날을 비춰줬다.
내가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에,
발음부터 접하던 계몽적인 드라마였다.
18살의 나와 뜻이 통하는 친구 한두 명이 아니었고,
동갑인 주인공처럼 자기를 이해해줄 자가 필요했다.
누군간 새벽까지 보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누군간 밤낮 가리지 않게 다음 회를 기다리며.
김탄과 차은상의 로맨스를 기도했던 추억들,
마치 엊그제만큼 생생하여 눈앞에 펼쳐진 듯.
왜냐하면 그때였던 우린 모두...
김탄처럼 되고 싶다. 책임감이 있는 그런 어른.
차은상처럼 되고 싶다. 굳히지 않는 그런 풀꽃.
최영도처럼 되고 싶다. 의리가 있는 그런 베프.
유라헬처럼 되고 싶다. 목표가 확실한 그런 능력자.
윤찬영처럼 되고 싶다. 언제나 믿음직한 그런 존재.
이보나처럼 되고 싶다. 카리스마가 넘친 그런 여왕.
이효신처럼 되고 싶다. 남에게 존경스러운 그런 선배.
조명수처럼 되고 싶다. 고민이 없는 그런 장난꾸러기.
따라서 막을 내리는 건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중하며 빛나던 청춘이기도 한다.
그러니까 10년 만에 우린 다시...
우정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청춘을 위하여, 드림을 위하여.
손잡은 채, 씩씩하게, 거침없이,
인생이란 런웨이에서 달리겠지.
우정을 지켰던 시절,
사랑을 배웠던 시절. ❤️
부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다음 10년을 기약하기로!
To be continued......
Additionally, to those of you
who’s still wandering in confusion...
LOVE is right here the moment,
DREAM flows in every second~
May youth bright as stars at night,
to shine as possible as you might~
宝宝
피어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설렘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머리 말리다 보니 2024년이 되어있더라고요!
2023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 해였어요.
우리가 처음으로 사계절을 다 함께했던 해였잖아요, 그만큼 함께한 시간도 많았고 소중한 추억도 많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 꺼내 얘기하기엔 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같이 맞이하는 두 번째 새해인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전하려고 찾아왔어요.
우선 많은 피어나 분들 덕분에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한 해였어요. 2022년은 데뷔를 했던 해여서 그때 나름대로 느꼈던 감정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는데 2023년은 제가 더 성장하면서 그땐 못했던 고민도 많이 했고 저에 대해 새로운 모습도 많이 발견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도 많았던 해였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모든 게 무섭고 걱정이기도 했었고 스스로 엄청 질문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내가 하는 모든 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런 모습도 사랑해 주는 피어나가 있기에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잘해야 한다는 욕심과 용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벌써 2024년이 된 게 시간이 야속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달릴 테니 피어나와 우리 르세라핌팀 모두 작년보다 잘되고 작년보다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시작이 설레는 것도 좋지만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분들께 작년에 내가 받은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2024년의 은채가 될게요.
피어나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같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제가 많이 만들어드릴게요
피어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설렘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머리 말리다 보니 2024년이 되어있더라고요!
2023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 해였어요.
우리가 처음으로 사계절을 다 함께했던 해였잖아요, 그만큼 함께한 시간도 많았고 소중한 추억도 많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 꺼내 얘기하기엔 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같이 맞이하는 두 번째 새해인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전하려고 찾아왔어요.
우선 많은 피어나 분들 덕분에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한 해였어요. 2022년은 데뷔를 했던 해여서 그때 나름대로 느꼈던 감정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는데 2023년은 제가 더 성장하면서 그땐 못했던 고민도 많이 했고 저에 대해 새로운 모습도 많이 발견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도 많았던 해였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모든 게 무섭고 걱정이기도 했었고 스스로 엄청 질문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내가 하는 모든 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런 모습도 사랑해 주는 피어나가 있기에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잘해야 한다는 욕심과 용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벌써 2024년이 된 게 시간이 야속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달릴 테니 피어나와 우리 르세라핌팀 모두 작년보다 잘되고 작년보다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시작이 설레는 것도 좋지만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분들께 작년에 내가 받은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2024년의 은채가 될게요.
피어나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같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제가 많이 만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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