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超话]# #金钟大[超话]# #金珉锡[超话]# 181230 502bright ins更新1P
인스타안하는 #종대 랑 찍은사진인데
뒤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이쯤이면 우리들 서로 내사람 합시다
민석이형 뒤에서 브이하고있는줄 몰랐네
#행복좀합시다 그리고 #자주좀봅시다
#kbs가요대축제 #exo #dancer 하러간것같지만
각자 다른무대
인스타안하는 #종대 랑 찍은사진인데
뒤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이쯤이면 우리들 서로 내사람 합시다
민석이형 뒤에서 브이하고있는줄 몰랐네
#행복좀합시다 그리고 #자주좀봅시다
#kbs가요대축제 #exo #dancer 하러간것같지만
각자 다른무대
2018. 11. 24
오늘은 지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날
마지막으로 짐을 싸고 오늘이 블랙프라이데이라 쇼핑겸 산책으로 시티센터로 갔다.
H&M에서 내 목도리 하나샀다. 이걸로 이제 추운 겨울을 버틸 수 있겠네.
그리고 밤 10시쯤에 기차를 타고 뒤셀도르프로 갔다. 비행기가 아침이라 밤을 지낼 수 있는데가 필요해서 새벽 4시까지 하는 포장마차라는 한국술집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원래는 조용한 곳에서 시간 보낼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안됐음. 오뎅탕이랑, 돼지껍데기와 참치마요 주먹밥을 시켜서 먹고 그냥 KFC로 갔다. 음식은 맛있었는데 음.. 글쎄 좀 불친절하다 느낌. 옆자리에 있는 중국인인지 (여친은 대만사람같다고 함) 너무 시끄러워서 지 기분이 별로 안좋아졌다고 했다. 뭐 그게 술집이긴한데 지한텐 너무 시끄러웠나 봄. 말할때도 소리치지 않으면 알아듣기가 힘들었었다.
KFC서 한 새벽 3시정도까지 있다가 공항으로 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난 독일펍 대부분이 자정이전에 닫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여긴 뒤셀이라 그런지 술집도 늦게닫고 그런가 봄. 역시 클레베는 평화롭구만. KFC에서 한 술취한 사람이 자고 있었는데 경찰이 깨움. 일어나고 나서 한참을 그 자리에 불안하게 앉아있었다. 불안하게 보여서 아 술 많이 취했네 했는데, 갑자기 토를 하더니 바로 나가버림ㅋㅋㅋㅋ 토한거보고 잠깐 고개돌렸다 다시 봤는데 바로 사라져버림ㅋㅋㅋ 남의 가게에서 토한건 치우곤 가야지 이 사람아...
쨌든 공항에서 짐 부치고, 티켓받고 시간이 좀 남아서 안을 같이 마지막으로 걸어다니고, 이제 갈 시간이 되어서 이제 지는 안으로 들어감. 들어갈때 솔직히 좀 슬펐는데 10분 후에 다시 전화와서 자기 은행카드 주는 걸 깜빡했다고 해서 다시 가서 받음ㅋㅋ 그러고나서 지는 다시 짐 검사를 해야해서 비행기 시간에 늦을 뻔했다. 그리고 지 말로는 직원들이 이번엔 더 철저하게 검사하고 얼굴 갸름하게 만드는 도구?! 그걸로 장난치느라 더 시간이 걸렸다고 함. 담부턴 뭔가 더 넉넉하게 시간잡고 들어가는게 낫다고 느낌.
밤을 샜더니 기차 안에선 정말 기절해버림. 깨서 기차 안을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순간 기차에 뭐 문제 생겨서 다 내렸나 했다. 그런데 그 때 나처럼 자고 있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여기가 어디 역인지 찾는거보고 나랑 같은 동지가 있구나해서 안심함..ㅋㅋ
집에 돌아와 딱 방문을 여는데 전에 비해 텅비어 있는 방을보고 지가 정말 갔구나 해서 하아...하고 한숨이 나왔다. 이제 반년이나 못보는데 솔직히 좀 슬프기도 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괜찮다라고도 느낌. 지가 있는 이 3주동안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이제는 그냥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구나 하고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랑 계속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같이 지내며 책상이라던지, 지내는데, 자는데있어서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했어도 이 3주동안 정말 행복했다. 딱히 뭘 하지 않아도 그저 있는것만으로도, 지가 웃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나도 이 반년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얼른 시간이 지나 지와 다시 같이 지냈으면 좋겠네! 사랑해 이 바보야[心]
오늘은 지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날
마지막으로 짐을 싸고 오늘이 블랙프라이데이라 쇼핑겸 산책으로 시티센터로 갔다.
H&M에서 내 목도리 하나샀다. 이걸로 이제 추운 겨울을 버틸 수 있겠네.
