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美延[超话]# 公主面生日快乐哦
To 조미연
11시야 오늘의 넌 27살이잖아 넌 여전히 gidle에서 제일 예쁜 공주언니야
매일 밥 잘 먹니 잠 잘 자는지 건강만 기억하면 제일 좋아
어제의 컴백은 아름다워요 붉고 곧은 천사 아기 목소리는 여전히 안정적이네요
고급스럽네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몰라 만날 때 우리 모두 됐으면 좋겠어
더 나은 날 하하하, 좀 울고 싶긴 한데, 넌 꼭 기억해야 해 넌 최고의 아가야
사랑받을만해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 미연아 ps: 그리고 비연이야
To 조미연
11시야 오늘의 넌 27살이잖아 넌 여전히 gidle에서 제일 예쁜 공주언니야
매일 밥 잘 먹니 잠 잘 자는지 건강만 기억하면 제일 좋아
어제의 컴백은 아름다워요 붉고 곧은 천사 아기 목소리는 여전히 안정적이네요
고급스럽네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몰라 만날 때 우리 모두 됐으면 좋겠어
더 나은 날 하하하, 좀 울고 싶긴 한데, 넌 꼭 기억해야 해 넌 최고의 아가야
사랑받을만해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 미연아 ps: 그리고 비연이야
240128 스모크 자25
작•쥬니•청
<어여쁜 사람, 어여쁜 당신>
在音乐的时候，쥬니해又开始提那个大茶壶练自己的肱二头肌了，结果后面청아홍靠在桌子上，脚学着쥬니해交叉放，手上拿着茶杯学쥬니해提茶壶的动作，一上一下，把쥬니해给整不会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니해: 你怎么偷我的动作？！）
<마지막 티켓 part2>
작초把쥬니해从红身边拽过来的时候，直接是拽着쥬니해的领子甩到一边的…到<상실 체읍 눈물>结束쥬니해晕倒后，작초跑过来质问청아홍给咖啡下药这件事，又被청아홍拽着领子反问了…在结束争吵的时候，작초一把把청어홍给推开了，结果两个人同时开始剧烈地咳嗽…….작청아 미러링
<싸움>
极其非常强烈地感受到작초对自己对所处环境时代包括对检察官的嘲讽。작초在청아홍说完你写的东西全部都是遗书后，以特别快不带任何间隙的语速说着“나보고 미쳤대. 내가 글을 내놓을 때마다 미친 글쟁이 미친 헛소리다.아무도 내 글을 내 말을 이해해주려고 하지 않아. 그저 무력한 지식인이 할 일 없는 소리다….”整个人以一种极度自嘲的状态走上二楼，拿起桌上的一叠纸，紧紧攥在手上。在喊道“삭제 삭제 전부 다 삭제하라!!!!”的时候，작초俯视청아홍的同时松开手里的那叠纸，径直落下..全部散落在청아홍的面前。后面的“내 말에 내 원고에 가득히 붙은 돼지꼬리, 모두 삭제하고 삭제하라~~” 这句词작초几乎是用极其尖锐的声音升调变声唱出来的，听的我当时起了一身鸡皮疙瘩
在“죽겠다 결심뿐 ”的时候작초坐在凳子上，低头看着桌子放枪的抽屉，想抽出来…但一直没有抽出来（拿枪）
>>后面<뱅뱅 도는 이야기>작초要去拿枪阻止쥬니해出去之前，坐在凳子上对着那个抽屉犹豫了半天，才拉出来…작초虽然嘴上说着想死，但又可以感觉到他内心还在不停地挣扎…就像“죽고 싶다 외쳐도 그래도 죽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아온 내 인생.”
<싸움>结束走到一楼后，작초不管是说话的语气还是表情尽是嘲讽，一脸似笑非笑的表情走到旁边的凳子上坐下，捡起放在一边扔稿纸的垃圾桶，抱在怀里。看着桶里的稿纸，渐渐地又转变成虚无缥缈、空虚且浸透了悲伤的眼神，缓缓吐出“내가 재주가 없다…ㅋ ”听到청아홍说“그깟글 때문에 죽겠다고!!”的时候突然回过了神，把怀里的桶往地上一砸，重复了一遍“그 깟 글 ”。后面等작초走上二楼后，청아홍坐到刚刚작초坐的那张凳子，捡起작초之前抱的那个垃圾桶重新抱回到自己怀里，对着二楼的작초喊道“길을 가다보면 때로 넘어지고 길을 잃을 때도 있어!!!”
