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이 깃든 선물】
옥돌공예 《복록만대》
우리 민족의 자랑, 위인칭송의 대보물고로 빛을 뿌리는 국가선물관에는 옥돌공예 《복록만대》도 전시되여있다.
주체105(2016)년 1월 중국의 한 해외동포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린 선물이다.
《복록만대》라는 말은 우리 조국과 민족이 대대손손 복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총높이가 59㎝이며 무게는 28㎏인 선물에는 우리 나라를 의미하는 진달래꽃과 대대손손 락을 누릴 우리 인민을 형상한 호리병박과 승리를 뜻하는 포도송이 등이 반영되여있다.
해외동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목격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은 가까운 앞날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특히 그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일편단심 충성을 다하려는 한마음을 담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옥을 구입하여 이름난 옥돌공예사를 통해 6개월간 정성껏 가공하여 옥돌공예 《복록만대》를 완성하였다.
선물은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방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선을 세계가 우러르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실 인류의 태양이시라는것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백옥에 담아 예술적으로 잘 형상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목록으로

【당의 뜻을 받들어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를 앞장에서 수행해간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2023.01.15. 《로동신문》 1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에 살림집을 대대적으로 통이 크게 건설하는것은 중첩된 난관을 맞받아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인 투쟁기상을 떨치는데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실천강령을 받들고 화성전역의 군민건설자들이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우리 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갈 격앙된 기세로 올해 공사에 진입한 이들은 새로운 건설속도,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맡은 살림집건설에서 련일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기동적이며 실속있는 작전과 지휘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화성지구의 살림집건설은 주체건축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고 수도시민들에게 더욱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건설지휘부와 모든 시공단위 일군들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릴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공사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일군들은 우선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시공로력과 자재보장, 수송정형 등 건설조건을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공정계획을 일, 주, 월별로 빈틈없이 작성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이와 함께 시공단위들이 보온대책을 면밀히 세우고 건설장정리를 알뜰히 하면서 전반적인 공사를 일정대로 추진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특히 감독부문에서 모든 시공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장악평가사업을 잘하여 건설물의 요소요소를 흠잡을데 없이 완성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년초부터 시공성과를 부쩍 확대하기 위해 앞채를 메고 내달리는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과 구획들에 설치된 혁명적구호와 직관물들, 단위별로 전개한 방송선전차에 의한 선동은 군인들과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경쟁열을 한껏 북돋아주고있다.
건설지휘부의 해당 분과들과 국가과학원, 평양건축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기술자, 연구사들은 시공단위들과 협동하여 앞선 건설공법과 건축기술을 개발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전력하고있다.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당군의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인민들이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올 열의드높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조선인민군 옥기남, 전용범소속부대의 장병들은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초고층살림집건설에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각 부대들에서는 현장지휘조를 강력하게 꾸리고 공사의 주타격방향에 기능공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면서 집단적경쟁을 고조시켜 매일 공사계획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물동운반을 맡은 각 부대의 중량급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전선에 총포탄을 나르는 심정으로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지체없이 보장하기 위해 철야운행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각 시공단위들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기 위한 노력이 배가되고있다.
조선인민군 오영수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시공단위에서는 건설물의 질보장을 위한 관건적인 고리들에 힘을 넣어 살림집의 요소요소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고있다.
조선인민군 리철민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건설물의 시공과정에 자기 부모형제가 살게 될 살림집을 건설한다는 립장에서 기술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나가고있다.
앞선 단위들의 기술과 경험, 공사수단을 적극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조선인민군 김봉철소속부대와 사회안전성려단에서는 합리적인 시공방법을 적극 탐구도입하면서 공사성과를 부쩍 확대하고있다.
당중앙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시간을 주름잡으며 내달리는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기상은 온 건설장에 끊임없는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이들은 새로 맡은 고층살림집의 내부시공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건물안의 수십개소에 보온기재를 설치해놓고 최근 2일동안에만도 수천㎡의 미장작업과 간벽축조실적을 기록하였다.
여러 성, 중앙기관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돌격대원들도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맡은 살림집공사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과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에서는 살림집건설을 다그치면서 다음단계의 건설대상인 전력보장계통구조물공사에 박차를 가하여 방대한 작업량을 단숨에 해제끼는 자랑을 떨치였다.
군민건설자들의 활기찬 전진속도에 박동을 맞추어 평양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수도의 살림집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공사장에 달려나와 지대정리를 비롯한 어렵고 힘든 작업을 도맡아 해제끼며 애국의 열정을 발휘하고있다.
당의 부름에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화답해나선 군민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속에 화성전역에서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직관선전물들 전국에 집중게시】
2023.1.14. 《로동신문》 3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방략실행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분발승화시키는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집중게시되였다.

구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국가부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를 비롯하여 수도의 거리들과 각 도, 시, 군, 리소재지들에 게시된 직관선전물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새해의 진군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뜻깊은 올해를 새로운 전진과 비약적성과들로 맞이할 근로대중의 앙양된 기상과 자신심이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게시된 구호 《공화국창건 75돐과 전승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에 차넘치고있다.

