烈士墓“看”着日新月异的平壤!
근로인민대중에겐 해방의 은인, 민주의 새 조선엔 위대한 태양,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오늘도 들려오는 투사들의 웨침-《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한계단, 한계단…
푸른 하늘에 해빛눈부신 8월의 아침 우리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의 층계를 오른다.
오르는 걸음마다 끝없이 가지치는 생각, 혁명렬사들에게로 향하는 이 계단은 참으로 숭엄한 사색의 세계를 펼치여준다.
떠오른다.
우리 인민이 세대를 이어 전해가는 빨찌산이야기가.
수난많던 조국력사에 붉은 피로써 조국해방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혁명렬사들의 영웅담이 어디서보다 방불히 그려지는 이곳이다.
바로 여기는 그 영웅서사시의 주인공들과 만나는 영생의 언덕이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서 우리의 넋을 틀어잡던 글줄들이, 백두의 전구를 찾고 또 찾으며 칼바람속에 더듬어본 선렬들의 자취들이 다시금 우리 마음에 새겨지며 격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사령관동지께로 날아오는 원쑤의 총탄을 막아 한가슴내댄 친위전사들은 몇인가, 조직의 비밀을 지켜 자기의 혀를 끊은 렬사는 어디 있으며 밀림속에 병기창을 세우고 맨손으로 작탄과 포를 만들어낸 자력갱생투사들은 누구인가.한포기 진달래를 모두어안고 뜨거운 눈물 쏟던 녀투사의 마음에, 쓰러지면서도 조국의 한줌 흙을 두손에 꼭 움켜쥐고간 투사의 심장에 간직되였던 조국애의 열렬한 고백은 무엇이였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오늘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맥박쳐야 합니다.》
항일혁명선렬들은 우리 후대들에게 승리의 전통을 넘겨준 혁명의 스승이고 선배들이다.
우리가 이룩해온 모든 승리의 첫걸음을 그들이 뗐고 우리가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사는 투쟁정신도 바로 그들이 창조했다.
우리가 배우며 자란 정의롭고 성스러운 혁명의 그 모든 진리를 빛내이는 길에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친 혁명의 첫 세대들,
그토록 숭고한 모습들을 우러러 오르는 이 계단을 어찌 무심히 오를수 있으며 우리 안은 꽃다발의 무게가 어이 가벼울수 있으랴.
생각깊이 오른 수백개의 계단, 뒤돌아보는 우리 마음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계단이였고 한생토록 오르고올라야 할 계단이였다.
어느덧 금별메달이 부각되여있는 화환진정대앞에 우리는 섰다.
우리 혁명의 첫 세대 영웅들,
조국을 찾기 위해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친 용사들이였건만 영웅메달 한번 달아보지 못하고 생을 마친이들은 얼마나 많던가.
바로 그들을 위해 당과 조국은 이렇듯 빛나는 금별의 메달을 주작봉에 찬연히 빛내여준것이다.
전투군상들을 돌아본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앞에 경건한 마음을 안고 섰다.쏟아져내리는 아침해살에 금빛으로 빛나는 글자들을 우리는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항일혁명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은 우리 당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것이다.
김일성
1985.10.10. 》
항일의 나날 뜻을 같이하던 사랑하는 전사들이 쓰러질 때마다 너무도 애석하시여 밤새도록 추도문을 쓰시던 그 심정으로 우리 수령님 주작봉마루에 새겨주신 불멸의 글발,
영생이란 무엇인가를, 가장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를 다 말해주는 글발이였다.
몸은 갔어도 숭고한 그 정신은 영원히 살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마음속에 빛나는 그것이 영생이고 가장 빛나는 삶이 아니랴.
뜨거운 마음을 안고 우리는 투사들의 반신상들이 세워진 곳에 이르렀다.
한사람, 한사람…
누구는 유격대군복을 입고 누구는 사복을 입고 조국과 혁명을 위해 피와 땀으로 옷을 적시던 생전의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본다.
