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창밖의 바람이 점점 더 세차게 변했어.
새벽내내 폭우가 쏟아질 정도..
응..그래서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어.
깨어난후에 여전히 핸드폰뉴스를 봤는데..
상해의 코로나 무증상 환자가 이미 1500명을 넘어섰다..
이것은 전국 뉴스이야.
그래서 외지에 있는 친구의 위챗 소식을 받았다.
음..물론 그녀들의 관심과 걱정은 나도 모두 잘 받았어..
한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우연이나 상황들이 많다..
내 강심장도 점점 더 냉정해졌어..
오늘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은 다 먹을 것이다.
오늘도 하고 싶은 일은 다 할 거야.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게 지금까지 내가 잡을 수 있는 자유야..
여보 여보 여보~~
어제보다 오늘 너에 대한 그리움이 더 깊은 것이다..
너의 사진을 볼 때..
문득 이 생각이 들었어..
스웨터를 입은 포근했던 너..
정말 너를 꼭 안아주고 싶다..
사실 네 품속의 온도를 상상할 수 있는데..
응..나에게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다.
자기야~혹시 지금 촬영장에 일하고 있니..?
나 오늘도 계속 열심히 선물 만들꺼야~~
오늘은 비오는 날이지만..
난 영원히 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다.
햇살보다 더 눈부신 빛을 뿜어주던 너..
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I can't stop loving you..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응!!We are one forever~~[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好爱哦][好爱哦][握手][握手][心]
창밖의 바람이 점점 더 세차게 변했어.
새벽내내 폭우가 쏟아질 정도..
응..그래서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어.
깨어난후에 여전히 핸드폰뉴스를 봤는데..
상해의 코로나 무증상 환자가 이미 1500명을 넘어섰다..
이것은 전국 뉴스이야.
그래서 외지에 있는 친구의 위챗 소식을 받았다.
음..물론 그녀들의 관심과 걱정은 나도 모두 잘 받았어..
한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우연이나 상황들이 많다..
내 강심장도 점점 더 냉정해졌어..
오늘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은 다 먹을 것이다.
오늘도 하고 싶은 일은 다 할 거야.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게 지금까지 내가 잡을 수 있는 자유야..
여보 여보 여보~~
어제보다 오늘 너에 대한 그리움이 더 깊은 것이다..
너의 사진을 볼 때..
문득 이 생각이 들었어..
스웨터를 입은 포근했던 너..
정말 너를 꼭 안아주고 싶다..
사실 네 품속의 온도를 상상할 수 있는데..
응..나에게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다.
자기야~혹시 지금 촬영장에 일하고 있니..?
나 오늘도 계속 열심히 선물 만들꺼야~~
오늘은 비오는 날이지만..
난 영원히 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다.
햇살보다 더 눈부신 빛을 뿜어주던 너..
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I can't stop loving you..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응!!We are one forever~~[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好爱哦][好爱哦][握手][握手][心]
#onnuk[超话]#
【INS:onnuk_】220324更新一则:
구구절절 써보고 싶은 페러렐 마더스 영화 시사회 리뷰 여성의 욕망을 멜로와 블랙 코미디로 풀어내는 귀재 페드로 알모드바르가 돌아왔거든요.. 귀향 이후 몇 년 만인가요.. 나는 중간에 내가 놓친 게 있나 의심할 정도였음..
그의 뮤즈 페넬로페 크루즈 언니의 연기도 여전히 볼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언니 나이들어도 어쩜 그렇게 멋지고 예뻐)
밀레나 스밋? 이 언니 또 언제부터 이렇게 멋졌나.. 왜 나만 몰랐나.. 임산부 복장의 출산 장면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은색 숏컷에 미우미우 트랙재킷 입고 등장한 언니 스타일 보면 넘 핫해서 느낌이 찌르르 옵니다..
페러렐 마더스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아니라 물이 피보다 진할 수 있다를 보여주네요. 마 이제는 혼인, 혈연관계가 아니여도 가족의 개념이 너무 다양한 시대 아닙니까..
