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像剧里说的
“对于不知道的问题是不能写下答案的,也许随着时间的流逝就会有改变吧”
希望几年后再来看这部剧的时候不要哭的泪流满面就好----二刷结束
《제3의 매력》
ep13.
준영:
기억이라는 건 무서워서
그 기억의 주인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완전히 잊힌 줄 알았는데
------------------------------------------------
준영:
잘 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그냥 어디서든 잘 살지
------------------------------------------------
영재:
아프다
먹어도 아프고 안 먹어도 아프고
준영:
먹어야 살아
이제 아무도 너 안 도와줘
그러니까 초라해지지 마
곧게 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영재:
준영아
이 따뜻한 음식이
내게 마지막이고 너의 단언함이고
너의 매운 호통인 걸 알아
그래도 지금은 아프다
아직은 아프고 싶고
온전히 아프만 느끼고 싶어
지금은 가시로만 보이지만
그 가시 마저 눈물을 채워진 선인장같이
준영:
집에 가서 먹어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갈 때 양말 신고 다니고
밥 꼭 챙겨 먹고
탁시 불러 줄게
잘 지내길을
나 없는 곳에서도
그 어딨었건
잘 지내길을
------------------------------------------------
ep14
오빠:
이 세상에 참 알더라도 모르는 일이 많아
근데 말을 안 해 주면는
모를 수 밖에 없는 일이 돼버리는 건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준영:
아니요 잘.....
오빠:
나도 모르네
이 말을 안 해 주니까
내가 좋아하는 영화 그<번지점프하다>에
이런 명대사가 있지
이 세상 어느 곳에다
작은 바늘 하나 세우고
하늘에서 아주 작은 밀씨 하나 뿌렸을 때
그게 그 바늘에 꽃힐 확률
그 계산도 안 되는 확률로 만나는 게
인연이다
이런 엄청난 확률로 만난 인연인데
만나지 않는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게 그 쉽게 끊어지겠나?
뭐...서로 행복을 빌어주자
------------------------------------------------
ep15
동생:
같이 살면 되지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엄마 아빠 저렇게 좋았는 걸 보니
의미가 있나 보네
현상현은 계속 조르는데
나 잘 모르겠어
모르는 문제에 대해 답을 쓸 수 없는 거잖아
그건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아닌 것같고
뭐...시간이 좀 지나면 변할 수도 있겠지
그래도 오빠가 나대신 해준다니
다행이네
이제 한 집안에 가장이라고 하는데
오빠라고 불러 줘야지
춥다 들어가자
------------------------------------------------
ep16
엄마:
자식 마음대로 안 되는 거 알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더 감성적이 되는지
뭐가 그렇게 다 서운하다
아니 나이 든다고 더 그런거도 아니고
사는게 원래 다 그런 거 같아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생일선물 안 사 주면
그게 그렇게 서운하더니
나이 들어서는 어버이날에 니네 다 그냥 넘어가려면
그게도 서운해
근데 네가 우리 존중 안 해서 그런건 아니니까
넘 미안해 하지 마 아빠 걱정도 하지 마
원래 자식 걱정하는 게 부모의 일이야
너도 지금 많이 힘들잖아
너는 최선을 다해서 네 걱정만 해
준영:
나 넘 괴로워요 엄마
진짜 이러면 안 된다고
마음에서 다시 해 봤는데
결국 이렇게 됐어요
자꾸 생각이 났는데
그걸 때워 놓으려고
내가 정말 노력했거든요
근데 그대로 안 돼요
근데 나 어쩔 수 없어요
이건 내 선택이고
이 고통 괴로움
이거 다 내가 감내야 되는 거니까
근데 넘 미안해요
------------------------------------------------
할아버지:
그래 나도 잊어야지
간 사람 붙잡고 있으면 못 간다고
근데 떠난다고 다 잊혔는 게 아니더라고
자꾸 생각이 나
그래서 다시 돌아왔지
잊으려고 애쓰니까 힘이 드는건지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 대로
------------------------------------------------
영재:
너를 안지가 12년이나 됐는데
이렇게 추위를 타는 진짜 몰랐네
준영:
겨울 같이 보낸 적 없으니까
영재:
다 알지도 못하면서
서로 다르다고 안 맞는다고
준영:
그러게 다 아는 거도 아니었는데
눈 온다
참 신기해
바랐는다고 모든게 다 뜻으로 되는 건 아닌 거 같아
영재:
그러니까 노력해야지
모든 앞으로 가다 중요하니까
노력해야지
------------------------------------------------
영재:
시간과 계절이 지나면서
우리는 어른이 되어 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서툴고
여전히 실수투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걱정하고 안아주고
준영:
지나온 고통과 괴로움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같이 느겨 온 기분과 함께
그래서 우리 계속 걷고 있는 게 아닐 까?