작초说完“죽고 싶다“后已经没有力气再支撑他继续站着…整个人沿着桌子边沿滑倒顺势坐在地上，背靠着后面的桌子，手搭在弯曲的那条腿上，感觉他下一秒就要干涸而死…但在海醒来，직초站起身后，又转变成一种轻松上扬（？）的语气“해를 괴롭히지 마↗️↗️ ” 就是从这句话开始，작초一改之前痛苦地快要病死的状态，开始试图做最后的挣扎和斗争。
<운명 같은 장남, 장남 같은 운명>
在二楼的작초跪在地上，快速地摆动双手，指挥着쥬니해让他赶紧想起来。渐渐地整个人的身体都被快速摆动的手臂带着开始晃动颤抖…特别像个“疯子”！等到后半部分，청아홍走到작초身边，跪在他旁边，试图去安抚작초…唱到“내가 줄 수 있는 약방.. ”的时候整个人抱住了작초，两个人跪在地上抱住了彼此的身体。
<뱅뱅 도는 이야기>
结束后，작초在听到청아홍对着쥬니해说阿达林是唯一能让你活下去的药后，反驳道“남들보다 더 큰 고통을 겪어야 위대한 예술가가 되기 때문에 헛소리 집어쳐라!!!! 사는 게 고통이다. 그 고통의 무게는 내가 바스라진다!!!!!!!!” 쥬니해在听见작초喊 “그 고통의 무게는 내가 바스라진다!!!!!!!”之后的瞬间，立马痛苦到捂住自己的一半耳朵跪倒在地上，작초自己也是，在说完这句话后也立马捂住半边耳朵跪在了地上，基本和쥬니해一前一后…작쥬니这个地方简直同步的吓人
작초在청아홍说完“날 쏴!!! 제발 날 죽여!!!!!”后，对着她开了一枪，开枪的同时작초自己仿佛是被扳动枪的后座力震到…往退后了好几步，顺势靠在了二楼舞台较里侧的幕布板上。虽然他看着已经没有任何力气再说话了，但还是以嘲讽的语气对着红，一个字一个字地挤出“니가 죽을 수 있어? 니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中间又喘了几口气，接着用自己能发出的最大的声音喊出“그저 연기다!!!…연기다~!!!!!”
<날 보내줘>
청아홍在最后唱到“네가 바라는 어둠 죽음만 가득한
그곳으로 해를 데려가려고”的时候，几乎是倒(趴）在작초身上的，작초顺势回抱住청아홍说“아니, 해가 날 데려가줘야지~”并且抱了特别久…（‼️此时的画面和<운명 같은 장남>청아홍抱작초的时候一模一样‼️） 작초再起身就开始走下楼梯，拿枪打自己的头，第一下的后座力没有那么强，到第二下直接摔趴在了地上…
작초把쥬니해甩出去后，自己也摔倒在地上，쥬니해开始爬，작초跟着他爬…等到了쥬니해面前就拿一只手抓着쥬니해的脚踝，无论쥬니해怎么挣脱都死死不放。这场最吓人的是작초从抓住쥬니해脚踝后就开始笑，而且是那种“阴森森”的嘲笑（现在你该记起来了吧）然后……….由于第一次坐a排，太近了…….这里一大段给我看的大脑宕机了……..具体细节请自行想象（
<연기처럼rep.>
我看过的쥬니해哭的最厉害的一场！쥬니해在작초说是你创造的我之后，身体就开始止不住的疯狂抖动，眼睛通红，哭的满脸全是泪（可能也夹杂着汗水），此时的작초就像是镜像中的海，也同样在疯狂落泪…
<내 인생>
작초在经过쥬니해往回走的时候, 청아홍和쥬니해同时在唱“아프니 불안하니 고통스럽니“，작초在轻声跟着红和海唱
<추락하는 모든 것은 날개가 있다>