영화는 갈수록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느라 후반부에 온 줄도 모르고 빠져들어 보게되는데 반전이 거의 식스센스 급입니다.(요즘 사람들 식스센스도 모르는거 아니야? 롤롤처럼?) 야니스와 아나의 관계는 결국 동성애라기보다는 동지애처럼 다가오네요. 아버지가 있어도 없어도 그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세상, 스페인은 강인한 여성들이 가족을 이끌어 왔음을 보여주고 싶은 것 같아요. 감독님은 참 찐페미니스트임.
영화 속 색감들은 말해모해요.. 얘둘아 나 페드로 알모드바르야~ 하는 색감들 야니스의 아파트부터 시골집, 넘쳐나는 아름다운 미장센 보는데 혼이 쏙 빠집니다.. 스페인 감자 오믈렛, 또르띠아빠따따를 요리하는 장면도 아주 힐링 포인트인데 요리하는 장면 왜 조금 더 안넣었나 아쉬울 정도..(제 도쿄브이로그서 이거 해먹은 거 기억하는 분 있나요? 그렇담 완찐눅인데)
부디 감독님 만수무강하셔서 사는동안 감독님 작품을 조금만 더 많이 보게 해주시고, 여러분들은 일단 4월 7일 개봉하는 이 페러렐 마더스를 꼭 봐주십시오.
*찬란 필름, 시사회 초대 감사했습니다.
#무료초대 #페러렐마더스
【INS:onnuk_】220324更新一则:
구구절절 써보고 싶은 페러렐 마더스 영화 시사회 리뷰 여성의 욕망을 멜로와 블랙 코미디로 풀어내는 귀재 페드로 알모드바르가 돌아왔거든요.. 귀향 이후 몇 년 만인가요.. 나는 중간에 내가 놓친 게 있나 의심할 정도였음..
그의 뮤즈 페넬로페 크루즈 언니의 연기도 여전히 볼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언니 나이들어도 어쩜 그렇게 멋지고 예뻐)
밀레나 스밋? 이 언니 또 언제부터 이렇게 멋졌나.. 왜 나만 몰랐나.. 임산부 복장의 출산 장면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은색 숏컷에 미우미우 트랙재킷 입고 등장한 언니 스타일 보면 넘 핫해서 느낌이 찌르르 옵니다..
페러렐 마더스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아니라 물이 피보다 진할 수 있다를 보여주네요. 마 이제는 혼인, 혈연관계가 아니여도 가족의 개념이 너무 다양한 시대 아닙니까..
영화는 갈수록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느라 후반부에 온 줄도 모르고 빠져들어 보게되는데 반전이 거의 식스센스 급입니다.(요즘 사람들 식스센스도 모르는거 아니야? 롤롤처럼?) 야니스와 아나의 관계는 결국 동성애라기보다는 동지애처럼 다가오네요. 아버지가 있어도 없어도 그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세상, 스페인은 강인한 여성들이 가족을 이끌어 왔음을 보여주고 싶은 것 같아요. 감독님은 참 찐페미니스트임.
영화 속 색감들은 말해모해요.. 얘둘아 나 페드로 알모드바르야~ 하는 색감들 야니스의 아파트부터 시골집, 넘쳐나는 아름다운 미장센 보는데 혼이 쏙 빠집니다.. 스페인 감자 오믈렛, 또르띠아빠따따를 요리하는 장면도 아주 힐링 포인트인데 요리하는 장면 왜 조금 더 안넣었나 아쉬울 정도..(제 도쿄브이로그서 이거 해먹은 거 기억하는 분 있나요? 그렇담 완찐눅인데)
부디 감독님 만수무강하셔서 사는동안 감독님 작품을 조금만 더 많이 보게 해주시고, 여러분들은 일단 4월 7일 개봉하는 이 페러렐 마더스를 꼭 봐주십시오.
*찬란 필름, 시사회 초대 감사했습니다.
#무료초대 #페러렐마더스
p1.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나의 점심식사이야~~
채소볶음은 엄마가 만드신다.
계란도 마찬가지~~
하지만 엄마는 자신만의 요리 비결을 사용했는데..
