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 선생은 채팅방에서 5월에 구읍으로 일일 여행 가는 계획을 언급했다.
동행한 사람으로는 그녀와 함께 자란 이웃집 언니가 있었어.
응..바로 지난주에 나를 도와주었던 그 언니야.
그래서 나도 이 여행계획에 동의했다.
물론 더 중요한 이유는..
난 정말 한번도 그 수중 박물관에 가본 적이 없으니까...
나도 완전..진짜 궁금하네..
p1-p4.봐 봐...진짜 완전 내 스타일이야~~
사실 이곳은 문화 유적지다.
이미 4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송강구.
이곳도 역시 상해의 뿌리가 닿는 곳이야.
문화와 역사에 대해..
나도 정말 거절할 수 없었다.
그것들은 가장 진실하고 가장 본질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박물관..서원..오래된 탑과 사원..
나에게는 문화적인 정취도 가득하고 역사적인 신비감도 가득 차있다..
그러니까 꼭 갈 거야.
여보 여보~~
너에게 내 여정도 비밀이 아니야.
그래서 5월의 이 예정을 미리 알려주었는데~~
(히히...주위 관광지보다 먼 곳을 더 가보고 싶다..사실 이 취향은 줄곧 변하지 않았다.)
p5.오늘 우연히 보게 된 사진이야~~
너무 좋아해서 트위터의 프로필도 바꿨네..ㅋㅋㅋ...
브이와 신데렐라~~
정말 완전 귀엽죠?[偷乐][偷乐][太开心][太开心]
p6.솔직히..이 문신 사진 볼 때 진짜 깜짝놀랐어...
몇 년 전에는 나도 이런 예상을 했기 때문에~~
"내 엔딩은 바로 너야.Only You My Love."
결혼은 나한테 바로 이런 인연이야.
사랑의 세계에..
"너는 바로 내가 이번 생에 마지막으로 사랑한 유일한 여자/남자이야."
새끼손가락도 마지막 손가락이다..
그래서 마지막 사랑하는 사람과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문신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 또한 약간 이상주의적일까?"
그때도 이렇게 자신을 의심했지만..
근데 오늘 이 사진 봤을 때..
"우와!!!원래 이런 낭만적이고 확고한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나 정말 이렇게 감탄했어...
혹시 이 생각이 언젠가는 실현될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하네...
솔직히..난 명품백보다 이런 선물을 더 받고 싶어..
어느해 내 생일날..
혹은 어느해의 결혼기념일에..
"여보..우리 함께 새끼손가락에 문신해준 너의 꿈..오늘 같이 하자!"
응...명품보다 애인이 나에게 하는 이 말을 더 듣고 싶은데..
여보 여보..
남자로서 너의 생각이 어떨까?
ㅋㅋ..난 정말 남자를 잘 몰라서..
그러니까 진짜 궁금해..
히히..우리 탑멋진 엄슈퍼스타~~
혹시 오늘 촬영은 다 순조롭게 마쳤니?
가능하다면..우리 함께 일찍 쉽자~~
See you in my dream~~잘 자!!!자기야~~[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作揖][作揖][抱抱][抱抱][心][月亮][月亮]
동행한 사람으로는 그녀와 함께 자란 이웃집 언니가 있었어.
응..바로 지난주에 나를 도와주었던 그 언니야.
그래서 나도 이 여행계획에 동의했다.
물론 더 중요한 이유는..
난 정말 한번도 그 수중 박물관에 가본 적이 없으니까...
나도 완전..진짜 궁금하네..
p1-p4.봐 봐...진짜 완전 내 스타일이야~~
사실 이곳은 문화 유적지다.
이미 4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송강구.
이곳도 역시 상해의 뿌리가 닿는 곳이야.
문화와 역사에 대해..
나도 정말 거절할 수 없었다.
그것들은 가장 진실하고 가장 본질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박물관..서원..오래된 탑과 사원..
나에게는 문화적인 정취도 가득하고 역사적인 신비감도 가득 차있다..
그러니까 꼭 갈 거야.
여보 여보~~
너에게 내 여정도 비밀이 아니야.
