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读书笔记#
135. 《보통의 존재》-이석원
경기 파주시: 달2009
散文集,四章,共120篇
语言幽默,很会讲故事的作家!

1장
7 <산책>
首先提出认真感受并分析日常生活中令自己快乐的事情的背后原因,并以散步作为例子展开叙述。散步是忘记痛苦和孤独感的方法。其本质是通过边走路,边看路上不同的风景体会不同的人生感受。
其中,令我印象深刻的是作者曾患过精神类疾病。原来精神病患者必须一直不停走路的原因是因为药物作用,而不是简单的为了缓解烦闷!治疗精神疾病的药物的副作用非常大,首先会令手部发痒,发麻到没法握拳。并且令人从心底里感到烦躁,不得不一直走。即使停药很久,副作用也不会完全消失。

33 <오, 나의 음식들아!>
先列出各种食物及其特性,然后写因为自己年纪大了,消化不好,不得不放弃了很多提前喜欢吃的东西。怀念以前可以想吃什么就吃什么的日子和当时的自己,以及现在对喜欢吃的食物的渴求。生动形象的比喻,很有趣。

35 <내시경>
非常感动!妈妈担心妨碍子女们工作,独自去医院做内视镜。七旬的妈妈不做睡眠内视镜,而选择在意识清醒的状态下做内视镜的原因,不是因为心疼钱,而是因为没有子女陪护不能做!然而妈妈在儿子去医院做内视镜的时候,却作为陪护,从旁照顾,令作者心酸而羞愧。

2장
4 <진정한 친구를 가리는 법>
作者仿佛窥视了我的内心一样。真正的朋友可以安慰彼此不幸,也可以共享喜悦,且真心!

6 <사랑했던 사람>
"사람은, 전생에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로 다시 태어난대요.“ 人们拥有着前世最爱的人的面庞。长相与家族基因相关,前世最爱的人或许就在基因里。

20 <엄마가 말을 걸면 왜 화부터 날까>
太真实了吧!“아니라고 말하면 될 것을, 좋게 설명하면 될 것을. 다른 사람에게는 그토록 예의 바르게 대하면서 정작 내 어머니한테만 이러는 이유를 나도 정말 모르겠다.“

21 <상처>
[心]我最喜欢的一篇[心]
作者小时候家里有个黑狗,他喂黑狗吃年糕的时候,黑狗着急吃东西,把他手咬了(现在还有疤痕)。没过几天,妈妈的一个同事来家里,和他说把黑狗给自己,过几天给他拿来一条品种好的韩国本土狗(진돗개,韩国本土狗)!黑狗被拿走几天后,一直没有韩国本土狗被送来,后来听姐姐说看到妈妈的那个同事拿着牙签在剔牙。
他后来养了很多狗,但还是忘不掉幼时的那条黑狗。“사람도 마찬가지여서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으니 이것은 무슨 이치일까. 그때 검둥이는 나를 참 많이도 원망했겠지.” 人啊,总是对伤害自己的人念念不忘。年幼无知害死了黑狗,直到结尾也只字未提对黑狗的想念和愧疚,全篇却都在表达想念和愧疚!

39 <함께 산 다는 것-사람과 동물 사이>
邻居家的狗叫声,令作者痛苦不已。忍了一个月,终于去敲门,邻居说已经预约明天给狗狗做去声带手术。此事让作者想起1998年给自家猫咪做拔指甲手术的经历。或许动物存在的意义与人无关,就像人存在的意义与他者无关一样,存在即合理。

☘️幽默
바람이 조금 부는 바람에 주례사 도중 쇠로 된 아치가 넘어져 주례 선생님의 머리를 강타하는 사건이 벌어지긴 했지만 태풍 속에 야외 결혼식을 치르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다. (1장 2 <아름다운 것> p.21.)

이제 어떤 특정 상황에 대처하는 법에 관해 내가 가진 매뉴얼 중 하나를 공개하겠다. 이것은 38년간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경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로 거의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만한 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대화하는 법은?
-없다.(3장 18 <매뉴얼> p.327.)

