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박보검한테 빠졌네 빠졌어 좋은 의미야 오해하지마 근데 박보검은 응팔때도 스탭들이 여배우들보다 박보검오면 환호했다는데 신기해ㅋㅋ 송혜고도 성격 좋다고 소문 자자하고 송 얘기도 더 보고 싶다
무명일때 영화 끝까지 간다 촬영때도 사람들이 박보검 언제 오냐? 하며 기다렸데 ㅋㅋ 사람을 끄는 매력이 대단한듯
블딥 안내주는 대신 저렇게라도 풀어주는 것 같아 고맙다고 해야하는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이 재탕 삼탕 봐도 질리지 않고 늘 재밌는 이유가 고전 영화들의 클리셰들을 많이 녹여 넣어서 마치 디즈니 영화나 뮤지컬 맨날 봐도 질리지 않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줘서인 것 같아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신우 칭찬해
게다가 배우들 얼굴이 너무나 만화 주인공들 같았다
남여주 진짜 외모 만화 같다는 말 공감 존잘 존예 오랜만이었어
박보검 쿠바 카페씬 새가 날아와 앉았았잖아 ㅋㅋㅋㅋㅋ디즈니 만화에서처럼
남자친구가 좋은점 온리 두 주인공이 둘 감정에 충실한거 짜증나는 삼각 없고 둘만 바라보고 직진하는것 남주 여주 뒤에서 콩깍지(오해하고 넘겨집고 집작하고 ) 안까는게 좋았어 특히 남주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 주고 여주 마음 돌아서게 이쁜 방법으로 자극하고 진혁 수현 너무 이뻐 특히 진혁이 너무 멋지고 좋아 비주얼 최고였어
남여주 둘다직진에 남주가 손내밀면 여주가 잡아주는 예쁜마음이라 너무좋았다ㅜㅜ
"귀여워서요" 인텁 부분 신우맘 내맘 박보검 장점이지만 오글거릴수 있는 대사 정말 담백하고 설레게 잘살려 내가 해보려한다 그 못된사랑이때도 그냥 멋있고 설렘 인텁 내용 좋다 남친 블딥은 진짜 아쉬워 코멘 존잼이었을텐데ㅅㅂ
아쉬운 부분이야 드라마들마다 다 있는거고 그래도 남친은 두배우 눈빛이 너무 좋아서 또 봐도 둘 감정에 몰입되는 내겐 진짜 좋은 느낌의 드라마임 그래서 신우인텁 블딥으로 직접 듣고싶었는데ㅠㅠ
半夜突然在电视剧dc热贴里看到信雨导演的采访 评论好多都是我的心声 还偷了很多图
cr.logo
무명일때 영화 끝까지 간다 촬영때도 사람들이 박보검 언제 오냐? 하며 기다렸데 ㅋㅋ 사람을 끄는 매력이 대단한듯
블딥 안내주는 대신 저렇게라도 풀어주는 것 같아 고맙다고 해야하는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이 재탕 삼탕 봐도 질리지 않고 늘 재밌는 이유가 고전 영화들의 클리셰들을 많이 녹여 넣어서 마치 디즈니 영화나 뮤지컬 맨날 봐도 질리지 않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줘서인 것 같아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신우 칭찬해
게다가 배우들 얼굴이 너무나 만화 주인공들 같았다
남여주 진짜 외모 만화 같다는 말 공감 존잘 존예 오랜만이었어
박보검 쿠바 카페씬 새가 날아와 앉았았잖아 ㅋㅋㅋㅋㅋ디즈니 만화에서처럼
남자친구가 좋은점 온리 두 주인공이 둘 감정에 충실한거 짜증나는 삼각 없고 둘만 바라보고 직진하는것 남주 여주 뒤에서 콩깍지(오해하고 넘겨집고 집작하고 ) 안까는게 좋았어 특히 남주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 주고 여주 마음 돌아서게 이쁜 방법으로 자극하고 진혁 수현 너무 이뻐 특히 진혁이 너무 멋지고 좋아 비주얼 최고였어
남여주 둘다직진에 남주가 손내밀면 여주가 잡아주는 예쁜마음이라 너무좋았다ㅜㅜ
"귀여워서요" 인텁 부분 신우맘 내맘 박보검 장점이지만 오글거릴수 있는 대사 정말 담백하고 설레게 잘살려 내가 해보려한다 그 못된사랑이때도 그냥 멋있고 설렘 인텁 내용 좋다 남친 블딥은 진짜 아쉬워 코멘 존잼이었을텐데ㅅㅂ
아쉬운 부분이야 드라마들마다 다 있는거고 그래도 남친은 두배우 눈빛이 너무 좋아서 또 봐도 둘 감정에 몰입되는 내겐 진짜 좋은 느낌의 드라마임 그래서 신우인텁 블딥으로 직접 듣고싶었는데ㅠㅠ
半夜突然在电视剧dc热贴里看到信雨导演的采访 评论好多都是我的心声 还偷了很多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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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 건 기적
만들어 주던
그 미소 그 눈물
사랑 설렘 첫 느낌 선명히 남아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환하게 웃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한 번 더 안아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라면
春风拂过,不知何时再见
All I wanna do, wanna one.