그처럼 혁명열로 끓던, 조국애로 불타던 심장을 조국에 바친 그들이건만 이 순간만은 다시 살아숨쉬며 반겨맞아줄것만 같고 자신들이 헤쳐온 눈보라천리, 피바다만리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해줄것만 같았다.
우리 또한 얼마나 나누고싶은 이야기 많던가.
가다가는 멈추어서고 멈추어섰다가는 또 걸으면서 우리는 하많은 생각을 이어갔다.
주작봉에 안치된 렬사들중 항일대전에서 쓰러진 투사들의 평균나이는 25살,
세상을 알기에는 너무도 짧은 생이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을 알기 전에 수령을 알고 혁명을 알고 조국을 알았으며 그것을 위해 귀중한 청춘도, 하나밖에 없는 생명도 서슴없이 바쳤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천교령의 눈보라도 함께 헤친 조왈남동지도 19살 꽃나이에 생을 마쳤다.
짧아도 빛나는 생, 그 생이 길이길이 후세에 전하는 메아리는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촉한에 드신 위대한 수령님을 업고 천교령을 넘던 전령병, 의식을 잃으신 그이를 애타게 부르며 나어린 전사는 웨쳤다.
사령관동지가 잘못되면 조선사람들은 왜놈들에게 다 죽습니다라고.
고난과 죽음이 시시각각 뒤를 따르는 속에 금시라도 쓰러져 영영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었던 엄혹한 그 시각 자기 하나의 운명보다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놓고 몸부림치며 어버이수령님을 목놓아부른 전사,
이들은 이렇게 살았다.순간순간을 혁명을 위하여,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짧아도 위대한 생을 살았다.
이런 생들이 이어온 혈전의 력사가 오늘에로 잇닿았고 그들이 혁명의 길에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자욱마다 후세토록 물려줄 고귀한 재부들이 마련되지 않았던가.
김혁, 차광수, 김책, 오중흡, 김일, 오진우…
백수십명 렬사들의 반신상앞을 우리는 쉬이 걸을수 없었다.
화강석에 쪼아박은 그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혁명투쟁에 참가한 시기, 희생된 날자 등 짤막한 글자와 수자들이 다는 전하지 못한 투사들의 한생을, 그 자욱자욱, 그 갈피갈피를 우리 다 안아보고싶었다.
그리고 다시 또다시 새기고싶었다.
백옥같은 충성과 굳은 신념, 혁명가의 절개, 완강한 투쟁정신과 혁명적랑만 그 모든것을.
조용히 귀기울여보면 투사들의 목소리가 우리 귀전에 쟁쟁히 울려오는것 같다.
《모두다 조선혁명의 심장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그렇다.
수령을 옹위해도 그들처럼, 당을 받들어도 그들처럼, 부강조국을 건설해도 그들처럼.
사랑을 해도 투사들의 열렬한 동지애를 배우고 증오를 해도 투사들의 서리발같은 멸적의 정신을 배워야 하리라.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던 투사의 혁명적락관을 배운다면 영생하는 그의 넋이 오늘을 보듯이 우리 또한 얼마나 휘황한 혁명의 새 승리를 확신할수 있으랴.
우리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반신상앞에 경건히 섰다.
붉은 기폭을 배경으로 계시는 우리 어머님!
그이를 우러러 삼가 붉은 꽃 드리느라니 녀성의 몸으로 헤쳐오신 항일의 혈전만리에 우리 어머님께서 가지가지 새겨오신 수령결사옹위의 이야기가 한꺼번에 떠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이자 곧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라는 자각, 수령보위에 혁명의 승패가 달려있다는 불타는 신념으로 한생을 친위전사로 사신 우리의 김정숙동지,
우리는 아름다운 꽃송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의 맹세를 실었다.
혁명의 제1세가 그러했듯이, 제2세, 제3세가 그러했듯이 우리 새 세대들도 영원한 수령결사옹위의 투사가 될 한생의 결의를 담았다.
