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以为今天没有可e的！！！
e还事来了来了
[苦涩]
#골목길에서[音乐]#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
툭하면 나오던 입버릇
죽고 못 살 것 같던
네가 없고 나서야 이 온도를 느껴
바보 같지 이제서야 난 그리워해
이젠 네가 없는 것만으로
더 힘든 건 왜일까
I miss you
서성이다가 달빛처럼
바래진 가로등
널 그리워해도
넌 나 없이 혼자 울곤 했다며
아름다운 이별이 어디 있니

27번째 생일 축하해 지민아
늘 고맙다라는 말 하고싶은데
태어나줘서 고맙고
나의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언제나 힘이 돼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지민아
지민이 같은 존재 자체가 날 웃게 만드는 이유이기 때문에 나도 엄청 많이 행복해졌어^^
우리지민 앞으로도 절대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래
미래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항상 기다릴게..그날은 더 빨리 오길 바래..ㅠ

내 인생에 한번뿐인 박지민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사랑해

#薛仁雅[超话]# #薛仁雅#
20211011_ins更新
【@_seorina
꽤나 추워진 아침공기
이제 정말 가을이 왔다고 인사한다.

티셔츠 팔구멍으로 가을 바람이 솔솔 들어온다.
아 이제 추워지겠구나.

팔구멍이 아닌,
5년 넘게 잠옷으로 입은 티셔츠가 해져서
손바닥만하게 찢어져있던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오고 있었다.
바람 들어오듯 머릿 속에 들어온 사람 하나.

내가 이 티셔츠를 입고 있는걸 좋아했던 그.
너무 오래 입어 낡았다고 티셔츠를 감추며 말했다.
낡은 티셔츠를 좋아하는 그를 보고 괜히 쑥스러워 했던 나.

하루만 더 입고 버려야지.
한번만 더 빨아서 입어야지.
하다 오늘 정말 버렸다.

티셔츠를 코에 대고 냄새를 크게 들이마셨다.
이 티셔츠를 좋아해하던 그의 모습을 마음속에 마구 들이부었다.

[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