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超话]# #TREASURE安利手册#
@YG_TREASURE_CHINA
【图片】210426 treasuremembers 更新
我是TREASUREMAKER的周一病专家崔 玹硕大家睡得好吗ㅠㅠ果然每天早上不容易吧?就好像在眼皮上建了一栋大楼…但是我们!是TREASURE和TME不是吗。4月最后一周也加油吧TME可以的!!我超爱你们!!
트레저 메이커 월요병 전문의 최 현석입니다 다들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ㅠㅠ 역시 매일 아침은 쉽지 않죠? 눈 위에 빌딩한 채 올려둔 거 같은..그래도 우리 ! 트레저와 트메 아니겠어요 4월 마지막 주도 파이팅 해봅시다 트메 할 수 있다!!내가 많이 사랑한다 !!
#최현석 #CHOIHYUNSUK
资源:柚柚
翻译:艺潭米的米
【盒吧招新】:https://t.cn/A6bQMpmy
【K4教程】:https://t.cn/A6ywnBtF
【买 科普】:https://t.cn/A6yy8gRY
✨【TREASURE安利手册】:https://t.cn/A6LjDQ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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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때로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날의 나보다 더 순수할 수는 없을거 같아서
그저 웃는다
아무것도 모르고 "우와 성소 보러 간다~ ><"
이런 마음으로 신나서 달려갔던 날 ㅋㅋㅋ
지금처럼 아 이건 조심해야겠다
성소가 꽃가루 알러지 있었던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생각을 못했던 때라서
무턱대고 사간 선물이 나에겐 흑역사였다 ㅠㅠ
다시 생각해도 부끄럽네... [委屈][笑cry]
이때의 나는 너무나도 미숙한 팬이었다
성숙과는 거리가 먼 애송이 ㅋㅋㅋ
처음 좋아한 아이돌이 우주소녀고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성소였다
하지만 들뜬 마음만 가득했을뿐 배려가 부족했다
실제로 눈 앞에서 본 성소는 눈빛이 살아있었고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로 앉아있었다
그때까지만해도 성소가 외국인이라는 자각을 못했었는데 이때 제대로 알았던 ㅋㅋㅋ
가까이서 얼굴보고 이야기해보니
외국인 느낌이 물-씬 나서 신기했다
화면으로만 봤을때는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아! 성소 외국인 맞구나' 느낌 제대로 받고 온 날
( 한국팬이 오면 성소는 펜을 내려놓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사인하는 것과 대화하는 걸 동시에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듯하다 )
(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말을 계속하자 성소가 먼저 "저 사인 먼저 할게요 " 라고 단호하게 말했는데, 그날 내가 너무 들떠서 사인할 틈도 안줬구나 싶은 마음에 지금도 이불킥 하는 중 )
그리고 눈망울이 진짜 초롱초롱하고 반짝반짝 ✨
눈에서 광채가 뿜어져 나와서 사람이 빛나보였다!
어떤 팬들은 "성소가 눈으로 레이저 쏜다" 고 했을 정도 ㅋㅋㅋㅋ
그만큼 강렬한 눈빛을 가졌다는 뜻!!
