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én wén..올해 몇 월에 결혼하니?정말 10월 국정휴가때 아니였으면 좋겠네..10월에 윈난으로 여행가고 싶어서.."
어젯밤 사촌 언니가 나에게 한 말이야.
엉..온 가족중에서 나와 사촌언니만 아직 미혼이다..
wén wén..
우리 조카딸..98년생..
올 7월 약혼자와 정식 결혼신고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정말 대단해.전 남자친구와 약혼자는 모두 재벌 2세다.그리고 그들의 관계도 아주 간단해..다 동창이야."
음~혹시 다 운명이죠?
옛 남친은 대학 동창.
약혼자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더 신기한 건..
그 두 사람 모두 우리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ㅎㅎㅎㅎ...
"사실 좀 부럽네..남의 인연은 다 쉬운 것 같은데."
언니의 감탄이 뭔가 씁쓸하다..
하지만 그녀는 조카딸의 운이 좋은 부분만 보았어..
사실 조카딸은 쌍둥이야..그녀는 또 친언니가 있는데.
근데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언니는 엄마를 따라 다른곳에 가서 살았다..
그리하여 그녀는 어릴 때부터 줄곧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였다.
혹시 이것도 하늘이 주는 보상이자 선물이 아닐까?
한 사람의 인생에 당연히 행운과 불행 부분이 있는데..
엄마 주무시기 전에 우리들 이야기했다.
그녀도 나의 금년 작업 계획을 이해했다.
전에..두번째로 수정한 소설..
저녁식사 전에도 오디오북 선생님에게 전부 발송했어.
"내가 다 보고 나서..모든 생각과 느낌을 직접적으로 너에게 말할 것이다."
응..선생님이 나에게 이 말을 하셨어.
진짜 완전 감사해..
이것도 내 마음속에 필요하는 것이다.
나도 진실한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이 소설은 다시 전부 수정해서 통과된 후..아마 여전히 오디오북 앱에서 업로드 가능할 것이다.
음..어떻게 설명할까..?
줄거리에 살인사건 묘사가 많이 있어서..
너무 민감해서 출판이 어렵다..
근데 난 정말 둘째 아이에게는 좋은 결과를 주고 싶어..
여보 여보..
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꺼야!
혹시 너도 나를 무조건 지지할까?히히...
사실 최근에 드라마도 좀 봤는데..
대부분은 여전히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다.
의학지식과 논리적추리가 많이 내가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할 부분이야..
아~!!⭐STRANGER THINGS 4⭐!!!!!
문득 이 일이 생각났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5월이 기다리고 있어~~
그땐 우리 함께 행복하게 이 드라마 보자!!!
덕분에..완전 푹 빠졌네..ㅎㅎㅎ...
그리고 나의 예정..
5월에 꼭 두번째 소설에 좋은 결과를 줄 것이다!!!
[加油]In front of the dream we are also tenacious soldiers~!!![加油]
그럼 자기야..우리 모두 일찍 쉽자?
굿나잇~~My Lover~!!![抱一抱][抱一抱][作揖][作揖][抱抱][抱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心][月亮][月亮]
어젯밤 사촌 언니가 나에게 한 말이야.
엉..온 가족중에서 나와 사촌언니만 아직 미혼이다..
wén wén..
우리 조카딸..98년생..
올 7월 약혼자와 정식 결혼신고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정말 대단해.전 남자친구와 약혼자는 모두 재벌 2세다.그리고 그들의 관계도 아주 간단해..다 동창이야."
음~혹시 다 운명이죠?
옛 남친은 대학 동창.
약혼자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더 신기한 건..
그 두 사람 모두 우리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ㅎㅎㅎㅎ...
"사실 좀 부럽네..남의 인연은 다 쉬운 것 같은데."
언니의 감탄이 뭔가 씁쓸하다..
하지만 그녀는 조카딸의 운이 좋은 부분만 보았어..
사실 조카딸은 쌍둥이야..그녀는 또 친언니가 있는데.
근데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언니는 엄마를 따라 다른곳에 가서 살았다..
그리하여 그녀는 어릴 때부터 줄곧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였다.
혹시 이것도 하늘이 주는 보상이자 선물이 아닐까?