그리고 밤 10시쯤에 기차를 타고 뒤셀도르프로 갔다. 비행기가 아침이라 밤을 지낼 수 있는데가 필요해서 새벽 4시까지 하는 포장마차라는 한국술집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원래는 조용한 곳에서 시간 보낼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안됐음. 오뎅탕이랑, 돼지껍데기와 참치마요 주먹밥을 시켜서 먹고 그냥 KFC로 갔다. 음식은 맛있었는데 음.. 글쎄 좀 불친절하다 느낌. 옆자리에 있는 중국인인지 (여친은 대만사람같다고 함) 너무 시끄러워서 지 기분이 별로 안좋아졌다고 했다. 뭐 그게 술집이긴한데 지한텐 너무 시끄러웠나 봄. 말할때도 소리치지 않으면 알아듣기가 힘들었었다.
KFC서 한 새벽 3시정도까지 있다가 공항으로 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난 독일펍 대부분이 자정이전에 닫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여긴 뒤셀이라 그런지 술집도 늦게닫고 그런가 봄. 역시 클레베는 평화롭구만. KFC에서 한 술취한 사람이 자고 있었는데 경찰이 깨움. 일어나고 나서 한참을 그 자리에 불안하게 앉아있었다. 불안하게 보여서 아 술 많이 취했네 했는데, 갑자기 토를 하더니 바로 나가버림ㅋㅋㅋㅋ 토한거보고 잠깐 고개돌렸다 다시 봤는데 바로 사라져버림ㅋㅋㅋ 남의 가게에서 토한건 치우곤 가야지 이 사람아...
쨌든 공항에서 짐 부치고, 티켓받고 시간이 좀 남아서 안을 같이 마지막으로 걸어다니고, 이제 갈 시간이 되어서 이제 지는 안으로 들어감. 들어갈때 솔직히 좀 슬펐는데 10분 후에 다시 전화와서 자기 은행카드 주는 걸 깜빡했다고 해서 다시 가서 받음ㅋㅋ 그러고나서 지는 다시 짐 검사를 해야해서 비행기 시간에 늦을 뻔했다. 그리고 지 말로는 직원들이 이번엔 더 철저하게 검사하고 얼굴 갸름하게 만드는 도구?! 그걸로 장난치느라 더 시간이 걸렸다고 함. 담부턴 뭔가 더 넉넉하게 시간잡고 들어가는게 낫다고 느낌.
밤을 샜더니 기차 안에선 정말 기절해버림. 깨서 기차 안을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순간 기차에 뭐 문제 생겨서 다 내렸나 했다. 그런데 그 때 나처럼 자고 있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여기가 어디 역인지 찾는거보고 나랑 같은 동지가 있구나해서 안심함..ㅋㅋ
집에 돌아와 딱 방문을 여는데 전에 비해 텅비어 있는 방을보고 지가 정말 갔구나 해서 하아...하고 한숨이 나왔다. 이제 반년이나 못보는데 솔직히 좀 슬프기도 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괜찮다라고도 느낌. 지가 있는 이 3주동안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이제는 그냥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구나 하고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랑 계속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같이 지내며 책상이라던지, 지내는데, 자는데있어서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했어도 이 3주동안 정말 행복했다. 딱히 뭘 하지 않아도 그저 있는것만으로도, 지가 웃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나도 이 반년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얼른 시간이 지나 지와 다시 같이 지냈으면 좋겠네! 사랑해 이 바보야[心]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when the promised flower blooms -
사랑햇던 시간에서 기다릴게 … 사랑해서 ... 행복햇어 … 이세상 모든 관계는 이별과 만남의 반복이다 ,함께햇던 순간 최선을 다하고 떠나는 사람을 잡지말고 오는 사람을 막지 않는것이다 … 살아숨쉬는 순간순간에 진실되게 대하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면 된거다 … 너 자신한테 떳떳하면 되는거야 … 그러니가 이별을 두려워 하지말고 새로운만남도 거부하지 않고 모든걸 흐르는대로 가면 되는거야 … 집착과 잡년은 고이 묻어두고 … 좋은 시간 좋은 영화 감상햇다 . https://t.cn/Ryhaa6H
when the promised flower blooms -
사랑햇던 시간에서 기다릴게 … 사랑해서 ... 행복햇어 … 이세상 모든 관계는 이별과 만남의 반복이다 ,함께햇던 순간 최선을 다하고 떠나는 사람을 잡지말고 오는 사람을 막지 않는것이다 … 살아숨쉬는 순간순간에 진실되게 대하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면 된거다 … 너 자신한테 떳떳하면 되는거야 … 그러니가 이별을 두려워 하지말고 새로운만남도 거부하지 않고 모든걸 흐르는대로 가면 되는거야 … 집착과 잡년은 고이 묻어두고 … 좋은 시간 좋은 영화 감상햇다 . https://t.cn/Ryhaa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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