가득 차 있는 내가 되기 위해
영재:
잘 지냈으면 좋겠어
준영:
잘 지내길을
“对于不知道的问题是不能写下答案的,也许随着时间的流逝就会有改变吧”
希望几年后再来看这部剧的时候不要哭的泪流满面就好----二刷结束
《제3의 매력》
ep13.
준영:
기억이라는 건 무서워서
그 기억의 주인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완전히 잊힌 줄 알았는데
------------------------------------------------
준영:
잘 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그냥 어디서든 잘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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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아프다
먹어도 아프고 안 먹어도 아프고
준영:
먹어야 살아
이제 아무도 너 안 도와줘
그러니까 초라해지지 마
곧게 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영재:
준영아
이 따뜻한 음식이
내게 마지막이고 너의 단언함이고
너의 매운 호통인 걸 알아
그래도 지금은 아프다
아직은 아프고 싶고
온전히 아프만 느끼고 싶어
지금은 가시로만 보이지만
그 가시 마저 눈물을 채워진 선인장같이
준영:
집에 가서 먹어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갈 때 양말 신고 다니고
밥 꼭 챙겨 먹고
탁시 불러 줄게
잘 지내길을
나 없는 곳에서도
그 어딨었건
잘 지내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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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4
오빠:
이 세상에 참 알더라도 모르는 일이 많아
근데 말을 안 해 주면는
모를 수 밖에 없는 일이 돼버리는 건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준영:
아니요 잘.....
오빠:
나도 모르네
이 말을 안 해 주니까
내가 좋아하는 영화 그<번지점프하다>에
이런 명대사가 있지
이 세상 어느 곳에다
작은 바늘 하나 세우고
하늘에서 아주 작은 밀씨 하나 뿌렸을 때
그게 그 바늘에 꽃힐 확률
그 계산도 안 되는 확률로 만나는 게
인연이다
이런 엄청난 확률로 만난 인연인데
만나지 않는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게 그 쉽게 끊어지겠나?
뭐...서로 행복을 빌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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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5
동생:
같이 살면 되지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엄마 아빠 저렇게 좋았는 걸 보니
의미가 있나 보네
현상현은 계속 조르는데
나 잘 모르겠어
모르는 문제에 대해 답을 쓸 수 없는 거잖아
그건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아닌 것같고
뭐...시간이 좀 지나면 변할 수도 있겠지
그래도 오빠가 나대신 해준다니
다행이네
이제 한 집안에 가장이라고 하는데
오빠라고 불러 줘야지
춥다 들어가자
------------------------------------------------
ep16
엄마:
자식 마음대로 안 되는 거 알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더 감성적이 되는지
뭐가 그렇게 다 서운하다
아니 나이 든다고 더 그런거도 아니고
사는게 원래 다 그런 거 같아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생일선물 안 사 주면
그게 그렇게 서운하더니
나이 들어서는 어버이날에 니네 다 그냥 넘어가려면
그게도 서운해
근데 네가 우리 존중 안 해서 그런건 아니니까
넘 미안해 하지 마 아빠 걱정도 하지 마
원래 자식 걱정하는 게 부모의 일이야
너도 지금 많이 힘들잖아
너는 최선을 다해서 네 걱정만 해
준영:
나 넘 괴로워요 엄마
진짜 이러면 안 된다고
마음에서 다시 해 봤는데
결국 이렇게 됐어요
자꾸 생각이 났는데
그걸 때워 놓으려고
내가 정말 노력했거든요
근데 그대로 안 돼요
근데 나 어쩔 수 없어요
이건 내 선택이고
이 고통 괴로움
이거 다 내가 감내야 되는 거니까
근데 넘 미안해요
------------------------------------------------
할아버지:
그래 나도 잊어야지
간 사람 붙잡고 있으면 못 간다고