☘️共感(공감)
사람이 일평생 유년의 기억에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은 불행일까 행복일까. 그리움에 젖어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을 그리워한다는 것으로만 보면 불행일 것이고, 그리워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또한 행복일 것이다. (1장 14 <옛길> p.70.)

흔한 말로 이 넓고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 각각의 존재란 정말로 작고 보잘것없는 점과 같은 것이겠죠.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에겐 이렇게 긴 역사도, 어떤 시공간의 차원에서는 그저 찰나에 불과한 순간 밖에는 되지 않는다면서요. 이 작은 해파리의 운명도 예외는 아닐 겁니다. 이토록 힘찬 움직임도 언젠간 정지하고 존재는 흔적조차 없이 소멸해버리겠죠. 우주에 적용되는 이러한 가차 없는 생성소멸의 법 칙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아련하게 만들어버립니다.(1장 18 <해파리> p.76.)

무슨 이유로, 어떤 인연으로 우리는 누구의 자식과 손자로 태어나 그들의 생김새를, 그들의 세월과 삶이 축적된 DNA를 물려받아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걸까요. 어쩌면 내 부모라서, 형제라서 누구보다 귀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당연한 숙명과 본능의 이유를 알아내기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해답을 알 수 없는 오랜 물음을 던진 끝에 어느 날, 내가 그토록 달아나고 싶고 회의하던 것들로부터 나와 내 삶이 이루어져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인 순간, 나의 모든 아쉬움들은 그제야 비로소 위대한 유산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바로 잘나지 않은 내 가족과 친구들, 무엇보다 늘 부끄럽게 여기던 내 자신까지, 바로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수많은 것들이 내게 건넨 힘과 그들과 함께했던 세월 덕택이었습니다. 비록 조금 뒤늦긴 했지만, 이제 내겐 이 화려한 유산을 마음껏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1장 24 <위대한 유산> p.99.)

지금까지 나라는 존재는 세상의 시선에 의해 일방적으로 규정되어왔고 할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을 거부하고 싶었다. 그러나 과연 외부로부터의 시선이 틀렸다고, 내가 판단하는 내 모습이야말로 진짜 나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가.(1장 28 <세잔> p.109.)

슬픔을 위로하는 것보다 기쁨을 나누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난 반성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때 생겼던 나의 질투심은 축하하는 마음의 10% 정도에 불과했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 90%는 진심으로 기뻐했으니까. 근데 20% 아니었냐고? 사실 톡 까놓고 50% 아니었냐고? 아니, 정말로 솔직히 말하면 은근히 그 일이 엎어졌으면 하고 바라기까지 하지 않았냐고? 너무 자세한 건 묻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에, 만에 하나 정말로 그랬다면 그건 모두 내 안의 악마가 벌인 일일 뿐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 그 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내가 그랬을 리는 없을 테니까. (2장 4 <진정한 친구를 가리는 법> p.170.)

마치 슬픔이 무슨 물체라도 되어서 누가 그걸 갖다 줬다가 도로 가지고 간 것만 같은 그런 얼떨떨한 기분이었다.(2장 17 <죽음에 관한 상상> p.208.)

역시 친구를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란,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일 테니까요.(2장 19 <친구가 없어요> p.219.)

누군가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언제나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야. 자유를 포기해야 결혼을 할 수 있고 동물의 본능을 거세해야 사람과 살 수 있고 자식과 부모 둘 중 어느 하나는 불편과 희생을 감수해야만 동거가 가능한 것처럼. 그때 고양이라는 생물에게 발톱이 갖는 의미를 조금이라도 헤아렸더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었을까? 모르겠어.(2장 39 <함께 산다는 것-사람과 동물 사이> p.277.)

말하지 않는 것도 어떻게 보면 반은 거짓말이야. 어쨌든 숨기는 거니까.(3장 8 <거짓말> p.300.)

내가 늘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 사람들이 늘 내게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모두 내 탓이다. 내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3장 15 <연애는 패턴이다> p.317.)