한 사람의 인생에 당연히 행운과 불행 부분이 있는데..
엄마 주무시기 전에 우리들 이야기했다.
그녀도 나의 금년 작업 계획을 이해했다.
전에..두번째로 수정한 소설..
저녁식사 전에도 오디오북 선생님에게 전부 발송했어.
"내가 다 보고 나서..모든 생각과 느낌을 직접적으로 너에게 말할 것이다."
응..선생님이 나에게 이 말을 하셨어.
진짜 완전 감사해..
이것도 내 마음속에 필요하는 것이다.
나도 진실한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이 소설은 다시 전부 수정해서 통과된 후..아마 여전히 오디오북 앱에서 업로드 가능할 것이다.
음..어떻게 설명할까..?
줄거리에 살인사건 묘사가 많이 있어서..
너무 민감해서 출판이 어렵다..
근데 난 정말 둘째 아이에게는 좋은 결과를 주고 싶어..
여보 여보..
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꺼야!
혹시 너도 나를 무조건 지지할까?히히...
사실 최근에 드라마도 좀 봤는데..
대부분은 여전히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다.
의학지식과 논리적추리가 많이 내가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할 부분이야..
아~!!⭐STRANGER THINGS 4⭐!!!!!
문득 이 일이 생각났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5월이 기다리고 있어~~
그땐 우리 함께 행복하게 이 드라마 보자!!!
덕분에..완전 푹 빠졌네..ㅎㅎㅎ...
그리고 나의 예정..
5월에 꼭 두번째 소설에 좋은 결과를 줄 것이다!!!
[加油]In front of the dream we are also tenacious soldiers~!!![加油]
그럼 자기야..우리 모두 일찍 쉽자?
굿나잇~~My Lover~!!![抱一抱][抱一抱][作揖][作揖][抱抱][抱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心][月亮][月亮]
p1.When I look at the sunset,
I think of you.
음...여보 여보~~
이것도 내 마음속에서 가장 진실한 느낌이야...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해질을 볼 때..
예전 은행원의 고통 기억들 다시 생각나지 않게..
그럼 이제 해질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Only You..자기야.
너와 함께 해질을 본 적은 없었지만..
근데 이것도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풍경이죠?
여전히 니가 날 치유했어.
그래서 지금은 행복했던 순간만 생각났네..
응~완전 인정~~
모두 네 덕분이야.My Love.[亲亲][亲亲][抱抱][抱抱][好爱哦][好爱哦][心]
.
.
.
혹시 미래에 해질을 볼 때 너도 내 생각이 날까?I Promise..그 순간에 나도 너만 생각하고 있을 거야.여봉~~
I think of you.
음...여보 여보~~
이것도 내 마음속에서 가장 진실한 느낌이야...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해질을 볼 때..
예전 은행원의 고통 기억들 다시 생각나지 않게..
그럼 이제 해질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Only You..자기야.
너와 함께 해질을 본 적은 없었지만..
근데 이것도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풍경이죠?
여전히 니가 날 치유했어.
그래서 지금은 행복했던 순간만 생각났네..
응~완전 인정~~
모두 네 덕분이야.My Love.[亲亲][亲亲][抱抱][抱抱][好爱哦][好爱哦][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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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래에 해질을 볼 때 너도 내 생각이 날까?I Promise..그 순간에 나도 너만 생각하고 있을 거야.여봉~~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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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연수 : ‘3분 지났어.’
-최웅 : ‘3분 밖에 안 지났어?’
-연수 : ‘우리 때 3분은 3년과도 같아.’
-최웅 :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너 때문에 내 등교 시간 30분 빨라진 거 몰라?’
-연수 : ‘그러니까 내가 니 시간을 얼마나 구제해주고 있는 걸까?’
-최웅 : ‘얘랑 꼭 같이 등교해야 돼요? [도시락을 꺼내서]’
-연수 : ‘됐어.’
-최웅 : ‘내가 주는 거 아니고 엄마가 주는 거야. 이 시간에 등교를 하면 밥을 먹는 거야 마는 거야.’
-연수 : ‘고마워.’
-延秀:“你晚了三分钟。”
-崔雄:“才晚了三分钟吗?”