근데 떠난다고 다 잊혔는 게 아니더라고
자꾸 생각이 나
그래서 다시 돌아왔지
잊으려고 애쓰니까 힘이 드는건지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 대로
------------------------------------------------
영재:
너를 안지가 12년이나 됐는데
이렇게 추위를 타는 진짜 몰랐네
준영:
겨울 같이 보낸 적 없으니까
영재:
다 알지도 못하면서
서로 다르다고 안 맞는다고
준영:
그러게 다 아는 거도 아니었는데
눈 온다
참 신기해
바랐는다고 모든게 다 뜻으로 되는 건 아닌 거 같아
영재:
그러니까 노력해야지
모든 앞으로 가다 중요하니까
노력해야지
------------------------------------------------
영재:
시간과 계절이 지나면서
우리는 어른이 되어 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서툴고
여전히 실수투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걱정하고 안아주고
준영:
지나온 고통과 괴로움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같이 느겨 온 기분과 함께
그래서 우리 계속 걷고 있는 게 아닐 까?
가득 차 있는 내가 되기 위해
영재:
잘 지냈으면 좋겠어
준영:
잘 지내길을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는 내 인생곡이 되었다 빡센 출근길 속에서도 이어폰에서 청량하게 유포리아가 들리면 그곳이 천국
발매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잠, 빌보드, 멜론, 가온’ 등에서 여전히 자체 기록을 갈아 치우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정국은 유포리아로 팬덤을 넘어 대중적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란 사실을 점점 입증시켜 나가고 있다. 목소리 하나 만으로 전 세계에서 무수한 기록을 이뤄내며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는 점에 개인 솔로곡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OST 등 보컬 리스트로서 향후 개인 활동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발매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잠, 빌보드, 멜론, 가온’ 등에서 여전히 자체 기록을 갈아 치우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정국은 유포리아로 팬덤을 넘어 대중적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란 사실을 점점 입증시켜 나가고 있다. 목소리 하나 만으로 전 세계에서 무수한 기록을 이뤄내며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는 점에 개인 솔로곡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OST 등 보컬 리스트로서 향후 개인 활동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田柾国人气top#[威武]#田柾国可爱甜心#
191013 twitter趋势
韩国趋势
第3 우리 정국 (我们柾国)
第4 동구래미 (冬菇拉米)
第7 짧은머리 (短发)
第10 전정국 머리 (田柾国头发)
第11 정국오빠 (柾国偶吧)
第13 정구기 머리 (柾国儿头发)
第15 어떤 머리 (无论什么头发)
第18 장발 정국 (长发柾国)
第19 우리 동구래미 (我们冬菇拉米)
第19 우리 정구기(我们柾国儿)
┈┈┈┈┈┈┈『MagicStar』┈┈┈┈┈┈┈
2019打投存钱罐二期with GT:https://t.cn/AiQfbv90
【特价58包邮】MagicStar 2020 Season's Greetings:COUCOU!:https://t.cn/AimHz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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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 우리 정국 (我们柾国)
第4 동구래미 (冬菇拉米)
第7 짧은머리 (短发)
第10 전정국 머리 (田柾国头发)
第11 정국오빠 (柾国偶吧)
第13 정구기 머리 (柾国儿头发)
第15 어떤 머리 (无论什么头发)
第18 장발 정국 (长发柾国)
第19 우리 동구래미 (我们冬菇拉米)
第19 우리 정구기(我们柾国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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