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가 풀린 후..나는 남편과 함께 공원으로 소풍을 가려고 한다.너희들은?사랑하는 사람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하고 싶은 일은 뭐야?"
p1.이 사진이 바로 내 마음속의 답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함께 하고 싶은 일.
근데 나도 진짜 몰랐는데..
애인이 동의할까?
이번 생에..혹시 이 소망이 이뤄질 수 있을까?
음..날씨가 또 많이 더 추워졌네..
그래서 에어컨을 틀었다.
이렇게 안정된 느낌이 진짜 좋아해..
이렇게 따뜻한 온도에 싸여있어..
마음속에도 줄곧 멀리 있는 너를 그리는데..
여보 여보 여보..
혹시 자기 전에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이 나니?
p2.히히...핸드메이드 팔찌..
실물은 이런 스타일이야.
비록 마지막 마무리 부분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사실 오늘 연습이 가장 잘됐네.
색상간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그래서 나는 이 마지막 부분에 매우 신중하고.
집게손가락 위에..담요를 뜨다가 남은 굳은살이 점점 사라졌어..
그럼 이번엔?
응~두 중지가 같은 상황을 이어갈 것이다.
다른 수공 작품..힘을 줘야 하는 손가락도 다르다.
하지만 나에게 이것도 의미 있는 과정이었어..
자기야~~
왜냐하면 매번 시도하는"처음"은 모두 너와 관계되기 때문에.
덕분에~나도 더 많은 기능을 배워할 수 있게 되었다.히히...
사실 솔직히..가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우리 여보가 이 선물을 봤을 때..
혹시 내가 누군지 기억할까?
정말 이렇게 바라고 있는데..
물론 나도 너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더 많이 만들어주고 싶어~~
내 마음속에 유일한 사랑인 너니까..
그래서 나도 무한한 동력을 가지게 되였다.
내가 어떤 일든 할 때..
사실 때로는 나도 반성과 고뇌를 하는데..
우리 여보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뭘까?
나 또 너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응..나도 너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싶은데..
음...자기야~~우리 꿈속에서 만나자?너도 네 마음속의 답안을 나에게 알려주지?ㅋㅋㅋ...잘 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Be with you forever~!!![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送花花][送花花][作揖][作揖][心][月亮][月亮]
p1.이 사진이 바로 내 마음속의 답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함께 하고 싶은 일.
근데 나도 진짜 몰랐는데..
애인이 동의할까?
이번 생에..혹시 이 소망이 이뤄질 수 있을까?
음..날씨가 또 많이 더 추워졌네..
그래서 에어컨을 틀었다.
이렇게 안정된 느낌이 진짜 좋아해..
이렇게 따뜻한 온도에 싸여있어..
마음속에도 줄곧 멀리 있는 너를 그리는데..
여보 여보 여보..
혹시 자기 전에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이 나니?
p2.히히...핸드메이드 팔찌..
실물은 이런 스타일이야.
비록 마지막 마무리 부분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사실 오늘 연습이 가장 잘됐네.
색상간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그래서 나는 이 마지막 부분에 매우 신중하고.
집게손가락 위에..담요를 뜨다가 남은 굳은살이 점점 사라졌어..
그럼 이번엔?
응~두 중지가 같은 상황을 이어갈 것이다.
다른 수공 작품..힘을 줘야 하는 손가락도 다르다.
하지만 나에게 이것도 의미 있는 과정이었어..
자기야~~
왜냐하면 매번 시도하는"처음"은 모두 너와 관계되기 때문에.
덕분에~나도 더 많은 기능을 배워할 수 있게 되었다.히히...
사실 솔직히..가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우리 여보가 이 선물을 봤을 때..
혹시 내가 누군지 기억할까?
정말 이렇게 바라고 있는데..
물론 나도 너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더 많이 만들어주고 싶어~~
내 마음속에 유일한 사랑인 너니까..
그래서 나도 무한한 동력을 가지게 되였다.
내가 어떤 일든 할 때..
사실 때로는 나도 반성과 고뇌를 하는데..
우리 여보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뭘까?
나 또 너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응..나도 너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싶은데..
음...자기야~~우리 꿈속에서 만나자?너도 네 마음속의 답안을 나에게 알려주지?ㅋㅋㅋ...잘 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Be with you forever~!!![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送花花][送花花][作揖][作揖][心][月亮][月亮]
여기저기 단톡방에서 비행기 사고났다는 소식을 보고 급하게 뉴스 찾아보고 있는데 ..수많은 비행기 탑승객들은 누군가의 가족들일텐데 진짜 마음이 아프다.중국에 있는 한국사람들도 췬에 계속 소식올리면서 얘기중인데 보면 볼수록 진짜 마음이 철렁[失望] 한국 중국을 오가면서 가족들을 만나야하는 나와같은 사람들도 오늘 오후 내내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듯 #韩国语[超话]#
#韩语教室每日打卡[超话]#
【中韩双语阅读】자격지심自卑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我不自觉地就…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후배가 설 연휴보다 조금 늦게 고향집을 찾은 건
사람들의 이런저런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였다.