-延秀:“对我们现在来说三分钟就跟三年一样。”
-崔雄:“说什么鬼话,你不知道你害我提早了三十分钟上学吗?”
-延秀:“所以说我现在帮你拯救的时间得有多少呢?”
-崔雄:“一定要和她一起上学吗?[拿出便当盒]”
-延秀:“不用了。”
-崔雄:“不是我给的,是我妈给的。这个时间上学的话到底有没有吃饭啊。”
-延秀:“谢了。”
-Q : ‘이상형은?’
-최웅 : ‘엄청 친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작고 귀엽고 동글동글하고,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 제가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연수 : ‘개를 한마리 키우지 그래.’)
-연수 :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최고로 멋있는 사람일 거예요.’
-Q : “理想型是?”
-崔雄:“我希望是特别亲切的人,小小的,很可爱,脸圆圆的,特别爱我,能一直和我一起…”
(-延秀:“干脆养只狗得了。”)
-延秀:“我喜欢的人一定是最优秀的人。”
-연수 : ‘어떻게 처음 알았어?’
-최웅 : ‘잘 기억을 안 나는데, 그냥 알게 된 것 같아. 처음 기억나는 건 아마 그날이었을 거야. 정확히 매년 가을 이맘때쯤 오늘? 이상하게도 부모님이 너무나 슬퍼했던 날. 그땐 몰랐어. 나중에서야 눈치챘지. 그리고 그 꿈을 꾸기 시작한 거야. 누군가에게서 끊임없이 버려지는 꿈. 그 꿈에선 내가 찾던 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게 지금 부모님이 아니라는 건 알겠더라고. 그게 다야. 별것 없어. 오히려 지금 좋은 부모님 만난 게 운 좋은 거였지 뭐.’
-연수 : ‘부모님은 아셔?’
-최웅 : ‘내가 알고 있다는 거? 굳이 말해서 뭐해.’
-연수 : ‘혼자 애썼겠네. 상처가 컸을 텐데,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겠어... 위로해주고 싶은데, 사실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랐어.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최웅 : ‘이미 다 했어.’
-연수 : ‘응?’
-최웅 : ‘옆에 들어주고 있어주잖아. 그럼 됐어. 가려고?’
-연수 : ‘걱정 마. 너 자는 거 보고 갈게.’
-최웅 : ‘내가 정말 잠을 잘 못 자는데.’
-연수 : ‘응.’
-최웅 : ‘이상하게 너가 있어준 날은 잘 수 있었던 것 같아. 연수야...’
-延秀:“一开始你怎么知道的?”
-崔雄:“我也记不太清了,好像就是无意中知道的。最早的记忆应该是那天吧,准确地说是每年秋天这时候的今天?我父母不知为何特别悲伤的日子。那时候还不明白,之后才察觉出来,然后就开始做那个梦了,不停地被某个人抛弃的梦。在那个梦里,我看不见我在找的那个人的脸,但我应该知道了那不是我现在的父母。就是那样,没什么特别的,反而能遇到现在这么好的父母是我走运了呢。”
-延秀:“叔叔阿姨知道吗?”
-崔雄:“我已经知道了的这件事?没必要特意告诉他们嘛。”
-延秀:“一个人很煎熬吧,应该受了很大伤害的,一个人该多辛苦啊…我想安慰你,但说实话我不知道该怎么做,不知道该说些什么。”
-崔雄:“你已经都做了。”
-延秀:“嗯?”
-崔雄:“不是陪在我身边听我讲这些了嘛,那就够了。要走了吗?”
-延秀:“别担心,看你睡着了我再走。”
-崔雄:“我真的不太能睡着觉来着。”
-延秀:“嗯。”
-崔雄:“但很奇怪,有你陪着我的日子我好像就能睡得着了。延秀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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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연수 : ‘3분 지났어.’
-최웅 : ‘3분 밖에 안 지났어?’
-연수 : ‘우리 때 3분은 3년과도 같아.’
-최웅 :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너 때문에 내 등교 시간 30분 빨라진 거 몰라?’
-연수 : ‘그러니까 내가 니 시간을 얼마나 구제해주고 있는 걸까?’