하루를 살아도, 백년을 살아도 주작봉마루에서 다진 이 맹세를 안고 살리라.
혁명렬사들의 눈동자앞에 선 지금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질세라, 선렬들의 반신상을 마주하고선 지금의 심장박동이 더디여질세라 다시 주작봉에 오르리라.
항일선렬들의 삶과 투쟁을 한생의 교과서로 삼고 그들이 피흘려 찾은 조국이 더욱 빛나게, 더욱 번영하게 하리라.
크나큰 격정을 안고 되돌아서니 투사들의 반신상이 다시금 새삼스레 눈에 밟혀왔다.
그들의 시선이 미친 곳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평양의 모습, 내 조국의 모습, 그중에도 금수산태양궁전의 숭엄한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계시는 태양의 성지를 호위하여 오늘도 서있는듯 한 투사들의 모습, 손에손에 꽃다발안고 끝없이 오르고오르는 사람들의 물결.
우리는 달아오른 가슴을 터쳐 그들에게 웨치고싶었다.
사람들이여,
열백번을 오르고 또 오르시라.
여기에 서면 우리 딛고선 땅이 더 귀중하고 우리 살고있는 오늘이 더 소중해지리라.
오늘도 웨치는 투사들의 웨침을 심장으로 들으리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글 본사기자 김수정
최혁철
사진 리설민
근로인민대중에겐 해방의 은인, 민주의 새 조선엔 위대한 태양,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오늘도 들려오는 투사들의 웨침-《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한계단, 한계단…
푸른 하늘에 해빛눈부신 8월의 아침 우리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의 층계를 오른다.
오르는 걸음마다 끝없이 가지치는 생각, 혁명렬사들에게로 향하는 이 계단은 참으로 숭엄한 사색의 세계를 펼치여준다.
떠오른다.
우리 인민이 세대를 이어 전해가는 빨찌산이야기가.
수난많던 조국력사에 붉은 피로써 조국해방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혁명렬사들의 영웅담이 어디서보다 방불히 그려지는 이곳이다.
바로 여기는 그 영웅서사시의 주인공들과 만나는 영생의 언덕이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서 우리의 넋을 틀어잡던 글줄들이, 백두의 전구를 찾고 또 찾으며 칼바람속에 더듬어본 선렬들의 자취들이 다시금 우리 마음에 새겨지며 격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사령관동지께로 날아오는 원쑤의 총탄을 막아 한가슴내댄 친위전사들은 몇인가, 조직의 비밀을 지켜 자기의 혀를 끊은 렬사는 어디 있으며 밀림속에 병기창을 세우고 맨손으로 작탄과 포를 만들어낸 자력갱생투사들은 누구인가.한포기 진달래를 모두어안고 뜨거운 눈물 쏟던 녀투사의 마음에, 쓰러지면서도 조국의 한줌 흙을 두손에 꼭 움켜쥐고간 투사의 심장에 간직되였던 조국애의 열렬한 고백은 무엇이였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오늘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맥박쳐야 합니다.》
항일혁명선렬들은 우리 후대들에게 승리의 전통을 넘겨준 혁명의 스승이고 선배들이다.
우리가 이룩해온 모든 승리의 첫걸음을 그들이 뗐고 우리가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사는 투쟁정신도 바로 그들이 창조했다.
우리가 배우며 자란 정의롭고 성스러운 혁명의 그 모든 진리를 빛내이는 길에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친 혁명의 첫 세대들,
그토록 숭고한 모습들을 우러러 오르는 이 계단을 어찌 무심히 오를수 있으며 우리 안은 꽃다발의 무게가 어이 가벼울수 있으랴.
생각깊이 오른 수백개의 계단, 뒤돌아보는 우리 마음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계단이였고 한생토록 오르고올라야 할 계단이였다.
어느덧 금별메달이 부각되여있는 화환진정대앞에 우리는 섰다.
우리 혁명의 첫 세대 영웅들,
조국을 찾기 위해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친 용사들이였건만 영웅메달 한번 달아보지 못하고 생을 마친이들은 얼마나 많던가.