后辈之所以在过了春节假期以后再回家,
是因为不想听周围的人的唠叨。
그 길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지금이 아니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온 지 벌써 3년.
感觉不走那条路好像不行,
如果现在不行动的话,可能会后悔一辈子,
从公司辞职已经三年了。
회사만 그만두면
그렇게 내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던 처음의 마음도
이제는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던 걸까.
原以为辞职后,
便拥有了充足的属于自己的时间,
可以尽情地实现自己的梦想,
然而那份斗志也逐渐产生了动摇。
“3년이면 해 볼 만큼 해 본 거 아니냐고.
이제 그냥 남들처럼 살면 안 되겠냐고 그러시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妈妈说三年的时间,该尝试的也都尝试了,
现在也该像其他人一样好好生活了,
结果我就…”
그렇게 어머님에게
화를 내고 서울로 올라와 버렸다는 후배.
后辈跟母亲发完火以后,
就来到了首尔。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혼잣말처럼 내뱉는 후배의 말에는
짙은 한숨이 묻어 있는 것만 같았다.
后辈类似自言自语说出的话中,
像是埋藏着一声深深的叹息。
아마도 그 한숨은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었을 거다.
那声叹息
应该是对自己发出的。
“걱정 마세요. 조금만 더 절 믿어 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없었던 것.
“别担心,相信我,再给我点时间。”
无法说出这句话。
“엄마는 또 잔소리! 엄마 아들 배고프다. 오늘 저녁 뭐 해 줄 거야?”
이렇게 웃어넘길 수 없었던 것.
“妈妈,你又开始唠叨了!儿子饿了,今天晚饭做什么呀?”
无法像这样笑着搪塞过去。
그건 아마
난 분명 해낼 수 있을 거란 처음의 마음이
후배에게서도 희미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테니까.
也许是因为后辈
最初觉得自己一定会成功的信心
已经产生了动摇。
다른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
다른 사람들의 듣기 싫은 한마디를
흘려들을 수 없는 건, 웃어넘길 수 없는 건,
결국 그런 거다.
他人充满担心的视线,
他人令人厌烦的一句话,
之所以无法做到听而不闻,一笑了之,
其实是因为…
자격지심.
나 자신도 나를,
온전히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自卑。
因为就连我自己
都无法完全相信自己。
【中韩双语阅读】자격지심自卑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我不自觉地就…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후배가 설 연휴보다 조금 늦게 고향집을 찾은 건
사람들의 이런저런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였다.
后辈之所以在过了春节假期以后再回家,
是因为不想听周围的人的唠叨。
그 길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지금이 아니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온 지 벌써 3년.
感觉不走那条路好像不行,
如果现在不行动的话,可能会后悔一辈子,
从公司辞职已经三年了。
회사만 그만두면
그렇게 내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던 처음의 마음도
이제는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던 걸까.
原以为辞职后,
便拥有了充足的属于自己的时间,
可以尽情地实现自己的梦想,
然而那份斗志也逐渐产生了动摇。
“3년이면 해 볼 만큼 해 본 거 아니냐고.
이제 그냥 남들처럼 살면 안 되겠냐고 그러시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妈妈说三年的时间,该尝试的也都尝试了,
现在也该像其他人一样好好生活了,
结果我就…”
그렇게 어머님에게
화를 내고 서울로 올라와 버렸다는 후배.
后辈跟母亲发完火以后,
就来到了首尔。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혼잣말처럼 내뱉는 후배의 말에는
짙은 한숨이 묻어 있는 것만 같았다.
后辈类似自言自语说出的话中,
像是埋藏着一声深深的叹息。
아마도 그 한숨은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었을 거다.
那声叹息
应该是对自己发出的。
“걱정 마세요. 조금만 더 절 믿어 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없었던 것.
“别担心,相信我,再给我点时间。”
无法说出这句话。
“엄마는 또 잔소리! 엄마 아들 배고프다. 오늘 저녁 뭐 해 줄 거야?”
이렇게 웃어넘길 수 없었던 것.
“妈妈,你又开始唠叨了!儿子饿了,今天晚饭做什么呀?”
无法像这样笑着搪塞过去。
그건 아마
난 분명 해낼 수 있을 거란 처음의 마음이
후배에게서도 희미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테니까.
也许是因为后辈
最初觉得自己一定会成功的信心
已经产生了动摇。
다른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
다른 사람들의 듣기 싫은 한마디를
흘려들을 수 없는 건, 웃어넘길 수 없는 건,
결국 그런 거다.
他人充满担心的视线,
他人令人厌烦的一句话,
之所以无法做到听而不闻,一笑了之,
其实是因为…
자격지심.
나 자신도 나를,
온전히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自卑。
因为就连我自己
都无法完全相信自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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