구호 《전인민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려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자!》와 선전화 《모두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완수에로!》, 표어 《인민경제발전 12개 고지점령》, 《견인불발, 간고분투》, 《난관극복, 변화발전》을 비롯한 직관선전물들은 1960년대, 7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모든 애로와 난관을 강인하게 뚫고 나가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갈 전체 인민의 혁명적기세를 고조시키고있다.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에 관한 사상이 집약적으로 반영된 구호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자!》 등은 대중적투쟁과 집단적혁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근로자들의 비상한 각오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부르는 직관선전물들은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애국의 불, 혁신의 불을 세차게 달아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如果你做完,从头到尾做完,你都没有咳啊,没有吐,没有白津,什么津液都没有生出来,一个是你完全很干净,这个不太可能,肝排毒-嘘①肝脏呢在右边的肋骨这边,双手将肝脏
  • 4⃣️用废文就是看看文,大概率潜水鱼,珍惜账号,保证仅个人使用,不半途而废。不要搞两面三刀哈 本来这个号就只是我追娱圈做数据开的后来追星号废了才又正经开始用
  • 因此,子宫内膜局部的免疫细胞的功能异常都可能导致种植失败和不孕。#临汾博爱生殖医院#临汾博爱医院¿男科正规 临汾泌尿专科医院 临汾泌尿医院哪家好 临汾收费标准的
  • #哈利波特魔法觉醒黑市[超话]# [求关注]【199r可小刀】开服号,83书,对角巷蛇院男号,自玩小号,段位殿堂(下月也可以帮你打)0氪,以前活动肝的东西基本
  • 【#夜脊战记#】其实还可以,故事的走向和叙事略微冗长与无聊,关于书本之城那段还可以精简,动画粗线条为主,生殖器和血腥画面赤裸,大背景切合主题混沌之风,女巫黑魔法
  • #燃情岁月[超话]#生命是一场放逐和流浪,只是大部分人都将自己交予了俗世,用别人和社会既定的轨道牵拌自己前行,而内心的声音,早在懂得谄媚于人之前就消失殆尽,又或
  • 谢谢关注,记录我的所见所闻,只想告诉我的朋友们:我每天都在坚持做一件事——大美青海旅游包车/拼车服务。谢谢关注,记录我的所见所闻,只想告诉我的朋友们:我每天都在
  • 突如其来的疫情打乱了原本的生活节奏,在上海开展新一轮核酸筛查工作的关键时刻,你们第一时间闻令而动,挺身而出,逆行而上,此刻成为了吴泾最靓丽的风景,感谢有你,吴泾
  • 柬埔寨沉香在惠安系香材中有着突出的地位,但并不是所有柬埔寨沉香都有好的品鉴价值,它也是分等级的,品质好的过鼻不忘,印象深刻,而差的味道刺鼻,索然无趣。在菩萨沉香
  • 说实话高中应该是我最痛苦的一个时期之一 还在学校的时候每天都希望能快点逃离 原本以为离开了就会快乐的但好像也不是那样 也不知道从什么时候开始大家都不再像以前那样
  • 辛丑年七月十一(2021.08.18) 秋天是容易让人思恋的季节,我想念家门前美丽的东昌湖,和依偎在岸边的人儿。秋叶黄,秋渐浓,秋风吹落相思片片,思恋的季节总会
  • 至《法华经》开权显实,说第一义,苦口婆心,振聋发聩:「世尊法久后,要当说真实」「唯有一乘法,无二亦无三」「唯此一事实,余二则非真」。#带着微博去旅行# 自古「
  • 阿难尊者这个多闻是依文解字,虽然也是辩才无碍,可他是讲小法,强词夺理,所以遭到佛的多次呵斥。尊者有几个重要的表法,我们要用心体会:第一,佛问阿难出家的原因,阿难
  • ”李白在春夜饮宴的欢乐场景中,也不免发出“浮生若梦,为欢几何”的感慨;苏东坡泛舟赤壁,怀古伤今,油然而生一些感叹,“人生如梦,早生华发”“处世若大梦,胡为劳其生
  • 当时还发博猜测马丁可能在哪,而今天一篇《华尔街日报》的报道()否认了我当时的所有猜测:这间小屋是用来写作的——而且是接近完成时用来静心创作的!”BryndenB
  • #鼻综合整形[超话]#我们看患者有没有肋软骨的可取条件时,一般会通过CT来看钙化情况。肋软骨出现钙化的部分,在ct里一般会呈现白色,钙化的程度比较高,软骨也已经
  • 越来越多的人来到这里打卡,渐渐的它见证的漫长历史也被越来越多的人所熟知,因为停运的小车站又以另一种形式重新热闹起来,它曾经最繁华的时候,每天有四十余对列车在
  • 在人间(5)搬砖的人不要奢谈理想明早的盘缠依然没有着落即便是背井离乡也不知道路在何方所有的抛家弃子谁不是身不由己如果兵荒马乱安身立命都将成为奢望每个人都自顾不暇
  • 按道理来说,有了琼瑶剧的力捧,王琳的演艺生涯会顺利很多,但她却被一个“情”字困住了。现在再提到王琳,很多人脑海中的第一反应都是“雪姨”这个角色,由此可见饰演雪姨
  • 说着我爸一脸骄傲得瑟被老婆表扬的自豪样,我妈一脸沉浸在幸福回忆的样子,嗯,知道了,他们才是真爱,我是意外[酸]p2整个蛋糕订的很迷你,因为家里人都不怎么吃太甜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