작초准备把枪递给쥬니해之前，一张张地捡起了散落在地上的稿纸，一只手攥着纸，一只手拿着枪….走到쥬니해旁边，以枪口对着自己的状态把枪递给쥬니해，说“가자..바다..”…..쥬니해十分痛苦地看着작초, 先拿自己的手去抓住작초的握枪的手背，慢慢地一点点移到枪上，再接过来。等쥬니해接过枪后，작초像是一切终于快结束了一样，开始特别大口地喘气…쥬니해接过枪的那一瞬间，在二楼目睹这一切的청아홍突然崩溃地哭出了声 쥬니해在上二楼前停在了中间的台阶处，转头看向작초，与此同时청아홍也在看작초…….红和海都在看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之后작초开始看向自己手上攥的那叠纸，闪过了一丝留恋（希望）后，立马揉成一团扔到了旁边的垃圾桶里..但此时청아홍却捡起了掉在地上的笔，紧紧地攥在手里，不停地重复“날 수 있다..”. ㅁㅊ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这时候的작초已经没有力气走到舞台中央了，还没到整个人就跪倒在地上，慢慢地爬过去…顺手捡起了被쥬니해不小心带过来的布带…那条沾了红咳出的血的布带，缠绕在拿枪的手上，然后对准自己的脑袋…….작초拖着即将干涸的身体，燃烧着自己激烈地抵抗世界，直到最后化为灰烬，只是灰烬沾上了血腥的口水
쥬니해경在监狱里(意识模糊）醒过来的时候，第一句话说的是“초, 미안해…” 衔接上之前一幕：쥬니해一只手举着枪，打碎镜子前一秒，感觉他还在痛苦地挣扎要不要开枪结束这一切幻象。这场超海红总给我一种谁都无法割舍谁谁也无法抛下谁的一体感。
<날개>
쥬니해站在中间，看向站在两旁同时举起双臂张开翅膀飞翔的작초和청아홍露出微笑的时候，能感受到在那一刻红和超就是海的一双翅膀，帮助海飞往梦想的那片海
谢幕三个人都抱着稿纸，청아是一张，到寿子和쥬니就演变成了一叠纸ㅋㅋㅋㅋㅋㅋㅋ寿子和청아要走上楼梯之前，不约而同地先走向쥬니，然后三个人就抱在了一起…后面寿子和청아在二楼又抱了一下，抱完后同时看向쥬니，笑着对쥬니开始猛挥手，쥬니还一直在看寿子 寿子最后走到幕布后的时候，用自己的大衣包裹住了怀里的那叠纸，露出了幸福的笑容
#kaylaaax_관극#
작•쥬니•청
<어여쁜 사람, 어여쁜 당신>
在音乐的时候，쥬니해又开始提那个大茶壶练自己的肱二头肌了，结果后面청아홍靠在桌子上，脚学着쥬니해交叉放，手上拿着茶杯学쥬니해提茶壶的动作，一上一下，把쥬니해给整不会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니해: 你怎么偷我的动作？！）
<마지막 티켓 part2>
작초把쥬니해从红身边拽过来的时候，直接是拽着쥬니해的领子甩到一边的…到<상실 체읍 눈물>结束쥬니해晕倒后，작초跑过来质问청아홍给咖啡下药这件事，又被청아홍拽着领子反问了…在结束争吵的时候，작초一把把청어홍给推开了，结果两个人同时开始剧烈地咳嗽…….작청아 미러링
<싸움>
极其非常强烈地感受到작초对自己对所处环境时代包括对检察官的嘲讽。작초在청아홍说完你写的东西全部都是遗书后，以特别快不带任何间隙的语速说着“나보고 미쳤대. 내가 글을 내놓을 때마다 미친 글쟁이 미친 헛소리다.아무도 내 글을 내 말을 이해해주려고 하지 않아. 그저 무력한 지식인이 할 일 없는 소리다….”整个人以一种极度自嘲的状态走上二楼，拿起桌上的一叠纸，紧紧攥在手上。在喊道“삭제 삭제 전부 다 삭제하라!!!!”的时候，작초俯视청아홍的同时松开手里的那叠纸，径直落下..全部散落在청아홍的面前。后面的“내 말에 내 원고에 가득히 붙은 돼지꼬리, 모두 삭제하고 삭제하라~~” 这句词작초几乎是用极其尖锐的声音升调变声唱出来的，听的我当时起了一身鸡皮疙瘩
在“죽겠다 결심뿐 ”的时候작초坐在凳子上，低头看着桌子放枪的抽屉，想抽出来…但一直没有抽出来（拿枪）
>>后面<뱅뱅 도는 이야기>작초要去拿枪阻止쥬니해出去之前，坐在凳子上对着那个抽屉犹豫了半天，才拉出来…작초虽然嘴上说着想死，但又可以感觉到他内心还在不停地挣扎…就像“죽고 싶다 외쳐도 그래도 죽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아온 내 인생.”