바로 그들을 위해 당과 조국은 이렇듯 빛나는 금별의 메달을 주작봉에 찬연히 빛내여준것이다.
전투군상들을 돌아본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앞에 경건한 마음을 안고 섰다.쏟아져내리는 아침해살에 금빛으로 빛나는 글자들을 우리는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항일혁명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은 우리 당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것이다.
김일성
1985.10.10. 》
항일의 나날 뜻을 같이하던 사랑하는 전사들이 쓰러질 때마다 너무도 애석하시여 밤새도록 추도문을 쓰시던 그 심정으로 우리 수령님 주작봉마루에 새겨주신 불멸의 글발,
영생이란 무엇인가를, 가장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를 다 말해주는 글발이였다.
몸은 갔어도 숭고한 그 정신은 영원히 살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마음속에 빛나는 그것이 영생이고 가장 빛나는 삶이 아니랴.
뜨거운 마음을 안고 우리는 투사들의 반신상들이 세워진 곳에 이르렀다.
한사람, 한사람…
누구는 유격대군복을 입고 누구는 사복을 입고 조국과 혁명을 위해 피와 땀으로 옷을 적시던 생전의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본다.
그처럼 혁명열로 끓던, 조국애로 불타던 심장을 조국에 바친 그들이건만 이 순간만은 다시 살아숨쉬며 반겨맞아줄것만 같고 자신들이 헤쳐온 눈보라천리, 피바다만리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해줄것만 같았다.
우리 또한 얼마나 나누고싶은 이야기 많던가.
가다가는 멈추어서고 멈추어섰다가는 또 걸으면서 우리는 하많은 생각을 이어갔다.
주작봉에 안치된 렬사들중 항일대전에서 쓰러진 투사들의 평균나이는 25살,
세상을 알기에는 너무도 짧은 생이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을 알기 전에 수령을 알고 혁명을 알고 조국을 알았으며 그것을 위해 귀중한 청춘도, 하나밖에 없는 생명도 서슴없이 바쳤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천교령의 눈보라도 함께 헤친 조왈남동지도 19살 꽃나이에 생을 마쳤다.
짧아도 빛나는 생, 그 생이 길이길이 후세에 전하는 메아리는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촉한에 드신 위대한 수령님을 업고 천교령을 넘던 전령병, 의식을 잃으신 그이를 애타게 부르며 나어린 전사는 웨쳤다.
사령관동지가 잘못되면 조선사람들은 왜놈들에게 다 죽습니다라고.
고난과 죽음이 시시각각 뒤를 따르는 속에 금시라도 쓰러져 영영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었던 엄혹한 그 시각 자기 하나의 운명보다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놓고 몸부림치며 어버이수령님을 목놓아부른 전사,
이들은 이렇게 살았다.순간순간을 혁명을 위하여,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짧아도 위대한 생을 살았다.
이런 생들이 이어온 혈전의 력사가 오늘에로 잇닿았고 그들이 혁명의 길에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자욱마다 후세토록 물려줄 고귀한 재부들이 마련되지 않았던가.
김혁, 차광수, 김책, 오중흡, 김일, 오진우…
백수십명 렬사들의 반신상앞을 우리는 쉬이 걸을수 없었다.
화강석에 쪼아박은 그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혁명투쟁에 참가한 시기, 희생된 날자 등 짤막한 글자와 수자들이 다는 전하지 못한 투사들의 한생을, 그 자욱자욱, 그 갈피갈피를 우리 다 안아보고싶었다.
그리고 다시 또다시 새기고싶었다.
백옥같은 충성과 굳은 신념, 혁명가의 절개, 완강한 투쟁정신과 혁명적랑만 그 모든것을.
조용히 귀기울여보면 투사들의 목소리가 우리 귀전에 쟁쟁히 울려오는것 같다.
《모두다 조선혁명의 심장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그렇다.
