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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옌안형~~~~~~~ 생일 너무 축하해!!! 祝你生日快乐 앞으로도 서로 옆에서 붙어 다니면서 행복하게 재밌게 살자ㅎㅎ 사랑해 ❤️
[#禹硕] 闫桉哥~~~~~~~生日闹木粗卡!!!祝你生日快乐 以后也要在彼此身边幸福快乐地生活下去ㅎㅎ我爱你❤️
(我只是一个快乐的搬运机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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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전투 中기념탑에 '조선인민의 독립운동' 비문 사라져
중국 항일운동사 정리방향과 관련있는 듯.."공산당 위주 정리"
청산리전투 기념탑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청산리전투 현장인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에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2020.10.19. bscha@yna.co.kr (끝)이미지 크게 보기
청산리전투 기념탑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청산리전투 현장인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에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2020.10.19. bscha@yna.co.kr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일제 강점기 독립군의 최대 전과로 꼽히는 청산리전투가 벌어졌던 중국 현장에 세워진 기념탑에 '조선인민의 독립운동' 비문이 떼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가 청산리전투 100주년 기념일(21일)을 앞둔 19일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의 청산리전투 기념탑을 찾았을 때, 탑 뒤쪽 벽면에 설치했던 건립취지문은 사라진 상태였다.
청산리전투는 1920년 10월 21~26일 일본군을 피해 백두산 기슭으로 이동하던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군과 홍범도의 연합부대가 청산리 골짜기 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무장 독립운동이다.
한중 양국은 2001년 전투현장 인근인 골짜기 초입에 화강암으로 된 17.6m 높이의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를 세웠다.
사라진 기념탑 건립취지문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의 청산리전투 기념탑 뒤편 벽면의 모습(우). 과거에는 건립취지문이 있었지만(좌) 지금은 떼어진 상태다. 2020.10.19. bscha@yna.co.kr [좌측사진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끝)이미지 크게 보기
사라진 기념탑 건립취지문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의 청산리전투 기념탑 뒤편 벽면의 모습(우). 과거에는 건립취지문이 있었지만(좌) 지금은 떼어진 상태다. 2020.10.19. bscha@yna.co.kr [좌측사진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건립취지문에는 원래 김좌진·홍범도 장군과 항일연합부대를 언급하면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북지역 반일 무장투쟁 사상 새로운 시편을 엮음은 물론, 조선 인민의 반일 민족독립 운동을 주동한 역사로서 청사에 새겨졌다"는 평가가 적혀있었다.
또 "청산리대첩 80주년에 즈음해 옌볜지역 각 민족 인민은 이 기념비를 세워 선열들의 충혼을 기리고 위업을 천추만대에 전한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건립취지문 석판 설치 당시 쓰였던 나사만이 녹슨 채 있었고, 청산리전투에 대한 설명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뿐만 아니라 기념탑 주변은 곳곳이 훼손되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었다.
한 접경지역 소식통은 "중국은 항일운동 역사를 공산당 위주로 정리한다"면서 "김좌진 장군은 공산당 측과 거리를 두다가 결국 살해됐는데, 이러한 점이 기념탑 주변 통제에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역사왜곡 하는 중국과 일본에서 하는 짓거리랑 똑같이 하고 있네!
우리는 당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될 일은 결코 없을 거네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로 역사교육 하지 마시고, 남의 나라 역사 왜곡 하지 마세요!ㅍ
중국 항일운동사 정리방향과 관련있는 듯.."공산당 위주 정리"
청산리전투 기념탑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청산리전투 현장인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에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2020.10.19. bscha@yna.co.kr (끝)이미지 크게 보기
청산리전투 기념탑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청산리전투 현장인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에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2020.10.19. bscha@yna.co.kr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일제 강점기 독립군의 최대 전과로 꼽히는 청산리전투가 벌어졌던 중국 현장에 세워진 기념탑에 '조선인민의 독립운동' 비문이 떼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가 청산리전투 100주년 기념일(21일)을 앞둔 19일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의 청산리전투 기념탑을 찾았을 때, 탑 뒤쪽 벽면에 설치했던 건립취지문은 사라진 상태였다.
청산리전투는 1920년 10월 21~26일 일본군을 피해 백두산 기슭으로 이동하던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군과 홍범도의 연합부대가 청산리 골짜기 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무장 독립운동이다.
한중 양국은 2001년 전투현장 인근인 골짜기 초입에 화강암으로 된 17.6m 높이의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를 세웠다.
사라진 기념탑 건립취지문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의 청산리전투 기념탑 뒤편 벽면의 모습(우). 과거에는 건립취지문이 있었지만(좌) 지금은 떼어진 상태다. 2020.10.19. bscha@yna.co.kr [좌측사진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끝)이미지 크게 보기
사라진 기념탑 건립취지문 (허룽=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19일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의 청산리전투 기념탑 뒤편 벽면의 모습(우). 과거에는 건립취지문이 있었지만(좌) 지금은 떼어진 상태다. 2020.10.19. bscha@yna.co.kr [좌측사진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건립취지문에는 원래 김좌진·홍범도 장군과 항일연합부대를 언급하면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북지역 반일 무장투쟁 사상 새로운 시편을 엮음은 물론, 조선 인민의 반일 민족독립 운동을 주동한 역사로서 청사에 새겨졌다"는 평가가 적혀있었다.