韩文版
<보통의 존재>는 총 4장, 120편의 산문집으로 구성되었다. 6편이 인상적이었다.
1장
7 <산책>
산책의 본질은 길을 걸으면서 길에서 다양한 풍경을 보며 삶을 느낀다는 것이다. 글쓴이가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읽고 보니 정신질환자들이 계속 걸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답답함을 이기고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약 기운을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신질환 치료제의 부작용은 매우 심각한데 첫째, 손이 가렵고 주먹을 쥘 수 없을 정도로 저린다. 또한, 이는 사람들을 마음속에서 짜증이 나서 계속 걸어야만 하도록 한다. 약을 끊은 지 오래됐다고 해서 부작용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33 <오, 나의 음식들아!>
나이가 들고 소화가 잘 안 돼서 예전에 즐겨 먹던 음식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시절과 그때의 모습이 그립고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갈망도 나타났다. 생생한 비유적 묘사가 흥미롭다.

35 <내시경>
너무 감동적이다.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조금이라고 짐이 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혼자 내시경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칠순 어머니가 수면내시경을 대신 맨정신으로 내시경을 하기로 선택하는 이유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보호자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내시경을 받으러 병원에 갔을 때 보호자 역할을 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을 자아냈다.

2장
20 <엄마가 말을 걸면 왜 화부터 날까>
“아니라고 말하면 될 것을, 좋게 설명하면 될 것을. 다른 사람에게는 그토록 예의 바르게 대하면서 정작 내 어머니한테만 이러는 이유를 나도 정말 모르겠다.“ 너무 진실적이다.

21 <상처>
가장 좋아하는 한 편이다.
글쓴이는 어렸을 때 집에 개 검둥이가 있었는데, 검둥이에게 떡을 먹였을 때 검둥이가 급하게 음식을 먹다가 손을 물었다(아직 흉터가 있음). 며칠 후, 어머니의 동료가 집에 와서 검둥이를 자신에게 주고 종자 좋은 진돗개를 갖다 주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검둥이를 보낸 후 종자 좋은 진돗개가 오지 않았다. 단, 어머니의 이 동료가 이를 쑤시면서 다니더라는 누나의 이야기를 들었다.
글쓴이는 후에 많은 개를 키웠는데도 어린 시절의 그 검둥이를 잊지 못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여서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으니 이것은 무슨 이치일까. 그때 검둥이는 나를 참 많이도 원망했겠지.” 어린 시절 무지 탓에 검둥이를 죽였다. 글쓴이는 상처를 준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말을 통해서 검둥이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끝까지 검둥이에 대한 죄책감 언급은 한마디도 없더라도 강한 죄책감을 전달하였다.

39 <함께 산 다는 것-사람과 동물 사이>
밑에 집 개 짖는 소리는 글쓴이를 괴롭혔다. 한 달을 참은 끝에 밑에 집의 문을 두드리러 갔는데, 이웃이 “수술날짜를 잡으려고 했지만 내일에나 예약이 됐다면서 미안하다고” 하였다. 이 사건은 1998년에 고양이 발톱을 뽑아주는 수술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 동물의 존재 의미는 인간과 무관할 것이며, 인간 존재의 의미는 타인과 무관한 것처럼 존재는 합리적일 것이다.