-최웅 : ‘얘랑 꼭 같이 등교해야 돼요? [도시락을 꺼내서]’
-연수 : ‘됐어.’
-최웅 : ‘내가 주는 거 아니고 엄마가 주는 거야. 이 시간에 등교를 하면 밥을 먹는 거야 마는 거야.’
-연수 : ‘고마워.’
-延秀:“你晚了三分钟。”
-崔雄:“才晚了三分钟吗?”
-延秀:“对我们现在来说三分钟就跟三年一样。”
-崔雄:“说什么鬼话,你不知道你害我提早了三十分钟上学吗?”
-延秀:“所以说我现在帮你拯救的时间得有多少呢?”
-崔雄:“一定要和她一起上学吗?[拿出便当盒]”
-延秀:“不用了。”
-崔雄:“不是我给的,是我妈给的。这个时间上学的话到底有没有吃饭啊。”
-延秀:“谢了。”
-Q : ‘이상형은?’
-최웅 : ‘엄청 친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작고 귀엽고 동글동글하고,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 제가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연수 : ‘개를 한마리 키우지 그래.’)
-연수 :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최고로 멋있는 사람일 거예요.’
-Q : “理想型是?”
-崔雄:“我希望是特别亲切的人,小小的,很可爱,脸圆圆的,特别爱我,能一直和我一起…”
(-延秀:“干脆养只狗得了。”)
-延秀:“我喜欢的人一定是最优秀的人。”
-연수 : ‘어떻게 처음 알았어?’
-최웅 : ‘잘 기억을 안 나는데, 그냥 알게 된 것 같아. 처음 기억나는 건 아마 그날이었을 거야. 정확히 매년 가을 이맘때쯤 오늘? 이상하게도 부모님이 너무나 슬퍼했던 날. 그땐 몰랐어. 나중에서야 눈치챘지. 그리고 그 꿈을 꾸기 시작한 거야. 누군가에게서 끊임없이 버려지는 꿈. 그 꿈에선 내가 찾던 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게 지금 부모님이 아니라는 건 알겠더라고. 그게 다야. 별것 없어. 오히려 지금 좋은 부모님 만난 게 운 좋은 거였지 뭐.’
-연수 : ‘부모님은 아셔?’
-최웅 : ‘내가 알고 있다는 거? 굳이 말해서 뭐해.’
-연수 : ‘혼자 애썼겠네. 상처가 컸을 텐데,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겠어... 위로해주고 싶은데, 사실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랐어.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최웅 : ‘이미 다 했어.’
-연수 : ‘응?’
-최웅 : ‘옆에 들어주고 있어주잖아. 그럼 됐어. 가려고?’
-연수 : ‘걱정 마. 너 자는 거 보고 갈게.’
-최웅 : ‘내가 정말 잠을 잘 못 자는데.’
-연수 : ‘응.’
-최웅 : ‘이상하게 너가 있어준 날은 잘 수 있었던 것 같아. 연수야...’
-延秀:“一开始你怎么知道的?”
-崔雄:“我也记不太清了,好像就是无意中知道的。最早的记忆应该是那天吧,准确地说是每年秋天这时候的今天?我父母不知为何特别悲伤的日子。那时候还不明白,之后才察觉出来,然后就开始做那个梦了,不停地被某个人抛弃的梦。在那个梦里,我看不见我在找的那个人的脸,但我应该知道了那不是我现在的父母。就是那样,没什么特别的,反而能遇到现在这么好的父母是我走运了呢。”
-延秀:“叔叔阿姨知道吗?”
-崔雄:“我已经知道了的这件事?没必要特意告诉他们嘛。”
-延秀:“一个人很煎熬吧,应该受了很大伤害的,一个人该多辛苦啊…我想安慰你,但说实话我不知道该怎么做,不知道该说些什么。”
-崔雄:“你已经都做了。”
-延秀:“嗯?”
-崔雄:“不是陪在我身边听我讲这些了嘛,那就够了。要走了吗?”
-延秀:“别担心,看你睡着了我再走。”
-崔雄:“我真的不太能睡着觉来着。”
-延秀:“嗯。”
-崔雄:“但很奇怪,有你陪着我的日子我好像就能睡得着了。延秀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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