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포전을 옥토로 만들 열의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결정을 심장으로 받들고 새해 농사차비에 떨쳐나선 락랑구역 남사협동농장의 농장원들이다.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하자.

이것이 모두의 가슴속에 강철기둥처럼 자리잡은 철석의 의지이다.

오늘도 농사차비실적을 부쩍 높일 열의가 농장원들의 얼굴마다에 비껴있다.

작업을 하는 속에서도 서로서로 의견을 나누며 질좋은 거름을 생산하기 위한 방도를 찾는 이들의 모습은 여간만 진지하지 않다.

지난해 지력개선에서의 경험은 무엇이고 편향은 어떤것인가.당면하여 질좋은 거름을 포전에 많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지혜를 합쳐간다.

그 과정에 현실적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방도들도 찾는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을 백배하며 농사차비에 떨쳐나선 이곳 농장원들의 열의는 계속 고조된다.

이를 증명하듯 거름더미에서는 더운 김이 문문 피여오른다.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틀어쥐고 모든 포전을 옥토로 만들어 정보당수확고를 높임으로써 올해에 기어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려는 각오와 결심이 모두의 가슴마다에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https://t.cn/A6xg7mLU

사람 간의 사이에
국가 간의 사이에도
그런 넘을 수 없는 선이 없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너와 나는 우리가 다시 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짜 두 분이 손 잡고 같이 그 선을 넘어가는 그 순간 진짜 눈물과 감동.. 사실 우리가 원래는 이런 보습이었는데 계속 계속도 이런 보습으로 살아가야 되는데 왜 하필 ‘전쟁’ 이라는 단어가 있지 이 둘 글자 진짜 세상에 제일 없어야 하는 둘 글자.. 이 아름다운 세상에 누구나 다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 게 진짜 한 때는 보이기 쉬운 일인데 한 때도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참 유감 있고 감동도 있고 또 슬픔이 있는 이야기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평화를 품을 수 있기를

2021.06.13

뭐가 그렇게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不知道有什么可开心的，

눈만 마주쳐도 그렇게나 깔깔 거리면서 웃던 우리가.
仅仅是对上眼就相视着大笑的我们。

이대로 우리 변함없이 영원할것만 같았는데..
我曾以为我们会这样永远下去…

그리고 누구보다도 마지막을 함께할 광수라고 생각했어서
也曾以为比谁都会留到最后的人会是你，

아쉬움이 더욱 큰것같아.
遗憾才更显得庞然。

늘 그렇듯 런닝맨에서는 함께 가지 못하지만
虽然无法再和你一起像往常般奔跑下去，

남은 인생은 쭉 함께 가자.
余生一起走吧。

항상 건강해라 이자식아.
要一直健康，混账小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