그래서 5월의 이 예정을 미리 알려주었는데~~
(히히...주위 관광지보다 먼 곳을 더 가보고 싶다..사실 이 취향은 줄곧 변하지 않았다.)
p5.오늘 우연히 보게 된 사진이야~~
너무 좋아해서 트위터의 프로필도 바꿨네..ㅋㅋㅋ...
브이와 신데렐라~~
정말 완전 귀엽죠?[偷乐][偷乐][太开心][太开心]
p6.솔직히..이 문신 사진 볼 때 진짜 깜짝놀랐어...
몇 년 전에는 나도 이런 예상을 했기 때문에~~
"내 엔딩은 바로 너야.Only You My Love."
결혼은 나한테 바로 이런 인연이야.
사랑의 세계에..
"너는 바로 내가 이번 생에 마지막으로 사랑한 유일한 여자/남자이야."
새끼손가락도 마지막 손가락이다..
그래서 마지막 사랑하는 사람과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문신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 또한 약간 이상주의적일까?"
그때도 이렇게 자신을 의심했지만..
근데 오늘 이 사진 봤을 때..
"우와!!!원래 이런 낭만적이고 확고한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나 정말 이렇게 감탄했어...
혹시 이 생각이 언젠가는 실현될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하네...
솔직히..난 명품백보다 이런 선물을 더 받고 싶어..
어느해 내 생일날..
혹은 어느해의 결혼기념일에..
"여보..우리 함께 새끼손가락에 문신해준 너의 꿈..오늘 같이 하자!"
응...명품보다 애인이 나에게 하는 이 말을 더 듣고 싶은데..
여보 여보..
남자로서 너의 생각이 어떨까?
ㅋㅋ..난 정말 남자를 잘 몰라서..
그러니까 진짜 궁금해..
히히..우리 탑멋진 엄슈퍼스타~~
혹시 오늘 촬영은 다 순조롭게 마쳤니?
가능하다면..우리 함께 일찍 쉽자~~
See you in my dream~~잘 자!!!자기야~~[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作揖][作揖][抱抱][抱抱][心][月亮][月亮]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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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최웅 엄마 : ‘힘들 땐 든든하게 먹어야 해.’
-최웅 : ‘나 힘든다고 한 적 없는데.’
-최웅 엄마 : ‘그래도 엄마 다 알지.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다 컸을까?’
-최웅 : ‘엄마 알고 있었네.’
-최웅 엄마 : ‘응. 알고 있었지.’
-최웅 : ‘내가 알고 있다는 것?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어?’
-최웅 엄마 : ‘달라질 게 뭐 있어. 우리 아들 누가 뭐해도 엄마 아들인데. 우리 웅이 단 한순간도 엄마 아들 아닌 적 없었어. 엄마 아들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잘 자라줘서도 너무 고맙고.’
-최웅 : ‘나는... 나는 내가 엄마 아빠를 닮지 못할까 봐... 엄마 아빠처럼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할까 봐.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닐까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엄마 아빠가 나를 실망하지 않을까, 그게 제일 무서웠어.’
-최웅 엄마 : ‘근데 어쩌지? 엄마 아빠는 한번도 실망한 적 없는데. 너를 품에 안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모습을 사랑했어.’
-최웅 : ‘엄마.’
-최웅 엄마 : ‘응?’
-최웅 : ‘나는 이제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최웅 엄마 : ‘나는 우리 아들이 이제 마음 편히 잘 잤으면 좋겠어.’
-崔雄妈妈:“累的时候要吃得饱饱的。”
-崔雄:“我没说过我累诶。”
-崔雄妈妈:“但妈妈都知道呀。我们儿子,什么时候长这么大了?”
-崔雄:“妈妈知道了啊。”
-崔雄妈妈:“嗯,知道了呀。”
-崔雄:“知道我已经知道了?但没有任何改变吗?”