❤
우리가 된 건 기적
만들어 주던
그 미소 그 눈물
사랑 설렘 첫 느낌 선명히 남아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환하게 웃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한 번 더 안아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라면
春风拂过,不知何时再见
All I wanna do, wanna one.
❤
#朴宝剑[超话]# [인터뷰①] 박보검 "송혜교와 멜로, 현실 연애처럼 설렘 느꼈죠"
https://t.cn/EtRValW
图不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당신은 이별을 해요. 나는 사랑을 할 겁니다. 당신의 이별이 이기는지 내 사랑이 이기는지 내기해요.”
매몰차게 손을 놓아버리는 연인을 향해 이런 말을 하는 남자가 있다. 반지까지 빼고 이별을 결심한 연인에게 “그래도 당신은 단 하나의 사랑”이라고 순정을 고백하는 남자. 그는 도대체 어떤 남자이길래 이리도 앳된 얼굴로 성숙한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걸까.
지난 24일 종영한 tvN ‘남자친구’는 재벌가 차수현(송혜교)가 평범하지만 맑은 청년 김진혁(박보검)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배우 송혜교의 결혼 후 복귀작, 박보검의 첫 정통 멜로로 제작 단계부터 업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박보검은 첫 멜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부터 작품에 대한 애정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랑하는 법을 배운 작품이었어요. 진혁인 사랑 앞에서 열정적이고 솔직했잖아요. 일단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니까 상대방도 사랑할 줄 알았던 것 같아요. 사실 물질적인 걸로만 따지면 차수현이 가진 게 훨씬 많아요. 그럼에도 진혁이가 더 많이 주는 관계였던 것 같아요. 마음이 부자인 사람, 그래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점이 멋져보였고 배우고 싶었어요. 저는 연애할 때 표현은 솔직하게 하는 편인데 진혁이보다는 상대의 마음을 더 신경쓰고,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 진혁이처럼 사랑한다고 막 말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때로는 그런 면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박보검에겐 쉽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었다. 그간 시도해본 적 없는 현대극 멜로, 심지어 상대역은 소문난 절친인 배우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다.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서있는 그림조차 상상이 안 된다는 우려 섞인 시선도 제법 있었고 재벌가 자제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도 흔히 봐온 멜로물에서 성별만 바꿨을 뿐, 신선할 것 없는 설정이었다. 이같은 소재의 한계나 시나리오상 허점을 뒤로 하고 ‘남자친구’가 사랑받은 건 오로지 배우들의 힘이 컸다. 자칫 유치할 수 있는 대사도 송혜교, 박보검의 폭넓은 감정 연기로 생생하게 반짝였다.
“물론 송혜교 선배님이 친한 형의 아내이지만, 드라마 내용이 형수님과의 로맨스가 아니니까요. 하하. (송혜교) 선배님은 차수현 그 자체였어요. 대본에 적힌 활자 이상으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서 저도 흠뻑 빠질 수 있었어요. 특히 영상 통화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설렘을 느꼈어요. 촬영하는 날이 달라서 각자 핸드폰 속 자기 얼굴 보면서 촬영했는데 나중에 편집본을 보니까 진짜 현실 연애 같더라고요.”