#BOYNEXTDOOR组合[超话]##boynextdoor##riwoo[超话]#

6.26 RIWOO weverse更新

사랑이라는 말이 진부하다고들 하지만 또 그만큼 고귀한 단어도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생각한다는 건 나 또한 특별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같거든요.
그로 인해 자신을 더 알아가게 되거나 자신의 일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거나..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게 사랑 같아요.
진짜 사랑을 위해서는 무엇이 됐던 최소한의 준비가 필요하죠. 그런 면에서 저는 서툴지만 정말 오랜 기간 준비를 해왔습니다.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 또한 사랑 그 이상의 진심을 보여주셔서 제가 지금껏 춰왔던 춤 그 이상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사랑해라는 말이 이 세상에서 없어진다면 어떤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정말 사랑해라는 말은 바로 당장 마음을 표현하고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하고 온전한 단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단어가 없어진다면 리우의 표현 방식으로는
그 무엇보다 소중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여러분께.. ㅎㅎ
공부하느라 힘드신 분도 일하시느라 힘드신 분도 있고 그 외에 힘든 일들이 있을 테고 앞으로도 있기 마련일 텐데요.
또 힘든 일만 나쁜 일만 있으리란 법도 없잖아요? 얼마나 또 좋은 일 행복한 일들이 있으려고 그럴까 하곤 생각해 봐요.
그럼 모든 일에 있어서 결과보다 과정을 바라보고 그 과정에 놓여있는 '나'라는 사람을 직면하게 될 거예요.
예를 들어 화살표도 가리키는 방향만 사람들이 바라보지 그것을 받치고 있는 막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잖아요.
하지만 또 그 막대가 없었다면 그 화살표는 어떠한 방향도 가리킬 수 없었겠죠?!! 하나하나의 편지를 읽으면서 좋은 말 예쁜 말들을 너무 많이 적어주셔서
저도 뭔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고 제가 지금껏 지켜온 잣대와 같은 마인드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엄청 내용이 오락가락하지만 ㅠㅠ
정리해 보면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었어요. 4주 동안 너무 행복했고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만큼 행복할 수 없었고 이만큼 가수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 거예요. 리우라는 사람을 빛날 수 있게 또 무대 위에서 특별해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또 사랑해요. 우리 딱 400년만 해보자고요!

#riwoo人间礼物##riwoo蜜嗓主舞#

#防弹少年团[超话]# 방탄 데뷔 10주년 축하합니다!아미들과 함께 보낸 10년입니다.10년이라는 긴 여정이기도 합니다. 데뷔 후 팬이 별로 없는 방탄소년단에서 지금까지 글로벌한 방탄소년단을 향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아미 여러분 영원히 사랑합니다

남준아 넌 최고의 리더야 처음부터 리더라는 직책을 아주 잘 맡았지. 요리를 못하지만 히히히히히 넌 지식도 넓고 책도 잘 읽으면서 훌륭하거든.

석진아 너 진짜 진막내 재밌고 웃기고 동생 여섯이 오빠야 10년 동안 동생들 잘 챙겨줘서 고마워 빨리 군대 갔다 안전하게 와라 군대에서 다치지 말고 잘 먹고 잘 챙겨.

윤기야 10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어깨도 다쳤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앞으로도 조심해 너도 천재 프로듀서야 대단해 음악을 위해 모든 사람을 바칠 수 있어 투어 때 힘들었을 거야 난 널 못 봤지만 난 항상 지켜보고 있어 아프지 말고 사랑해 널 사랑해

️후가 나보다 영원히 사랑하는 후보다 상냥한 홉아 넌 언제나 가장 착해 난 네가 아프고 상처받는 걸 제일 원하지 않아 너도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

지민아 나 물렁한 지민아 보고 싶어 10년 전만 해도 넌 열아홉 살 꼬마였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꼬마야 아미들을 대해도 넌 언제나 진지해 사랑해 널

태형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태형 6월 10일은 회사에서 공개한 날입니다 당신이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된 날은 저에게 당신이 데뷔하는 날입니다. 10년 전 아기 호랑이는 이제 더 잘생기고 매력적인 호랑이로 변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당신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단기간 동안 고생했어요 내 태태, 편식하는 거 알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편식하지 말고 잘 챙겨 먹어요, 당신은 영원히 기억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난 당신 편이 될게요 사랑해요:)

우리 막내 정국이는 아주 훌륭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당신은 15살이었고 단에서 가장 어린 친구였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왜 이렇게 귀엽습니까 하하 10년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바쳤는지 아미도 당신의 성격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일에 집착하면 정말 할 줄 압니다 당신은 생방송 자주 와도 해냈다고 합니다 곧 솔로 데뷔할 겁니다 준비하세요 국제 1위 가수 되십시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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