여린 목소리로 인사하면서
헤헤 ☺ 웃고 있었지만
왠지 모를 강직함과 기개가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앞에서 보면 사진 속 고양이처럼 귀엽기만 한데 ㅋㅋ
눈빛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오~ 뭔가 사람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무게감(진중함)이 느껴졌다
팬들 앞에서는 Susu 랑 똑같은 자세로 있어서
그 모습 자체가 귀엽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ㅋㅋㅋ
아마도 그건 팬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는
성소의 노력이 담긴 모습이라서 더 예뻐보였던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나는 큰 행운을 잡았다고 생각했다
한달 용돈 다 털어서 간 건 비밀 [嘘] ㅋㅋ
용돈을 한번에 쓰는 내 모습을 보고
'너 미쳤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ㅋㅋㅋ
그때보다 2배를 줘도 아니 10배를 줘도
그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없을테니까
뭘해도 그 시간만큼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
운이 정말 좋았다
내가 당첨될 줄도 몰랐지만 [思考]
그래서 선물도 급하게 준비하고
편지도 하루 전날에 다급한 마음으로 써서
다듬어지지 않은 그 상태 그대로
성소에게 전해준 거 아직도 생각난다 [允悲]
이게 바로 흑역사 ㅋㅋㅋㅋ 나의 흑과거 ㅋㅋㅋㅋㅋ
하나만 더 말해보자면
그 당시의 나는 학부생이라 돈이 없었기 때문에
가장 작은 사이즈의 을 살 수밖에 없었다
대륙에서 온 소녀에게 그런 scale 의 선물은 처음이었을거 같은데... [允悲][允悲]
(소포장, 소용량, 미니 사이즈 ㅋㅋㅋㅋ)
다른 팬들이 짱짱하게 준비된, 제대로 된 선물을 꺼낼때마다 왠지 모르게 위축되고 초라해지는 거 같았다 ㅠㅠ
내 마음도 초라해보일까 싶어서 ㅋㅋ;;
그런데 오히려 그런 경험이 나에게 추억이 되었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웃으면서 살고 있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그때보다 돈을 더 많이 들고 있는 내가
성소를 위해 더 좋은 선물을 다시 준비한다해도
과연 그때의 나보다 더 순수한 팬심을 담아낼 수 있을까?
아니, 초심만큼 순수한 건 없다
어설프고 서툴고 모르는게 많지만
초심은 초심만의 장점이 있다고
지금의 나는 생각한다
더 깊어진 팬심 또한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고
서로 다른 면을 채워줄 수 있는 보완적 관계니까
뭐가 더 좋고 나쁘고 나눌 필요가 없었다
추억에서 얻는 즐거움과
새로운 소식을 통해 얻는 즐거움
둘다 포기하지 않고 즐기면 되는 거지
그날의 나보다 더 순수할 수는 없을거 같아서
그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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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으로 신나서 달려갔던 날 ㅋㅋㅋ
지금처럼 아 이건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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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생각을 못했던 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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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나는 너무나도 미숙한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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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눈 앞에서 본 성소는 눈빛이 살아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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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만해도 성소가 외국인이라는 자각을 못했었는데 이때 제대로 알았던 ㅋㅋㅋ
가까이서 얼굴보고 이야기해보니
외국인 느낌이 물-씬 나서 신기했다
화면으로만 봤을때는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아! 성소 외국인 맞구나' 느낌 제대로 받고 온 날
( 한국팬이 오면 성소는 펜을 내려놓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사인하는 것과 대화하는 걸 동시에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듯하다 )
(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말을 계속하자 성소가 먼저 "저 사인 먼저 할게요 " 라고 단호하게 말했는데, 그날 내가 너무 들떠서 사인할 틈도 안줬구나 싶은 마음에 지금도 이불킥 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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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목소리로 인사하면서
헤헤 ☺ 웃고 있었지만
왠지 모를 강직함과 기개가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앞에서 보면 사진 속 고양이처럼 귀엽기만 한데 ㅋㅋ
눈빛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오~ 뭔가 사람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무게감(진중함)이 느껴졌다
팬들 앞에서는 Susu 랑 똑같은 자세로 있어서
그 모습 자체가 귀엽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ㅋㅋㅋ
아마도 그건 팬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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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裴秀珉[超话]# #画报匠人裴秀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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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
⠀
눈앞에 눈앞에 나타나 줘 -
에엣씨 패밀리의 소원을 이뤄주러 온
STAYC와 함께한 오늘 ◡̈
눈빛이 반짝반짝 ✨
미소를 잃지 않던 우리 멤버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완전 햅삐 ٩ ⍤⃝ و
[安利博]:https://t.cn/A6bFat0K
[诚挚招新]:https://t.cn/A6bsa2d6
[粉丝群]:https://t.cn/A6G7nzrt
[STAYC二专不运回]https://t.cn/A6tgyV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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