-崔雄妈妈:“有什么要改变的呢,不管别人说什么,我们儿子都是妈妈的儿子,我们小雄没有一刻不是妈妈的儿子。谢谢你成为我的儿子,也特别谢谢你成长得这么好。”
-崔雄:“我…我怕我不像爸爸妈妈…怕我成不了像爸爸妈妈一样好的人。我会怀疑自己是不是坏人,是不是有缺陷的人,所以爸爸妈妈会不会对我失望,那是我最害怕的。”
-崔雄妈妈:“但怎么办呢?爸爸妈妈从没对你失望过。从抱你在怀里的那一刻起到现在,你的每个样子我们都爱。”
-崔雄:“妈妈。”
-崔雄妈妈:“嗯?”
-崔雄:“我现在希望我能成为稍微不错一点的人。”
-崔雄妈妈:“我希望我们儿子现在能安心睡觉就好了。”
-연수 : ‘나 안 가. 웅아. 나 내 인생이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내가 살아온 길이 뚜렷하게 보여. 그래서 좀 더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는 내 삶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게 내가 원했던 삶이었구나 싶어. 그래서 좀 더 지금을 돌아보면서 살고 싶어. 왜 말이 없어?’
-최웅 : ‘얼마나 걸릴까 생각했어.’
-연수 : ‘뭐가?’
-최웅 :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릴까 하는 생각?’
-연수 : ‘그게 무슨 말이야?’
-최웅 : ‘너는 내 예상을 뛰어넘는 만큼 멋진 사람인데, 나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해 왔잖아. 그런데 연수야. 나는 이제야 내가 뭘 해야 될지가 보여.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그래서 나는...’
-연수 : ‘괜찮아, 웅아. 다녀와. 그래도 우리 괜찮아.’
-최웅 :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연수 : ‘응.’
-최웅 : ‘변하지도 않을 거고.’
-연수 : ‘응.’
-최웅 : ‘꼭 다시 돌아올 거야.’
-연수 : ‘응.’
-최웅 : ‘그러니까... 나 좀 꼭 기다려 줘.’
-延秀:“我不去。小雄,我第一次开始喜欢我的人生了,第一次能清晰地看到我的人生历程,所以我想继续这样生活下去。我原本以为我的人生是无可奈何之下选择的人生,但现在我觉得这说不定就是我想要的人生,所以我想继续一边环顾当下一边生活。怎么不说话?”
-崔雄:“我想了一下要花多久。”
-延秀:“什么?”
-崔雄:“我在想,要成为配得上你的人,还要花多久?”
-延秀:“那是什么意思?”
-崔雄:“你是非常棒的人,甚至超乎我的想象,而我浪费了太多时间。可是延秀啊,我到现在才明白我该做什么、想做什么、想要什么,以及我是谁,所以我…”
-延秀:“没关系,小雄,你去吧,我们还是会很好的。”
-崔雄:“我不会花太久的。”
-延秀:“嗯。”
-崔雄:“也不会改变的。”
-延秀:“嗯。”
-崔雄:“我一定会回来的。”
-延秀:“嗯。”
-崔雄:“所以…一定要等等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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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최웅 엄마 : ‘힘들 땐 든든하게 먹어야 해.’
-최웅 : ‘나 힘든다고 한 적 없는데.’
-최웅 엄마 : ‘그래도 엄마 다 알지.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다 컸을까?’
-최웅 : ‘엄마 알고 있었네.’
-최웅 엄마 : ‘응. 알고 있었지.’
-최웅 : ‘내가 알고 있다는 것?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어?’
-최웅 엄마 : ‘달라질 게 뭐 있어. 우리 아들 누가 뭐해도 엄마 아들인데. 우리 웅이 단 한순간도 엄마 아들 아닌 적 없었어. 엄마 아들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잘 자라줘서도 너무 고맙고.’
-최웅 : ‘나는... 나는 내가 엄마 아빠를 닮지 못할까 봐... 엄마 아빠처럼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할까 봐.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닐까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엄마 아빠가 나를 실망하지 않을까, 그게 제일 무서웠어.’
-최웅 엄마 : ‘근데 어쩌지? 엄마 아빠는 한번도 실망한 적 없는데. 너를 품에 안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모습을 사랑했어.’
-최웅 : ‘엄마.’
-최웅 엄마 : ‘응?’
