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郑叡仁[超话]#
230503 dlivetv_official ins更新
누가 요즘 배워서 MZ해요?
안녕하세요, 누입니다
배워서라도 MZ 되고 싶은 사람,, ()
공감하고 싶은 MZ들,,, ()
그냥 예인이 보고 싶은 사람,,,, ()
다 모여엇-‼️
내일 저녁 7시, 딜라이브TV 유튜브 채널에서 핫한.ZIP 티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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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惠化洞大学路美食店中的美食店,"惠化洞汉堡"。 是大学路街道上正符合MZ世代取向的手工汉堡店。 首先从外观开始就不是开玩笑,尝一口的话,肉汁就会爆开。 还有这家店的招牌甜甜圈炸鸡汉堡一定要试一下哦 ~
서울 혜화동 대학로 맛집 중의 맛집, “혜화동 버거”. 대학로 거리에 MZ 세대 취향 저격하는 수제버거집인데요. 일단 비주얼부터 장난이 아니고 한입 맛보면 고기에서 육즙이 팡팡 터진답니다.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인 도넛 치킨버거는 꼭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
首尔市锺路区东崇洞 130-63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30-63
每日11:30am -21:30pm
(15:00pm - 17:00pm餐厅休息时间)
☎️+82 0507-1330-0125
#首尔餐厅##首尔美食##首尔##韩语##韩文##韩国美食##韩国人##美食分享##日常##吃吃吃##美食时刻##甜品##我的美食日记##咖啡##下午茶##韩国##韩国人# #韩文# https://t.cn/RhNRUkq
서울 혜화동 대학로 맛집 중의 맛집, “혜화동 버거”. 대학로 거리에 MZ 세대 취향 저격하는 수제버거집인데요. 일단 비주얼부터 장난이 아니고 한입 맛보면 고기에서 육즙이 팡팡 터진답니다.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인 도넛 치킨버거는 꼭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
首尔市锺路区东崇洞 130-63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30-63
每日11:30am -21:30pm
(15:00pm - 17:00pm餐厅休息时间)
☎️+82 0507-133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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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日韩语阅读理解
해외서도 '주 69시간제' 주목…"오래 일하는 한국인 'kwarosa'"
입력2023.03.15. 오전 8:17 수정2023.03.15. 오전 8:26
韩国政府在推周工作69小时的方案,如果成功的话,又成一新突破了,韩国比中国还要卷。
'과로사'를 한국어 발음 그대로 'kwarosa'
주 69시간제 도입 여부 두고 장시간 노동 지적
호주 언론이 우리나라 정부가 추진하는 '주 최대 69시간제'를 소개하며 '과로사'를 우리말 발음 그대로 'kwarosa'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주 ABC 방송은 현지 시간 14일 '한국, 주 69시간 근무제 제안. 호주나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하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한국 정부는 노동자들이 일주일에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개혁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던 2018년에는 '주 52시간제'가 도입됐는데 이를 69시간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여소야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면서 하지만 야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한국의 상황을 자세히 짚었습니다.
또 OECD 연평균 노동 시간이 1,716시간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인의 경우 연평균 1,915시간 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과로사'를 영어로 'kwarosa'라고 옮겨 적으며 한국의 장시간 근로 문화 때문에 심부전이나 뇌졸중 등으로 돌연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에서는 한국의 과로사와 같은 단어인 카로시(karoshi)라는 용어가 있고, 중국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일한다는 뜻의 '996'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며 한국과 더불어 두 나라도 노동 시간이 길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영어 교사로 일했던 크리스틴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두 나라 모두 퇴근 시간을 넘겨 장시간 일하다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동료들을 봤다며 “마쳐야 할 일이 없는데도 체면을 위해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호주의 경우 주 최대 근무시간은 38시간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연장 근무의 상한선은 없지만 근로자들은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초과근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주 69시간제'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노동계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보완할 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해외서도 '주 69시간제' 주목…"오래 일하는 한국인 'kwarosa'"
입력2023.03.15. 오전 8:17 수정2023.03.15. 오전 8:26
韩国政府在推周工作69小时的方案,如果成功的话,又成一新突破了,韩国比中国还要卷。
'과로사'를 한국어 발음 그대로 'kwarosa'
주 69시간제 도입 여부 두고 장시간 노동 지적
호주 언론이 우리나라 정부가 추진하는 '주 최대 69시간제'를 소개하며 '과로사'를 우리말 발음 그대로 'kwarosa'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주 ABC 방송은 현지 시간 14일 '한국, 주 69시간 근무제 제안. 호주나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하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한국 정부는 노동자들이 일주일에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개혁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던 2018년에는 '주 52시간제'가 도입됐는데 이를 69시간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여소야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면서 하지만 야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한국의 상황을 자세히 짚었습니다.
또 OECD 연평균 노동 시간이 1,716시간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인의 경우 연평균 1,915시간 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과로사'를 영어로 'kwarosa'라고 옮겨 적으며 한국의 장시간 근로 문화 때문에 심부전이나 뇌졸중 등으로 돌연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에서는 한국의 과로사와 같은 단어인 카로시(karoshi)라는 용어가 있고, 중국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일한다는 뜻의 '996'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며 한국과 더불어 두 나라도 노동 시간이 길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영어 교사로 일했던 크리스틴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두 나라 모두 퇴근 시간을 넘겨 장시간 일하다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동료들을 봤다며 “마쳐야 할 일이 없는데도 체면을 위해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호주의 경우 주 최대 근무시간은 38시간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연장 근무의 상한선은 없지만 근로자들은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초과근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주 69시간제'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노동계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보완할 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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