<싸움>结束走到一楼后，작초不管是说话的语气还是表情尽是嘲讽，一脸似笑非笑的表情走到旁边的凳子上坐下，捡起放在一边扔稿纸的垃圾桶，抱在怀里。看着桶里的稿纸，渐渐地又转变成虚无缥缈、空虚且浸透了悲伤的眼神，缓缓吐出“내가 재주가 없다…ㅋ ”听到청아홍说“그깟글 때문에 죽겠다고!!”的时候突然回过了神，把怀里的桶往地上一砸，重复了一遍“그 깟 글 ”。后面等작초走上二楼后，청아홍坐到刚刚작초坐的那张凳子，捡起작초之前抱的那个垃圾桶重新抱回到自己怀里，对着二楼的작초喊道“길을 가다보면 때로 넘어지고 길을 잃을 때도 있어!!!”
작초说完“죽고 싶다“后已经没有力气再支撑他继续站着…整个人沿着桌子边沿滑倒顺势坐在地上，背靠着后面的桌子，手搭在弯曲的那条腿上，感觉他下一秒就要干涸而死…但在海醒来，직초站起身后，又转变成一种轻松上扬（？）的语气“해를 괴롭히지 마↗️↗️ ” 就是从这句话开始，작초一改之前痛苦地快要病死的状态，开始试图做最后的挣扎和斗争。
<운명 같은 장남, 장남 같은 운명>
在二楼的작초跪在地上，快速地摆动双手，指挥着쥬니해让他赶紧想起来。渐渐地整个人的身体都被快速摆动的手臂带着开始晃动颤抖…特别像个“疯子”！等到后半部分，청아홍走到작초身边，跪在他旁边，试图去安抚작초…唱到“내가 줄 수 있는 약방.. ”的时候整个人抱住了작초，两个人跪在地上抱住了彼此的身体。
<뱅뱅 도는 이야기>
结束后，작초在听到청아홍对着쥬니해说阿达林是唯一能让你活下去的药后，反驳道“남들보다 더 큰 고통을 겪어야 위대한 예술가가 되기 때문에 헛소리 집어쳐라!!!! 사는 게 고통이다. 그 고통의 무게는 내가 바스라진다!!!!!!!!” 쥬니해在听见작초喊 “그 고통의 무게는 내가 바스라진다!!!!!!!”之后的瞬间，立马痛苦到捂住自己的一半耳朵跪倒在地上，작초自己也是，在说完这句话后也立马捂住半边耳朵跪在了地上，基本和쥬니해一前一后…작쥬니这个地方简直同步的吓人
작초在청아홍说完“날 쏴!!! 제발 날 죽여!!!!!”后，对着她开了一枪，开枪的同时작초自己仿佛是被扳动枪的后座力震到…往退后了好几步，顺势靠在了二楼舞台较里侧的幕布板上。虽然他看着已经没有任何力气再说话了，但还是以嘲讽的语气对着红，一个字一个字地挤出“니가 죽을 수 있어? 니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中间又喘了几口气，接着用自己能发出的最大的声音喊出“그저 연기다!!!…연기다~!!!!!”
