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教室每日打卡[超话]#
【中韩双语阅读】자격지심自卑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我不自觉地就…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후배가 설 연휴보다 조금 늦게 고향집을 찾은 건
사람들의 이런저런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였다.
后辈之所以在过了春节假期以后再回家，
是因为不想听周围的人的唠叨。
그 길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지금이 아니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온 지 벌써 3년.
感觉不走那条路好像不行，
如果现在不行动的话，可能会后悔一辈子，
从公司辞职已经三年了。
회사만 그만두면
그렇게 내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던 처음의 마음도
이제는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던 걸까.
原以为辞职后，
便拥有了充足的属于自己的时间，
可以尽情地实现自己的梦想，
然而那份斗志也逐渐产生了动摇。
“3년이면 해 볼 만큼 해 본 거 아니냐고.
이제 그냥 남들처럼 살면 안 되겠냐고 그러시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妈妈说三年的时间，该尝试的也都尝试了，
现在也该像其他人一样好好生活了，
结果我就…”
그렇게 어머님에게
화를 내고 서울로 올라와 버렸다는 후배.
后辈跟母亲发完火以后，
就来到了首尔。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혼잣말처럼 내뱉는 후배의 말에는
짙은 한숨이 묻어 있는 것만 같았다.
后辈类似自言自语说出的话中，
像是埋藏着一声深深的叹息。
아마도 그 한숨은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었을 거다.
那声叹息
应该是对自己发出的。
“걱정 마세요. 조금만 더 절 믿어 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없었던 것.
“别担心，相信我，再给我点时间。”
无法说出这句话。
“엄마는 또 잔소리! 엄마 아들 배고프다. 오늘 저녁 뭐 해 줄 거야?”
이렇게 웃어넘길 수 없었던 것.
“妈妈，你又开始唠叨了！儿子饿了，今天晚饭做什么呀？”
无法像这样笑着搪塞过去。
그건 아마
난 분명 해낼 수 있을 거란 처음의 마음이
후배에게서도 희미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테니까.
也许是因为后辈
最初觉得自己一定会成功的信心
已经产生了动摇。
다른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
다른 사람들의 듣기 싫은 한마디를
흘려들을 수 없는 건, 웃어넘길 수 없는 건,
결국 그런 거다.
他人充满担心的视线，
他人令人厌烦的一句话，
之所以无法做到听而不闻，一笑了之，
其实是因为…
자격지심.
나 자신도 나를,
온전히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自卑。
因为就连我自己
都无法完全相信自己。
【中韩双语阅读】자격지심自卑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我不自觉地就…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후배가 설 연휴보다 조금 늦게 고향집을 찾은 건
사람들의 이런저런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였다.
后辈之所以在过了春节假期以后再回家，
是因为不想听周围的人的唠叨。
그 길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지금이 아니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온 지 벌써 3년.
感觉不走那条路好像不行，
如果现在不行动的话，可能会后悔一辈子，
从公司辞职已经三年了。
회사만 그만두면
그렇게 내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던 처음의 마음도
이제는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던 걸까.
原以为辞职后，
便拥有了充足的属于自己的时间，
可以尽情地实现自己的梦想，
然而那份斗志也逐渐产生了动摇。
“3년이면 해 볼 만큼 해 본 거 아니냐고.
이제 그냥 남들처럼 살면 안 되겠냐고 그러시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妈妈说三年的时间，该尝试的也都尝试了，
现在也该像其他人一样好好生活了，
结果我就…”
그렇게 어머님에게
화를 내고 서울로 올라와 버렸다는 후배.
后辈跟母亲发完火以后，
就来到了首尔。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안 그래도 됐는데…”
“其实没必要那么做的，不那么做也可以的…”
혼잣말처럼 내뱉는 후배의 말에는
짙은 한숨이 묻어 있는 것만 같았다.
后辈类似自言自语说出的话中，
像是埋藏着一声深深的叹息。
아마도 그 한숨은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었을 거다.
那声叹息
应该是对自己发出的。
“걱정 마세요. 조금만 더 절 믿어 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없었던 것.
“别担心，相信我，再给我点时间。”
无法说出这句话。
“엄마는 또 잔소리! 엄마 아들 배고프다. 오늘 저녁 뭐 해 줄 거야?”
이렇게 웃어넘길 수 없었던 것.
“妈妈，你又开始唠叨了！儿子饿了，今天晚饭做什么呀？”
无法像这样笑着搪塞过去。
그건 아마
난 분명 해낼 수 있을 거란 처음의 마음이
후배에게서도 희미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테니까.
也许是因为后辈
最初觉得自己一定会成功的信心
已经产生了动摇。
다른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
다른 사람들의 듣기 싫은 한마디를
흘려들을 수 없는 건, 웃어넘길 수 없는 건,
결국 그런 거다.
他人充满担心的视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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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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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卑。
因为就连我自己
都无法完全相信自己。
#金钟仁茵斯记事簿#
구찌가 이번 #KAIxGucci 캡슐 컬렉션디지털 펀드 레이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아동들의 보육 및 학습비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해주세요~ #KAIGucciChallange #Gucci #KAIxGucci
⏳｜20210316 金钟仁平安喜乐
구찌가 이번 #KAIxGucci 캡슐 컬렉션디지털 펀드 레이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아동들의 보육 및 학습비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해주세요~ #KAIGucciChallange #Gucci #KAIxGucci
⏳｜20210316 金钟仁平安喜乐
#VIVIZ[超话]#
【220315 VIVIZ彩色电视更新】
[VIVIZXCHARM'S]
'WE LIVE IN THE VIVID DAYS'
[CHARM'S X 은하]
"저희 VIVIZ가 VIVIZ DAYS의(선명한 나날들)의 줄임말이잖아요.
그래서 나비분들과 비비지가 함께하는 나날들 속에서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만들고 싶었고 그안에 멤버들이 직접 그린 꽃들을 넣었어요.
저는 저의 탄생화인 라일락을 그렸어요. 보라빛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 사랑의 시작이라는데 전 저의 영원한 첫사랑인 우리 나비분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만큼 더욱 이 꽃이 와닿았어요.
그리고 꽃안에는 여러분들에 대한 저의 사랑인 귀여운 하트를 그려 넣었답니다!"
참스와 비비지 은하의 만남,
은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www.charms.kr
판매기간 2022.03.15 ~ 2022.04.11 23:59 (KST)
.
.
.
❤
【VIVIZ蓝鸟:VIVIZ_official】
【VIVIZ彩色相机:viviz_official】
【VIVIZ音符号:viviz_bpm】
【银河彩色相机:rlo.ldl】
【信飞彩色相机:bscenez】
【严智彩色相机:ummmmm_j.i】
「资源 - 羽弦」
【220315 VIVIZ彩色电视更新】
[VIVIZXCHARM'S]
'WE LIVE IN THE VIVID DAYS'
[CHARM'S X 은하]
"저희 VIVIZ가 VIVIZ DAYS의(선명한 나날들)의 줄임말이잖아요.
그래서 나비분들과 비비지가 함께하는 나날들 속에서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만들고 싶었고 그안에 멤버들이 직접 그린 꽃들을 넣었어요.
저는 저의 탄생화인 라일락을 그렸어요. 보라빛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 사랑의 시작이라는데 전 저의 영원한 첫사랑인 우리 나비분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만큼 더욱 이 꽃이 와닿았어요.
그리고 꽃안에는 여러분들에 대한 저의 사랑인 귀여운 하트를 그려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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