또 "청산리대첩 80주년에 즈음해 옌볜지역 각 민족 인민은 이 기념비를 세워 선열들의 충혼을 기리고 위업을 천추만대에 전한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건립취지문 석판 설치 당시 쓰였던 나사만이 녹슨 채 있었고, 청산리전투에 대한 설명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뿐만 아니라 기념탑 주변은 곳곳이 훼손되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었다.
한 접경지역 소식통은 "중국은 항일운동 역사를 공산당 위주로 정리한다"면서 "김좌진 장군은 공산당 측과 거리를 두다가 결국 살해됐는데, 이러한 점이 기념탑 주변 통제에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역사왜곡 하는 중국과 일본에서 하는 짓거리랑 똑같이 하고 있네!
우리는 당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될 일은 결코 없을 거네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로 역사교육 하지 마시고, 남의 나라 역사 왜곡 하지 마세요!ㅍ
#青岛核酸检测一幕获网友点赞# [心]【“한 사람도 포기할 수 없다” 칭다오 핵산검사 훈훈한 목격담】“그 순간의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그저 정말 좋다는 느낌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한 사람도 포기할 수 없다.” 한 누리꾼이 지난 14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이처럼 감탄했다.
최근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발생해 칭다오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 핵산검사를 실시했는데, 이 누리꾼은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까지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검사를 받는 걸 목격했다.
“핵산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 옆에 한 노인이 오랫동안 망설이다 해당 직원에게 검사비가 있냐고 물었다. 직원은 무료라며 여기 줄을 서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노인도 같이 줄을 섰다” 이 누리꾼은 당시 목격한 것을 기술하며 감탄한 것이다.
이 이야기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전해져 ‘좋아요’를 누린 사람이 20만 명이 넘었다.
다수 누리꾼들이 지역 핵산검사를 받을 당시에 노인, 어린이는 줄을 설 필요가 없었는데 “오늘 검사할 때 자원봉사자들이 한 69세 할머니에게 우선적으로 검사를 해주었지만, 줄을 서고 있는 사람 중 누구도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한 누리꾼은 핵산검사를 받을 때 60세가 넘어 보이는 한 환경미화원 노인이 휴대폰을 하지 못해 모두의 도움으로 등록, 검사를 마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칭다오시 옌안(延安)로의 라오녠러위안(老年樂園)광장은 줄곧 노인 활동 장소로 이곳에서 검사를 받는 노인들이 매우 많다. 이곳에 검사 진료소를 설치하면서 특별히 휠체어를 준비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노인 분들이 검사를 받으러 오면 의료진들은 친절하게 하나씩 설명하고, 줄을 서고 있는 시민들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준다.
우산을 챙겨오지 않은 노인들의 경우는 직원들이 가서 우산을 씌워 주며 우선적으로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사소한 일’로 사람들은 울컥한다. 다수 누리꾼들이 “이 땅을 너무 사랑하고, 중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이것이 바로 중화문화다!”, “노인 분들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눈물이 나왔다!”라고 했다.
…
(기사 더보기: https://t.cn/A6b0i5Jj )
최근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발생해 칭다오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 핵산검사를 실시했는데, 이 누리꾼은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까지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검사를 받는 걸 목격했다.
“핵산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 옆에 한 노인이 오랫동안 망설이다 해당 직원에게 검사비가 있냐고 물었다. 직원은 무료라며 여기 줄을 서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노인도 같이 줄을 섰다” 이 누리꾼은 당시 목격한 것을 기술하며 감탄한 것이다.
이 이야기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전해져 ‘좋아요’를 누린 사람이 20만 명이 넘었다.
다수 누리꾼들이 지역 핵산검사를 받을 당시에 노인, 어린이는 줄을 설 필요가 없었는데 “오늘 검사할 때 자원봉사자들이 한 69세 할머니에게 우선적으로 검사를 해주었지만, 줄을 서고 있는 사람 중 누구도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한 누리꾼은 핵산검사를 받을 때 60세가 넘어 보이는 한 환경미화원 노인이 휴대폰을 하지 못해 모두의 도움으로 등록, 검사를 마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칭다오시 옌안(延安)로의 라오녠러위안(老年樂園)광장은 줄곧 노인 활동 장소로 이곳에서 검사를 받는 노인들이 매우 많다. 이곳에 검사 진료소를 설치하면서 특별히 휠체어를 준비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노인 분들이 검사를 받으러 오면 의료진들은 친절하게 하나씩 설명하고, 줄을 서고 있는 시민들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준다.
우산을 챙겨오지 않은 노인들의 경우는 직원들이 가서 우산을 씌워 주며 우선적으로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사소한 일’로 사람들은 울컥한다. 다수 누리꾼들이 “이 땅을 너무 사랑하고, 중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이것이 바로 중화문화다!”, “노인 분들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눈물이 나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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