<날 보내줘>
청아홍在最后唱到“네가 바라는 어둠 죽음만 가득한
그곳으로 해를 데려가려고”的时候，几乎是倒(趴）在작초身上的，작초顺势回抱住청아홍说“아니, 해가 날 데려가줘야지~”并且抱了特别久…（‼️此时的画面和<운명 같은 장남>청아홍抱작초的时候一模一样‼️） 작초再起身就开始走下楼梯，拿枪打自己的头，第一下的后座力没有那么强，到第二下直接摔趴在了地上…
작초把쥬니해甩出去后，自己也摔倒在地上，쥬니해开始爬，작초跟着他爬…等到了쥬니해面前就拿一只手抓着쥬니해的脚踝，无论쥬니해怎么挣脱都死死不放。这场最吓人的是작초从抓住쥬니해脚踝后就开始笑，而且是那种“阴森森”的嘲笑（现在你该记起来了吧）然后……….由于第一次坐a排，太近了…….这里一大段给我看的大脑宕机了……..具体细节请自行想象（
<연기처럼rep.>
我看过的쥬니해哭的最厉害的一场！쥬니해在작초说是你创造的我之后，身体就开始止不住的疯狂抖动，眼睛通红，哭的满脸全是泪（可能也夹杂着汗水），此时的작초就像是镜像中的海，也同样在疯狂落泪…
<내 인생>
작초在经过쥬니해往回走的时候, 청아홍和쥬니해同时在唱“아프니 불안하니 고통스럽니“，작초在轻声跟着红和海唱
<추락하는 모든 것은 날개가 있다>
작초准备把枪递给쥬니해之前，一张张地捡起了散落在地上的稿纸，一只手攥着纸，一只手拿着枪….走到쥬니해旁边，以枪口对着自己的状态把枪递给쥬니해，说“가자..바다..”…..쥬니해十分痛苦地看着작초, 先拿自己的手去抓住작초的握枪的手背，慢慢地一点点移到枪上，再接过来。等쥬니해接过枪后，작초像是一切终于快结束了一样，开始特别大口地喘气…쥬니해接过枪的那一瞬间，在二楼目睹这一切的청아홍突然崩溃地哭出了声 쥬니해在上二楼前停在了中间的台阶处，转头看向작초，与此同时청아홍也在看작초…….红和海都在看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之后작초开始看向自己手上攥的那叠纸，闪过了一丝留恋（希望）后，立马揉成一团扔到了旁边的垃圾桶里..但此时청아홍却捡起了掉在地上的笔，紧紧地攥在手里，不停地重复“날 수 있다..”. ㅁㅊ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这时候的작초已经没有力气走到舞台中央了，还没到整个人就跪倒在地上，慢慢地爬过去…顺手捡起了被쥬니해不小心带过来的布带…那条沾了红咳出的血的布带，缠绕在拿枪的手上，然后对准自己的脑袋…….작초拖着即将干涸的身体，燃烧着自己激烈地抵抗世界，直到最后化为灰烬，只是灰烬沾上了血腥的口水
쥬니해경在监狱里(意识模糊）醒过来的时候，第一句话说的是“초, 미안해…” 衔接上之前一幕：쥬니해一只手举着枪，打碎镜子前一秒，感觉他还在痛苦地挣扎要不要开枪结束这一切幻象。这场超海红总给我一种谁都无法割舍谁谁也无法抛下谁的一体感。
<날개>
쥬니해站在中间，看向站在两旁同时举起双臂张开翅膀飞翔的작초和청아홍露出微笑的时候，能感受到在那一刻红和超就是海的一双翅膀，帮助海飞往梦想的那片海
谢幕三个人都抱着稿纸，청아是一张，到寿子和쥬니就演变成了一叠纸ㅋㅋㅋㅋㅋㅋㅋ寿子和청아要走上楼梯之前，不约而同地先走向쥬니，然后三个人就抱在了一起…后面寿子和청아在二楼又抱了一下，抱完后同时看向쥬니，笑着对쥬니开始猛挥手，쥬니还一直在看寿子 寿子最后走到幕布后的时候，用自己的大衣包裹住了怀里的那叠纸，露出了幸福的笑容
#kaylaaax_관극#
여보아
그때 난 너의 관심을 무시한 게 아니야
나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계속 집을 찾아갔다
“우리는 십여 분 전까지만 해도 연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웨이보 소식도 못 받았는데
그럼 당분간 연락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무시했다고도 할 수 있지
“괜찮아
보슬비를 맞으면서도 우리 집을 찾아야 한다
가랑비를 맞으면서도 네가 준 선물을 찾아야지”
이 생각을 너에게 말했어야 했다
“내가 답장 안 해도 넌 내 맘 알아”
당연한 나의 이 마음이 또 너를 불안하게 했겠지
미안해
네가 나를 양해해 주면 좋겠다
네가 마음을 놓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여보아
나 방금 또 우리 미래를 본 것 같아
나은 가슴이 아파서 엉덩이가 아파서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 곁에 앉아있잖아
너는
“자기야 그 뭐야 그…너 그…
엉덩이가 괜찮지…?