그러니 간단한 재료지만 실제 맛은 진짜 완전 고급스러워~~~~
하루에서 달걀의 식용량을 제한하지 않았더라면..
이 요리..난 정말 삶은 계란 5개을 먹을 수 있어~~ㅎㅎㅎㅎ..
솔직히..정말 과장하지 않는데..
내가 정말 이런 일을 해봤으니까..
Can't Stop..~~ㅋㅋㅋ...
여보 여보 여보...
물론 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도 완전히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너의 노래 들으면서 줄곧 너를 생각하면서..
마치 내 곁에 니가 있어주는 것 같아~~
We are one forever..
우리도 한 번도 서로를 떨어져 본 적이 없어.
"너희들은 애인을 위해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니?애인을 위해..너희들도 어떤 부분을 바꿨어?"
채팅방에서..질문 좋아하던 친구가 또 질문을 했다..
하지만 나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모두 긍정적인 대답을 했어.
나의 애인 덕분에..
나는 더욱 많은 기능을 배웠다.
이전에 닫혔던 마음의 문이도 점점 열었다.
그 때문에..사랑의 빛을 다시 보게 됐어..
나도 사랑의 무게와 의미를 새삼스럽게 느꼈다.
자기야..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솔직히..
지금의 나는 더욱 여유롭게 진실한 자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혹시 너도 나의 진실한 빛을 볼 수 있겠지?
그/그녀 때문에..
나는 확실히 더 많은 다른 풍경을 보았다.
그 변화들은 다 자연스런 화학반응이야.
그/그녀 때문에..
바뀐 부분들이야 더 많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그녀 때문에..
나도 지금의 자신이 더욱 좋아지게 됐네.
엉..바로 이런 심리상태이야~~
나한테는..
애인도 완전 특별하고 소중한 거울이야..
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나도 너의 거울이 되고 싶어.
음..너만의 거울.
Stay with you forever..여봉~~[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心]
이것은 나의 점심식사이야~~
채소볶음은 엄마가 만드신다.
계란도 마찬가지~~
하지만 엄마는 자신만의 요리 비결을 사용했는데..
그러니 간단한 재료지만 실제 맛은 진짜 완전 고급스러워~~~~
하루에서 달걀의 식용량을 제한하지 않았더라면..
이 요리..난 정말 삶은 계란 5개을 먹을 수 있어~~ㅎㅎㅎㅎ..
솔직히..정말 과장하지 않는데..
내가 정말 이런 일을 해봤으니까..
Can't Stop..~~ㅋㅋㅋ...
여보 여보 여보...
물론 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도 완전히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너의 노래 들으면서 줄곧 너를 생각하면서..
마치 내 곁에 니가 있어주는 것 같아~~
We are one forever..
우리도 한 번도 서로를 떨어져 본 적이 없어.
"너희들은 애인을 위해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니?애인을 위해..너희들도 어떤 부분을 바꿨어?"
채팅방에서..질문 좋아하던 친구가 또 질문을 했다..
하지만 나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모두 긍정적인 대답을 했어.
나의 애인 덕분에..
나는 더욱 많은 기능을 배웠다.
이전에 닫혔던 마음의 문이도 점점 열었다.
그 때문에..사랑의 빛을 다시 보게 됐어..
나도 사랑의 무게와 의미를 새삼스럽게 느꼈다.
자기야..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솔직히..
지금의 나는 더욱 여유롭게 진실한 자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혹시 너도 나의 진실한 빛을 볼 수 있겠지?
그/그녀 때문에..
나는 확실히 더 많은 다른 풍경을 보았다.
그 변화들은 다 자연스런 화학반응이야.
그/그녀 때문에..
바뀐 부분들이야 더 많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그녀 때문에..
나도 지금의 자신이 더욱 좋아지게 됐네.
엉..바로 이런 심리상태이야~~
나한테는..
애인도 완전 특별하고 소중한 거울이야..
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나도 너의 거울이 되고 싶어.
음..너만의 거울.
Stay with you forever..여봉~~[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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