수령을 옹위해도 그들처럼, 당을 받들어도 그들처럼, 부강조국을 건설해도 그들처럼.
사랑을 해도 투사들의 열렬한 동지애를 배우고 증오를 해도 투사들의 서리발같은 멸적의 정신을 배워야 하리라.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던 투사의 혁명적락관을 배운다면 영생하는 그의 넋이 오늘을 보듯이 우리 또한 얼마나 휘황한 혁명의 새 승리를 확신할수 있으랴.
우리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반신상앞에 경건히 섰다.
붉은 기폭을 배경으로 계시는 우리 어머님!
그이를 우러러 삼가 붉은 꽃 드리느라니 녀성의 몸으로 헤쳐오신 항일의 혈전만리에 우리 어머님께서 가지가지 새겨오신 수령결사옹위의 이야기가 한꺼번에 떠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이자 곧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라는 자각, 수령보위에 혁명의 승패가 달려있다는 불타는 신념으로 한생을 친위전사로 사신 우리의 김정숙동지,
우리는 아름다운 꽃송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의 맹세를 실었다.
혁명의 제1세가 그러했듯이, 제2세, 제3세가 그러했듯이 우리 새 세대들도 영원한 수령결사옹위의 투사가 될 한생의 결의를 담았다.
하루를 살아도, 백년을 살아도 주작봉마루에서 다진 이 맹세를 안고 살리라.
혁명렬사들의 눈동자앞에 선 지금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질세라, 선렬들의 반신상을 마주하고선 지금의 심장박동이 더디여질세라 다시 주작봉에 오르리라.
항일선렬들의 삶과 투쟁을 한생의 교과서로 삼고 그들이 피흘려 찾은 조국이 더욱 빛나게, 더욱 번영하게 하리라.
크나큰 격정을 안고 되돌아서니 투사들의 반신상이 다시금 새삼스레 눈에 밟혀왔다.
그들의 시선이 미친 곳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평양의 모습, 내 조국의 모습, 그중에도 금수산태양궁전의 숭엄한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계시는 태양의 성지를 호위하여 오늘도 서있는듯 한 투사들의 모습, 손에손에 꽃다발안고 끝없이 오르고오르는 사람들의 물결.
우리는 달아오른 가슴을 터쳐 그들에게 웨치고싶었다.
사람들이여,
열백번을 오르고 또 오르시라.
여기에 서면 우리 딛고선 땅이 더 귀중하고 우리 살고있는 오늘이 더 소중해지리라.
오늘도 웨치는 투사들의 웨침을 심장으로 들으리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글 본사기자 김수정
최혁철
사진 리설민
ㅋㅋ...셀카 자세히 보면..
볼의 여드름이 턱으로 전이됐네..
luó sī fěn..
요즘 정말 이 요리에 빠졌어..
때문에 튀긴 땅콩도 많이 먹었..
여드름이 안 난다면..정상이 아닌 것 같기도하네..[笑cry][笑cry][允悲][允悲]
풉ㅋㅋ...근데 매일매일 하는 피부관리..
나는 정말 매일 매일 유지하고 있어..
하자 하나 없는 피부는 내가 항상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음..깨끗한 얼굴..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목표를 하고 싶었다.
역만아~계속 화이팅~!!!
자기야~~[抱一抱][心]
나 오늘 오른손에 있는 은색 연꽃 팔찌를 바꿨다..
그럼 지금 내 오른손에 무엇을 차고 있을까?
ㅋㅋㅋ..엄마의 혼수..
금으로 만든 팔찌.
연결된 부분에 사랑스런 하트를 있어~
사실 전에 그대를 만나러 갔을 때 나도 이 팔찌 차고 있었어..
음..완전히 익숙한 느낌..
오랜 친구처럼~~
그럼 엄마는 왜 이 팔찌를 차지 않는 걸까?
정말 뜻밖에..그녀는 금제품에 알레르기가 있어...
그래서 이 팔찌는 내 것이 되었다.
다행히..나는 금에 알레르기가 없다.