-최웅 : ‘나는 이제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최웅 엄마 : ‘나는 우리 아들이 이제 마음 편히 잘 잤으면 좋겠어.’
-崔雄妈妈:“累的时候要吃得饱饱的。”
-崔雄:“我没说过我累诶。”
-崔雄妈妈:“但妈妈都知道呀。我们儿子,什么时候长这么大了?”
-崔雄:“妈妈知道了啊。”
-崔雄妈妈:“嗯,知道了呀。”
-崔雄:“知道我已经知道了?但没有任何改变吗?”
-崔雄妈妈:“有什么要改变的呢,不管别人说什么,我们儿子都是妈妈的儿子,我们小雄没有一刻不是妈妈的儿子。谢谢你成为我的儿子,也特别谢谢你成长得这么好。”
-崔雄:“我…我怕我不像爸爸妈妈…怕我成不了像爸爸妈妈一样好的人。我会怀疑自己是不是坏人,是不是有缺陷的人,所以爸爸妈妈会不会对我失望,那是我最害怕的。”
-崔雄妈妈:“但怎么办呢?爸爸妈妈从没对你失望过。从抱你在怀里的那一刻起到现在,你的每个样子我们都爱。”
-崔雄:“妈妈。”
-崔雄妈妈:“嗯?”
-崔雄:“我现在希望我能成为稍微不错一点的人。”
-崔雄妈妈:“我希望我们儿子现在能安心睡觉就好了。”
-연수 : ‘나 안 가. 웅아. 나 내 인생이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내가 살아온 길이 뚜렷하게 보여. 그래서 좀 더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는 내 삶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게 내가 원했던 삶이었구나 싶어. 그래서 좀 더 지금을 돌아보면서 살고 싶어. 왜 말이 없어?’
-최웅 : ‘얼마나 걸릴까 생각했어.’
-연수 : ‘뭐가?’
-최웅 :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릴까 하는 생각?’
-연수 : ‘그게 무슨 말이야?’
-최웅 : ‘너는 내 예상을 뛰어넘는 만큼 멋진 사람인데, 나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해 왔잖아. 그런데 연수야. 나는 이제야 내가 뭘 해야 될지가 보여.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그래서 나는...’
-연수 : ‘괜찮아, 웅아. 다녀와. 그래도 우리 괜찮아.’
-최웅 :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연수 : ‘응.’
-최웅 : ‘변하지도 않을 거고.’
-연수 : ‘응.’
-최웅 : ‘꼭 다시 돌아올 거야.’
-연수 : ‘응.’
-최웅 : ‘그러니까... 나 좀 꼭 기다려 줘.’
-延秀:“我不去。小雄,我第一次开始喜欢我的人生了,第一次能清晰地看到我的人生历程,所以我想继续这样生活下去。我原本以为我的人生是无可奈何之下选择的人生,但现在我觉得这说不定就是我想要的人生,所以我想继续一边环顾当下一边生活。怎么不说话?”
-崔雄:“我想了一下要花多久。”
-延秀:“什么?”
-崔雄:“我在想,要成为配得上你的人,还要花多久?”
-延秀:“那是什么意思?”
-崔雄:“你是非常棒的人,甚至超乎我的想象,而我浪费了太多时间。可是延秀啊,我到现在才明白我该做什么、想做什么、想要什么,以及我是谁,所以我…”
-延秀:“没关系,小雄,你去吧,我们还是会很好的。”
-崔雄:“我不会花太久的。”
-延秀:“嗯。”
-崔雄:“也不会改变的。”
-延秀:“嗯。”
-崔雄:“我一定会回来的。”
-延秀:“嗯。”
-崔雄:“所以…一定要等等我。”
선함은 밤의 달빛이며, 야행하는 사람에게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비춘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겸손명언) 선함은 한겨울의 따뜻한 양으로, 추운 사람에게 따뜻한 빛을 준다. 선함은 무더위의 미풍으로 무더운 사람에게 기대되는 서늘함을 준다.善良是黑夜的月光,给夜行的人照亮前行的路;善良是寒冬的暖阳,给寒冷的人些许温暖的光;善良是酷暑的微风,给闷热的人一丝期待的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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