그리고 너 허리 안 다쳤지? 안 아프지?
허리 다치면 안 되는데…”
“자기야 나 방금 네 말 들은 것 같은데?
나랑 얘기하고 싶은 거야?
무슨 말? 난 듣고 있어! ”
“우우ㅠㅠㅠ 자기야 난 귀가 좀 불편하다”
“어머! 어머머머머자기야 어떻게???
귀가 안 들리는 것 같아!!!”
“예…자기야…
나 되게 오래 서운할 것 같아…오래오래…것 같아…”
“야야야자기야자기야! 이거 봐 이거 봐!
귀엽지! 난 판다가 정말 귀엽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처럼”
“자기야 나 봐봐
이것은 내가 새로 산 잠옷이야
어때? 예쁘지? 나랑 잘 어울리나?
네가 날 제일 잘 알잖아”
“아이고야…자기야…나…진짜…죽을 것 같아야…”
“자기야…
나 진짜 나쁜 고양이인 것 같아…미안해…
불쌍한 너와 불쌍한 너의 엉덩이를 미안해…
나를 욕해라! 욕먹어도 싸다야!
난 다 네 아빠한테 배운 거야!
그래서 그 나쁜 새끼 도 욕해야 돼!”
“잉…자기야…귀여운 내 멍멍이…멋진 내 남편…
내 최애 내 달링 내 우주야…
미안하잖아요…
나 좀 봐줘…응?
나 봐봐~
말도 좀 해봐~
말랑말랑한 내 고양이를 좀 안아줘~”
“자기야 괜찮다
너 지금 말하기 싫고 움직이기 싫어도 괜찮아
지금 네가 이 상태로 여기 있는 게 편하다면
계속 이래도 괜찮아
네가 잘 쉬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너의 착한 고양이가 네 곁에서 기다릴게
너의 유혹적인 향기로운 예쁜 여보가 침대에서 기다릴게
이렇게 추운 오늘 밤
따스한 널 안고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너는 너의 여보를 차가운 이불 속에 혼자 둘 수 있니?
난 네가 분명히 섭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네가 오늘 밤에 반드시 침대에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 아냐
그저
네가 오늘 밤 오지 않는다면
내일 아침부터 너 엉덩이 엄청 위험할 것 같아
아…
아니면 오늘 밤부터일까…
하지만 걱정하지 마!
깨지기 쉬운 너의 여보는 이미 많이 강인해졌다!
오늘 밤 너의 엉덩이는 안전할 거야!”
“자기야ㅜㅜㅜ 드디어 왔니ㅜㅜㅜ
다행이다ㅜㅜㅜ
우우ㅜㅜㅜ 진짜 보고 싶잖아ㅜㅜㅜ
어우 따뜻하다~
어우 맛있는 냄새 나~~~
아 아 맞다맞다
여기서 마지막이라고 약속했었지
근데 자기야
어떻게?
난 뭔가 느낌이 온 것 같은데?
니 엉덩이가 내 발을 부르는 걸 느낀 것 같은데??
발 움직이지 마?
