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윤식당 시즌2’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8%】중국 예능프로그램 ‘중찬팅(中餐廳: 중식당) 시즌1’은 자오웨이(趙薇)와 황샤오밍(黃曉明), 장량(張亮), 저우둥위(周冬雨) 등 중국 대스타들의 출연과 연예인들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즌2는 시즌1의 성공과 연속된 대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속에 방송됐지만 최근 프랑스 콜마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이 중국인 손님 걸러서 받는다는 등의 비난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중식당 시즌2’는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8.69%를 기록하며 금요일 저녁 시청률 왕좌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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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림 사진작품전…천하절경이 따로 없네】최근 중국 국가임업및초원국(國家林業和草原局) 홍보실과 중국임업출판사(中國林業出版社)에서 공동 주최한 ‘녹수청산(綠水靑山) 중국 삼림 사진 전시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전시회 주최 측은 2018년 2월부터 중국 각지의 사진작가들이 보내온 작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사진작가들은 자선 및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사진을 보내왔으며 주최 측에서 수집한 800여 점의 사진 가운데 200점의 우수 작품이 전시회장에 전시됐다. 해당 전시회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중화세기단(中華世紀壇)에서 개최된 전시회를 시작으로 8월에는 윈난(雲南)성, 10월에는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산, 물, 숲, 밭, 호수, 초원, 사람, 동물, 나무, 꽃 등의 형상을 전시했고 중국의 아름답고 독특한 모습과 화려하고 웅장한 숲, 경치가 수려한 자연생태계를 표현하며 사회적 공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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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피겨퀸' 김연아와 올댓스포츠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3일 "최민정과 2022년까지 4년 동안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에는 '피겨퀸' 김연아를 필두로 최다빈(고려대),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이상 피겨), 원윤종-서영우(봅슬레이), 김자인, 천종원(이상 스포츠클라이밍), 김국영(육상), 배상문, 박민지(이상 골프) 등이 소속돼 있고, 최민정이 이번에 합류하게 됐다.

최민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ｍ와 여자 계주에서 우승하면서 2관왕을 차지한 스타플레이어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 데뷔한 통산 3차례나 종합우승을 달성하면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해왔다.

최민정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올댓스포츠와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새로운 식구들과 다시 한 번 올림픽의 영광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