금빛..사실 이 팔찌를 보고 있을 때도 그대만 생각하고..
여보..
p1.ㅋㅋㅋㅋㅋ..자두~~
신맛이 전혀 없는 자두..
진짜 내가 먹어 본 자두 중에 제일 맛있다~~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과일 중의 하나다.
근데...혹시 내 영혼은 정말 쓰촨인일까?
이것은 사천 특산품 과일이다..
여보..그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이니?
엉...난 정말..그대의 모든 취향과 취미를 알고 싶어엉엉~~
음..여보..지금 뭐해..?
혹시 잤니..?
혹시..그대도 꿈속에서 나를 보았적이 있나..?
사실 난 지금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구미호뎐..정말 많이 생각해보고 많이 깨우쳐주었다..
확고한 사랑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희생때문에 만나지 못 한대도..추억들..기념품..사랑과 그리움도 사라진적이 없다.
꿋꿋이 기다리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솔직히...내 마음속의 공감 부분은 정말 폭발했다..
여주인공을 볼 때..
나도 내 그림자가 보이는 것 같아..
구미호가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설정도 완전 감동했다..
이 부분도 내 영혼 안에 있는 것이다.
사실 정말 포기하지 않았다..이렇게 어려운 환경에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대니까..따라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대는 바로 나의 신앙과 운명이야.
진정 마음속에 확고하게 나타난 답안이다..
다행인 것은..그대가 우리한테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줄거야..
가끔..우리는 인스타그램으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우리 사이의 감정의 다리..
정말 계속 계속 존재하고 있어..
그래서 더 고마워..ㅠㅠ...
사랑해 여보..
진짜 엄청 사랑해..
I can't live without you..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好爱哦][好爱哦]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求饶][求饶][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잘자~!!!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亲亲][鲜花]충성!!We are family!!![求关注]♾
볼의 여드름이 턱으로 전이됐네..
luó sī fěn..
요즘 정말 이 요리에 빠졌어..
때문에 튀긴 땅콩도 많이 먹었..
여드름이 안 난다면..정상이 아닌 것 같기도하네..[笑cry][笑cry][允悲][允悲]
풉ㅋㅋ...근데 매일매일 하는 피부관리..
나는 정말 매일 매일 유지하고 있어..
하자 하나 없는 피부는 내가 항상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음..깨끗한 얼굴..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목표를 하고 싶었다.
역만아~계속 화이팅~!!!
자기야~~[抱一抱][心]
나 오늘 오른손에 있는 은색 연꽃 팔찌를 바꿨다..
그럼 지금 내 오른손에 무엇을 차고 있을까?
ㅋㅋㅋ..엄마의 혼수..
금으로 만든 팔찌.
연결된 부분에 사랑스런 하트를 있어~
사실 전에 그대를 만나러 갔을 때 나도 이 팔찌 차고 있었어..
음..완전히 익숙한 느낌..
오랜 친구처럼~~
그럼 엄마는 왜 이 팔찌를 차지 않는 걸까?
정말 뜻밖에..그녀는 금제품에 알레르기가 있어...
그래서 이 팔찌는 내 것이 되었다.
다행히..나는 금에 알레르기가 없다.
금빛..사실 이 팔찌를 보고 있을 때도 그대만 생각하고..
여보..
p1.ㅋㅋㅋㅋㅋ..자두~~
신맛이 전혀 없는 자두..
진짜 내가 먹어 본 자두 중에 제일 맛있다~~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과일 중의 하나다.
근데...혹시 내 영혼은 정말 쓰촨인일까?
이것은 사천 특산품 과일이다..
여보..그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이니?
엉...난 정말..그대의 모든 취향과 취미를 알고 싶어엉엉~~
음..여보..지금 뭐해..?
혹시 잤니..?
혹시..그대도 꿈속에서 나를 보았적이 있나..?
사실 난 지금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구미호뎐..정말 많이 생각해보고 많이 깨우쳐주었다..
