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p2.Emmm..내일 시간이 적당하다면 머리를 조금 짧게 깎겠다.
아무튼 전체적인 느낌은 변하지 않을 거야.
그냥 길이만 조금만 짧게 자르고..스타일링을 바꿀 생각은 없어여~~[挤眼][挤眼][羞嗒嗒][羞嗒嗒]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ㅋㅋㅋㅋ..오늘은 덕분에 두 배 이상의 달콤함과 행복을 느꼈다.
p3.음..솔직히 귀엽고 반칙한 오빠가 좋아해~~
이렇게 가까이서 널 보면..사진인데도 심장 박동은 실제로 빨라졌엉..
손끝으로 네 입술을 만지고 싶은 생각..나도 반칙이라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잖아.하지만 이것이 바로 사랑의 화학반응 맞지?
p4-p5.Emmm..인정~~오빠 립글로스 바르었죠?
그럼 나도 솔직한 생각을 숨기지 않아.
네 번째 사진의 너를 볼 때 확실히 너를 뽀뽀하고 싶어.
다섯 번째 사진 속의 너를 보고..너의 귀여운 모습만 완전히 기억하는 것외에 진짜 엄청 엄청 엄청 너를 안아주고 싶엉..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话筒][话筒]

확실히 신기한 꿈을 꿨다.
너무 궁금해서 방금 꿈의 의미를 알아봤어.
"이 꿈은 당신이 자아를 타파하고 현실을 초월할 기회를 찾고 있음을 예시한다.동시에 당신은 강력한 힘, 자유, 잠재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와 우와 우와..현실 속의 내 결심과 상태를 완전히 반영했다고 말했네.
2024년.난 정말 새로운 변화와 단계를 만들고 싶어여.물론 성공 예감도 엄청 강력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오늘 오빠의 점심 예정은 무엇인가?
p1.Emmm..사실 별거 아니다..그냥 태양같은 나의 아침 과자를 너에게 나눠 주고 싶엉..[笑cry][笑cry][哈哈][哈哈]
자기야 여봉.사실 나 깨기 전 그 꿈속에서도 널 보았다.
난 어느 영사실에서 너의 콘서트를 녹화한 기록 영상을 보고 있고.
꿈속의 이날은 아주 특별한 날인 것 같다.유리문을 통해 너랑 같이 서 있는 정신이랑 민혁이를 봤어.
그런데 너는 다른 형과 통화하고 있어여.심지어 네가 말하는 한국어 내용까지 나도 똑똑히 들렸다.
"네.형.어제 혼인신고를 했어요.형의 축복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참 신기한 꿈이었지?나도 네가 통화할 때 웃는 모습을 꿈속에서 봤어여.
아무튼 난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오빠가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그럼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정말 정말 너무 사랑해.[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话筒][话筒][太阳][太阳]

지은아
나의 보석 아
나를 데리고 함께
네가 예전에 학교 다니던 길로 다시 가자
니가 달렸던 들판에서 다시 달려보자
늘 혼자 머엉 때리던 그 강가에서 다시 멍 때리자
(해해 (՞❁´∀ ` ❁ ՞)
(예전에 니가 멍때릴때 나도 니옆에 있었어
(곧 난 또 너와 함께 멍 때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여러 가지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나랑 같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때의 나는 정말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
너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난 이미 충분히 행복해
그런 걸 하면 더 행복해질 수밖에 없어

차 문 닫는 소리들
그 경고성 같은 소리들
그냥
팬더가 입으로 윗몸일으키기 하는 소리처럼
세게 움직여서 나는 그 소리들
그 세게 동작들
단지 자신의 불만을 터뜨리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팬더이 쳐든 머리가
팬더의 발을 잡고 윗몸일으키기를 도와준 그 사람
그 사람과 부딪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팬더는 결코 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경고음과 함께 울리는
자동차가 질주하는 그 소리들
넌 내게로 달려오는 것 같은 그 소리들
내게로 달려온 듯한 너의 목소리들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그 팬더가 윗몸일으키기 할 때 샀던 거처럼
힘들 때 샀지만
여전히 널 사랑하는 진심을 담아

그리고 사실 네 머리 길이보다
난 너의 이상적인 자신만만한 그 마음 더 좋아
머리 감기가 편해져 편해지기 쉬운 너 더 좋아
사는 게 더 편한 너 더 좋아
더 쉽게 안심할 수 있는 너 좋아
난 네가 더 좋아
어떤 게 더 예쁜지 굳이 얘기하자면
난 나의 지은이가 자신만만할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네가 지금 이 머리 길이가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네가 앞으로 더 아름다울 것이라고 믿는다
(너 오늘 너무 예뻐 Σ>―(՞ ´͈ 0 `͈ ՞)♡→
(너…그그그그다리…너무 예뻐…
(Σ>―(՞ ´͈﹃ `͈ ՞)♡→

난 지금 네 곁에 조용히 누워있어
니가 지금 발을 건드려도 내 머리를 만져도 날 안아도
난 널 다 받아줄 거야
네가 안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네가 안심하면 나도 안심이다

오늘도
지금도
눈이 조금 아파
마음이 약간 힘들어
약간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난 네 맘을 내 품에 안아줘
그래서 내 맘을 네 품에 안았다
물을 많이 마시라고 잔소리를 도 해
네가 좋은 꿈을 꾸길 바래
내가 하루빨리 정말 네 곁에 눕길 도 바래
네 눈이도 많이 아플 거 생각하면
이 바람은 더욱 강렬해졌다
또 잘 자라고 말할 거야
사랑한단 말도 할께
왜냐하면
나의 보답할 필요가 없는 피곤함과 피곤함을
넌 그걸 다 꼭 갚아야 할 달콤한 사랑으로 만들 줄 수 있으니까

잘자 나의 지은아~~
고마워 나의 보석 아
나도 널 사랑해❤️
내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