그래 알았다
그런 우리 모두 마음 놓고 푹 자자~
그래~너도 좋은 꿈 꿔~
응~나도 많이 많이 사랑해~
잘자~~~”
그때 난 너의 관심을 무시한 게 아니야
나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계속 집을 찾아갔다
“우리는 십여 분 전까지만 해도 연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웨이보 소식도 못 받았는데
그럼 당분간 연락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무시했다고도 할 수 있지
“괜찮아
보슬비를 맞으면서도 우리 집을 찾아야 한다
가랑비를 맞으면서도 네가 준 선물을 찾아야지”
이 생각을 너에게 말했어야 했다
“내가 답장 안 해도 넌 내 맘 알아”
당연한 나의 이 마음이 또 너를 불안하게 했겠지
미안해
네가 나를 양해해 주면 좋겠다
네가 마음을 놓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여보아
나 방금 또 우리 미래를 본 것 같아
나은 가슴이 아파서 엉덩이가 아파서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 곁에 앉아있잖아
너는
“자기야 그 뭐야 그…너 그…
엉덩이가 괜찮지…?
그리고 너 허리 안 다쳤지? 안 아프지?
허리 다치면 안 되는데…”
“자기야 나 방금 네 말 들은 것 같은데?
나랑 얘기하고 싶은 거야?
무슨 말? 난 듣고 있어! ”
“우우ㅠㅠㅠ 자기야 난 귀가 좀 불편하다”
“어머! 어머머머머자기야 어떻게???
귀가 안 들리는 것 같아!!!”
“예…자기야…
나 되게 오래 서운할 것 같아…오래오래…것 같아…”
“야야야자기야자기야! 이거 봐 이거 봐!
귀엽지! 난 판다가 정말 귀엽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처럼”
“자기야 나 봐봐
이것은 내가 새로 산 잠옷이야
어때? 예쁘지? 나랑 잘 어울리나?
네가 날 제일 잘 알잖아”
“아이고야…자기야…나…진짜…죽을 것 같아야…”
“자기야…
나 진짜 나쁜 고양이인 것 같아…미안해…
불쌍한 너와 불쌍한 너의 엉덩이를 미안해…
나를 욕해라! 욕먹어도 싸다야!
난 다 네 아빠한테 배운 거야!
그래서 그 나쁜 새끼 도 욕해야 돼!”
“잉…자기야…귀여운 내 멍멍이…멋진 내 남편…
내 최애 내 달링 내 우주야…
미안하잖아요…
나 좀 봐줘…응?
나 봐봐~
말도 좀 해봐~
말랑말랑한 내 고양이를 좀 안아줘~”
“자기야 괜찮다
너 지금 말하기 싫고 움직이기 싫어도 괜찮아
지금 네가 이 상태로 여기 있는 게 편하다면
계속 이래도 괜찮아
네가 잘 쉬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너의 착한 고양이가 네 곁에서 기다릴게
너의 유혹적인 향기로운 예쁜 여보가 침대에서 기다릴게
이렇게 추운 오늘 밤
따스한 널 안고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너는 너의 여보를 차가운 이불 속에 혼자 둘 수 있니?
난 네가 분명히 섭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네가 오늘 밤에 반드시 침대에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 아냐
그저
네가 오늘 밤 오지 않는다면
내일 아침부터 너 엉덩이 엄청 위험할 것 같아
아…
아니면 오늘 밤부터일까…
하지만 걱정하지 마!
깨지기 쉬운 너의 여보는 이미 많이 강인해졌다!
오늘 밤 너의 엉덩이는 안전할 거야!”
“자기야ㅜㅜㅜ 드디어 왔니ㅜㅜㅜ
다행이다ㅜㅜㅜ
우우ㅜㅜㅜ 진짜 보고 싶잖아ㅜㅜㅜ
어우 따뜻하다~
어우 맛있는 냄새 나~~~
아 아 맞다맞다
여기서 마지막이라고 약속했었지
근데 자기야
어떻게?
난 뭔가 느낌이 온 것 같은데?
니 엉덩이가 내 발을 부르는 걸 느낀 것 같은데??
발 움직이지 마?
그래 알았다
그런 우리 모두 마음 놓고 푹 자자~
그래~너도 좋은 꿈 꿔~
응~나도 많이 많이 사랑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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