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硕薰[超话]#

[211103｜Wonderful Radio 我是李碩薰｜IG更新]

#수요일은읽어줄게요#

열여덟번째 책
유희열의 < ✨ 밤을 걷는 밤‍♂️>

걷는 거 좋아하세요?

더 추워지기 전에
여러분과 함께 밤산책 나서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고 싶어서요~
비밀스러우면서도 반짝반짝한 서울의 밤
같이 걸어요‍♀️‍♂️

잠시후에 쿤디의 서~윗한 목소리로
읽어줄게요~‍♂️

#읽어줄게요# #밤을걷는밤#
#각잡고기다리고있어요..# #빨리왕❤#
#남친짤# #같이걸을까?#
#원더풀라디오이석훈입니다#
#돌아왔다# #with코미디언서평가남정미#

여기서나가려합니다칭위원을더이상못보겠습니다칭위원이여자로보입니다그리고그여자를사랑하게됐습니다이뤄질수없다는걸알기에칭위원을사랑하는심장을찢어내려고합니다여러분칭위원을아껴주세요그러나조심하십시오저처럼죽을만큼사랑하게되면가슴이찢어지는고통을맛보게될겁니다그녀와이뤄질수없다는걸알기에눈물만흘리다결국그웅덩이속으로가라앉게될겁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움추러들다가 고꾸라지는 동물들을 보며 다시금 정신을 차린다.

어제, 오늘만 하늘로 소풍간 고양이만 두마리. 발작과 폐수종으로 강아지들도 줄줄이 입원.
하루가 멀다하고 보호자들 우는 걸 지켜봐야하는 내 신세가 미래엔 저 사람처럼 될걸 생각하니 슬퍼진다.

나도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저 마음이 어떨지 감정이 전해지니 몸에 한기가 돈다. 참..., 가슴이 미워진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처럼 횡하니 공간만 생긴다. https://t.cn/A6Gbfa5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