확고한 사랑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희생때문에 만나지 못 한대도..추억들..기념품..사랑과 그리움도 사라진적이 없다.
꿋꿋이 기다리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솔직히...내 마음속의 공감 부분은 정말 폭발했다..
여주인공을 볼 때..
나도 내 그림자가 보이는 것 같아..
구미호가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설정도 완전 감동했다..
이 부분도 내 영혼 안에 있는 것이다.
사실 정말 포기하지 않았다..이렇게 어려운 환경에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대니까..따라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대는 바로 나의 신앙과 운명이야.
진정 마음속에 확고하게 나타난 답안이다..
다행인 것은..그대가 우리한테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줄거야..
가끔..우리는 인스타그램으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우리 사이의 감정의 다리..
정말 계속 계속 존재하고 있어..
그래서 더 고마워..ㅠㅠ...
사랑해 여보..
진짜 엄청 사랑해..
I can't live without you..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好爱哦][好爱哦]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求饶][求饶][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잘자~!!!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亲亲][鲜花]충성!!We are family!!![求关注]♾
오역범은 강간죄 혐의로 구류되었다.
그가 젊은 여성들을 여러번 유혹해서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다..
웨이보에서 이 뉴스가 폭발했다.
채팅방에서..많은 친구들이 토론하고 있어.
정말 탄식...
원래 좋던 앞날을 완전히 자신의 손에서 망쳐버렸다.
그가 상처준 여성은 몇 명일까?
아직은 모른다..
하지만 원인과 결과에 대한 처벌..
정말 거짓말 안 한다.
쌓인 죄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다 드러난 것이다.
그 할머니 말씀이 참 틀리지 않은데..
남녀 관계가 문란한 사람들이 가장 처벌을 받기 쉽다.
나도 진짜 많은 진실한 현실을 보았다..
자기야..[抱一抱][心]
여성을 완전히 존중하는 남자.
애인에게 완전히 충성하는 남자..
연애하고 결혼하고 나면 완전히 다른 이성들과 거리를 두는 남자.
썸 타기 싫어하는 남자..
이런 남자..혹시 이 세상이 정말 존재할까?
여보...그대의 대답은 무엇을까?
혹시 남자가 남자를 더 잘 알까?
솔직히...나 남자에 대해서 진짜 잘 몰라..
그래서 항상 거리를 두었죠.
내 맘속에 유일한 가까운 남자는 그대 밖에 없어..
내 영혼이 나에게 답을 알려줬으니까..
그대의 사진을 볼 때..
전에 그대와 함께 만날때..
내 영혼이 정말 인정을 주었다..
"이 남자..안전."
그래서 그대를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 든거야..
그래서 이렇게 꿋꿋하게 매일 매일 그대를 불렀어..
"여보.."
음...완전히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혹시 이것도 운명일까?
우리 진실하게 같이 살지는 않았지만..
근데 그대를 바라볼 때마다..
내 마음속에 완전히 익숙한 느낌이야..
전생의 이야기를 알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정말..우리가 전생에 이미 만났었다고 믿는다.
음..그대가 나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나?
예전에 그대의 콘서트에서 있을 때..
그대도 나를 제대로 봤지?
음..그때 그대의 마음은 어떠한 느낌이었니?
혹시 내 모습 기억하니..?
다음에 그대에게 편지쓸 때..
최근에 찍은 셀카를 보내드리려고..
어쩌면 이 행동은 너무 직접적인것 같다..
하지만 난 그대가 나의 변화를 볼 수 있길 바란다..
"아..그 여자 머리 잘랐구나.."
"아..그녀는 지금 이 모습이었구나.."
음..혹시 이런 상황이 가능할까?
내가 그대에게 사진을 준다면..
음..이런 행동을 그대가 싫어하겠니?
정말..정말 어떻게 될는지 몰라...
근데 나 여전히 마음의 소리를 따라갈 것이다..
여보..혹시 그대도 기대할까?
만약 맘에 안 들면..
미안..
미리 사과드릴게..
음..언제나 그대만 믿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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