박보검이 연기한 김진혁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평범한 청춘으로, 차수현과 쿠바에서의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박보검은 특유의 청량한 매력 위로 서서히 감정의 진폭을 넓혀가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진정한 사랑을 찾고 소년에서 남자가 돼가는 김진혁 캐릭터를 잔잔하지만 힘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제대로 된 로맨스, 심지어 현대극에서는 처음이라 여러모로 도전이었고 지금도 아쉬움이 없진 않아요. 하지만 매순간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현대극이라 더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고요. 이번엔 회사 대표님과 사원의 러브스토리였으니까 다음엔 또래 배우랑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역할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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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당신은 이별을 해요. 나는 사랑을 할 겁니다. 당신의 이별이 이기는지 내 사랑이 이기는지 내기해요.”
매몰차게 손을 놓아버리는 연인을 향해 이런 말을 하는 남자가 있다. 반지까지 빼고 이별을 결심한 연인에게 “그래도 당신은 단 하나의 사랑”이라고 순정을 고백하는 남자. 그는 도대체 어떤 남자이길래 이리도 앳된 얼굴로 성숙한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걸까.
지난 24일 종영한 tvN ‘남자친구’는 재벌가 차수현(송혜교)가 평범하지만 맑은 청년 김진혁(박보검)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배우 송혜교의 결혼 후 복귀작, 박보검의 첫 정통 멜로로 제작 단계부터 업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박보검은 첫 멜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부터 작품에 대한 애정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랑하는 법을 배운 작품이었어요. 진혁인 사랑 앞에서 열정적이고 솔직했잖아요. 일단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니까 상대방도 사랑할 줄 알았던 것 같아요. 사실 물질적인 걸로만 따지면 차수현이 가진 게 훨씬 많아요. 그럼에도 진혁이가 더 많이 주는 관계였던 것 같아요. 마음이 부자인 사람, 그래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점이 멋져보였고 배우고 싶었어요. 저는 연애할 때 표현은 솔직하게 하는 편인데 진혁이보다는 상대의 마음을 더 신경쓰고,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 진혁이처럼 사랑한다고 막 말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때로는 그런 면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박보검에겐 쉽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었다. 그간 시도해본 적 없는 현대극 멜로, 심지어 상대역은 소문난 절친인 배우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다.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서있는 그림조차 상상이 안 된다는 우려 섞인 시선도 제법 있었고 재벌가 자제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도 흔히 봐온 멜로물에서 성별만 바꿨을 뿐, 신선할 것 없는 설정이었다. 이같은 소재의 한계나 시나리오상 허점을 뒤로 하고 ‘남자친구’가 사랑받은 건 오로지 배우들의 힘이 컸다. 자칫 유치할 수 있는 대사도 송혜교, 박보검의 폭넓은 감정 연기로 생생하게 반짝였다.
“물론 송혜교 선배님이 친한 형의 아내이지만, 드라마 내용이 형수님과의 로맨스가 아니니까요. 하하. (송혜교) 선배님은 차수현 그 자체였어요. 대본에 적힌 활자 이상으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서 저도 흠뻑 빠질 수 있었어요. 특히 영상 통화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설렘을 느꼈어요. 촬영하는 날이 달라서 각자 핸드폰 속 자기 얼굴 보면서 촬영했는데 나중에 편집본을 보니까 진짜 현실 연애 같더라고요.”
박보검이 연기한 김진혁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평범한 청춘으로, 차수현과 쿠바에서의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박보검은 특유의 청량한 매력 위로 서서히 감정의 진폭을 넓혀가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진정한 사랑을 찾고 소년에서 남자가 돼가는 김진혁 캐릭터를 잔잔하지만 힘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제대로 된 로맨스, 심지어 현대극에서는 처음이라 여러모로 도전이었고 지금도 아쉬움이 없진 않아요. 하지만 매순간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현대극이라 더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고요. 이번엔 회사 대표님과 사원의 러브스토리였으니까 다음엔 또래 배우랑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역할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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